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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배터리킷

요즘 사용하는 노트4가 이상하리만큼 배터리 광탈이 심해 결국 추가 배터리를 구매해야 하나 고민 하다,

결국 배터리킷을 주문하게 됐다. 


요즘 거의 반나절만 사용하면 배터리가 0% 되거나 40%가 남았다고 표기 되도 갑자기 꺼져 버리는 현상이 종종 발생 해서 5.1.1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또는 노트5로 기변할 예정이니 조금만 더 버텨볼까 했는데 노트5는 기변의지가 없어져 버렸고,


일에 집중하다 보면 갑자기 꺼진 노트4를 인지하지 못한채 중요한 전화를 놓치거나,

차량 이동시 네비가 필요한데 1A짜리 차량용 충전기를 사용해도 네비와 통화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도저히 버티질 못해

노트5 출시로 5.1.1 업데이트 일시가 조금 미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결국 배터리킷을 추가 구매하게 됐다.




노트4용 배터리 킷.

삼성 정품 가격은 43,000원.




색상은 화이트만 있는것 같았다.




어지간 하면 없이 사용해보려 했는데 결국은 구매하게 됐다.

역시... 필자의 사용 패턴으로는 배터리 일체형 제품을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을것 같다.




제조일자는 2015년 1월.

이 부분은 확인을 하고 구매 했어야 했는데.. 조금 아쉽다.

정품 배터리팩은 문제가 있을 경우 삼성AS센터를 통해 AS가 가능하다.




특이하게 옆으로 여는 방식.




노트4 배터리킷 본체. 요즘은 배터리 충전기도 디자인이 잘빠진것 같다.




배터리 충전기를 들어내면 노트4 배터리가 들어 있다.

노트4는 NFC 안테나가 배터리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정품 배터리를 사용해야 NFC 기능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배터리 충전기는 2014년 12월 생산제품.




배터리도 2014년 12월 제품.




충전기를 연결하면 LED로 충전 진행 상태를 알 수 있다.

충전이 완료되면 배터리팩을 들고 다니거나 케이스에 배터리만 보관해서 이동 할 수 있다.


휴대폰 배터리는 경험상으로 1년 정도 사용하면 성능이 조금씩 떨어 지는것 같다.


배터리를 새 제품으로 교환하면 노트4의 배터리 광탈현상이 혹시나 개선되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크게 향상된 느낌은 들지 않는다.

역시 5.1.1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다만 여유 배터리가 생기다 보니 이전 보다는 한결 불안함 없이 노트4를 사용하고 있다.

역시 사용하던 하지않던 여분이 있다는건 심적으로도 안정되는것 같다.


노트4 배터리킷 구매가 부담 된다면 노트4 배터리만 따로 구매해서 가져 다녀도 좋을것 같다.


삼성 스토어나 AS센터 기준 배터리킷 정품 가격은 43,000원, 표준형 배터리 가격은 26,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금액을 조금 아끼고 싶다면 오픈마켓에서 

삼성정품 배터리+호환충전기를 구매하면 약 25,000원 정도에 저렴하게 배터리킷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서 더 내려가면 호환배터리+호환배터리킷 구성을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휴대폰 배터리는 정품을 사용하는걸 권장한다.

중고장터를 이용하면 미개봉 삼성 정품 새제품을 25,000원~30,000원에 구매도 가능하니 중고거래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중고장터를 살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종종 삼성사이트 자제에서 이벤트 행사를 하기도 하는데.. 언제 할지 모르니,

현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구매는 오픈마켓을 통한 삼성정품배터리+호환충전기 구성이 아닐까 싶다.


여튼.. 노트4를 사용하면서 배터리 때문에 불안 하다면.. 배터리킷 구매를 진지하게 고려해보는게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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