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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저금통

아무생각 없이 회의준비하다가 특템한 스타벅스 저금통.

2014년 말의띠를 맞아 스타벅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마(청색말) 프로젝트의 일환인것 같다.

회사건물에 스타벅스가 있다보니 회의 진행할때 자주 가는 편인데,

그 덕분인지 스타벅스에서 진행하는 어지간한 프로모션 아이템은 하나씩 가지게 된다.

(본의 아니게 웬지 된장남.. 이 된듯한.... Feel?)


스타벅스 저금통귀여운 말한마디가 그려진 검정색 박스. 아무 생각없이 주문했더니 아무것도 없던손에 떡하지 쥐어주던 검정박스를 보며 웬 텀블러지 생각 했었다.


스타벅스 저금통생각보다 디자인이 괜찮다. 뭐에쓰는 물건인고 유심히 살펴보니 저금통이었다.


스타벅스 저금통은근히 심플하면서 깔끔한 멋이난다. 이래서 스타벅스 콜렉터들이 있는거구나..


스타벅스 저금통스타벅스의 2014 슬로건은 HAPPY 인것 같다. 택 뒷편엔 메모가 가능한 공간이 있다.


스타벅스 저금통아.. 머그컵의 용도로를 사용하지 마란다.....


스타벅스 저금통두껑이 꽤 튼튼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두껑 여는데 애먹었다.


스타벅스 저금통안그래도 책상 주변에 잔돈 보관하기가 마땅찮아 유자차를 먹고 난 후에 남은 유리공병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스타벅스 저금통에 보관하니 한층 깔끔해졌다.


스타벅스 저금통 획득방법

아쉽게도 스타벅스 저금통을 이제는 받을수 없을지도 모른다. 

최근에 스타벅스에 갔더니 수량이 모두 나갔다는 안내판을 붙여 놨었다.

원래는 프로모션 음료를 포함해서 15,000원 (만오천원) 이상 구매시 증정하는 이벤트였는데 조기 마감된듯 하다.

아직 수량이 있는 매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정제공이라는 점에서 향후에 콜렉터들의 사냥감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


예전에는 스타벅스에 대한 이미지가 그닥 좋진 않았는데(그냥 싫은거... 뭐랄까.. 사회분위기랄까..)

자주 이용하고, 선물을 한두개씩 받다보니 점점 호감으로 바뀌는것 같다. 이것이 마케팅의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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