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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3 초기불량 테스트

기어S3를 구매 후 간단히 기기이상이 없는지 테스트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삼성 테스트 모드.

예전부터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스마트폰에서는 어지간하면 작동하는 기기테스트 모드인데,

진입방법이 간단하지만 조금 내용이 복잡할 수도 있지만 간단히 화면에 불량화소와 같은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를 하기 위해

많이 알려진 방법이다.


삼성 기본 전화 앱에서 *#0*# 을 입력하면 삼성 테스트 모드로 진입하다.

빠져 나오는 방법은 일명 빽키 나 돌아오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안될경우 연타)


   


좌측은 갤럭시 노트4의 삼성 테스트 모드, 우측은 이번에 구매한 기어S3의 테스트 모드.

기본적인 불량화소와 같은 화면체크 이외에도 각종 센서 테스트가 가능하다.

빠져나올때는 이전키나 홈키를 누르면 된다. 작동이 안된다 싶으면 이전키 연타도 가능하다.


특히 화면에 불량화소가 있을경우 초기교환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제품 구매후 바로 확인하는게 좋다.



기어S3 구매 후 확인사항

   


기어S3의 전화 화면에서 *#0*# 을 입력하면 테스트 모드로 진입이 된다.




기본적인 RGB 색상과 더불어 화이트 까지 체크하면 기어S3에 불량화소가 있는지 판단이 가능하다.

다행히 필자의 제품은 큰 문제가 없다. 요즘은 생산공정이 워낙 좋아지다 보니 이정도 사이즈에서는

불량화소가 있는 제품을 만나기가 더 어렵다.




더불어 간단한 센서 테스트를 진행해보니 다행히 기기 자체이는 큰 문제가 없는것 같았다.


기어S3 베젤 불량

다음으로 기어S3 구매후 확인해야 할 부분으로 베젤유격 현상이 있다.

기어 S3가 출시 된 직후 가장 큰 논란점이 된 부분인데... 비슷한 형태인 기어S2를 사용해보지 않아 기어S3의 베젤유격

현상에 대해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었다.



일명 캐스터네츠라는 별명까지 얻어버린 기어S3의 유격현상. 저렇게 베젤 테두리를 두들겼을때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제품이 유격이 없는 제품이라고 한다. 필자의 제품 역시 테두리를 두들길 경우 틱틱 하는 소리가 난다.

현재 삼성에서는 돌리는 베젤 특성상 유격이 발생하는게 정상이다 라는 입장이고, 소비자는 기어S2와는 다르다,

베젤 불량이지 않느냐 옷깃만 스쳐도 베젤이 돌아가서 불편하다 라는 입장이 맞서는 상황이다.

문제는 해당 이슈로 기어S3를 교환해도 속칭 정상제품이라 불리는 베젤소리가 나지 않는 제품을 만나기가 

정말 힘들다는 점이다.


필자 역시 디지털 제품에 고가 장비일수록 이런 마감적인 부분이나 조금의 하자라도 보이면 상당한 불만을 토로하는 편인데,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기어S3의 베젤유격 현상이 불량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지금 당장 아무 소리가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사용을 하다 보면 구조특성상 어쩔수 없이 약간의 유격은 발생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어떤 소비자의 말처럼 옷깃만 살짝 스쳐도 베젤이 돌아가거나 너무 심한 유격으로 베젤이 제대로 고정된 느낌이 들지 않거나 베젤을 돌렸을시 너무 쉽게 돌아가서 사용에 불편함이 있다면 AS를 요청하는게 맞다. 다만 필자 정도의 수준이라면..

그냥 사용하다 문제가 발생할 시 AS센터를 찾는게 어떨까 싶다.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기어S3의 베젤 유격 현상은 초기 제품의 특성을 보기 보다는 향 후 이 부분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시 삼성측에서 어떻게 해결책을 제시할지가 더 중요한거 같다.

(물론 그 부분에 대한 신뢰도가 없다 보니 이런 기어S3의 베젤유격과 관련한 이슈가 부각되는것 같지만. 필자역시 기어S1 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삼성에 대한 신뢰도는 그리 높지 않다..)


기어S3 배터리 사용시간

다음 이슈는 배터리 사용시간. 필자는 기어S1에서 넘어오다 보니 현재 기어S3의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해서는 상당한 만족감을 가지고 있다. 기어S1의 경우 100%로 출근하면 퇴근시간에 맞춰 간당간당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지금 기변한 기어S3의 경우 종일 사용해도 50% 정도만 소진되어 상당히 만족스럽다.



기어S3는 무선충전 방식이다. 기어S1의 충전 크래들의 악몽을 생각하면.. 정말 편리하다.

살짝 얹어 놓으면 자석이 착 달라붙듯 기어S3가 달라 붙는다.




필자는 업무 특성상 종일 수시로 카톡과 문자, 전화가 오며 아웃룩 연동을 통한 일정관리와 S헬스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AOD 기능까지 활성화 하고 위치서비스도 켠 상태에서 아침 7시쯤 사용 -> 오후 11시30분 정도까지 

기어S3의 배터리 소진율은 약 50%였다. 이정도면 정말 실사용으로 이틀 사용이 가능할것 같았고 절약모드나

몇 몇 기능을 제한한다면 정말 3~4일 정도는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집에 돌아오면 바로 시계를 푸는 스타일이라 거치대에 올려놓고 출근할때 차고 가는 형태라 배터리에 대한

불만은 없다. 솔직히 기어S3로 넘어오면서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싶다.


여하튼 초기 화면 테스트와 센서 테스트, 그리고 유격테스트 후 큰 문제가 없다면 이제 보호필름을 붙여도 좋다.

혹시나 배터리 사용률이 비정상적이라면 설정-배터리 항목에서 어떤 항목들이 많이 사용하는지 체크해보거나 초기화를 진행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기어S3 개통 후 초기에는 앱 업데이트나 자주 들여다 봄으로써 평소보다 배터리 소비가 더 심할 수 있으므로 몇일간 두고보며 관찰하는게 바람직하다.


더불어서 요즘은 전자제품을 구매하면 간단사용설명서만 있지 제대로된 설명서를 찾기 힘들다.

따라서 제조사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용설명서를 제공하고 있는데 기어S3 설명서 역시 삼성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미처 알지 못하는 기능이나 센서의 위치, 그리고 활용방법에 대한 팁을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시간이 날때 기어S3 메뉴얼을

확인해보는것도 좋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기어S3 프론티어 LTE 모델의 경우 아래 URL에서 기어S3 사용설명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http://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R765SDAASKO/#get-tips





다음 포스팅은 기어 S3 보호필름에 대해 다루도록 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기어S3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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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3 이벤트 참여하기

기어S3 구매 후 가장 먼저 확인 해야 할것은 당연히 기기컨디션이겠지만 그보다 더 급한게 바로 이벤트 참여다.

보통 신제품이 출시되면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기어S3 역시 삼성전자 스토어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기어S3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통신사 이벤트를 제외한 기어S3 구매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혜택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동안 기어S3 를 구매한 사용자에게 유료워치페이스4종과 게임2종을 무료로 다운르도 할 수 있는 런칭기념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기어S3 구매후 갤럭시 앱스에서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삼성전자 스토어에서는 만원의 행복이라는 정품 스트랩 9종 중 1개 제품을 1만원에 구매 가능한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는 소셜공유시 기어 아이콘X 또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하는 소셜공유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기어S3 런칭기념 이벤트
기어S3 런칭기념 이벤트는 11월4일부터 11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아래 URL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필자에게 유익한건.. 없었다...


http://www.samsung.com/sec/shop/event/GearS3_Launching/



기어S3 스트랩 만원의행복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선착순 이벤트다.

그렇기 때문에 기어S3를 구매했다면 일단 신청을 먼저 하는게 좋다.



1차, 2차, 3차 기간을 구분해서 쿠폰을 배송 하며 선착순 2만명이기 때문에 빨리 신청하는게 좋다.

특히 11월 30일까지만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기기의 이상유무를 떠나 신청부터 하는게 좋을것 같다.

만원의 행복 할인 코드 사용기간 역시 12월 7일까지로 짧은편이라 쿠폰을 수령했다면 바로 사용하는게 좋다.

기어S3 스트랩 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이 확인 가능하다.


http://local.sec.samsung.com/comLocal/event/promotion/eventList.do?eventId=13444


중요한건 기어S3의 시리얼 번호 확인 방법이다. 

기어S3의 시리얼은 기기 뒷편에 인쇄되어 있지만 워낙 조그마한 글씨로 새겨져 있기 때문에 식별이 상당히 힘들다.

보통 제품 시리얼 번호는 박스 외관에도 표기되어 있는데 기어 S3는 본체 뒷면 말고는 별도로 표기된 곳이 없었다.

그럴때 기어S3 시리얼 번호 확인하는 방법이 몇가지 팁처럼 공유되고 있다.


1. 기어S3 뒷면에 강한 빛을 발사하여 반사되어 나오는 글자 확인하기.

- 필자가 사용한 방법이지만.. 어지간한 매의 눈이 아닌이상 육안식별은 상당히 힘든 편이다..


2. 기어S3 뒷면을 사진촬영 후 확대해서 문자 유추하기.

- 접사 기능이 좋은 카메라가 아니라면 유추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지만 첫번째 방법보단 성공확률이 높은 편이다.


3. 기어S3 소프트웨어 정보를 통해 시리얼 번호 확인하기.

기어S3에서 설정 - Gear 정보 - 디바이스정보 - 시리얼번호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단, 기기 상에서는 10자리만 표기되기 때문에 마지막 1자리는 결국 기어S3 본체에서 확인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맨 끝자리가 알파뱃이었는데.. 만약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 하다면 a-z 까지 눌러보는 방법이 있다.




기어S3 착샷 소셜이벤트
마지막으로 착샷 공유 이벤트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기어S3를 착용한 사진을 테마에 맞게 SNS에 등록, 해시태그를 포함해서 등록 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여하기를 진행하면 된다.



참여 방법이 간단하다.

간단하게 사용중인 SNS에 착샷 올리고 해쉬태그 작성 후 여기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페이지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www.samsung.com/sec/gear/s3shot/



기어S3 이벤트 정리

기어S3 이벤트를 정리하다 보니 모든 구매자 혜택, 선착순 2만명 혜택, 추첨 125명 혜택 정도로 간추려 지는것 같다.

당연히 당첨확률이 어려울수록 경품은 좋아지는것 같은데 어차피 기어S3를 구매한 참에 손해볼건 없으니 신청하는게

좋을것 같아 정리했다. 개인적으로는.. 기어 아이콘X가 탐나긴 하던데...

위에 나열한 이벤트는 통신사 상관없이 기어S3 구매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니 꼭 혜택을 챙겨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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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쉴드 보호필름

필자가 유일하게 먼저 요청하는 힐링쉴드 보호필름.

간혹 체험기 작성을 의뢰 받거나 제품리뷰 의뢰가 들어오는 경우는 있지만,

힐링쉴드만큼은 필자가 원해서 리뷰를 진행하게 되는 제품이다.


그만큼 만족도가 높은 보호필름인데, 이번에 기어S2와 노트5의 기대 미달로 당분간 하드웨어 교체가 없을것 같았다.

그런데 노트5가 손에 들어오면서 힐링쉴드가 생각 났고, 이참에 기존 디바이스들의 보호필름도 바꿔볼까 싶어서..

말도 안되는 요청을 했는데.... 흔쾌히 허락 해 주셔서 이 리뷰를 남긴다.




서피스 프로3... 노트4.. 기어S.. 노트5까지..

다양한 기기의 보호필름을 요청 했는데.. 담당자 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이번 리뷰제품의 경우 힐링쉴드 제품중에서도 대부분 마이티필름. 방탄필름이다.

지난번 G3를 사용할때 강화유리로된 보호필름을 썼었는데 그때의 만족도는 지금까지 써본 어느 보호필름 보다도 뛰어났다.

아쉽게도 최근에는 강화유리 필름이 거의 나오지 않는것 같다. 그래도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 모두 마이티 계열로 요청하게 됐다.



기어S 커프드 핏 고광택

기어S는 액정이 휘어져 있기 때문에 마이티 계열은 없고 고광택과 저반사 필름이 있다.

기어S2의 경우는 기어S보다 조금 더 다양한 힐링쉴드 제품군이 있다. 심지어 마이티 기능이 포함된 녀석도...



약 1년간 사용한 기어S 보호필름. 그때도 힐링쉴드 고광택 필름을 부착 했었다. 액정 상처들은 최근에 생긴것들이다.




1년 사용에 이정도면 보호필름이 잘 버텨준거 같다.




힐링쉴드 기어S용 고광택 커브드 핏 제품. 패키지 디자인이 더 예쁘게 변경됐다.




구성품은 작년에 비해 조금 변경된듯 싶다.

기어S 전면 보호필름3장과 스트랩필름 3장, 그리고 보조테이프와 극세사크리너가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기어S 어디를 밀어야 될지 모르겠지만 밀대도 하나 들어있다.




뒷면은 필름 종류에 대한 설명.

그리고 리프레쉬 서비스와 리체인징 서비스를 시행하는 부분이 안내되어 있다.

동일제품 재구매시 50%, 다른제품 재구매시 30% 할인 서비스.

이거 나름 괜찮은것 같다.




스트랩 부분의 보호필름도 조금 손상되어 있다.




기존 보호필름 탈착 후 새로운 보조필름과 비교.

... 기본으로 3장을 주는건 이렇게.. 이유가 있다.




기존 필름을 떼어네면 접착제가 조금 남게 된다.




특히 스트랩 부분이 심하게 남는거 같다. 하긴.. 1년을 붙였으니..




동봉된 극세사 크리너로 닦아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보호필름에 상처가 깊어 혹시나 액정까지 손상 됐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액정은 멀쩡하다.




스트랩 부분도 멀쩡. 이제 보호필름을 붙여주면 된다.




비교적 붙이기 쉬운 스트랩 보호필름. 다른 곳도 이렇게 쉽게 붙으면 좋을텐데.




전면 필름도 부착. 뒷면의 접착면을 잘 확인해서 부착하면 된다.

기어S의 경우 곡면 때문에 보호필름의 전면보호비닐을 벗기지 않으면 제대로 붙이기가 어렵다.


기어S의 보호필름을 잘 붙이기 위해서는 위치를 어느정도 잡았다 싶으면 보호비닐을 먼저 벗긴후 

부착 작업을 진행하면 훨씬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보호비닐을 제거 했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붙인다고 무리하게 밀어 버리면 필름 자체가 손상 될 수 있다.

천천히 꾹 꾹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마무리 작업.




다행히 큰 기포 없이 작업을 마무리 했다.

혹시나 기포가 조금 발생해도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이렇게 약 1년만의 기어S 보호필름 교체 완료!!

내년까지 잘 버텨주기를!


※ 본 포스팅은 폰트리 힐링쉴드측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그런데.. 개인 성격상 제품에 대해 솔직하게 작성하지 안좋은거 좋았다,좋은거 별로였다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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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2 출시

노트5에서 실망하고 기어S2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어S2 역시.. 큰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는다.

삼성페이가 들어가길 간절히 기대했건만.. 아쉽게도 NFC 형태로 들어간듯 하다.

출시일이 10월 2일로 결정난 마당에 제품 수정은 없을듯 하고, 이미 예약판매가 종료된걸 봐서는 기어S2에 삼성페이 기능을

크게 기대하긴 조금 힘들겠고, 출시가격도 기능대비 저렴한 편은 아닌듯 한데...

그래도 확실히 원형 디자인 덕분에 기어S2가 높은 출시가격을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잘 이루어 지는가 보다.


그래서, 지난 노트4와 노트5 비교글에 이어 이번에도 "필자의" 기준으로 기어S와 기어S2를 단순 비교 해 봤다.

아무래도 이런 기기들은.. 금액이 금액인지라 옆그레이드일지 업그레이드일지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

기어S2는 클래식과 일반 버전으로 구분 되어 출시된다.



 

기어S

기어S2

기어S2 클래식

프로세서

1.0 Ghz 듀얼코어

1.0 Ghz 듀얼코어

1.0 Ghz 듀얼코어

네트워크

와이파이(802.11 b/g/n),
블루투스 4.1

와이파이(802.11 b/g/n),
블루투스 4.1, NFC

와이파이(802.11 b/g/n),
블루투스 4.1, NFC

SIM 지원

Nano-SIM, 2G/3G

미지원(출시예정)

미지원

디스플레이

2.0인치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1.2인치 슈퍼아몰레드

1.2인치 슈퍼아몰레드

해상도

360x480 300ppi 직사각형

360x360 302ppi 원형

360x360 302ppi 원형

플랫폼

타이젠

타이젠

타이젠

배터리

300mAh(1~2일) 유선충전

250mAh(2~3일) 무선충전

250mAh(2~3일) 무선충전

메모리

4GB 내장메모리, 512MB 램

4GB 내장메모리, 512MB 램

4GB 내장메모리, 512MB 램

센서

Accelerometer,Barometer,
Gyro Sensor, Geomagnetic Sensor,
HR Sensor, Light Sensor,UV Sensor

Accelerometer,Barometer,
Gyro Sensor,HR Sensor,Light Sensor

Accelerometer,Barometer,
Gyro Sensor,HR Sensor,Light Sensor

크기

58.1x39.9x12.5 mm

42.3x49.8x11.4 mm

39.9x43.6x11.4 mm

무게

67g (블루블랙), 84g (화이트)

47g

42g

방수/방진등급

생활방수(IP67)

생활방수(IP68)

생활방수(IP68)

색상

블루블랙, 화이트

다크 그레이(블랙 스트랩),
실버(화이트 스트랩)

프리미엄 블랙(가죽 스트랩)

기타

충전도크 충전방식.. 불량률 높음

원형 휠 UX, NFC를 통한 삼성페이,
NFC 관련 결제앱

원형 휠 UX, NFC를 통한 삼성페이,
NFC 관련 결제앱,
스트랩 교체 가능(20mm)

출시일

2014. 11. 05

2015. 10. 02(예정)

2015. 10. 02(예정)

 출고가

297,000원 

 333,300원

 374,000원

   * 본 자료는 삼성 홈페이지를 참조 하였습니다.



음.. 역시.. 비교표를 보면 기어S2는 기어S1을 보유한 필자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 않는다. 심지어 가격...

요즘 기어S가 공짜에서 3~4만원 선에 풀리는걸 감안하면... 음.. 성능적인 부분으로만 본다면 굳이 기어S2로 갈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스마트워치는 디자인이다!! 디자인적인 측면을 본다면 기어S2의 원형 디자인이 탐나는건 사실이다.

다만, 기어S 구매당시에도 남겼지만 개인적으로는 직각 대형 스타일의 시계를 선호하는 편이라.. 손도 커서 큰 불편함 없이 기어S를 사용중이다. (또 시작되는 자기합리화..)


보통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와!! 사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 되는데 요즘 출시되는 삼성 제품을 보면..

음.. 그냥 뭐 그렇네 이런 느낌이다. 나이가 들어설까.. 예전만큼 신제품에 대한 메리트가 크지 않은것 같다.


그럼에도 기어S2의 NFC기능은 꽤나 탐나는 기능이다.

NFC가 잘만쓰면 교통카드 역할도, 결제도, 도어락 오픈 등 유용하게 쓸수 있는 분야가 많기 때문인데 기어S에서 가장 아쉬운점이 바로 NFC 기능의 부재였다. 물론 요즘 웬만한 스마트폰에서 NFC 기능을 제공하니까 큰 문제가 되는건 아니었지만.. 스마트워치에 들어 간다면 정말 편리하겠단 생각을 매번 했었기 때문이다.


이 부분 외에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기어S2는 원형으로 꽤 잘 빠진것 같다. 기어S2 클래식의 경우 스트랩도 일반 시계줄과 호환이 되어 시계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기어S2도 꽤 메리트가 있을것 같긴 하다.


필자처럼 디자인 보다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스타일이라면.. 요즘 재고처리가 들어간 기어S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것 같다.

다만.. 충전도크의 문제점 때문에 섣불리 추천은 못하겠다.



당분간은 노트4와 기어S의 조합으로 지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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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 AS 정책

간만에 기어S 포스팅인데 영 좋지 못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기어S 출시때부터 우려 됐던 충전도크 파손과 부식에 관한 AS 부분.

불과 3달전만 해도 큰 부식없이 잘 사용중이라고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부끄러워 진다.




3달전 중국여행 당시 현지유심 사용법으로 포스팅한 내용일때의 사진. 큰 부식이 없었다.


그리고 본격적인 땀나는 계절 여름이 다가왔고 어느순간 부터 충전이 잘 안되는 느낌이 들어 충전단자를 확인 했더니..

부식이 꽤 많이 진행 됐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삼성 서비스 센터를 방문 했다.

필자 말고도 유사 증상이 많은지 빠르게 안내 받았다.


기어S 부식으로 인한 충전 불가 현상과 충전 도크 파손건으로 접수 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기어S 충전도크는 구입후 1회 무료 교환이 가능하다.




내구성 개선품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이게 그 제품인지는 모르겠다.

제조사와 기타 외관은 이전에 사용중이던 기어 도크와 동일하다.




다행히 충전이 진행 됐다.




하지만.. 부식 상태는 AS 받지 못했다.

바로.. 충전단자 부식은 무상 AS가 아니라 유상 AS 라는점.

순간 벙졌지만 AS 기사님이 무슨 잘못이 있으랴..




나름 열심히.. 정말 열심히 단자를 닦아 주셔서 겨우 얇은 판이 충전도크와 접촉이 되는 상황으로..

문제는.. 이미 코딩이 벗겨진듯 한데.. 추가 부식이 엄청 빠른 속도로 이뤄질 것 같은 느낌이다.


맨 끝의 저 단자 1개뿐만 아니라 좌측부터 중간 부위가 조금씩 조금씩 부식이 시작되고 있다.




주인 마음도 모르고 간만에 부팅에 신났는지 기어S 업데이트 중.


기어S는 정책으로 실패

기어S는 필자가 구매한 스마트 디바이스중 만족도가 높은 제품 이었다. 각종 알림 기능과 소소한 편의기능,

특히 통화알림과 독자의 번호로 개통이 된다는 점은 외근이 많은 필자에게 딱이었다.


하지만.. 출시 당시부터 누가봐도 예상했단 충전단자 부식문제가 현실로 다가 왔고,

충전도크의 내구성 역시 문제가 있다는게 결론났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바로 삼성의 AS 정책이다.

부식은 사용자 과실로 유상 AS란다.


그래서, 필자가 늘 새로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듯 기어S를 구매하거나 구매 예정인 분들에게 

기어S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팁을 몇가지 남기려 한다.


시계를 손목에 찬 사용자 잘못이고, 땀을 흘린 사용자 잘못이다.

삼성 기어S는 손목에 착용을 할때 땀을 흘리면 안되는데 필자가 미처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유상 AS다.

사람의 몸에선 당연히 땀이 나는데, 필자가 미처 생각을 하지 못하고 손목에 차버렸다.


몸에 땀이 많거나, 땀이 나는 상황을 대비해 아래의 내용을 꼭 숙지하자.


기어S는 스마트 워치이지만 일반적인 시계처럼 손목에 함부러 찾다간 부식을 가져 올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충전단자에 땀이 닿지 않도록 방수테이프를 붙이거나 손목에 착용하지 않으면 된다. 

방수테이프는 1회성이다. 충전 할때는 떼어내고 충전이 끝나면 다시 붙이면 된다.

참조로 기어S는 배터리가 하루이틀 정도 버티기 때문에 최소 하루에 한번 이런 작업을 해주면 기어S를

부식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기어S는 자외선 측정 센서가 있다. 그런데 요즘같이 뜨거운 햇볕 때문에 자외선을 측정 하고 싶어도 기어S를 함부러 꺼내면 안된다.

날씨가 덥기 때문에 자외선을 측정 하다 자칫 손목에 땀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자외선을 확인하고 싶다면 땀이 묻지않게 기어S에 보호 케이스를 덧씌우자. 

또는 땀이 묻지 않도록 장갑을 착용하고 기어S를 조작하거나 땀이 묻었을 경우 즉시 마른천을 이용해 땀을 닦아내자.


기어S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답게 손목에 차고 운동을 할 경우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들이 달려있다.

그렇다고 운동을 할 때 기어S를 바로 착용하면 안된다. 운동을 하다보면 땀이 날 수 있는데, 충전 단자나 크롬이 부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러닝을 한다면 호주머니에 넣고 뛰거나 팔목이나 손목에 착용하는 암밴드 케이스를 활용하자.


심박수 측정이 필요 하다면 손목에 땀을 잘 닦은 후 다시 땀이 나기 전에 심박수를 측정하고, 

심박수 체크가 끝났다면 혹시 충전단자에 땀이 묻었을 수 있으니 심박수 측정 후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아내는걸 잊으면 안된다.


기어S는 생활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일상생활에서 비가 오거나, 간단히 물이 튀는 정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정확히는 수심 1미터에서 30분 정도를 견딜 수 있는 방수능력을 갖췄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품 내부로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얘기다.

기어S의 충전 단자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AS센터에서 생활방수가 된다면서 왜 유상AS냐고 따져봤자 소용없다.


AS 기사분은 난감해 하면서도 친절하게 삼성 정책을 읊어 주실거다. 

"기어S의 방수정책은 기계 내부가 침수되지 않는 조건이므로 외부에 있는 충전단자의 부식은 유상AS 처리됩니다. 기어S는 부품 교환이 불가 하므로 새제품 가격이 수리비로 청구됩니다. 기존제품 반납하면 약간의 할인이 적용됩니다." 라고.

매일 충전이 필요한 스마트워치 임에도.. 충전이 되지 않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임에도..

충전단자가 늘 외부에 노출외더 있고, 별도의 보호캡도 없고 심지어 부식도 잘 이루어 지는 재질로 구성되어 있지만..

누가봐도 구조적인 문제가 있지만 어쨋든 사용자 잘못이다. 누가 봐도 알 만한 구조적인 문제를 보고도 기어S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충전을 위해 충전 도크를 사용 할때도 조심해야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어S의 충전 도크를 결합 또는 해제 할때는 과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심신을 정비하고 충전도크를 연결하자.

충분히 익숙해질때 까지는 매뉴얼을 꼭 확인 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리한 힘이 가해지게 되면 일반적인 제품보다 상당히 높은 확률로 파손의 위험이 도사린다.

잘 부서지지 않을것 같다가 어쩌다 실수로 힘의 방향을 틀거나 떨어뜨린다면.. 


심지어 필자가 사용하는 기어S의 요금제 이름은 SKT의 T아웃도어 요금제다.

요금제 이름이 아웃도어라고 다른 아웃도어 제품처럼 외부에서 등산이나 스포츠를 함부러 즐겼다간 기어S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게 기어S의 현실이다. 그래서 거의 무료로 그렇게 푸는건가..



부식과 충전도크에 관련된 부분은 필자 뿐만 아니라 다른 기어S 사용자에게도 나타나는 상황이다.

심지어 기어S 충전 단자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팁들이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높은 인기를 얻을 정도이다.

제조사는 이상한 제품을 만들고 사용자는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는게.. 

웬지 낯설지 않은 한국 풍경이다.



그런데.. 누가 봐도 이런 문제가 생길만한 상황을.. 삼성이라는 큰 기업에서..

제품을 설계할때 전혀 감안하지 못한걸까.. 자신이 있었던건지 자만심이었는지..


초창기 기어 시리즈가 나오고 기어S가 나왔을때는 마땅히 대체할만한 스마트워치가 없었는데 이제는 상황이 다르다.

뭐 이런 저런 단점을 보완해서 기어S 2 를 출시한다는데.. 


이런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스마트워치에 신뢰감을 가질까..

설령 보완된 제품이 나온다 하더라도 기존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허탈감은.. 

뭐 삼성제품이야 매번 그래서 구매할때 부터 어느정도 각오는 단단히 하고 제품을 구매 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사용하고 이정도면 문제가 생기거나 다음 제품이 나올수도 있지의 느낌 이었다면

기어S의 경우는 아직 출시 자체가 1년도 되지 않았고, 본격적인 더위에 사람들이 사용한지는 불과 2달~3달 남짓.


이정도 내구성이면 문제있는 제품의 리콜정책을 펼쳐도 모자를 판에, 부식은 유상 AS라는 정책을 내밀고 있는 삼성.

충전 도크 역시 별다른 개선사항이 보이지 않는데 1회 교환 정책.


왜 기껏 좋은 제품 만들어놓고 욕먹을짓을 하는지 도대체 삼성을 알다가도 모르겠다.

삼성 하면 AS라는 브랜드 이미지도 있었는데.. 이제 옛말이 되버린것 같다.


뭐 필자같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삼성제품을 쓰는 사람들 때문이겠지만..


예전의 옴니아의 추억이 떠오른다. 삼성은 아직까지 반성하지 않은것 같다.

그래도 필자는.. 기어S의 문제로 치부하고 다른 삼성제품은 꾸준히 쓰겠지만.. 참 나도 문제다.

이런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음에도 기어S의 훌륭한 활용성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더 안타깝게 다가온다.


삼성 까기 좋아하는 기자분들도 많던데 이런 상황좀 누가 기사내서 공론화 되면 좋겠다.


참, 그러고 보니 내일이 갤럭시 언팩 2015 행사인것 같은데...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어쩌면 기어S 2도 공개될수 있다던데 삼성 기사가 도배되는 사이에 

이런 사용자 불만 기사가 하나쯤 섞여 있으면 볼만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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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 선불유심 사용

지난번에는 노트4의 해외활용을 위한 로밍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이번에는 기어S의 해외 활용 법이다.

바로 해외 현지 유심을 활용하는 방법!!


보통 기어S를 국내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의 패턴이 스마트폰+기어S의 조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점을 감안하면 

해외에서 스마트폰은 데이터로밍을 사용하고 기어S는 선불 유심을 활용해 새로운 번호를 받아 활용할수가 있다.

잠깐의 여행이라면 저번 포스팅에 설명한 데이터 로밍으로도 충분 하겠지만..


그럼에도 기어S를 해외에서 활용하기 위한 선불 유심의 호환성 부분을 언급하는 이유는 바로

"현지에서 수신/발신이 가능한 번호 획득과 더불어 현지인과의 통화를 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 이기 때문이다.


즉, 해외 여행을 갈때 해외에 지인이 있거나 현지인과 통화가 필요 하다면 미리 선불 유심칩을 구매해서

기어S에 장착 한다면 현지 도착과 동시에 자유로운 통화와 문자 수/발신이 가능해진다.

당연히 현지 선불 유심이기 때문에 아주 저렴한 요금으로!(이게 포인트)


특히 출장이 잦은 사람의 경우 기존폰 로밍+현지폰 구성이나 기존폰 로밍서비스로 업무를 처리하곤 하는데...

폰을 2개 들고 다니자니 번거롭고 로밍서비스를 사용하자니 비용이 부담 되는 사람들에게

기어S를 선불유심폰으로 활용 할 수 있다는건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필자는 이번 중국 여행시 중국현지에 지인이 있었기 때문에 기어S로 해외 선불유심이 가능한지,

작동이 정상적으로 되는지 궁금했었는데 다행히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기어S에 해외 유심을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 하고자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유심만 교체하면 끝나는 일이라.. 

기어S 유심 교체하기 정도의 팁이 될것 같다.



기어S 유심교체

기어S와 더불어 당연히 현지 유심이나 현지 선불 유심칩이 필요하다.

국내에서도 중개업자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고, 현지 도착시 공항이나 인근 통신매장에 들어가면 간단히 구매 할 수 있다.

단, 현지 구매시 여권제출을 요구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어S의 유심 종류는 나노 유심칩을 사용한다. 해당 규격에 맞는 유심을 구매하자.

만약 해당 크기가 없다면 칩 부분 주변을 오려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요즘 기어S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다.


24개월 약정 기준 할부원금 4만원 수준..


한국에서는 서브폰으로 해외에서는 선불 유심폰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향 후 타 통신사 번호이동시에도 활용할 가치가 있다!


기어S가 저렴하게 구매 가능 할때 하나쯤 장만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실사용을 하드하게 하다보니.. 먼지가.... 많이 쌓였다.

기어S의 스트랩을 푼 후 유심 교체를 진행하면 조금 더 수월하다.




처음에 기어S의 충전 단자에 땀이 닿이면 부식되지 않을까 걱정 됐었는데 아직까지는 괜챃다.

심박센서도 작동 하는데 이상 없고..


여튼 유심칩 교체를 위해 유심 커버를 분리하자.




유심 커버를 분리하기 위해 기어S를 구매할때 있던 구성품을 활용해도 되고,

뾰족한 다른 기구를 써도 무방하다.


유심커버 홀에 뾰족한 무언가를 넣고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 살짝 들어주면 쉽게 분리가 된다.




유심 커버를 열어보니.. 여기도 먼지가..

여튼 커버를 마저 개봉하자.




유심 커버를 열었다.

개통 당시 대리점 직원이 유심을 장착 했다면 기어S의 유심홀을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것 같다.


유심이 없다고 놀라지 말자. 기어S는 유심이 유심두껑에 고정되는 형태다.




두껑을 확인하면 나노 유심이 장착되어 있다.




기존 유심을 탈거하고 새로운 중국 현지 선불유심을 장착했다.




필자는 차이나 유니콤 선불 유심을 활용했다.

선불 유심도 종류가 다양하니 구매 전 사용패턴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자.




유심 제거가 힘들다면 유심과 두껑 사이의 공간에 뾰족한 무언가를 밀어 넣으면 쉽게 분리가 된다.




기어S의 유심을 제거한 모습.

이제 두껑에 안내되어 있는 방향으로 선불 유심을 장착하면 끝이다.




유심을 장착하고,




두껑을 닫아주면 모든 작업은 끝이 난다.

기어S의 유심 교체 작업은 상당히 간단하다.




이제 기어S의 전원을 켠다.




필자는 통화가 주 목적인 선불유심칩이었고,

기존 폰과 블루투스를 통한 데이터 교환이 가능했기 때문에 

모바일 네트워크는 차단 설정을 했다.


참고로 기어S도 데이터를 사용하고 별개의 회선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해외 여행시 반드시 LTE차단이나 데이터로밍 차단 서비스를 가입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차단설정이 되어 있는것 같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 꼭 확인을 한번 더 하도록 하자.

생각지도 못한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




부팅이 정상적으로 완료 되었다.




중국 유심 전화번호가 정상적으로 나타난다.

전화번호는 기어S의 설정 메뉴에서 기어S 정보보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자 수발신 테스트를 진행했다.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중국 현지 번호로도 전화가 잘 걸린다.



기어S의 장점

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 했지만 스마트워치에 유심이 들어가고 통화 기능이 있어봤자 

얼마나 쓰겠냐는 생각을 또한번 무너뜨리는 순간이었다.


필자야 짧은 기간의 여행이라 그냥 기어S가 해외에서도 선불유심으로 활용이 가능하겠구나 정도지만,

해외 출장이 찾은 사람들에게는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출장 전용폰으로도 활용이 높을것 같다.


다행히 기어S는 배터리도 2일~3일 정도 버텨주기 때문에 통화 목적으로도 충분한 사용이 가능할것 같다.

여튼 이번 중국 여행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뿐만 아니라 기어S의 새로운 활용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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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 음성녹음 활용

간만에 기어S 관련 포스팅이다.

적응이 될수록 일상속에 깊게 스며들다보니 스마트워치라는 특별함보다는 익숙함이 먼저들어

특별한 포스팅거리를 찾다보니 조금 텀이 길어졌다.


생각 해보니 꼭 특별하지 않은 기어S의 기능들도 포스팅하는게 좋을것 같아

오늘은 음성메모 기능을 소개한다.

그럼에도 기어S의 음성메모는 특별하다.



기어S의 음성 메모. 기어S에 음성 메모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삼성 기어 앱스에서 다운 받을수 있다.



     


삼성앱스가 아닌 삼성 기어 앱스다. 우측 상단의 돋보기를 이용해 "음성"으로 검색하면 보이스 메모라고 나온다.

업데이트 이후 이름이 변경된건지 음성메모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다.




음성메모를 실행하면 녹음 버튼이 나온다. 최대 5분까지 녹음이 가능하다.




기어S의 특별함은 여기서 나온다.

기어S에서 음성녹음을 진행하면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된다.

더불어, 음성메모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경해준다.

(필자는 노트4를 사용중이다)




음성메모가 텍스트로 변경되면 확인이 가능하다.




음성 녹음 내용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경됐다.

정확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심지어, 녹음구간과 텍스트의 싱크도 맞춰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동영상을 참조하자.




마치 자막이 입혀지듯이 음성녹음된 내용에 맞춰서 파란색으로 텍스트가 칠해진다.

음성메모다 보니 부끄럽지만 동영상으로 기어S의 기능을 테스트 해봤다.




목소리는.. 조금 민망하지만... 상당히 정확도 있게 텍스트 변환이 되는것을 알 수 있다.

노트4의 화면을 자세히 보면 음성녹음 재생시 해당 구간에 맞춰 텍스트 색이 변하는걸 확인할 수 있다.



음성을 텍스트로

아무래도 조용한 사무실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다보니 텍스트 변환 정확도가 높은것 같은데

어차피 음성녹음을 사용하는 경우가 고객 또는 팀원간 회의를 진행할때가 많으므로 크게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다.

테이블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녹음하면 약간의 거부감? 또는 산만해 보일때도 있는데

기어S는 손목에 차고 있으니 크게 거부감 없이 회의내용 녹음이 가능하다.


다만 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몹시 아쉽다. 그래도 10분정도 까지는 지원됐었다면...

혹시 음성녹음과 함께 텍스트변환이 되면서 녹음시간 제한이 없는 기어S앱이 있는지 찾아봐야 겠다.

(이런 방식이라면 스마트폰을 서버로 사용하고 기어S는 무선마이크로 사용하는 형태가 되겠지만)


여튼, 기어S의 유용한 음성녹음 기능을 한번쯤 사용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회의록 작성시간이 확 줄어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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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의 추가혜택 활용

지난번에 기어S로 추가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는 방법을 포스팅 했었다.


* 참고하면 좋은 포스팅

기어S로 멤버십카드 이용하기 http://itnamu.com/941

기어S로 SKT 멤버쉽 2배로 사용하기. T멤버쉽 추가발급 http://itnamu.com/947


이번에는 차량을 소지한분들께 도움이 되는 SKT 카라이프 서비스 가입에 대한 내용이다.

지난번에 기어S로 SKT 멤버십 2배로 사용하기에서 언급했듯이 SKT 멤버십 카드는 크게 3종류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이 없거나 일반적인 생활패턴에서는 당연 T플과 커플 카드가 당기지만,

차량을 운행하는 오너로써는 리더스 카드의 주유할인무료세차,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혜택이 있는 카라이프 서비스도 탐난다.

예전에는 별 관심 없어서 주의깊게 보지 않았지만 차량을 운행하면서 부터 기름값에 예민해져서 웬지 끌리는 혜택이다.


카드종류T플커플리더스
모바일 컨텐츠 반값!데이트 혜택 1+1생활 실속형
특화혜택
영화/TV 반값
T store, hoppin, B tv mobile
영화/TV 등 VOD 50% 할인
음악/게임 반값
멜론 MP3 및 T store 게임 50% 할인
쇼핑 할인
11번가에서 매월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 제공
기타 컨텐츠 할인
T store 영화/TV/게임을 제외한
기타 컨텐츠 할인

자세히 보기

영화 1+1
메가박스에서 영화 티켓 1장
구매 시 1장 무료(1인당 연 2회),
상시 1인당 2천원 할인
(1+1 혜택과 중복 적용 불가)
커피 1+1
폴 바셋, 엔제리너스에서 커피
1잔 구매 시 1잔 무료
(1인당 각 연 2회),
상시할인 폴 바셋 20%,
엔제리너스 1천원당 1백원 할인
공연 1+1
인기 공연(뮤지컬/연극/콘서트 등)
티켓 구매 시 50% 할인
(횟수 제한 없음)

자세히 보기

T membership carlife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에서
주유 20원/L 추가 할인,
무료 세차 3~4회,
엔진오일 무료 또는 50% 할인
B tv 유선
유료 컨텐츠 20%,
정액제 첫 달 50% 할인

SKT 홈페이지 멤버십 카드 혜택표 참조


그래서, 이번에는 기어S추가발급받은 멤버쉽을 알짜배기로 쓸 수 있는 카라이프 가입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가 왜 카라이프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냐면 은근히 차량관련 혜택이 다양하다.



VIP/일반 혜택 안내

멤버십 등급별 혜택VIP자세히보기일반자세히보기
SK네트웍스 직영 주유소/충전소주유할인
  • 주유 20원 할인/ℓ, LPG 10원 할인/ℓ
세차무료
  • 세차 연 4회 무료
  • 세차 연 3회 무료
스피드 메이트
매장찾기
엔진오일
엔진오일 (ZIC-A) 4ℓ 교환 무료(연 1회)
ZIC-XQ 교체 60% 할인 (4ℓ 한정)
4ℓ 초과 분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적용
2회 엔진오일 교환 시 15,000원 할인
엔진오일 ZIC-A(6ℓ) 교환 50% 할인(연 1회)
ZIC-XQ 교체 시 6ℓ까지 35% 할인
6ℓ 초과 분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적용
2회 엔진오일 교환 시 15,000원 할인
경정비
  • 와이퍼 40%(1회), 항균필터 30% (1회) 할인
  • IT 용품 5% 할인
  • 네비게이션/하이패스/블랙박스 5% 할인
  • 정비공임 20%, 용품/타이어 10% 할인
  • 워셔액 보충/엔진룸세척/무상점검 서비스
  • 와이퍼 30%(1회)
  • IT 용품 5% 할인
  • 정비공임 10%, 용품/타이어 10% 할인
  • 워셔액 보충/엔진룸세척/무상점검 서비스
렌터카
렌터카 내륙 기준 2일 사용 시 1일 무료
무료 이용금액 이외 금액 20% 할인(연2회)
제주 지역 비성수기 75% 할인
준성수기 55% 할인(7월 18일 ~ 7월 24일, 8월 11일 ~ 8월 17일)
극성수기 20% 할인(7월 25일 ~ 8월 10일)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자세히보기
보험가입 시
주유상품권
또는
오케이캐쉬백
포인트 지급
T 멤버십 카라이프 가입자가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가입 시 3만원 모바일주유권
또는 오케이캐쉬백 3만점 증정 (단, 보험료 30만원 이상 시)
본 혜택은 T 멤버십 카라이프 회원 1인당 1년 1회 제공되며, 보험시기 익월 20일경 일괄 발송/지급 됩니다.
보험 가입 시 제공받는 타 혜택과 중복 지급은 불가합니다.
T 멤버십 카라이프 홈페이지/전용 전화번호를 통해 가입한 경우에 한하여 SK텔레콤이 제공합니다.
* 전화상담 : 1566 - 4575

꽤 매력적이 혜택이 눈에 띈다.
특히 엔진오일 교환과 세차무료 혜택과 더불어 리터당 기름값 할인이 되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아직 가입년차가 2년미만이라 VIP 등급이 될 수 없어 일반카드로 발급 받아야 하지만 기름값 할인 혜택은 동일하고,
엔진오일 교환시 50% 할인적용이 되는 부분이라 꽤 매력적이다.

카라이프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VIP등급 28,000점 일반등급 15,000점의 멤버십 포인트가 필요한데,
어차피 기어S로 추가받은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다.
게다가 리더스 멤버십 카드로는 특화혜택이 카라이프 외에는 거의 없기 때문에 굳이 포인를 아낄 이유도 없다.
안내표에는 카라이프 혜택에 대한 한도가 적용되어 있지 않은데 사용가능한 한도는 아래와 같다.


생각보다 한도가 나쁘지는 않다.

카라이프 일반등급 기준으로 엔진오일 50%할인 1회, 와이퍼교환(30%) 1회. 무료세차권 3회 와 같은 제한서비스 외에도

워셔액 보충이나 엔진룸세척, 기본무상점검이 무제한으로 제공 된다.


그리고 유류 할인의 경우 최대 700,000원 까지 할인이 지원된다.

리터당 20원 할인이기 때문에 환산하면 35,000리터. 리터당 1,700원 가정하에 59,500,000원어치를 넣을수 있는 양이다.

한달에 유류대가 평균 20만원~40만원선이 나오니 1년 사용한도로 충분한거 같다 -_-;; 

(이 부분은 나중에 카드수령시 주유금액에 대한 한도인지 할인혜택에 대한 한도인지 확인하려 한다)


정리하자면 한달에 20만원 정도 기름을 넣는다고 가정한다면 리터당 1,700원 기준으로 한달에 약 2,340원 정도가 절약된다.

1년에 약 28,080원 할인을 받을수 있다는건데 엔진오일 교환 및 세차를 이용한다면 멤버십 포인트 15,000점이 결코 아깝지 않은 혜택이다.


필자는 별도의 주유할인 카드도 사용중인데 청구할인 개념이라 중복 할인도 가능할것 같다.

KB SK스마트카드를 사용중인데 이 카드의 경우에도 엔진오일 1회 무료 교환이 가능하고, GS칼텍스카드도 엔진오일 1회 무료교환이 가능해서 카라이프와 병행하면 거의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_-;;;



카라이프 가입하기

언제나 그렇듯 가입 절차는 어렵지 않으나 메뉴를 찾기가 힘들다.

먼저 티멤버십 사이트로 이동한다. 사이트이동하기>




티멤버십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클릭하면 카라이프 가입배너를 찾을 수 있다.




먼저 기어S 회선번호가 맞는지 확인힌다.
본회선으로 해도 무관하다. 혹시 리더스클럽카드로 변경하지 않았다면

멤버십카드 종류는 먼저 변경하고 진행해야 한다.




위에있는 2개의 약관은 필수동의고 아래의 1개는 선택동의다.

굳이 선택동의를 동의할 필요는 없다.




약관 동의후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완료.



가입방법은 이렇게 심플하다.

가입후 2주 정도후에 카라이프 카드가 배송 되는데, 상황에 따라 더 빨리올수도 더 늦을수도 있다.

만약 멤버십카드를 초기발급 받을때 에코카드(모바일카드)로 발급 받았다면 수령지 주소를 별도로 입력해야 한다.


하지만, 따라하다 보면 뭔가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바로 "포인트 부족"

기어S를 공유요금제로 신규가입을 하던 새로운 요금제로 가입하던 신규가입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가입월에 따른 차감포인트 지급으로 11월이나 12월에 개통한 사람은 대부분 3,000점~5,000점 밖에 포인트가 없다.

따라서 카라이프를 신청할 만큼의 포인트가 부족하다.


그래서 필자는 모회선 카드를 변경해서 신청을 하는 방법을 사용 했다.

하지만 미리 이 방법을 공유하는건, SKT 멤버십 포인트는 매년 1월 1일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다음달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하나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함인데 연초부터 셋팅하는게 좋기 때문에 미리 내용을 공유하게 됐다.



카드변경으로 뽕을뽑자

SKT 멤버십은 상황에 따라 카드 변경이 가능하다.

아래는 T멤버십 카드변경에 대한 유의사항이다.


유의사항
  • 카드 종류 변경은 연 2회에 한해 가능하되, 각 카드의 전용혜택을 할인한도 20,000점 이상 이용 시 종류 변경이 제한됩니다. (2013년 6월부터 적용)
  • * 단, Leaders Club → T플/커플 변경 시 전용혜택 할인한도 확인 2014년부터 적용
  • * TTL/ting/ting Junior → Leaders Club / T플·커플 변경은 전용혜택 할인한도 확인 제외
  • 카드 종류 변경 시에도 기존 카드의 사용내역은 그대로 누적/적용됩니다.
  • 기존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중인 스마트폰 사용 고객님의 경우 모바일 ECO 카드 및 플라스틱 카드 중 선택하여 발급 가능합니다.
  • 플라스틱 카드 변경을 신청하신 경우, 현재 소지하고 계신 카드는 변경된 카드를 수령하실 때 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분실의 경우는 기존카드 사용불가)
  • 플라스틱 카드 배송에는 최대 2주까지 소요됩니다.
  • 멤버십 종류변경 신청 후 신청 취소는 신청 당일까지 대리점/지점방문 혹은 114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바일 ECO 카드 종류변경을 신청하신 경우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즉시 발급 처리되어 사용가능합니다.


즉 SKT 멤버십 카드는 연 2회의 카드 종류 변경이 가능하다.


그리고 매년 기본으로 제공되는 SKT 멤버십 포인트는 등급별로 아래와 같다.

카드등급VIPGoldSilver일반
기존10만7만5만3만
변경무제한6만 *
  • * VIP, GOLD 등급 무한멤버십 및 Silver 등급 1만점 추가 제공 혜택은 2014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됩니다.
  • 온가족할인/온가족무료/온가족프리/T가족결합(착한가족) 가입(2회선 이상 결합) 시,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제공되는 무한멤버십 혜택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됩니다.


이제 살짝 눈치가 온다.

지금 기어S로 발급가능한 멤버십카드를 리더스클럽 카드로 변경후에,

2015년 1월 1일 3만점이 들어오면 카라이프를 신청하고 티플이나 커플 카드로 변경시 나머지 멤버십 포인트인 15,000점을 마저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연간 2회가 변경 가능하기 때문에 티플이나 커플의 할인혜택 한도를 이용후 다시 원하는 카드로 변경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카라이프 서비스 이용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다행히 카라이프의 이용안내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다.



즉. 2014년 현재 리더스클럽카드로 변경-> 2015년 1월 1일 카라이프 등록 후 다른 멤버십카드로 변경(1회)

을 해서 카라이프 혜택을 받으면서 2015년 12월 말경에 다시 리더스카드로 변경(2회) -> 차년도에 같은방법

을 사용하면 기어S로 추가로 발급받은 멤버십 카드 혜택을 뽕을 뽑을수 있게 된다. -_-;;


어차피 모회선 카드가 있기 때문에 주요 혜택은 모회선 카드로 받고, 기어S의 추가멤버십 카드를 이용하는 형태라

일반등급이 3만점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게 되는거다.



멤버십 포인트 활용하기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의 경우 대부분 1년 단위로 소멸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다 쓰는게 좋지만 일반적인 사용패턴으로는 기본 제공량을 다 소진시킨다는게 쉽지는 않다. 물론  멤버십 포인트롤 소진하기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해서는 안되겠지만 잘 찾아보면 멤버십 포인트를 알짜배기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특히 SKT 멤버십 포인트는 활용도가 높은 편에 이벤트도 자주 벌어지는데 현재 SKT멤버십 가입자의 경우 메가박스에서 1,000원에 영화관람이 가능한 이벤트가 진행 되고 특정요일에 프렌차이즈 패밀리레스토랑이나 피자전문점에서 50%씩 할인이 되는 행사도 자주 하기 때문에 기어S로 추가적인 멤버십 카드를 잘 운용 한다면 약정기간동안 기어S 값을 뽑을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런 절차가 번거롭다면 차량오너의 경우 카라이프만 가입해도 연간 꽤 괜찮은 포인트 소비가 가능하다.

여튼 SKT 기어S 가입자라면 한번 시도해볼만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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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 단독사용

벌써 기어S를 사용한지 보름이 넘었다.

처음의 신기함이 익숙한 편리함으로 다가오고 있다.

바쁜업무가 계속되어 다양한 앱들을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단순 알림기능만을 사용해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다만, 제품 자체가 시계인 만큼 상대적으로 외부충격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부착해서 사용중이었는데

지난번에 리뷰한것처럼 폰트리 힐링쉴드 지문방지 필름의 상당히 불만족스러운 품질로 고민이 많았었다.


특히 단독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기어S를 체크해줘야 하는데,

필름을 떼어나고 쌩 기어S로 자꾸 확인하려 하니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하다.


이런 타이밍에, 폰트리 측에서 힐링쉴드 커브드 핏 고광택 필름을 지난 금요일 새로 보내줬다.

필자는 지문방지 보다는 고광택을 선호하는 편인데 기어S 출시 당시에는 기어S용 고광택 필름이 없었다.

폰트리 힐링쉴드 제품이 출시 되지마자 받게 된건데 부착후 느낌은 "이제야 좀 힐링쉴드 필름같다".



힐링쉴드 고광택필름


이제 익숙한 폰트리 힐링쉴드 배송봉투. 




뭔가 깔끔해진것 같더니 표지 디자인이 변경됐다.

좌측하단에는 사용기종명이 우측하단에는 필름의 종류가 붙어있다.

삼성 기어S 고광택 필름.




구성품은 지문방지필름과 동일하다.

폰트리 힐링쉴드 기어S 고광택 보호필름도 전면필름3장, 스트랩 필름 3장이 제공된다.

먼지닦는 융과 기포제거용 밀대, 그리고 잘못 부착시 떼어넬수 이는 보조테이프까지.




스트랩 필름은 지문방지필름에 포함되어 있는 재질과 동일한것 같다.




위가 고광택 필름, 아래가 지문방지 필름.

육안으로도 차이점이 확실히 보인다.




비교샷,

좌측이 이전에 받은 지문방지 보호필름, 우측이 이번에 받은 고광택 필름.

케이스 디자인이 확실히 깔끔해졌다.




뒷면도 디자인 변경이 있었다. 전체제품설명보다는 자체제품 홍보로 전환한듯.




고광택 필름을 부착했다.

지문방지 필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화면이 쨍해졌다.

그동안 얼마나 갑갑했던지..




홈버튼 주변의 디자인도 변경됐다.

지문방지 필름은 홈버튼 부분이 구멍이 뚫린 형태였는데 고광택 필름은 U자 형태로 홈버튼 위치를 파낸 모양이다.

지문방지필름의 경우 홈버튼 부위를 떼어내다가 부착면에 지문이 묻거나 필름이 늘어날 위험이 있었는데,

이렇게 처리한게 더 나은거 같다.




확실히 화면이 선명해졌다.




텍스트도 지문필름때의 자글자글함 없이 깔끔하게 잘 보인다.




다만... 필름에 지문이 좀.. 잘 묻는다.

이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




웹서핑시 배경화면도 정상적으로 나온다.




지문방지보호필름을 붙인 기어S와 비교하면 확실히 달라진 점이 보인다.

텍스트가 일그러지는건 해상도 문제고, 화면 전반에 노이즈 같이 보이는게 지문방지필름 때문이었다.



기어S 보호필름

이제야 뭔가 정리된 기분이다. 필름 한장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

폰트리 힐링쉴드 커브드핏 지문방지필름은 필자 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불만이 많던데,

이번 고광택 필름 출시로 인해 기어S 보호필름으로 추천할 수 있을것 같다.

지난번 지문보호필름은... 주변에 권하기는 상당히 좀.. 그랬었다.


기어S의 전반적인 핏도 잘 맞고 필름성능이야 폰트리 힐링쉴드 제품이니 믿고쓰겠지만 혹여나 문제가 발생한다면

차후에 다시 포스팅을 작성하려 한다.


현재 폰트리 사이트에서 기어S 지문방지 보호필름은 품절로 나와있는걸 보니 단종되지 않을까 싶다.


여튼, 기어S 단독사용을 위해 튼튼하고 시안성 좋은 보호필름을 찾고 있었다며 

폰트리 힐링쉴드도 한번 사용해보면 좋을것 같다.


지난번 혹평에도 불구하고 계속 제품을 지원해주시는 폰트리 xxx 님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이번 포스팅을 마친다.



※ 본 포스팅은 폰트리 힐링쉴드측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따라서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그런데.. 필자 성격상 제품을 안받으면 안받았지 안좋은거 좋았다, 좋은거 별로였다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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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 보호필름

이번에도 폰트리측에서 기어S 보호필름을 지원받아 기어S에 부착 하였다.

벌써 폰트리와 인연을 맺은지도 1년이 넘은것 같은데, 제품을 지원받는것 치고는

긍정적인 리뷰만 남기는건 아닌데 폰트리 담당자분이 포스팅 내용을 확인을 안하는건지 대인배인건지

아직까지는 지속적으로 제품을 지원해주고 있다.


그런데.. 이번 기어S에 부착한 보호필름 리뷰를 남기고 나면... 제품이 끊길지도 모르겠다.

이번 폰트리 힐링쉴드 커브드 핏 제품은 기어S에서만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필자가 예민한건지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힐링쉴드 커브드핏

이번에는 제품을 보내주시면서 주의사항을 알려 주셨는데,

기어S 제품은 일반필름과 달리 원단 재질이 달라 천천히 잘 부착해야 하며 잔 기포처럼 보이는 부분이 발생하면

시간이 지나면 깨끗해지는 보호필름임을 강조하시는거였다.

지금까지 제품 부착시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었는데 기어S 보호필름은 확실히 뭔가 특이한가 보다.

그래서 실 부착은 지난 11월 12일 진행했으나 약 일주일간의 사용기간을 가진 후 후기를 남긴다.




테스트 제품이 도착했다. 한결같은 뽁뽁이 포장!




외관은 지난번 노트4 보호필름과 비슷하게 생겼다.

스마트폰과는 제품군이 다르니 홈페이지 썸네일처럼 기어S나 스마트워치 사진이 들어가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노트4 보호필름과 다른점은 좌측 하단에 곡면최적화필름이라는 스티커와 삼성 기어S 용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당연한건가 -_-;;




구성품도 기존 폰트리 힐링쉴드 제품과 유사하다.

액정닦이와 밀대, 잘못 붙였을때 보호필름 제거를 도와주는 테이프.

그리고 기어S용 액정보호필름 3장, 외부 3매가 들어있다.

특이한건 외부 필름인데, 기어S의 스트랩에도 부착할 수 있는 필름을 제공하고 있다.

(힐링쉴드 커브드핏 저반사 제품 기준)




필름 부착전. 아무래도 액정은 유리재질이다 보니 지문이 잘 묻고 손에 습기가 있으면 인식률이 떨어진다.

저반사 필름이면 지문방지효과가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된다.




기어S는 액정이 곡면이기 때문에 필름을 부착할때 조금 더 신경써서 부착해야 된다.

자칫 성급하게 붙였다가는 사이드 부분이 접힐수도 있다.

다행히 필름 자체가 약간은 늘어나는 재질이라 조금의 오차는 손가락으로 밀면서 부착하면 해결이 가능하다.




조금 왼쪽으로 치우치긴 했는데 깔끔하게 잘 부착 됐다.

노트4는 전체면적을 감싸주지 못해 아쉬웠는데 기어S는 거의 전체면적을 다 커버해준다.

다만 필름을 부착하기 전에 홈버튼 위치의 필름을 미리 제거하고 붙이는게 좋다.

쉽게 떨어질주 알고 필름을 붙인 후 홈버튼 위치의 보호필름을 벗기는데...

잘 떼어지지 않아 고생했다.




외부보호필름을 붙이는 스트랩 부분. 붙일까 말까 조금 고민이 되는 위친긴 한데 일단 구성품이 왔으니 붙여보기로 했다.




기어S의 외부보호필름은 한장의 종이에 3장이 붙어오는데 사진에서 보듯 가급적 필름을 손으로 만지지 않고 부착하는게 좋다.

종이 끝부분만 살짝 접어서 바로 부착하면 편하다.




음.. 스트랩 보호필름은 부착하는게 더 멋진것 같다.

은은한 멋이랄까.. 약간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전면 보호필름에서 발생했다.

기어S 자체가 액정 해상도나 성능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서

저반사 필름을 붙였더니 화면을 보기가 조금 불편해졌다.


저반사 필름이나 지문방지필름을 부착할때 감내해야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액정 자체가 작다보니 내용이 오밀조밀하게 보이는 페이지가 많은데.. 시안성이 조금 떨어져 보인다.




특히 사진으로는 잘 보이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화면이 자글자글해져 보이는데,

마치 휴대폰으로 통화하고나면 땀이 살짝 붙어 액정이 자글자글해져 보이는 현상과 비슷하다.

이게 혹시나 주의사항으로 알려주신 기포현상(?)일까 싶어 몇일간 써보기로 했다.




그래도 다행인건 땀이 잘 묻어나지 않아 터치감은 조금 더 좋아졌다.

기어S 보호필름을 부착하기 전에는 지문이 묻은 액정과 묻지않은 액정사이를 터치할때 

터치가 끊기는 문제가 종종 발생했는데

저반사 필름을 부착하니 이런 불편함은 조금 해소됐다.(손에 땀이 많으면 나타나는 증상 ㅠㅠ)




여기서는 조금 더 노이즈가 잘보인다. 화면을 자세히 보면 자글자글 거리는 부분이 있는데 사진의 노이즈가 아닌

기어S 액정화면 자체에서도 저렇게 노이즈가 낀것처럼 보인다.




혹시나 사진을 띄어봤는데도 자글자글..




텍스트를 열어봐도 자글자글...



그리고 지금


그리고 일주일이 흘렀다. 조금 나아진것 처럼 하면서도 액정이 완전히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기어S용 오페라미니로 띄운 웹페이지.

해상도는 원래 좋지않은거니 넘어가고, 배경부분을 보면 여전히 노이즈가 낀것처럼 보인다.




이미지 부분도 마찬가지다..



조금은 실망스러운..

원래 이런 문제점들 때문에 저반사 필름이나 지문방지필름을 지양하고 있는데 어쩌면 이부분은 개인 취향차이일수도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다. 그래서 투과율이 좋고 화면이 쨍한 고광택 필름 제품군이 따로 있고 저반사 필름군이 따로 있고 적절히 장점을 최대한 살린 하이브리드형(올레포빅) 같은 제품도 있으니까..


그런데.. 기어S용 힐링쉴드 폰트리 보호필름은 필자의 취향이 아니긴 확실히 아닌거 같다 -_-;;


다행히 11월 21일경에 기어S용 힐링쉴드 커브드핏 고광택 필름출시된다고 하니 혹여나 필자처럼

쌩폰을 좋아하거나 저반사 필름을 기피한다면 고광택 필름을 구매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 

(현재 폰트리 홈페이지에서 주문은 가능한데 배송은 21일부터 되는것 같다.)


매번 만족스럽게 사용해서인지 조금은 아쉬운 기어S용 힐링쉴드 저반사 필름의 후기를 여기서 마친다.


※ 본 포스팅은 폰트리 힐링쉴드측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따라서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그런데.. 필자 성격상 제품을 안받으면 안받았지 안좋은거 좋았다, 좋은거 별로였다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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