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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쿨셀 드로즈

TV채널을 돌리다 갑자기 필자의 손을 멈추게한 푸마 쿨셀(COOL-CELL) 드로즈 12종 패키지.

원래 드로즈는 갑갑해서 입지 않는데 배드민턴을 시작하면서 자꾸 찢어지는 사각팬티로 인해 심각하게

드로즈를 입어야되나 고민하고 있던 찰나라 관심있게 보게 됐다.


나름 푸마의 쿨셀 기술이 들어가 시원하고 통풍잘되고 편하다고 하는데..

워낙 붙는 속옷을 선호하지 않다 보니... 고민 고민 하다가 가격이 깡패라고 이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겠단 생각에

결국 홈쇼핑에서 푸카 쿨셀 드로즈를 구매했다.


홈쇼핑으로 물건 잘 안사는데 정말 간만의 지름이었다.




홈앤쇼핑을 이용했다. 여기 저기 홈쇼핑 채널을 돌리다가 호기심에 구경하게 되면

대부분 홈앤쇼핑 제품이었던거 같다.




박스 안에 푸마 로고가 크게 그려진 백 안에 드로즈가 들어 있었다.




지퍼백에 개별포장 되어있는 쿨셀 12종 드로즈 세트.




정확히는 쿨셀 7장과 랜덤 드로즈4종 + 면티 1장으로 12종 구성.

할인받고 적립하고 뭐 하다보니 약 7만원 초반대 구매.


보통 시장표 드로즈도 장당 5천원 정도 하니 브랜드와 기능성을 믿고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괜찮은 금액이다.

주문요청사항을 본건지 우연인지 랜덤티셔츠는 검정색을 요청했는데 다행히 검정색이 와줬다.




푸마 쿨셀 드로즈 검정색. 앞면에는 푸마의 상징이 그려져 있다.




뒷면에는 푸마 쿨셀 드로즈 정품인증 마크가 찍혀 있다.




박음질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




파워텍이라는 원사를 사용해서 부드러운 감촉과 흡한속건의 기능성을 더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그래선지 확실히 다른 드로즈 보다는 감촉도 좋고 입기가 편하다.




확실히 지금까지 입어봤던 다른 드로즈와는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착용감도 좋고 만족스럽다.

다만 드로즈의 그 끼임 현상과... 땀을 많이 흘렸을때의 불편함은.. 푸마 드로즈라 하더라도 한계는 있는것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샀다는 생각이 드는건 그만큼 편해서인것 같다.

이제 배드민턴 치면서 팬티가 찢어지는 불상사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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