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요금제 정리 및 시그니처 요금제 특징::Itnamu의 혼자놀기

2016.11.19 22:32

skt 요금제 정리 및 시그니처 요금제 특징

SK 요금제 정리

지금은 없어진 정말 착한 혜택이었던 SKT 착한가족할인.

엄청난 혜택 덕분에 순식간에 사라진 혜택이기도 한 가족결합 상품이었다.


착한가족결합의 핵심적인 내용만 정리하면 가족결합 회선수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과 더불어

가족간 데이터 선물 횟수와 용량이 무제한이라는 점이다. (단, 선물 후 잔여 데이터 500MB 이상 필요)

게다가 2015년 말까지 멤버십 포인트를 무제한으로 제공 했으며 별도의 T가족 포인트까지 적립되는 알찬 혜택이 있었다.

특히 온가족 할인처럼 장기가입자가 없어도 회선별 요금할인이 들어갔기 때문에 꽤 큰 폰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가입된 순서대로 할인이 들어 간다. 필자는 75이상 요금제에 4회선째라 매월 7,000원씩 할인을 받았다.

물론 지금은 이 상품은 가입이 불가능 하다. -_-;;

특히 온가족할인과 중복 가입도 가능해서 데이터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도 가입을 해두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가족간 무제한 데이터 공유는.. 정말 획기적인 혜택이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T가족 포인트도 적립됐다. 회선별 별도의 포인트를 지급 해주는건데 T가족 포인트는 기기변경이나

휴대폰AS 그리고 티다이렉트샵에서 악세사리를 구매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4회선 기준 월 14,000 포인트가 쌓이는거라 2년이면 무려 336,000원이 쌓이는 꽤 쏠쏠한 혜택이었다.

물론 T가족 포인트 역시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진 혜택이고, 기존 가입자 역시 2015년에 이미 중단 됐었다.

하지만 사용은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에 노트7 기변시 사용하려고 아껴두고 있었다.

그런데 노트7 마저도 사라졌다. 제길..




한 6개월 정도 적립된거 같다. 그래도 가족회선 다 합치면 8만점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T가족 포인트는 가족간 양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기어S3를 기변하면서 사용하려 했더니 T가족 포인트는 회선별 적립이라 신규회선으로 가입된 기어S에서 사용은 불가능 했다. 조만간 아버지나 어머니폰 기변하면서 사용할 예정이다.

또는 은근히 티다이렉트샵 악세사리 가격이 괜찮아서 보조배터리나 메모리카드 구매를 해도 된다.


여튼 이런 상황이었는데 아쉽게도 T가족결합 할인 혜택은 2년만 지급 된다. 서비스 자체가 해지 된거라 연장도 불가능하다.

이제 온가족할인을 가입할때가 온것이다. 온가족결합을 진작 했어도 됐지만 어차피 착한가족의 금액 할인과는 중복 적용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고 30년 미만일때는 큰 이득이 없을거 같아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제 얼추 30년에 가까이 가입년수가 쌓여서

어차피 요금제 정리도 할겸 온가족할인 가입을 위해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그 전에 노트7 기변을 위해 요금제를 한번 정리한적이 있어서 온가족 할인을 위한 요금제 변경 작업은 수월 했다.




인터넷을 돌아 다니면 이거보다 훨씬 정리가 잘 된 SKT 요금표들이 있다.

필자는 필자의 스타일에 맞게 다시 정리가 필요해서 새로 만들어 봤다.


원래는 노트7 기변을 해도 한달 요금제가 감당이 될지, 어떤 요금제가 좋을지 고민하다 만든거다.

그 과정에서 T시그니처 요금제가 새로 출시 됐고, 뭐 이래 비싸 라는 생각으로 일단 배제 했다가 

이것 저것 혜택을 둘러보고 후보순위에 포함 시켰다.


요금제는 무조건 저렴한게 좋긴 하지만 그래도 사용자의 패턴에 맞는 최적의 요금제를 찾는게 중요하다.

필자의 경우 데이터 무제한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데이터무제한 옵션이 있는 상품 중에서 고민했다.

더불어 이미 기어S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마트워치 요금제와의 조합(공유가능한요금제)도 고려했다.


최저 + 데이터안심옵션을 이용해도 되긴 하지만 제한걸리는 속도가 조금 낮은게 아쉬웠었고,

차라리 가족들의 요금제를 내리면서 필자의 데이터를 분배하는게 이득일것 같아 

일2G씩 리필이 되는 요금제를 최종 순위에 꼽았다.


더불어 온가족할인은 요금제 특성에 따라 할인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계산이 필요했다.




온가족할인 요금제의 할인률.

밴드계열 요금제는 이미 할인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온가족할인률이 줄어든다.

어떻게 보면 온가족할인은 장기가입자 우대 혜택인데... 20년 미만은 밴드요금제 사용시 별도의 혜택을 못받는다고

표현하는게 더 맞는거 같다. 요즘 나오는 요금제들은 대부분이 밴드계열이라... 참 난감하다.


그래서 크게 밴드계열과 일반 계열을 분리해서 할인률을 적용하고 최종 계산된 금액으로 산정하니

필자의 사용스타일에 가장 합리적인 요금제로

T시크니쳐 클래식, YT퍼펙트, 밴드 데이터 퍼펙터, 데이터무제한80팩 으로 압축됐다.


이제 요금제에 따른 상세 혜택과 할인률을 적용한 최종 요금제에 대한 상세한 비교가 필요했다.

여기서 원래 배제했던 T시그니처 요금제가 부활하게 된다.



T시그니처 요금제 특징

T시그니처 요금제의 혜택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T시그니처 마스터와 클래식 요금제에 따른 서비스 차이.

별도 표기 없는 부분은 공통 지원이다.

큰 차이점은 유상AS 지원(연 10만원)과 프리미엄 딜리버리, 해외의료 무상지원 서비스 정도다.

나머지는 횟수와 용량의 차인데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는 아니라 크게 의미는 없어서 클래식을 선택했다.


요금제 서비스가 항상 그렇듯 어떤 사람에겐 유리할수도 어떤 사람에겐 불리할 수도 있다.

필자가 T시그니처 요금제를 결정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필자가 T시그니처 클래식 요금제를 선택한 이유.


1. 데이터 무제한(업무 및 패턴 특성상 필요)

2. 스마트 워치 이용요금 지원(기존 기어S 사용중)

3. 멤버십 VIP 등급

- 연 6회 영화관람권 지급

- 티멤버십 카라이프 VIP 발급(연 1회 엔진오일 무료교환, 연 4회 세차무료, 기타 렌트카, 보험 혜택 등)

- 이마트 상품권 7% 할인구매

- 내맘대로 멤버십 설정(CU 20% 할인)

- 문화티켓 할인

- 무한멤버십(가족 포인트 공유가 가능해 큰 의미는 없음)

4. 050 안심 번호 무료 제공(기존에 유료 부가서비스 이용중)

5. 굳이 마스터급의 혜택 까지는 필요 없음.



아무리 혜택이 좋아도 경제성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위에 선정한 T시크니쳐 클래식, YT퍼펙트, 밴드 데이터 퍼펙터, 데이터무제한80팩 으로 요금시나리오를 만들었다.




정리를 하고나니 더 애매해졌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요금제는 T프리미엄.

원래 노트4 구매후 1년 후에 노트5로 교체 후 2년을 가겠단 생각이었는데..

노트5가 노트4 보다 특별히 교체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만큼의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았었다.

특히 배터리 일체형은.. 치명적이었다. 그래서 버티다 보니 결국 요금 할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간 중간 들어오던 영화관람권 혜택도 좋았지만 이 역시 요금제 폐지로 내년 2월 서비스가 종료된다.


어차피 요금제는 변경해야 되는 상황. 데이터를 포기하면 확 내릴순 있겠지만 그러지 못한 상황에서는

월 8만원 정도의 요금지불은 불가피 한 선택이긴 했다. 지금 사용하는 서비스를 대입해서 시뮬레이션한 결과

요금적인 측면은 데이터퍼팩터 요금제가 월 72,501원 정도로 가장 합리적인 금액이 나왔다.


일단 무제한80팩과 YT퍼팩트는 배제하고 T시그니쳐와 비교를 시작했다.

금액 차이는 월 6,699원. 연으로 환산시 약 8만원의 차이가 발생했다.

여기서 T시그니처가 제공하는 혜택을 너프하게 현금으로 환산했을때 이득볼 수 있는 금액은

영화 6회(8,000x6) 48,000원에 엔진오일 교환시 약 4만원 정도 잡으면 거의 엇비슷하게 된다.

여기에 VIP멤버십 혜택과 로밍원패스 등을 감안하면 크게 나쁘진 않을것 같다는 판단이 들기 시작했다.

게다가 내년 중순쯤이면 온가족할인 혜택이 30년 이상으로 늘어날거기 때문에 실질적인 요금차이는

월 약 2,300원돈. 필자 입장에선 충분히 메리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었다.

더불어 늘어난 데이터는 가족들에게 분배하기에 더 유리하다.

어차피 일 2G씩 들어오기 때문에 기본 제공량은 보유하고 있어봤자 큰 의미가 없다.

어차피 데이터리필쿠폰도 지속적으로 발급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필자의 요금제는 T시그니처 클래식으로 변경했다.



온가족할인 가입

이제 마무리 단계로 온가족 할인 가입.

이상하게 어머니 회선과 필자의 회선은 바로 가입이 가능했는데 아버지와 동생 회선은 가입이 되지 않았다.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약정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이었는데 다행히 약정해지시에 별도의 위약금이 없는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어

부담없이 약정 해지를 진행 할 수 있었다. 아마 온가족할인과 중복되는 점 때문에 약정할인이 가입되어 있으면 신청이 되지

않도록 막아놓은것 같았다. 아버지와 동생의 약정할인 제도를 해지하고 나서 바로 온가족할인에 가입신청이 진행됐다.

참고로, 온가족 할인과 선택약정or공시지원할인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기존에 가입중이던 착한가족 결합 서비스와 중복 적용이 가능해서 가족간 무제한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




T끼리 온가족할인 가입은 온라인이나 대리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필자는 온라인에서 진행 했으며 가족일원이 모두 나온 가족관계증명서를 펙스로 보낸 후 바로 가입이 완료됐다.

심사단계가 있어 시간이 소요될 주 알았는데 당일 신청 당일 처리가 바로 가능했다.



물론 온가족 할인만 진행해도 되지만 이왕 요금제에 손댄거 조금 더 만지기로 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경우 통화관계자가 불특정 하고 데이터 사용도 들쭉날쭉 해서 그냥 속편하게 T끼리 55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다. 진작에 요금제를 조금 더 내릴까 하다 기본 제공량을 아슬아슬 하게 사용하고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손놓고 있었는데

이참에 같이 손을 봤다.





음.. 뭔가 필자가 희생하는 느낌이지만 부족한 데이터는 선물하기로 보완하면 꽤 괜찮은 셋팅인거 같다.

원래 아버지가 사용하는 멜론 서비스를 YT요금제의 벅스50% 할인을 통한 벅스스트리밍으로 변경하려 했으나,

아버지께서 MP3 다운이 꼭 필요하다 하셔서 어쩔 수 없이 기존 체계를 유지하면서 변경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거기다 온가족할인까지 들어가니 확실히 요금제가 현재보다 줄어 들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모두 변경 완료.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이제 월 45,000원 가량 가족통신비가 절감 됐다.

서비스 혜택은 조금 더 늘어난 기분이다. 월 45,000원이라도 연으로 따지면 54만원돈.

요즘 금리로 4%대 적금을 넣는다 가정하면 약 1,000만원짜리 적금 가입시 받는 이자다.


통신비는 매월 불가피하게 나가야 되는 돈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아끼는게 좋다.

최선의 방법은 알뜰통신사를 이용하는거겠지만.. 

가족합산 30년을 감안하면.. SKT 자체도 크게 무리가 되진 않는다.


이제 당분간 통신요금 관련해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전체적으로 필자에게 맞는 시나리오와 단순 비교를 위해 작성했기 때문에 부분 오류나 디테일함은 떨어질 수 있다.

그래도 필자처럼 온가족할인 가입을 고민하고 있거나 T시그니쳐 요금제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skt 요금제 정리 및 시그니처 요금제 특징에 대해 정리해봤다.

참고로 T시그니처 요금제 변경으로 인한 멤버십 VIP 등급 상향은 요금제 가입 후 익월 1일부터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필자의 경우 12월 부터 VIP 등급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제 기어S3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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