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무선공유기 넷기어 R8000 기가공유기 후기::Itnamu의 혼자놀기

2016.11.13 23:59

최고의 무선공유기 넷기어 R8000 기가공유기 후기

넷기어 R8000

PC부품이나 스마트폰에도 갖고 싶은 하이엔드 제품이 있듯 공유기에도 꼭 가지고 싶은 최고의 기가 인터넷 공유기가 있다.

바로 넷기어의 R8000. 어마어마한 성능과 함께 외형에서 흘러 나오는 일명 "간지" 때문에 꼭 한번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잠깐 사용할 기회가 생겨 직접 사용해봤다. 단 몇일만에 정말 이건 사야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넷기어

기가공유기 R8000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패키지 박스는 생각보다 컸다.

확실히 등급이 올라갈수록 공유기 자체의 크기도 커지는 기분이다.




모습을 드러낸 넷기어 기가인터넷 공유기 R8000.

무려 AC3200 규격의 트라이밴드 와이파이 공유기다.

우리가 흔히 쓰는 5만원 미만의 공유기들의 등급이 AC750, 

10만원대 초반 공유기가 AC 1600급임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스펙이다.




트라이밴드를 심플하게 표현한 도표.

FAST > FASTER > FASTEST. 심플하면서 강렬하게 R8000의 성능을 표현해준다.




넷기어 기가인터넷 공유기 R8000의 AS 기간은 2년.




옆면에는 R8000의 외형 설명과 스펙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적혀 있다.




포장을 뜯으면 내지가 한번 더 나온다. 고급제품 다운 패키징이다.




빠른설치 안내서와 사용자 설명서가 들어있다.

요즘 공유기 설치 방법이 워낙 간단하게 나오다 보니 저렇게 얇은 메뉴얼 한두장으로도 설명이 끝이난다.




R8000의 본체. 생각보다 크다. 정말 크다.

어느정도 크기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뭔가 묵직하면서 듬직하다.




R8000의 주요 포트에 대한 설명.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 하면 설치방법 영상도 확인이 가능하다.

넷기어 제품들은 설명서에 이런 QR 코드를 탑재해서 사용자가 조금 더 편리하게 영상접근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사용자설명서에서 확인해야 할 또하나의 내용. 바로 관리자 페이지로 접근하는 방법이다.

공유기 제조사마다 관리페이지 접근방법이 조금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는게 좋다.

넷기어 R8000은 주소창에 www.routerlogin.net 을 입력하면 관리자 페이지로 접근이 가능하다.




관리자 페이지의 접근 계정정보는 기본 ID는 admin, 기본 암호는 password다.

보통 공유기 접근 암호를 분실하면 초기화 작업을 진행하는데 R8000은 고급형 제품 답게

설정을 통해 별도의 추가인증 절차로 공유기 암호를 복구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R8000을 설치하기 위해 패키지에서 꺼냈다.




어댑터와 기본 UTP 케이블.




넷기어 R8000 모델은 나이트호크 X6 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공유기 하단에 관리자페이지 접근 방법과 함께 기본 무선 SSID와 암호가 적혀 있다.

이 상태에서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관리자 페이지에서 SSID와 암호는 개인 취향에 맞게

바꿔서 사용하는게 좋다.




R8000을 설치할때는 안테나는 모두 펴준다.

여러 각도로 조절되며 무선 디바이스를 많이 사용하는곳으로 안테나 방향을 설정하는게 좋다.




어댑터가 묵직하다. 12V 5.0A 어댑터. 어지간한 노트북에 공급되는 전류다.

뛰어난 성능만큼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함이다.




공유기를 교체하기전 기존 공유기에서 속도 측정을 진행했다.

실사용 테스트를 위해 실제 디바이스를 모두 가동한 상태에서 측정 했다.

필자는 기가 콤팩트를 사용중이라 맥스값이 500Mbps 선인데.. 평소에는 거의 근접하게 나오지만

기기가 활성화 되면 속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300Mbps 도 실 사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속도긴 하다.





기가인터넷 공유기 R8000의 설치방법 역시 기존 공유기와 다르지 않다.

전원과 인터넷선을 꼽아주면 완료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인터넷선.

CAT.5E 규격을 사용한다. 제대로된 기가인터넷 사용을 위해 CAT.6 케이블이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지만 실 사용에 전혀 문제는 없다.




R8000을 설치 완료한 모습. LED창이 화려하게 반짝인다.

물론 이 LED 창도 관리자 페이지에서 제어가 가능하다.




R8000을 설치하고 인터넷창을 띄우니 자동으로 설정화면으로 연결 됐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공유기들은 이런 부분들이 없었는데.. 뭔가 초보자가 공유기를 사용할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몇가지 안내사항에 대답을 하다보면 자동으로 공유기 설정이 완료된다.




특히 공유기 모드 또는 AP모드를 간단히 선택할 수 있다.

단순히 무선인터넷만 확장할 생각이면 AP모드를 선택해도 된다.




마지막으로 공유기 앱 관련된 부분.

R8000의 고급기능중 하나인 ReadyShare.

NAS의 백업기능처럼 R8000에 USB 메모리나 외장 하드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PC의 데이터를 백업해주는 기능이다.

은근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 보통 NAS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공유기에서 제공하다니 특이하다.

역시 고급제품 답게 단순히 인터넷 공유만 해주는게 아니라 부수적인 활용기능들을 제공하는것 같다.




기본적인 설정 화면도 아이콘화 시켜서 간단히 조절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바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먼저 공유기 속도 테스트. 역시 R8000.

유선 성능은 기존 공유기와 큰 차이가 없을것 같았는데 막상 교체해보니 원선 속도를 거의 뽑아준다.




장비 연결테스트도 전혀 문제 없이 통과했다.

필자는 집에서 스마트TV2대, 스마트폰2대, 노트북2대, NAS1대, PC를 이용한 미디어서버(플렉스TV)를 운영중인데,

어떤 장비던 전혀 문제 없이 연결이 가능했다. 특히 무선 호환성 문제가 조금 있는 서피스에서도 별 문제 없이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했다. 아마 R8000은 호환성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먼저 필자의 테스트 환경.

집 평수는 대략 18평 정도, 인터넷은 KT 기가 콤팩트를 사용중이다.

테스트 기기는 삼성 갤럭시 노트4.


먼저 기존 공유기는 오후 8시경, R8000은 새벽 2시경 체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환경적인 차이도 어느정도

발생할 수 있는점은 감안해야 한다.



   


A. 거실 (좌측이 기존 우측이 R8000.)

음.. 이미 기존 공유기도 훌륭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큰 차이가 있을까 했는데...

차이 발생한다. 거의 기기가 낼 수 있는 최고치를 뽑아낸달까.



   


B. 작은방 (좌측이 기존 우측이 R8000.)

작은방 부터는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콘트리트 벽 하나가 있는데 확실히 무선신호, 커버리지 부분에서 R8000이 뛰어나다.

이 때 미디어서버를 가동중이라 업로드 속도와 핑이 조금 튀긴 했다.




   


C. 주방 (좌측이 기존 우측이 R8000.)

주방. 요리초보인 필자에게 주방에서 레서피를 보기 위해 와이파이 연결이 중요하다.

그리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R8000의 진가가 확인 됐다.

R8000이 설치된 거실에서 콘크리트 벽 2개 정도를 뚫어야 되는 위친대도.. 거의 바로 옆에 있는 듯한 성능을

나타냈다.




   


D. 욕실 (좌측이 기존 우측이 R8000.)

화장실에서도 은근 WIFI가 잘 터지는게 좋다. WIFI가 잘 터질수록 변비가 발생할 확률은 올라가겠지만..

여튼 콘크리트 벽 2개 정도 통과해야 되는 환경에서도 높은 속도를 나타낸다.



   


E. 큰방 (좌측이 기존 우측이 R8000.)

마지막으로 큰방. 콘트리트 벽 1개를 두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위치적으로는 거실 다음으로 가까운 위치.

특히 큰방에 위치한 스마트 TV와 무선으로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큰방 WIFI 성능이 중요했다.

당연히 제성능을 발휘해준다. 콘크리트2개를 뚫어도 끄떡없는데 한개쯤이야..




필자의 노트4 보다 조금 더 나은 성능의 노트5에서도한번 돌려봤는데 확실히 같은 공간에서 측정해도 더 높은 속도를

보여줬다. 현존하는 어지간한 무선 디바이스들은.. R8000 정도면 충분히 커버 할 수 있을거 같았다.


특히 넷기어 R8000은 빔포밍 이라는 기술이 적용됐다.

빔포밍은 자동으로 스마트 기기를 따라 다니면서 해당 디바이스 방향으로 신호를 증폭시켜 

무션연결 범위와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그렇게 때문에 무선디바이스를 이동하면서 WIFI를 사용해도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가인터넷 정도면 빔포밍 기술이 적용되어야 각 기기별 제성능을 충분히 끌어 낼 수 있다.




넷기어 기가공유기 R8000의 설정 화면.

기본 모드에서는 간편하게 필요한 기능들을 설정 할 수 있다.




일단 넷기어 R8000 관리자 페이지 역시 다른 일반적인 공유기 설정과 유사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무선설정을 할 때 채널별이 아닌 한 페이지에서 각 채널에 필요한 옵션들을 조정 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엑세스 제어 역시 마찬가지로 채널별 설정이 아닌 한 페이지에서 적용하면 모든 채널에 한번에 적용이 되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맥(Mac) 접근 제어 방식을 넷기어 공유기 설정에서는 엑세스 제어라는 이름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당연히 인터넷TV 연결을 위한 기능도 제공한다.

간혹 IPTV를 지원하지 않는 공유기가 있는데 그럴경우 IPTV 셋탑박스 밑에 공유기를 연결해야 되서

공유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가 어려워 지는 경우가 있다. 넷기어 R8000은 IGMP 방식과 일반 IPTV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게다가.. USB 장치 연결시 DLNA 미디어 서버 기능도 지원한다.

R8000을 설치하고 미디어가 담긴 USB를 연결하면 별도 설정 없이 스마트 TV 또는 DLNA가 지원되는 장비에서

바로 USB의 미디어 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무선AP 설정에 관한 부분도 심플하다.

표기된 내용처럼 선을 연결하고 적용하면 끝이다.




조금은 아쉬웠던 VPN 기능.

보안을 위해선지 R8000은 오픈 VPN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럴 경우 VPN서버를 사용하기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되는데, 

보안적으로는 좋을지 몰라도 사용하기에는 약간 번거로워 진다. 

특히 iOS와 안드로이드에서는 VPN 클라이언트가 지원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쉽다.



기본적인 공유기 성능은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802.11ac 무선랜을 지원하고 각각 최대링크속도 1300Mbps를 지원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서비스 하는

기가 인터넷 보다 더 빠른 속도가 커버 가능하다. 그래서 공유기 성능을 더이상 언급해 봤자 의미가 없다.


그래서 USB 포트 기능을 테스트 해봤다.




넷기어 R8000은 USB 메모리나 이동식 디스크를 연결하여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활용이 가능하고,

위에서 언급한 자동백업 기능인 ReadyShare 기능도 지원한다.

더불어 프린터기를 연결하면 네트워크프린터가 아니다 하더라도 R8000을 통해 네트워크 프린터 처럼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USB나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바로 미디어 서버로 구동이 가능하며 DLNA 기능을 지원하다.


이런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공유기 자체의 하드웨어 스펙도 중요한데 R8000은 고급기종 답게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오프로드 프로세서 3개가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기능을 탑재 하고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테스트로 USB 드라이브를 연결 해 봤다. 정삭적으로 로드되는 화면.




R8000에 USB 메모리를 장착하면 자동으로 네트워크 폴더로 연결이 된다.

윈도우 실행창에서 \\readyshare를 입력해도 되고 탑색기로 네트워크 폴더를 찾아 들어가도 된다.




더불어 웹 접속과 FTP 접속도 가능하다. 참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지원을 한다.




웹으로 접근한 모습. 윈도우 10 설치 USB라 그런지 폴더가 조금 복잡해 보이긴 한다.




탐색기에서 접근한 모습. 일반 하드드라이브처럼 또는 PC에 USB드라이브를 꽂은 느낌으로 그냥 사용하면 된다.

여기서 장점은 이렇게 공유기에 USB를 꽂으면 같은 네트워크 안에 있는 노트북이나 기타 장비에서 모두 USB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테스트로 오키나와 스노클링 영상을 복사 해 봤다.

아쉽지만.. 쓰기속도는 실망적이었다. 아마 USB 자체 성능이 뛰어나지 못해서 그런거 같았다.




하지만 읽기속도는.. 기대 이상이었다.

지금까지 공유기 자체의 USB 기능을 사용하면서 속도가 30MB/s가 나온적은 드물었던거 같다.



DLNA 미디어 서버 기능 역시 정상 작동 됐다.

큰방에 있는 LG 스마트 TV에서 R8000 미디어서버가 바로 잡힌다.




방금 복사한 오키나와 스노클링 영상도 잘 나온다.




심지어 4k 영상에, 스마트TV가 무선으로 연결된 상황에 USB는 공유기에 물려 있는 상황임에도 끊김없이

정상적으로 미디어서버가 잘 작동됐다.


인터넷 속도야 당연히 빠르겠지 생각해서 조금 덤덤하게 다가 왔다면, 이런 네트워크 환경적인 요소에서 정상적으로

미디어서버 기능이 작동하는 부분은 조금 놀라운 부분이었다. 엄청 끊기거나 재생이 원활하지 않을꺼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R8000을 직접 사용해보기 전에는 가정에서 이정도 급의 공유기가 필요할까 의문이 살짝 들었는데,

완벽한 커버리지와 속도, 괜찮은 미디어서버 기능과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호환성을 고려 한다면..

여유만 있다면 굳이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거 같다.


어차피 공유기아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하는거고, 괜히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되거나 끊기거나 느리면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더블어 다양한 보안기능과 안정성은 사무실에서 활용하기에도 충분하지 않나 싶다.

역시 소문대로 넷기어 R8000은 괜찮은 제품이었다.


게다가 넷기어 제품은 넷기어가 직접 운영하는 스토어팜에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채널을 가지고 있다.

넷기어 R8000의 구매정보와 상세한 정보는 아래 넷기어 공식 스토어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torefarm.naver.com/netgearstore/products/478715844


평소 인터넷 속도가 답답하거나 자주 끊긴다던지, 또는 정말 강력한 성능의 인터넷 공유기가 필요했다면

넷기어 R8000 제품을 한번 염두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성능은 확실히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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