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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3 보호필름

하아... 원래라면 서피스 프로 4 i7 모델 개봉기를 쓰고 있어야 하는 시점인데..

서피스 프로 i7 모델의 국내 출시가 연기 되면서 아쉬운 마음 달래고자 서피스 프로 3의 윈도우10 업데이트와 

보호필름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했다.




그러고 보니 아티브프로, 데탑, 인민에어 등 필자가 관리하는 디바이스들은 모두 윈도우10이 올라 갔는데

서피스프로3만 윈10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았다. 조금 미안해졌다.




간만에 보는 윈도우 업그레이드 화면.

사진상 보이듯이 지난번 필름 부착을 실패해서 엉망이 됐다..




한번에 윈도우10 TH 버전으로 올라왔다.

빌드 번호는 10586. 586이라니 뭔가.. 감회가 새롭다.




펜 입력시 잘못 부착된 필름 부위가 조금 거슬렸었었다.

윈도우10도 업데이트 했겠다 이제는 보호필름 교체작업으로 서피스프로3를 새롭게!




필자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힐링쉴드측에서 방탄필름을 리뷰용으로 제공했다.

가뜩이나 방탄필름 좋아 하는데 매번 힐링쉴드 측에 고마움을 느낀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 발견 됐는데 제품 좌측 하단에 서피스 프로3/4 제품 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서피스 프로4가 외관사이즈가 프로3와 거의 동일한걸로 알고 있는데 따라서 서피스 프로3용 보호필름과 외장필름이 호환되나 보다.




뒷면은 폰트리 힐링쉴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군에 대한 특장점 설명.




서피스 프로3용 방탄 보호 필름의 구성.

본체 뒷면을 보호하는 스킨과 전면을 보호하는 방탄필름, 밀대와 보호필름 제거 스티커와 극세사크리너로 이루어져 있다.

이정도면 보호필름을 부착하고 수정 하는데 충분한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에 사용 중이던 힐링쉴드 서피스 프로3용 올레포빅 보호필름.

방탄필름을 접하기 전에 가장 선호하던 제품이다.

꽤 험하게 다룸에도 액정도 잘 보호 해주고 지문방지 효과도 나쁘지 않다.




뒷면은 블랙 에디션. 뒷면은 아직 멀쩡하기도 하고 서피스가 더 고급스러워진 효과가 있어 그대로 두기로 했다.

해당 스킨만 구매 하고자 한다면 폰트리 힐링쉴드 온라인몰이나 오픈마켓에서

서피스 프로3 메탈릭 블랙 외부보호필름으로 검색하면 해당 제품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은 느낌이라 추천 하고픈 보호필름이다.




먼저 기존에 부착된 보호필름을 제거 한다.

손으로 제거하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데, 먼지제거&필름제거 테이프로 간편하게 뜯어진다.




액정 표면을 극세사 크리너로 잘 닦아준다.

폰트리 액정보호필름의 또다른 장점은 이렇게 접착제가 액정에 덕지덕지 붙지 않는다.

따라서 향후 재부착 할때 편리하다. 종종 저가형 제품은 접착제가 액정에 녹아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은근히 제거 하기가 번거롭다.




새로 부착할 힐링쉴드 서피스프로3용 방탄필름.

올레포빅보다 약간 두꺼운 느낌은 든다.


먼저 부착면 보호필름을 제거한다.

절대, 앞면의 전면 보호비닐을 먼저 제거하면 안된다.


서비스프로3 상단의 카메라홀 주변 위치와 맞춰보면 부착영역이 감이 온다.

꼭 미리 맞춰 본 후 부착을 시작하자.




얼추 잘 부착된것 같다.




살짝 생긴 기포는 밀대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밀어주면 기포가 제거된다.




밀대 작업까지 끝나면 전면 보호비닐을 제거한다.

다행히 큰 기포 없이 마무리가 됐다.




혹시 잔여 기포가 생기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사라진다.




상단 카메라 홀.

상당히 타이트하게 맞춰져 있어서 어긋나지 않게 주의한다.




스피커홀도 딱 맞게 부착 됐다.




다행히 깔끔하게 잘 부착됐다. 속이 다 시원하네..

윈도우10 TH1 업데이트 이후 잠금화면이 이렇게 수시로 바뀌던데..

은근히 마음에 든다.




서피스프로3와 같은 태블릿에서는 제품 보호도 중요 하지만 필기감을 해치면 안된다.

다행히 필기감이 나빠지거나 터치 인식이 잘 안되는 현상은 없다.

필기 인식 오류는 필름 부착 초반에 조금 발생할 수 있는데 

넉넉잡고 일주일이면 액정 보호필름의 접착제가 마르면서(?) 필기감이 다시 올라온다.


이번 힐링쉴드 서피스프로3 방탄필름도 꽤 잘나온것 같다.

당분간 사용 하면서 터치감이나 필기감, 지문자국과 투과여부를 조금더 관찰 후 내용을 보강해야 겠다.


여튼 윈도우도 윈10으로 업데이트 하고 보호필름도 갈았더니 서피스 프로3가 새것같아 졌다.

서피스 프로4가 더 기다려지는 밤이다.


※ 본 포스팅은 폰트리 힐링쉴드측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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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유전원 허브

USB허브를 구매하려 하다보면 너무 많은 제품들 때문에 혼란스러워 진다.

가격대도 천차만별인데 일반 사무용으로, 특히 노트북용으로 구매할때 적합한 USB 허브를 추천하려 한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USB 버전.

요즘은 USB 3.0 제품들이 많이 보급화 되어 있어 USB 허브를 구매 할 때도 USB 3.0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

특히 이동식 디스크, 즉 USB메모리의 경우 USB 2.0과 3.0간의 속도차이가 크기 때문에 해당 제품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USB 역시 USB 3.0이 지원되는 허브를 사용해야 한다. 물론 USB 3.0허브에 USB 2.0 제품을 꽂아도 작동하는데 문제가 없다.


USB 허브를 구매하면서 가장 많은 질문들이 올라오는게 바로 USB 인식 문제.

USB 메모리가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거나 파일복사중 오류가 발생한다거나 특히 USB 외장하드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대부분 USB 허브의 전원부족 현상이다.


USB 장치 역시 전원이 필요하고 대부분의 USB 장치들은 USB 포트로 전원을 공급받기 때문에

USB 허브를 사용하다 보면 PC에서 나오는 USB 1포트의 전원을 여러 장비가 나눠쓰는 현상이 발생하다.


그래서 전원 부족현상이 발생해서 USB 장치들이 오류가 발생 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유전원 USB 허브가 출시되고 있다.

따라서 사무실에서 안정적으로 USB 허브를 사용하고 싶다면 유전원 USB 허브를 구매하는게 좋으며,

특히 외장하드나 외장ODD 또는 여러 장비를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반드시 유전원 USB 허브를 사용하는게 좋다.

전원 불량으로 외장하드가 손상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USB 유전원 허브를 사더라도 전원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건 바로 어댑터의 전류부족.

휴대폰 충전기도 급속충전 개념이 있듯 USB 허브도 충분한 전류가 흘러야 되는데 한두개 연결할때는 문제가 없어도

여러 USB를 연결하다 보면 유전원 허브라 하더라도 전류가 부족하기 시작한다.


명색이 USB 허브인데.. 여러 장비를 연결하지 못하는 USB 허브라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포트별로 전원 ON/OFF 기능을 둔 허브도 나오고 있다.



12V 어댑터 유전원 허브

특히 필자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인민에어3. 노트북이다 보니 USB 3.0 포트의 기본 전압 자체도 불안 불안하다.

여기에 USB 허브를 연결하다보니 유전원 허브를 사용해도 장비가 수시로 떨어져서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12V 어댑터를 제공하는 USB 3.0 허브를 발견해서 구매하게 됐다.


보통 USB 3.0 유전원 허브들은 휴대폰 충전기와 비슷한 5V 어댑터를 제공 하는데, 

12V 어댑터의 경우 5V 대비해서 더 많은 전류를 공급 할 수 있다.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 왔다.




네이버 체크아웃에서 적립 이벤트를 진행해서 경유해서 구매 했다.

오리코 USB 3.0 4포트 유전원 허브.




박스 포장은 심플하다.




겉 포장을 밀어내면 속 포장이 나온다.




박스를 개봉하면 본체가 보인다.




구성품은 USB 3.0 허브 본체, 12V 어댑터, USB3.0 케이블, 간단한 사용설명서.




12V 어댑터 때문에 이 제품을 구매 했다.

아직 국내 시판제품 중에서 12V급 어댑터를 제공하는 제품은 오리코가 유일한것 같았다.




사진 보다 실물이 더 나은 디자인.

필자의 경우 오직 가성비 위주의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디자인은 구매할때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




제품도 정상적으로 인식 된다.

윈도우10에서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바로 인식 된다.




테스트차 USB 3.0 장비를 여러대 연결 해봤다.


USB 외장 모니터와 USB3.0 삼성 외장하드, USB3.0 메모리 2개를 연결했다.

조금 걱정 되기도 했는데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인식 되고 복사도 진행이 잘 되었다.


특히 기존의 SUB3.0 허브는 USB외장 모니터와 USB외장 하드를 연결 시 수시로 장비가 떨어졌는데,

오리코 제품은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심지어 USB 장비를 모두 연결 후 간단한 속도테스트를 진행했다.


ADATA USB 3.0 16G 제품과 샌디스크 USB 3.0 16G 제품.

USB 3.0 속도를 제대로 지원한다.




삼성 USB 3.0 외장하드 S2.

마찬가지로 USB 3.0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를 지원한다.

(하드디스크 전송속도 자체의 한계치)



유전원 제품으로 추천

평소 오리코 제품을 사용해본적이 없어 조금 우려 되기도 했지만, 제품 성능은 만족 스럽다.

특히 4포트를 모두 사용해도 장비가 떨어진 적이 없으며 윈도우10 설치 USB 디스크를 만들고 외장하드 엑세스를 수시로 발생 시켜도

오류가 나타나지 않았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시 포트별로 장비가 내려갔다가도 다시 엑세스를 시도하면 바로 올라 왔으며,

USB 포트간의 간격도 적당해 여러 장비를 동시에 쓰는 사람에겐 딱 추천할만한 USB 3.0 유전원 허브다.


간단한 USB 주변장치 연결이 아닌 필자처럼 전원을 많이 먹는 제품을 사용 한다면

12V가 지원되는 오리코 USB 3.0 유전원 허브 구매를 고려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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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알림센터 끄기

윈도우 10 th2 업데이트를 진행 하면서 특이하게 알림센터 방해금지모드 아이콘이 사라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됐다.

알림센터의 알림팝업이 편한 부분도 있지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동시 다발적으로 사용 하다 보면 알림센터의

알림창(알림팝업) 때문에 정신이 없는 경우도 있다.


특히 동기화가 진행되는 클라우드 프로그램을 쓴다면 파일이 동기화 될때 마다 동기화가 완료 됐다는 메시지 때문에

알림센터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 하는게 좋다.


아무래도 윈도우10이 익숙하지 않다 보니 해당 기능을 잘 몰라서 알림창을 끄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쓰는 사람이 보여

두가지 방법으로 알림센터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래봤자.. 별건 없다;;


먼저 필자의 경우 위에 언급했듯이 윈10 th2 업데이트를 진행 하면서 방해금지 모드 아이콘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다.

아마도 th2가 업데이트 되면서 버그가 발생한거 같은데 지난 24일 몇 몇 버그를 해결한 업데이트가 진행 되면서

현재는 알림센터 방해금지모드 아이콘이 정상적으로 나온다.


그럼 윈도우10 TH2가 적용된 빌드번호 10586 기준으로 알림센터 끄는 방법을 알아보자.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알림센터 아이콘을 클릭해서 알림센터 설정창을 활성화 한 후

하단에 있는 방해 금지 모드를 누르면 더이상 알림창 팝업이 뜨지 않는다.


단순히 배너만 뜨지 않게 설정하는거라 알림 센터에 알림 내용은 정상적으로 표기가 된다.




알림 센터 방해 금지 모드 설정한 화면.

이 간단한 기능을 몰라서 고통받는.. 지인..




만약 방해금지모드가 보이지 않는다면 알림센터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 할 수 있다.

사진 3장으로 설명하는 초간단 윈도우10 팁.



이제 지긋 지긋한 윈도우10 알림창에서 해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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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4 i7 배송일

지난 10월 서피스 프로4 i7 모델을 예약 구매후 배송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예약구매를 한 지마켓에서 배송문자가 도착해서 반가운 마음에 열어 봤다 실망을 하고 말았다.




지난 예약구매 당시 배송일 안내.

서피스프로4 i5모델은 정상적으로 11월19일 부터 배송이 이루어 졌다.

그래서 서피스프로4 i7 모델도 배송일이 지켜질꺼라는 기대가 컸는데...




일주일도 아니고 무려 보름이나 배송일이 연장 됐다.

기분이 뭔가 묘하다.. 예정일보다 더 빨리 배송이 되면 좋겠다는 기대감 때문에 더 그랬던것 같다.




MS에서 한국에 들어오는 날짜가 지연 됐다니 뭐.. 할말은 없지만..

서피스프로4 i7 모델은 고가 제품에 예약구매 물량이 100대 남짓 했던것 같은데..


한달을 넘게 기다리고 있는 예약 구매자들을 위해 조금 번거롭더라도 지연입고에 관한 부분을

전화나 문자로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안내 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물어보지 않는다면 왜 배송지연이 됐는지 알수 없는 부분이라..

MS가 이런 마케팅은 잘했던것 같은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어쨋든 늦어도 12월 18일까지는 입고가 된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 봐야 겠다.

주말을 끼고 있어서.. 거의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것 같은 서피스 프로4 i7 모델이다 -_-;;



PS. 이제 기대하는건.. 제발 양품이 오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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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할인 구매법

드디어 블랙프라이데이가 돌아왔다.

국내에서도 나름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했지만 역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만큼은 못하다.

이미 11월달 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준비를 위해 직구를 공부 하거나 상품을 미리 점찍어 두는 등 이제

블랙프라이데이가 미국만의 행사가 아닌 상황이 되버렸다.


필자의 경우.. 이것 저것 사고 싶은 물건은 많지만... 

자취생 답게... 올 연말을 멋지게 보낼 게임을 선택했다.


게임 역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서 다양한 할인이 진행 된다.




기본 50%는 먹고 들어 가는것 같다.

하지만 게임할인의 명가는 역시 스팀이다.

스팀의 상황을 보기 위해 스팀에 접속 했다.




역시.. 스팀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게임 할인을 진행하고 있었다.

한국시간 기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 오전 3시까지 약 8천 여개의 게임 할인이 진행 된다.


스팀의 말도 안되는 할인률 때문에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인데,

필자가 평소에 벼르던 문명5도 할인 품목에 포함되어 있어 큰맘 먹고 구매를 진행했다.


스팀은 게임전용 마켓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블랙프라이데이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다양한 할인이 진행 된다.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게임 관리도 계정 내에서 편리하게 가능해 게임 매니아라면 꼭 알아야 되는 사이트다.


GTA5도 할인품목에 포함되어 있다. 그것도 무려 40%.

레인보우식스부터 FPS 게임류의 명가로 알려진 톰클랜시 제품도 보이고 스카이림, 폴아웃, 콜오브듀티등 유명한 게임들이

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에서 시판중인 국내 최저가 가격과 비교해도 스팀의 할인률이 확실히 저렴하다.

하지만.. 이 말도 안되는 할인률이 스팀 시즌할인과 비교했을 때는 비교적 약한 편에 속한다 ;;


스팀 할인의 최고 시점은 단연 겨울시즌.

크리스마스 전후로 겨울시즌 할인 이벤트가 들어가는데..

그때의 할인률은 어마어마 하다.


그래서 보통 1년 할 게임을 겨울시즌(크리스마스 시즌) 에 왕창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

GTA5나 유로트럭이나 하프라이프2등 평소에 플레이 해보고 싶었던 게임들은 일단 겨울 시즌으로 미루고..


이번에는 문명5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매 진행했다.




문명5는 오리지널 > God and Kings(확장팩) > Brave New World(확장팩) 순으로 출시 됐으며,

다양한 시나리오팩과 추가맵등 구성품이 다양하게 덕지덕지 존재한다.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매 했다면 게임 순서는 크게 상관 없을것 같다.


문명5 컴플리트는 문명5의 모든 패키지가 포함된 통합팩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 모든 제품이 75% 할인을 통해 단돈 13,500원.


이러니.. 스팀.. 스팀.... 할 수 밖에..




문명 비욘드 어스.

가장 최근에 출시된 문명 시리즈라고 봐도 되는데 문명5와는 다른 시리즈다.


문명 멸망(?) 후 미래의 우주문명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아쉽게도 할인률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일단 문명5를 클리어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리는걸로!!



당연하지만 스팀에서 게임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진행해야 한다.

회원가입 및 구매 방법은 간단하다.


상단의 로그인을 누른 후 스팀가입을 클릭한다.

스팀 사이트의 주소는 아래와 같으며 혹시 한글로 나오지 않는다면 언어(Language)를 한국어로 변경하면 된다.


http://store.steampowered.com/




계정 이름은 ID,

비밀번호는 안전하게,

계정에 사용할 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정보입력 끝이다.


외국 사이트 답게 정말 심플하다.




회원가입이 완료 됐고 이메일 인증만 해주면 회원 가입이 완료된다.

가입시 입력한 메일로 가보면 스팀에서 가입축하 메일이 도착 해 있다.

혹시 보이지 않으면 스팸메일함을 확인하자. 외국발 메일이라 스팸함으로 들어 갔을 수도 있다.




이메일 인증을 완료하면 가입이 끝이다.

이렇게 간단한 스팀 회원가입 프로세스를 왜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걸까..




구매 방법도 간단하다.

로그인 후 게임을 검색하고 바로 구매나 장바구니에 담은 후 결제하면 끝.


게임 설치파일은 결제 후 온라인에서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직접 사용하기 위해 구매를 누르면 결제 페이지로 이동한다.

선물로 구매는 타인에게 게임코드 형태로 선물할때 사용 한다.



회원 가입 후 첫 구매를 진행 한다면 스팀에 등록된 메일 주소를 확인하라고 한다.

스팀은 해외 사이트다 보니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있어야 결제가 가능하다.


국내에 널리 퍼져 있는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는 기본적으로 지원 한다.




메일 인증 후 돌아오면 다음으로 넘어 갈 수 있다.




결제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온다.

당연히 결제를 위한 엑티브 엑스나 플러그인 설치가 필요 없다.

제발.. 국내결제도 이렇게 간편했으면 좋겠다.


카드번호 등 기본정보를 입력 후 지불 정보에 카드 정보와 동일한 내용을 적어 준다.

어차피 설치파일은 다운로드 되므로 청구지 주소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다.


다만 향후 환불을 받거나 계정에 도움이 필요할때 사용자 확인이 필요 할 수 있으므로

허위정보로 적었다 나중에 낭패보는 일이 없도록 실 데이터를 입력한다.




정보를 입력하고 계속을 누르면 최종 결제 확인창이 나온다.

한번 더 내용을 확인하고 구매를 클릭하면 결제 끝이다.




이제 스팀을 실행해서 구매한 게임을 설치하고 플레이하면 된다.

스팀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설치를 진행한다.


구매영수증은 필요하다면 별도로 백업 해둔다.




구매가 완료되면 메일로 구매내역 정보가 전달 된다.




스팀 다운로드 파일.

윈도우는 물론 리눅스와 맥 버전도 있다.




스팀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다음 다음 다음 다음.




설치가 완료되면 스팀계정으로 로그인.




스팀이 실행된 화면이다.

좌측에는 구매한 게임 내역이 쫘아아악~ 나온다.


아직 게임 구매는 처음이라 오늘 구매한 문명5 컴플리트 에디션만 존재한다.

설치 버튼을 누르면 구매한 게임 설치가 진행된다.




하아.. 이제.. 필자의 주말은 사라졌다.



아직... 기가인터넷이 들어오지 않아서...

나름 100메가 다운로드 속도는 제대로 나오고 있다.


다운로드와 설치는 금방 된다.




다운로드가 완료 됐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게임 시작!




드디어 시드 마이어의 문명 5 세계로 들어간다.

개인 PC 사양에 맞는 실행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필자는 다이렉트X 10 & 11 로 실행!




결국은... 문명의 세계로...




일단 옵션을 조절 하고,




싱글플레이 시작!




일단은 문명5 세종대왕 모드로!




이제 포스팅을 끝내야 겠다.

문명하러 가야지~


평소 벼르고 있던 게임이 있다면 블랙프라이데이를 이용한 아마존 게임 할인이나,

스팀의 시즌 할인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주말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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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보조배터리 NP2500

건전지를 구매하러 이마트를 들렀더니 프리미엄 기획팩이라며 벡셀 건전지를 살 경우 

초경량 보조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녀석을 볼 수 있었다.

이제 별결 다 사은품으로 주는구나 싶다.


근데.. 묘하게 당긴다.. 이미 보조배터리가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눈이간다..

가격 비교를 해봐도 이마트 플러스메이트 건전지 말고는 가격경쟁력도 괜찮은것 같다.

그래서 하나 들고왔다.




확실히 사은품은 눈길을 끈다.

55g 초경량에 심지어 아이폰 젠더까지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벡셀은 건전지 전문 제조회사니 왠지 알게 모르게 신뢰가 간다.




슬림한 대신 용량도 적다. 2500mAh면 어지간한 스마트폰 배터리 1번 완충도 어렵긴 하다.

다행히 출력전력은 1A급으로 실사용이 가능한 수준이긴 하지만.. 조금 아쉽긴 하다.


모델명은 NP2500W로 나온다.




음.. 생각보다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

실물로 보게 되면 약간 플라스틱 장난감 느낌이 나기는 하다.




마이크로5핀 충전 케이블이 본체이 붙어 있다.

별도의 USB 포트는 없긴 한데, 그래서 슬림하게 제작이 가능한듯 보였다.


단자 처럼 보이는게 마이크로5핀->아이폰충전핀으로 변경해주는 젠더.

본체 내부에 수납되어 있다.




포장지와는 다르게 제품 스티커에는 QP2500NO1 이라는 모델명이 보인다.




아이폰 충전 젠더는 마이크로5핀 케이블로 꼽은 뒤 빼면 쉽게 빠진다.

다시 넣을때는 아이폰 충전 젠더만 빼서 원래 자리로 수납하면 된다.




충전은 제품 하단에 있는 마이크로5핀을 통해 할 수 있다.

충전중일 때는 빨간불이 계속 깜빡 거리고, 완충이 되면 점등 상태인듯 하다.

LED 색이 바뀌지는 않는것 같다.



배터리 잔량 확인이 불가능 하지만 어차피 용량이 작아 한번 충전용으로 사용하면 재충전은 수시로 해야될것 같아 

크게 의미는 없을것 같다. 


실사용으로 자주 사용되진 않겠지만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가방 한켠 기억 저편에 넣어 뒀다가 

급할때 갑자기 생각나서 쓰기에는 좋은 제품인것 같다. 

어차피 AAA나 AA 건전지 구매가 필요하다면 이참에 장난감 보조 배터리 하나 덤으로 받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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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쉴드 아이폰 보호필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피스 프로 4 국내 배송이 시작됐다.

아쉽게도 필자는 i7 모델을 주문한 상황이라.. 12월까지 기다려야 되지만..

i5 모델을 구매한 예약자들의 실 사용기 정보를 멀리서나마 지켜 볼 수 있는걸로 만족 한다.


그런데 오늘 할 얘기는 서피스 프로 4 출시나 윈도우 10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서피스 프로4용 보호필름과 적당한 케이스가 있나 싶어 힐링쉴드 폰트리 홈페이지를 방문 했다가 재미난 제품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뜬금없지만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PLUS용 보호필름에 관한 이야기다.




역시 준비가 빠르다.

국내에 이제 막 서피스프로4가 출시 됐는데 서피스 프로5용 보호필름은 이미 나와있다.





아이폰6s 또는 아이폰6 플러스로 검색하면 다양한 보호필름과 디자인 스킨들이 나온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이녀석들이다.



예전에 엉뚱항 상상을 한번 한적이 있었는데, 휴대폰 보호필름을 붙일때 보호필름 자체에 투명하게 꽃무늬같이 본인의 개성이나 취향에 맞는 특정한 패턴을 연하게 넣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었었다. 당연히.. 화면을 볼때 거추장스러울테니 화면 영역 말고,

배젤 부분이나 약간 남는 짜투리 부분을 활용하는건데 개인 취향을 타는 부분이니 이런 제품이 나오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말았다.


그러다 최근에 쌩폰을 쓰는 사람도 늘고 노트북이나 태블릿PC같은 경우는 외부보호필름도 붙이게 되니 외부보호필름에 디자인을 넣으면 참 좋겠단 생각으로 발전 했었는데, 그런 제품을 폰트리 힐링쉴드에서 디자인 스킨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었다.




대충 상상했던 이미지와 비슷하다.

쌩폰을 선호하는 필자로써는.. 노트4에도 이런게 있다면 한번 붙여보고 싶다.

(하지만.. 노트4는 배터리케이스 부분이 메탈재질이 아니라.. 안나오지 싶다...


지난번 노트4 힐링쉴드 보호필름을 지원 받았을때 관련된 내용을 들은 기억이나 자료를 찾아 봤더니 아이폰6S와 아이폰6S Plus 전용 디자인 스킨켬 보호필름 종류가 242가지나 된다고 한다. (지금은 더 추가 됐을지도)


힐링쉴드 보호필름과 스킨 제품이야 이미 몇차례 사용하면서 성능은 인정한 부분이고, 이제 이런 발전된 보호필름을 만드는데까지 성장한것 같아 초기시절부터 폰트리를 관심있게 봐온 사람으로써는 웬지 뿌듯하다. 

(스마트폰 보호필름 만드는 회사가 뜬금없이 카드홀더 리뷰를 요청했을때의 그 당혹감이란 ㅎㅎ 그때부터 다양한 사업분야를 염두한것 같았다.)


여튼 아이폰6S와 아이폰6S PLUS 디자인스킨뿐만 아니라 기존의 올레포빅 필름이나 저반사 지문방지 필름, 충격흡수 방탄필름이나 블루라이트 차단 충격흡수 필름등 다양한 보호필름+디자인스킨 구성이 가능해서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을것 같다.

아쉽게도 필자는 삼성 갤럭시 라인이라... 해당 디자인 스킨을 직접 체험해 볼 수는 없었다.


혹시 아이폰 유저중에 디자인 스킨에 관심이 있다면 힐링쉴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 폰트리몰(www.pontree.co.kr) 또는 지마켓이나 옥션같은 오픈마켓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아마 스마트폰 관련 카페를 가입 했다면 해당 카페에서 공동구매를 진행 하는곳도 있으니 확인 해본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제품 구매가 가능할것 같다.


특히, 필자가 폰트리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던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부착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전 아티브 스마트PC 보호필름을 붙일때 이용 해 봤는데 확실히 전문가가 붙이는게.. 다르긴 달랐다.

전국에 23개 정도의 협력점이 있는데 매장에서 힐링쉴드 제품을 구매하면 무료로 부착서비스를 제공해주는걸로 알고 있다.

가격은 제품 종류에 따라 만원 초반선에서 2만원 중 후반까지 다양하다.


여튼, 매번 힐링쉴드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폰6S 출시와 함께 디자인스킨에 대한 정보를 공유 했는데..

점점 광고글이 되는것 같아 이쯤에서 글을 마치려 한다. 개성있는 아이폰을 꾸미고 싶다면 한번쯤 고민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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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의 성능

요즘은 보조 배터리 제품이 참 다양하게 잘 나오는것 같다.

가격도 많이 저렴 해지고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보조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주는곳도 많아 보조배터리 개념이 꽤 보편화 됐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조배터리의 용량만 보고 제품을 구매한다.


하지만 보조 배터리 역시 성능차이가 존재하고 대표적으로 확인 해야 되는 부분이 용량, 충전전압, 전환효율, 충전속도 등이 있다.

용량이야 명확하게 몇 a 라고 표기가 되지만 충전전압과 전환효율을 광고에 전면으로 내세우는 제품은 흔하지 않다.

또한 보조 배터리 자체의 충전속도 정보도 구하기가 어렵다.


그나마 최근에 출시된 샤오미 10,000mAh 라인부터 이런 부분들을 비교적 잘 표기하고 있는데

역설적으로는 본다면 이전 제품들은 마케팅으로 활용 할 만큼 특색이 없었다고 볼 수도 있다.

마치 클라우드 맥주 광고에서 물을 섞지 않았다 라는 마케팅 문구로 기존 맥주들은 물을 섞고 있었다라고 소비자들이 이해했던 것처럼.


나름 메이커 제품들은 보조배터리 충전시에 5V 2A 정도를 지원하고 있고,

보조배터리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역시 5V 2A 정도의 출력을 지원하면 충전효율은 90% 전후를 보이고 있는 제품들이 있다.


당연히 INPUT / OUTPUT 옹량이 높을수록 좋고, 충전효율 역시 높을수록 좋다. 용량도 많을수록 좋으니 결국 수치가 다 높은게 좋다.

일반적으로 현재 최신 스마트폰들의 기본 충전기는 5V 2A를 지원하고 있으니 보조배터리 역시 5V 2A의 출력을 제공 한다면

전용 충전기로 스마트폰을 충전한것과 동일한 성능(충전시간)을 보장 받을수 있다.


다만 에너지 전환율로 인해 실제 표기 용량은 10,000mAh 라 하더라도 충전중 손실되는 전력으로 인해 

2,500mAh의 스마트폰을 충전할때 x 4번을 충전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는 전환율인 50%급이면 2번, 75%급이면 3번정도 충전 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이 부분을 무시하고 단순히 충전용량/충전횟수로 표기해서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제조사는 밉다.

(마치 하드디스크나 SSD를 구매 했을때 120GB 제품을 샀는데 왜 설치하니 106GB로 나오나요, 사기 당한건가요 라는 질문이 떠오른다)


요즘은 보조 배터리가 상향 평준화 돼서인지 예전에 포스팅한 손난로 기능이 들어간 피스넷 보조 충전기나 라이트 기능, 또는 무선충전과 유선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보조 배터리 등 특이한 보조 배터리 외에는 눈에 띄는 제품이 없었는데 

삼성에서 고속 충전 또는 급속 충전 그리고 무선 충전 개념을 들고 나오면서 꽤 재미난 보조 배터리를 구하게 되었다. 

바로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삼성 급속충전 보조 배터리다.



삼성 9V 급속충전 배터리팩

기존에도 급속충전이다 고속충전이다 하는 보조 배터리팩이나 충전기들은 많았지만,

따지고 보면 5V 2A가 지원되는 형태였다. 예전에는 스마트폰 구매시 기본으로 5V 1A가 지원되는 충전기가 많았기 때문에

고속충전이다 급속충전이다 하는 말이 완전히 틀린건 아니었지만 삼성 갤럭시 노트4 부터 들어간 급속 충전 기능은 개념이 완전히 다르다.


기존 5V 2A가 아닌 9V 1.67A를 지원 한다.

조금 더 쉽게 풀어서 전자 제품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전력(에너지)이라는게 필요한데 전력=전압(V)x전류(A)로 계산한다.


즉 5V 2A 제품은 10W, 9V 1.6A 제품은 15.3W의 전력을 내므로 급속충전기가 일반 충전기 보다 빠르게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수치상으로만 본다면 30% 이상의 충전속도 향상이 발생한다.


급속 충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전기나 보조배터리 팩도 중요하지만 스마트폰도 해당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다행히 필자가 보유한 삼성 갤럭시 노트4와 노트5는 9V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삼성 급속충전 배터리팩 EB-PN920 골드 색상. 

용량은 5,200mAh. 10,000mAh 정도 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다.

급속 충전 기능 때문인지 꽤 비싸다.

고작 5,200mAh 짜리가... 삼성 스토어 기준으로 정가는 66,000원 이다. 




뒷면에는 삼성 배터리팩의 사양이 나와 있다.

2015년 9월 제품. INPUT은 5V 2.0A, OUPUT은 5V 2A, 급속충전은 9V 1.6A.




제품 디자인이 꽤 잘빠졌다.

노트 5 외형과 상당히 비슷하다. 마치 금괴 같다.

구성품은 급속충전 배터리팩 본체와 마이크로5핀 케이블, 그리고 간단 사용 설명서.




제품 하단에 제품명과 사양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다.




윗면에는 USB 단자와 충전단자 그리고 충전양을 확인 할 수 있는 LED와 버튼이 있다.




전체적으로 슬림하다.




간단 사용 설명서 답게 내용은 간단하다.




뒷면은 제품보증서.




보조배터리팩은 첫 사용 전 완충을 한번 해 준 후 사용하는게 좋다.




혹시나.. 무선충전이 지원될까봐 삼성 무선충전기에 올려봤다.

당연히.. 지원하지 않는다.

문듯, 보조배터리팩 자체도 무선충전이 가능하면 편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다.




배터리팩 충전은 타 제품과 유사한 스펙이다.




그래도 나름 5V 2A로 충전이 진행되서 완충까지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노트5 골드와 급속충전 배터리팩의 조화. 꽤 잘 어울린다.




15%가 남았을때 삼성 급속충전 배터리팩의 성능 테스트를 시작 했다.




스마트 고속 충전으로 제대로 인식한다.

현재 노트5 배터리량이 15%인데 완충까지 1시간 11분.. 꽤 대단한 속도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서 급속충전이 가능한 제품은 30분이면 50% 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이론적으로는 급속충전 배터리팩도 지원될것 같아 30분 후 충전양을 테스트 해봤는데..

64% 까지 충전이 완료 됐다. 이정도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속도다.




보조배터리 잔량은 약 3칸 정도가 남았다.

충전효율을 감안한다면 노트5 기준 약 한번 반 정도는 충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가격만 저렴했어도..

확실히 급속 충전의 메리트는 충분히 있는것 같다.

필자는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을 비판적으로 보고 있고, 그런 이유로 노트5의 가장 큰 약점은 배터리 일체형이다 생각 했는데

급속 충전 배터리 팩의 등장으로 그나마 조금 노트5의 사용 효율이 조금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다만.. 비싼 가격과 용량은.. 조금 부담 되는게 사실이다. (역시 여유 배터리를 들고 다니면서 즉시 교체하는게 최고다 -_-;;)


노트4의 경우는 급속 충전 배터리를 구매할 자금이 된다면.. 정품 배터리 2개를 들고 다니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보조배터리팩은 USB 충전이 필요한 타 전자제품도 충전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타 전자제품군들은 급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삼성 급속충전 보조 배터리가 아닌 

샤오미의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더 효율적일것 같다.


결국 삼성에서 급속충전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을 위한 급속 충전 배터리 팩이라는 얘긴데 아마도 삼성에서도 배터리 일체형으로 스마트폰을 만드는게 배터리 관리 부분에서 한계점이 있다는걸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이런 보조배터리 제품을 만드는게 아닐까 싶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냥 디자인 조금 포기하고 배터리 교체형으로 스마트폰을 제작해주면 좋겠는데..

두께 몇미리 줄이고자 배터리 일체형으로 만들고 결국 사용자는 이런 보조배터리팩을 별도로 마련해야 하는 구조가...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아마도 향후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적용을 위한 배터리 처리 부분의 고민으로 배터리를 일체형으로 넣을 수 밖에 없고, 

보완 수단으로 무선충전과 급속충전을 고려한것 같기도 한데.. 차라리 대기업의 장사속이 아니라 

기술전환의 과도기적인 현상으로 믿고 싶다. -_-;;


여튼, 급속 충전이 지원되는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기존 보조 배터리팩 보다 더 나은 충전속도와 편의성을 경험하고 싶다면

삼성 급속 충전 보조배터리를 하나쯤은 가져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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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호환성

윈도우10이 정식 출시된지 3달이 지났다.

윈도우7 버전 이상 부터는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정책 때문인지 빠른 속도로 윈도우10이 보급되고 있는것 같은데,

아직 호환성 부분이 걱정되서 조금 더 기다렸다가 업그레이드를 한다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


굳이 지금 사용하는 윈도우 환경에서 큰 불편함이 없다면 괜한 불안감을 가지고 무리해서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는 없다.

아직까지는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기간은 반년이 넘게 남아 있고 안정화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몇 몇 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에서는 호환성 문제가 발생한다고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필자의 경우 지난 3월부터 윈도우 10 프리뷰 버전으로 업무용도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으며,

프리뷰 시절 부터 윈도우10 정식 버전이 출시된지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사용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물론 중간 중간 작동되지 않는 사이트가 있거나 호환성 부분으로 조금 난감한 부분도 있었지만 대부분 해결 방법이 존재했고,

정식 출시가 된 이후 부터는 그런 오류 마저도 거의 경험하지 못했다.

특히 필자가 사용중인 태블릿PC인 아티브 프로에서는 윈도우8.1 보다 더 나은 사용 환경과 성능을 보여주는것 같아

상당히 만족스럽게 윈도우10을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테스트를 진행한 금융환경에서의 윈도우10은 호환성 걱정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작동하고 있었다.

어차피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운영체제의 문제가 아니라 서비스 제공자의 문제긴 하지만 -_-;;


[윈도우 10 인터넷 뱅킹 호환성 테스트 결과 보러 가기]



이미 아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간단하지만 윈도우10을 조금 더 편하게 쓸 수 있는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필자의 사용 환경은 윈도우10 Pro 64비트 버전 기준이며, 태블릿PC와 데스크탑 모두 동일한 버전으로 사용 중이다.



윈10 화상키보드 활용


태블릿PC 아티브 프로에 윈도우 10을 업그레이드 하고 가장 당황스러웠던 부분은 

바로 텍스트 입력창을 클릭해도  키보드가 호출 되지 않는 점이었다. 


윈도우 8.1의 경우 키패드가 호출되지 않더라도 알림창 주변의 키보드 버튼으로 활성화가 가능했는데, 

윈도우10은 드라이버 문제인지 일부러 제한을 걸어둔 건지 가상 키패드 호출이 되지 않는다.




아마 태블릿 모드 추가로 일부러 막아 놓은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당연히 태블릿 모드로 전환을 하면 입력창 터치시 키패드가 정상적으로 호출이 된다.




지난 간담회에서도 이슈가 있었지만.. 태블릿 PC에서 이 키패드 입력 방식은.. 참 난해하다.




그나마 윈도우10의 가상키패드는 창모드로 변환 하거나,




위치 이동이 가능하게 변경됐다.




그렇다 하더라도, 역시 윈도우 가상 키패드의 최고봉은 화상 키보드다.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고 창이동이 자유로우며,




심지어 투명모드도 가능하다.

입력할때 가상키패드가 화면을 가리는 단점을 보완한 기능이다.




옵션값을 변경하면 숫자 키패드까지 사용 가능한 진정한 풀사이즈 키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

당연히 컨트롤이나 알트와 같은 펑션키+키 조합도 사용 가능하다.




화상 키보드는 옵션창을 통해 본인의 입맛에 맞게 어느정도 수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태블릿 PC 에서는 이 화상 키보드를 간단하게 호출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물론 데스크탑은 이미 키보드/마우스가 설치되어 있을테니.. 태블릿 PC에서의 윈도우10 사용 팁이 되겠다.




제어판에서 접근성 센터를 들어온다. 

참고로, 윈도우10에서는 윈도우키+X를 누르면 간단한 설정팝업이 나오는데 자주 쓰는 유용한 기능이 모여져 있다.

해당 메뉴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제어판을 실행 시킬 수 있다.


화상 키보드 시작은 단순히 화상 키보드를 호출 하는 기능이고,

스크롤을 내리면 화상키보드 호출 설정에 필요한 메뉴가 있다.




터치 및 태블릿을 사용하기 쉽게 설정 이라는 메뉴가 보인다.

해당 메뉴로 진입한다.




필자는 이미 화상 키보드로 설정이 되어 있다.




드랍다운 메뉴를 누르면 윈도우단추(하드웨어키)와 볼륨 크게(하드웨어키) 조합으로 호출이 가능한 프로그램 목록이 나온다.

여기서 화상 키보드로 설정하면 윈도우10을 사용하다가 볼륨키+볼륨크게 버튼을 누르면 화상 키보드가 바로 호출 된다.

태블릿 PC를 사용중이라면 강력 추천하는 설정 팁이다.




추가적으로 와콤기반의 태블릿 PC를 사용중이라면 래디얼메뉴 설정도 가능하다.

해당 메뉴는 제어판 -> 와콤 팬 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여기서 윈도우10의 장점이 한번 더 나오는데, 태블릿 PC에 필요한 서드파티 드라이버 까지 자동으로 잡아 주기 때문에

이런 설정을 관리하기가 편해졌다. 예전엔 호환되는 유틸이랑 드라이버가.. 완벽하게 자동으로 설정 되지는 않았었다.


화상키보드와 와콤펜 셋팅만 해도 태블릿PC(삼성 아티브 프로) 사용이 한결 편리해진다.





간단하지만 강력한 팁

윈도우 버전이 올라가면서 보안도 강화된 바람에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삭제, 이동, 변경시 관리자 권한을 요구할 때가 있다.

문제는, 해당 권한이 필요할때 사용자에게 해당 권한을 요청하고 수락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면 순조롭게 넘어 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그냥 해당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거나 오류만 표현하고 오작동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웹에서 설치하는 엑티브엑스 설치시에 가장 많은 오류를 보이고 있으며, 아이러니 하게도 관리자 권한으로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면 대부분 해당 엑티브 엑스 설치와 작동이 가능해진다. 물론.. 보안은.. 취약해지겠지만.

보안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윈도우 자체 보안 위험도를 올려야 하다니.. 참 그렇다..




윈도우10은 엣지가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되어 있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시작화면이나 작업표시줄에 고정을 해두는게 좋다.

필자의 경우 엣지에 대한 미련을 내려 놓으니 윈10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다.


시작 버튼을 누른후 ie 로 입력하면 인터넷익스플로러가 나타난다.

우측 클릭으로 메뉴를 호출 한 후 시작화면과 작업표시줄에 고정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인터넷익스플로러 아이콘 위에서 우클릭을 하면 팝업 메뉴가 나타 나는데 

여기서 보이는 익스플로러 메뉴 위에서 한번 더 우클릭을 하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이 가능하다.


이렇게 익스플로러를 실행 시키면 대부분의 엑티브엑스 설치나 오류를 잡을 수 있다.

지금은 대부분 관리자 모드가 아니라도 작동이 가능 해졌지만 필자의 경우 유용했던 케이스 몇게를 언급하면,


1. 공인인증서 복사/관리 파트에서 발생하는 오류 해결

2. ISP 저장시 이동식 디스크나 C드라이브 외의 파티션에 저장할때 제대로 발급되지 않는 오류 해결(공인인증서 포함)

3. 공공기관의 정보조회를 위한 그리드 프로그램 설치오류 해결

4. ADT웹뷰와 같은 CCTV 프로그램 설치 및 작동 해결

5. 특정 사이트에서 로그인이 되지 않는 오류 해결
(최근 티월드에서 계정 통합을 하면서 로그인을 시도할 시 로근인이 불가능한 현상 해결)

6. 그룹웨어 웹뷰 프로그램 설치 오류 해결


등, 뜻밖의 오류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으로 대부분 해결 됐다.




또한, 웹페이지 자체가 오래되어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는 경우는 익스플로러 버전을 강제로 낮춰서 해결하는 부분도 있었다.

해당 부분은 예전부터 구형 사이트를 사용하기 위해 종종 사용하던 방법인데 바로 개발자 도구를 사용해서 임시로 해결이 가능하다.


F12를 누르면 개발자 도구가 나오는데 여기서 11이라 적힌 부분을 눌러 익스플로러 버전을 강제로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완벽 하지는 않지만 윈10 환경에서 단순히 로그인 에러나 사이트가 어그러져 보이거나 

특정 버튼이나 액션이 작동하지 않을때는 유용한 해결방법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보통 9 버전 정도로만 맞춰 주면 대부분 호환이 가능해진다.

이는 사이트를 개발한 곳에서 최적화 작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거나, 개발된지 너무 오래되어

최신 브라우저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사용할때 발생하는 문제다.


웹 환경에서는 익스플로러 관리자 모드의 사용과 F12를 활용한 개발자 모드를 잘 활용하면,

윈도우10의 웹 환경의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구형 프로그램도 가능할까?


어느 정도 가능한 부분이 있다. OS는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 예전 OS 기준으로 개발된 프로그램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상위 OS는 하위OS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의 실행을 돕도록 호환성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실행파일 위에서 우클릭 후 속성으로 진입한다.




상단의 호환성 탭으로 접근하면 호환 모드라는게 있는데 이 부분을 체크하면 예전 OS 환경으로 프로그램 실행을 도와준다.

스타크래프트나 에뮬레이터, 예전에 개발된 유용한 유틸리티 등을 실행할때 정말 도움이 되는 호환 모드다.


더불어 바로 밑에 있는 관리자 권한으로 이 프로그램 실행 옵션까지 체크를 해주면

구형 프로그램 구동도 어느정도 가능해진다.


물론 이렇게 까지 해도 프로그램 실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아쉽지만.. 포기하는게 빠르다.

물론 필자의 경우 이 방법으로 대부분의 구형 프로그램을 잘 사용하고 있다.



윈도우10의 PDF 출력기능


윈도우10에서 마음에 드는 또하나의 팁은 바로 PDF 출력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게 된 점이다.

웹페이지나 문서에서 프린트 명령을 실행 후 프린터를 Microsoft Print to PDF를 선택하면 해당 파일을 PDF로 간단히 저장 할 수 있다.

속도나 호환성도 좋아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심지어 엣지를 통해 PDF 파일을 바로 볼 수도 있다.

번거롭게 어도비 리더나 이지PDF를 설치하지 않아도 편하게 PDF 생성과 보는게 가능해서 좋았다.




다만, 윈도우8.1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MS 기본 뷰어가 없어 아쉬웠는데 다행히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었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pdf 로 검색하면 뷰어가 바로 나온다.




윈도우10에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다.




필자가 MS 기본 뷰어를 좋아하는 이유는 PDF 파일 위에 바로 필기가 가능한 점이다.

심지어 속도도 빠르다.


PDF 위에 필기를 하기 위해서는 유료급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데,

MS 기본 뷰어에서 간단하게 필기가 가능하니 태블릿PC 사용자라면 필수 프로그램이다.


물론 원노트로 출력 후 필기기능을 활용해도 되지만,

간단한 계약서류나 서명이 필요한 보고 서류의 경우 PDF 상에서 바로 서명과 함께 저장이 가능해 유용하게 쓰인다.

무료 라는 점과 가볍다는 점은 태블릿 PC와 정말 잘 어울린다.




필기를 포함해서 저장 할 수 있다.




당연히 PDF 뷰어도 가능하며 상당히 가볍게 실행이 된다.

테스트로 필기한 내용이 같이 저장된 것을 볼 수 있다.



윈도우 호환성 문제 없음

사람마다 사용 패턴이 다르고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100%란 없을것 같다.

필자의 업무 특성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는데 내부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SW와 그룹웨어는 물론

오피스프로그램이나 어도비 계열의 프로그램 등 IT 관련일을 하면서 필요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게 큰 문제는 없었다.

또한 비교적 다양한 금융기관 및 쇼핑몰 사용은 물론 정부지원 사업을 위한 공공기관 사이트도 윈도우10 환경이라고 호환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은적은 없다. 물론 필자가 종종 즐기는 LOL도 전혀 무리없이 잘 돌아갔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의 기준으로 윈도우10은 호환성 문제 없음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다.


그래서 주변 분들에게는 이왕이면 윈도우10 빨리 업그레이드 해서 부가적인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해보라고 권유하고 있는데

다행히 내부 직원 분들은 금새 윈도우10에 적응하면서 업무에 큰 영향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 색인 기능과 화면분활, 가상데스크탑 기능을 만족스러워 했다)


따라서, 윈도우10에 대한 너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것 같고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시점에 

미리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서 새로운 기능도 활용 해 보고 너무 익숙해진 OS 환경에서 새로움을 느껴보는것도 어떨까 싶다.


또한 MS에서도 빠른 윈도우10 보급을 위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윈도우10을 사용하다 문제가 발생하면 아래 사이트나 SNS에서 지원 요청이 가능하다.


* 한국MS 콜센터(1577-9700#1) http://bit.ly/collcenter 

* 한국MS 페이스북 http://bit.ly/windowskorea

* 한국MS 헬프 트위터 http://bit.ly/help_win10 


예약 주문한 서피스프고4와 윈도우10이 얼마나 멋진 궁합을 보여줄지 기대하면서 윈도우 10 실사용간에 발생한 호환성 문제 해결방법과 팁에 관련된 포스팅은 끝!


※ 본 포스팅은 윈도우10 스토리텔러 활동으로 윈도우10을 소개 하면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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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2016 내리기 설치

지난 9월 오피스 2016 정식버전이 출시된지 한달 남짓이 흘렀다.

새로운 기능을 환영하는 유저가 있는 반면 기존에 사용하던 오피스 2013으로 버전을 내리기 위한 유저들도 존재한다.

필자의 경우 원노트2 016에서 가끔식 이상동작을 보여 오피스 2013으로 내려야 되나 고민을 하다 지금은 적응해서 그냥 사용중이다.


이것 말고는 오피스 2016을 프리뷰 버전부터 사용 하면서 아직까지 큰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는데

간혹 오피스 2016에서 2013으로 내리는 방법이나 오피스365에서 오피스를 설치하면 2016버전이 설치 된다며,

오피스 365에서 오피스를 설치할때 2013 버전으로 설치하는 방법을 질문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피스 2013에서 2016은 UI적인 부분이 크게 변경된 점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2016으로 흡수가 되는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많은 아닌것 같다.


당연히 오피스365 홈페이지에서 오피스2013 버전 설치가 가능하다.

오피스 365 정기구독자 기준이며 홈버전이던 퍼스널이던 에듀버전이던 상관없이 해당 설정 조정으로 오피스 2013 설치가 가능하다.




먼저 오피스365 사이트에 접속 한다.

www.office.microsoft.com


로그인 후 내 계정으로 이동한다.




내 계정으로 접속하면 오피스 365 설치 페이지로 이동 할 수 있다.

설치 버튼 클릭.




설치 화면에 접속하면 오피스가 설치되어 있는 PC 정보를 볼 수 있다.

언어 및 설치 옵션을 누른다.




기본 언어는 한국어도 되어 있는데 하단의 추가 설치 옵션을 누른다.




추가 설치 옵션을 누르면 오피스 365의 버전을 선택 할 수 있다.

드랍다운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오피스 2013 32비트나 64비트 설치가 가능하다.

64비트 버전은 알려지지 않은 오류가 발생 할 수 있다고 하여 32비트 운영체제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


오피스 2013 32비트 선택 후 설치 버튼 클릭.




그러면 끝이다.

간단하게 오피스365에서 오피스 2016 대신 오피스 2013으로 설치 할 수 있다.

만약 오피스 2016에서 다운그레이드가 필요해도 같은 방법으로 2013 설치가 가능하다.


간단하지만 유용한 오피스 설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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