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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wifi 오류 해결

이상하게 지금까지는 괜찮다고 윈도우 10 빌드 10130 업데이트 이후 와이파이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윈10에 wifi 오류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기도 해서 다시 빌드를 내려야 되나 고민 했는데..

의외의 방법으로 와이파이 접속 문제가 해결 됐다.


정확히는 해결이 됐다기 보다는 편법을 통해 윈도우 10 에서 와이파이 연결이 성공 했다.



와이파이 증상 및 해결


이상하게 와이파이를 껏다 켜도 안되고, 네트워크 어댑터 설정에서 사용안함-사용 을 반복해도 안된다.

재부팅을 해도 물론 와이파이 연결이 되지 않는다. 거의 포기하고 빌드를 내릴려는 순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로그인 화면에서 와이파이 접속을 시도 했다.




로그인 화면 하단을 보면 와이파이 아이콘이 보인다.





UI구성은 바탕화면에서 와이파이 연결하는 메뉴와 동일하다.

그래서 별 기대 없이 SSID를 클릭 했는데..




와이파이 연결이 되버린다..

조금 허무하지만.. 일단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


윈도우 10 오류해결

조금 황당하긴 하지만 일단 와이파이 연결은 문제되지 않으니 조금 더 사용 해 보기로 했다.

혹시 필자와 마찬가지로 windows 10 build 10130 에서 wifi 오류가 발생 한다면 로그인 화면에서

와이파이 접속 문제를 해결 해 보자!


점점 나아지는 모습에 기대감도 크지만 과연 출시 전 까지 이런 자잘한 버그가 다 수정이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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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10 사진암호 오류 해결

윈도우10이 아직 프리뷰 버전이다 보니 소소한 오류들을 내장하고 있다.

특히 사진 암호 설정후 슬립모드나 로그아웃 후 재 진입시 사진암호로 설정한 이미지가 제대로 로드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는데,

10130빌드에서도 마찬가지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게 필자가 사용중인 아티브 특성을 타는건지, 윈10 프리뷰의 오류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어 내용을 공유 한다.




슬립모드나 로그아웃 후 윈10 재 진입시 화면.

사진 암호를 입력 해야 하는데... 그림이 나오질 않으니 누를수가 없다.


단, 위치를 기억한다면 그 위치를 클릭하면 풀리긴 한다 -_-;;

단순 이미지만 로드되지 않는것 같다.




이럴땐 로그인 옵션을 암호나 핀으로 넘긴후, 다시 그림암호로 넘어가면 된다.




그럼 사진암호로 지정한 이미지가 짠 하고 나타난다.



간단한 윈10 오류 해결

알고나면 별거 아니지만 이 사실을 몰랐을 때는 상당히 불편했다.

처음엔 이미지 원본을 D 드라이브에 설정해서 그런가 C로도 옮겨보고 이미지 용량도 줄여보고 했는데,

단순 윈10 오류인거 같기도 하고 아티브 특성인거 같기도 하고.. 나중에 정식 버전이 나오면 해결될듯 하다.


사진암호 기능은 태블릿PC를 사용할때 상당히 편리하게 잠금화면을 풀 수 있고,

데스크탑에서도 꽤 편하게 활용이 가능해서 윈8.1부터 잘 쓰고 있는 기능이다.


사진 암호를 설정하는 방법은 지난번에 포스팅한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http://itnamu.com/984


혹시나 필자 처럼 윈10 사용중 사진암호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할때 조금은 번거롭지만 위와 같이 해결해서 사용하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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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빌드 10122

지난 10074부터 테크니컬 프리뷰라는 이름에서 인사이더 프리뷰로 바뀌더니 벌써 10122빌드다.

이미 인사이더 프리뷰로 바뀐 후 부터 실사용에도 큰 문제가 없겠단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UI부분까지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다.




지난 20일 (2015년 5워 20일) 업데이트 소식이 있었는데 백그라운드로 진행이 됐었는지 재부팅 순간에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문제는... 업무 중이었다는거...

다행히 사무실에 남는 피씨가 여럿 있어서 업무에는 지장이 없었다.


(이게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환경의 장점이다. 어떤 피씨던 MS계정만 있음 피씨의 속성을 크게 타지 않는다.)




업무중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오래 걸리는 기분 이었다.

아무래도 빌드 업데이트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는 수준이니.. 나중에 시간이 되면 클린 설치를 다시 진행해야 겠다.




윈도우 10 pro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번호는 10122.


테크니컬 프리뷰에서 인사이더 뷰리뷰로 넘어온 순간부터 윈도우 10 출시를 기다리게 만든다.




그런데.. 무슨일인지 아이콘들의 크기가 부담스럽게 커졌다 ;;

다시 설정해도 마찬가지. 이 부분은 클린 설치 후에 다시 테스트 해봐야 할것 같다.


이 부분을 찾기 위해 참가자 허브를 들어가 보려 했더니 아이콘이 없어졌다.

빌드 10122부터는 UI가 조금 변경되서 다른곳에 숨어 있었다.




시작 메뉴 느낌도 변경됐다.

좌측 위 "석 삼"처럼생긴 버튼을 클릭하면 이전과 다른 버튼 배열의 시작메뉴가 나온다.


뭔가 더 깔끔하게 정리가 된 느낌인데.. 이번에도 설치된 앱 전체보기의 스타일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클린설치를 하지 않아서인지 아직 스파르탄 아이콘이 그대로 나온다.

엣지라는 멋진 이름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아직도 스파르탄을 사용중이다.




인사이더 허브를 들어왔다.

이전 보다 조금 체계적으로 정리된 느낌이다. 

좌측 메뉴에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익스플로러 버튼을 눌렀다가 깜짝 놀라 버전을 확인 했다.

뭔가 UI 가 스파르탄 (엣지) 느낌으로 조금 변경된 느낌이다.

다행히 기존 익스플로러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빌드 10122 느낌

플라시보 효과 때문인지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될 수록 뭔가 좋아진 느낌이 든다.

명확히 뭐라 표현하기가 애매한데.. 이번 10122의 빌드는 전체적인 폰트 가독성이 좋아진것 같고 UI가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다.

성능적인 부분은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든데, 이전에 설치하지 못한 하드웨어 드라이버 설정을 조금 테스트를 해봐야 될듯하다.


기본적인 운용하는 부분에서는 UI/UX가 윈도우8과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것 같아서, 

추가적으로 붙는 윈도우 10만의 특화된 기능을 어서 체감해 보고 싶다. 다이렉트X 12라던가.. 홀로렌즈.. 라던가..


여튼 지금 추세면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는 2015년 4분기 쯤에는 윈도우 10이 출시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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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 10061

지난 22일 윈도우 10 10061 빌드 업데이트 공지가 있었는데, 엊그제 10061 빌드 업데이트를 완료 했다.





이전에 윈도우 10 10049를 실 사용용으로 테스트 하고 있었는데 드라이버 호환성 부분이나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아쉬웠던 부분들이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았을까 기대 된다.


특히 태블릿에 윈도우 10 설치시 와콤드라이버 호환 문제와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가 가장 큰 이슈였는데 이 부분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것 같다. 


특이하게 업데이트 이후 MS 오피스 제품 중 아웃룩만 실행이 되고 엑셀이나 워드같은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이 실행 되지 않아 오피스 재설치를 진행했는데, 이번엔 아웃룩만 실행이 되지 않고 나머지 오피스들은 정상적으로 실행이 된다 -_-;;


아무래도 시간이 날때 클린설치를 다시 진행해봐야 할듯 하다.


눈에 띄는 변화로는 작업전환창 아이콘 및 기타 자질구리한 아이콘들의 변화가 있었고 잠금화면이 조금더 깔끔하게 수정 되었다.

이전에 종종 나타나던 탐색기에서 드라이버 폴더 겹침현상과 알림창에 위치한 아이콘 깨짐 현상이 어느정도 수정 된듯 하다.


당연히 스파르탄도 적용 되어 있다.(희한 하게도 윈도우 10에서는 크롬보다 인터넷익스플로어나 스파르탄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


클린 설치 후 다시 세세하게 살펴봐야 될 것 같다.

윈도우 10 프리뷰 사용자라면 빌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현재 정상적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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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PC 케이스

이번에 업무용 PC 조립을 진행 하면서 특이한 아이템을 2개 구매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지난번에 포스팅한 USB 보조 모니터 알파스캔 AOC E1659FWU 제품이었고,

다른 하나는 이번에 소개할 투렉스의 DOMA PRO MAX 라는 아크릴 PC 케이스다.


일반적인 용도 보다는 약간은 특수한 사항, 예를들면 극강의 오버클러킹을 한다거나 

이것 저것 하드웨어 테스트를 자주 해서 오픈형 케이스가 필요 하다거나 뭔가 개성있는 케이스를 원한다면 적합한 제품이랄까..


투렉스는 예전부터 이런 아크릴 오픈형 케이스 제작을 전문으로 해오던 업첸데 완성도가 괜찮은 편이라 

입소문이 조금 나있는 상태긴 하다. 뭐 경쟁업체가 없는 부분도 있고.. 

여튼 필자도 이번 기회에 투렉스 제품을 시험삼아 주문을 해봤다.



DOMA PRO MAX

뭔가 도마 프로 맥스라고 부르니 요리를 해야 될것만 같다.

근데 그 도마가 맞다. 주방의 도마를 보고 힌트를 얻었다는 개방형 아크릴 케이스.

도마 시리즈 중에도 여러 제품이 있는데, 가성비가 가장 좋은듯 하여 DOMA PRO MAX 제품을 구매했다.




뭔가 슬림한 서류가방 같은게 택배로 와있었다.




구성품은 심플하다.

메인 판과 기타 부속품이 들어있는 조그마한 상자가 끝.




보호 스펀지 안으로 메인 판의 실루엣이 보인다.

도마 프로 맥스 제품은 다른 아크릴 케이스처럼 부품이 모두 분리되어 온다.

사용자가 직접 조립하는 방식이다.

장점이라면 배송간 파손이 될 확률이 낮고, 단점이라면 조립의 번거러움이 있다.




전체 부품.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프라모델 조립하는것 만큼이나 쉽다.

뭔가를 만들거나 조립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도마를 조립하면서 케이스 외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보호필름이 씌어져 있기 때문에 조립 전 모두 제거해야 한다.




설명서가 디테일하게 잘 나와 있다.

특히 아크릴판을 이용한 아크릴 렌치는 아이디어가 정말 좋아 보였다.

실제로 조립할때도 유용하게 활용했다.




앞면과 뒷면으로 나누어져 있다. 조립 과정이 어렵진 않지만 나사 하나도 고유번호와 위치가 있기 때문에

메뉴얼을 정독한 후에 조립을 시작하는게 좋다.




조립에 집중한 나머지.. 과정샷은 생략됐다.

그냥 메뉴얼대로 하다보니 어느세 조립이 완료됐다.




조립이 거의 끝난 상황.

뒷면에 길다란 봉이 PCI 카드를 고정해주는 홀더 역할을 한다.

저 부속 때문에 하위 시리즈 보다 돈 조금 더 주고 도마 프로 맥스를 선택하게 됐다.


참고로 DOMA PRO MAX를 구매 하기 전 타 블로그나 사용후기에서 파워를 조금 특이하게 장착 했던데

전원콘센트가 후면 쿨링팬이 보드방향으로 가는게 맞는 방향인것 같다.


일반적인 케이스 구조라면 파워장착 방향이 이게 맞는거 같은데.. 

여튼 제품 설명에도 위와 같이 파워가 장착되어 있으니 파워 장착시 고민이 된다면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조립이 완료되어 테스트 하는 화면.

중간 중간 선정리를 위한 홀이 있어 깔끔하게 조립이 가능하다.

PCI 카드도 고정이 잘 된다. 

개방형 케이스임에도 뭔가 있어 보인다.

쿨링은 걱정 안해도 될듯하다.




스위치와 LED 부분.

케이스 전면판넬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메인보드 핀에 바로 꽂는 형태의 스위치를 제공 한다.


매력적인 피시 케이스

아크릴 케이스에 개방형, 그리고 조립식이다 보니 조금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마감도 좋고 

케이스 제작을 할때 사용자 환경을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케이스라 만족스럽다.


설치도 간편하고 메뉴얼도 보기 편했으며 아크릴 강도도 좋은 편이라 향후에 또 투렉스 제품을 선택하게 될것 같다.

다만 개방형 케이스에 이동형을 내세움에도 불구하고 파워 장착 부위가 조금 불안 하다.

파워기준 뒷부분은 고정이 되는데 앞부분은 걸터놓은 느낌이라.. 

잘못 들고 이동 했다가는 파워 부분의 파손이 조금 걱정 됐다.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잘 산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투렉스는 단순히 아크릴 PC 케이스만을 제작 하는게 아니라 전시회를 하거나 제품 홍보가 필요 할때 사용하는 

다양한 파츠를 주문제작 할 수 있는데, 도마 케이스로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적인 부분으로 다시 만나게 될것 같다.


여튼 투렉스의 모든 개방형 케이스를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이정도면 다른 제품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간만에 너무 특정 회사를 칭찬하는 포스팅이 된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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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보조 모니터

이번에 PC 조립 부품을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AOC 알파스캔 E1659FWU.

가끔 업무를 하다보면 본체만 있는 PC를 테스트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 하는데 매번 D-SUB 연결하고 전원 연결하고 확인 하는게 번거럽고 본체만 있는 환경은 전원 콘센트 찾기도 힘들어 예전에 점찍어둔 7인치형 USB 보조 모니터를 찾다 발견한 모니터다.


USB형 모니터의 장점은 USB 케이블 하나로 모니터 연결이 끝나고 별도의 전원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노트북 보조모니터로 활용하기도 편하다. 물론 이동성은 덤이다.


어차피 주 사용 목적인 테스트를 위해서는 화면 크기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휴대성을 고려하여 7인치 제품을 구매하려 했으나 테스트 필요충분 조건인 최소 1024x768 해상도에는 미치지 못해 결국 15인치 제품으로 구매하게 됐다.



AOC E1659F WU


가격은 17만원 전후.

이 가격이면 23인치 모니터값과 비등비등하지만,

일반 모니터와는 컨셉이 다른 모니터임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것 같다.




CPU사양에 따라 최대 6대 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무게는 1.2kg 내외. 요즘 나오는 울트라북 무게와 비슷하다.




제품 보호를 위해 스치로폼 포장이 되어 있다.

생각보다 박스크기가 작다.




이동식 모니터 답게 슬림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두께는 약 12mm 정도 된다.


패널은.. TN패널이긴 한데.. 15인치... 보조 모니터임을 감안하면... 감수할만 하다.




뒷면에 스탠드가 장착되어 있는데 가로 거치는 물론 세로 거치도 가능하다.

보조모니터를 세로로 쓰게 되면 문서읽기가 편한데 보조모니터의 활용성을 잘 고민한것 같다.


베사홀(VESA)은 75x75 규격이다.




제조는 중국에서.

AS는 알파스캔에서 가능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파우치.

제품 크기와 딱 맞다.




파우치가 꽤 두꺼워서 제품 보호를 잘 해 줄것 같다.




입구쪽에는 벨크로 방식으로 잠근다.




동봉되어 있는 USB 3.0 케이블.

표준 단자를 활용한다.


E1659 쪽엔 USB3.0 케이블을 PC쪽에는 USB 단자를 연결하면 된다.

단자가 부족하면 1개만 연결해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2개 다 연결하는게 좋다.

추가된 USB단자가 추가 전원을 공급해주기 때문이다.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전원이 들어오고 PC에서는 드라이버 설치가 진행 된다.




E1659는 윈도우 XP부터 지원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다만, AOC 홈페이지에서는 XP 지원 드라이버가 제공되지 않는것 같은데 XP 사용자라면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할것 같다.

윈도우 7 / 8 / 8.1 버전 이상은 호환이 가능하며 최신버전의 OS는 드라이버까지 자동으로 설치가 된다.


만약 설치가 되지 않는다면 AOC 홈페이지나 동봉된 CD로 드라이버 설치 후 연결하면 된다.




드라이버 설치가 완료되면 Display Link 라는 전용 프로그램이 설치 된다.

해당 프로그램으로 밝기조정 등 E1659 설정이 가능하다.




제품이 인식되면 화면복제나 확장과 같은 일반적인 확장 모니터의 기능이 모두 작동 한다.




당연히 창 걸침도 가능하다.




E1659는 최대 1366x768 해상도 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알림영역 아이콘을 보면 모니터 아이콘이 추가 된 게 보인다.




드라이버 업데이트 부터 해상도, 회전, 방향 등 모든 설정이 가능하다.




화면 밝기와 명암 조절도 가능하다.




USB 보조모니터 활용

필자처럼 단순 장비를 테스트하는 용도 외에도 회의중에 고객을 위한 별도의 전용 모니터를 제공 한다거나 노트북에 보조모니터를 2대 이상 연결한다거나 저전력의 장점을 이용해서 태블릿 PC의 보조모니터로 활용 하는 등 은근히 써먹을데가 많다.


다만, USB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하는 과정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확장 한다거나 OS설치환경이 아닌, 예를들면 시스템 바이오스에 접근한다거나 윈도우 설치와 같은 과정에서는 활용이 불가능한게 조금 아쉽다. 이 부분이 해결 된다면 정말 가치있게 사용이 가능할것 같다.


향후에 위의 아쉬운점이 개선되고 터치까지 지원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USB 보조 모니터가 될듯 하다.

일단 현재까지는 사용목적에 맞게 잘 작동하고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럽게 활용하고 있다.


혹시 USB 보조 모니터가 필요하거나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사용하고 있어 영상출력단자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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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조립 사양 추천

이번에 업무용 PC를 한대 조립을 하다 간만에 포스팅을 목적으로 조립 중간 중간 사진을 찍었다.

하스웰 리프레스 급으로 설치 하기는 간만이다.


먼저 구매한 사양은 아래와 같다.

견적 비교는 다나와를 이용했다. (http://www.danawa.com)


2015. 04. 17 기준


분류 상품명/상품설명 업체수 평균가 최저가
CPU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하스웰 리프레시) (정품)

208

251,130

235,000

RAM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정품)

268

34,346

30,640

메인보드 ASRock B85M PRO4 에즈윈

381

75,644

71,400

SSD 리뷰안테크 850X Series 850X2 (128GB)

19

68,132

64,800

파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SE 500W +12V Single Rail 85+

27

44,218

43,000

비고 케이스,키보드/마우스,모니터 재활용, 그래픽카드 별도 합계     473,470     444,840

게임보다는 사무용에 가까운데 영상 인코딩을 하는 경우가 조금 있어서 저렴하게 맞추면서 적정선을 유지한 견적이다.

순수 사무용으로만 사용한다면 CPU를 셀러론급으로 떨어뜨리면 20만원 중반대에도 최신 PC를 맞출 수 있다.


실제로 램은 4G 두개 듀얼채널로 구성했고 파워는 가성비가 좋다는 마이크로닉스 제품을 썼다.



PC 조립 사양 선택하기

현재까지는 데스크탑 PC CPU의 최상급은 일명 코어 4세대로 불리는 하스웰 리프레시 급이다.

PC 조립시 부품을 구매할때 가장 중요한게 부품 조립이 가능한 규격을 준수하는거다.


하스웰 리프레시는 소켓 1150 규격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메인보드를 선택할때 해당 소켓을 지원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세부적으로 칩셋에 따라 제품군이 더 다양해지는데 가성비로 보면 B85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가 무난하다.


B85 칩셋의 메인보드를 선택 했다면 대부분 DDR3 RAM을 지원하므로 RAM 구매시 DDR3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PC3-12800 처럼 뒤에 숫자가 붙는데 높은 제품일수록 빠르지만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범위 내에서만 작동한다.

물론 메인보드가 지원하는 제품보다 높은 속도라 하더라도 제성능을 내지 못할뿐 구동은 가능하다.


SSD나 HDD에서 사용하는 SATA 규격은 하위호환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크게 주의할 필요는 없지만 가급적이면 SATA3 제품을 이용하는게 좋다. (전송속도가 더 빠르다. 특히 SSD를 구매한다면 제성능을 내기 위해 SATA3를 지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


특히 SSD냐 HDD냐 고민할때... 가급적이면 SSD를 구매하는걸 추천 한다. 속도차이가.. 어마어마 하다..

요즘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잘 이뤄져 있고 대용량 영화를 즐겨 다운받지 않는다면 128GB를 사용해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


ODD(시디롬)는 요즘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 하다면 차라리 외장형 ODD를 구매하는게 활용성이 더 좋다.

이것 저것 헷갈린다면 위의 사양을 그대로 조립해도 된다. 


사람마다 추천 부품이 다르겠지만 필자의 기준으로는 몇대 조립해본 결과 가성비가 가장 좋은 구성인것 같다.



최신 PC 조립하기

PC조립은 부품이 복잡해 보여서 그렇지 막상 해보면 아주 간단하다.

레고 조립하듯 사이즈에 맞는 곳에 슥슥 하나씩 꼽아주면 끝이 난다.



PC 부품을 구매 했다면 꼭 구성품을 확인해야 한다.

가끔 다른 제품이 오배송 될 수도 있고 개봉된 제품이 올 수도 있다.




그럼 본격적인 조립 시작.

사람마다 조립 스타일이 다르므로 참조만.


먼저 메인보드를 개봉한다.




메인보드 박스를 개봉하면 보드를 보호하기 위해 스펀지 같은게 깔려있다.

조립시에도 바닥에 깔아두면 보드를 보호하기 좋다.




여기가 CPU가 들어가는 CPU 소켓.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CPU 소켓 보호대를 제거하고 설치하면 된다.

CPU 소켓은 지렛대 원리로 잠금장치가 되어 있다.




요기를 살짝 눌러서 바깥쪽으로 밀어 들어 올리면 된다.




I5 4세대 계열에서 가장 가성비가 우수한 I5-4690 하스웰 리프레쉬




CPU 박스를 개봉하면 쿨러와 CPU가 들어 있다.




CPU를 장착할때는 방향을 주의 해야 된다.

요즘은 잘못 들어가지 않게 규격을 딱 맞췄지만 힘으로 억지로 밀어넣게 되면 CPU 핀이 손상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특히 핀 한두개가 손상 되어도 작동은 하는 경우가 있어 이 사실을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예상치 못한 시스템 다운이나 특정상황에서 PC가 멎거나 발열이 심하게 발생하는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한다.


예전에 게임만 실행하면 시스템이 다운되는 현상이 있어 CPU를 확인 했더니 핀이 하나 굽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




CPU쿨러를 설치하기 전에는 팬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단자 위치를 확인하는게 좋다.

방향을 잘못 잡아서 선이 짧거나 너무 과하게 남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다.




CPU 쿨러 하단에는 냉각효과를 올리기 위해 써멀그리스가 발라져 있다.

은근히 써멀의 냉각효과가 크므로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CPU 위에 팬을 얹고 쿨러 모퉁이에 있는 기둥을 "딸깍" 소리날때까지 눌러주면 CPU 장착 끝.




이제 램을 장착할 차례.

램도 CPU와 마찬가지로 소켓 방향성이 있으니 주의해서 삽입한다.


보통은 스티커 붙은 방향이 CPU를 향하게 꼽으면 된다.

(단, 메인보드나 램 제조사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장착전 소켓 방향을 확인할것!)




램 소켓이 여러개다 보니 어디에 장착해야 되나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소켓마다 번호가 있는데 낮은번호에 장착할수록 성능이 좋다.


보통은 CPU 방향에서 바깥쪽으로 0, 1, 2, 3 순으로 번호가 붙는다.




단, 메인보드 제조사마다 순서가 다를 수 있으므로 메뉴얼을 확인하자.

이번에는 4G 램 2개를 듀얼로 구성하게 되는데 애즈락 B85M PRO4 보드의 경우 듀얼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홀수나 짝수 소켓으로 구성을 맞춰야 한다.


메뉴얼 기준으로 설명하면 CPU 방향에서 부터 A1 A2 B1 B2 로 소켓이름이 붙고

A1+B1 또는 A2+B2 구성으로 해야 듀얼채널이 활성화 된다.




이렇게 CPU+메인보드+RAM을 조립 후 케이스에 장착하면 된다.

이미 이정도면 PC조립이 절반정도 완료됐다.




케이스에 장착하기전 메인보드에 동봉되어 있는 백패널을 먼저 설치한다.




백패널은 일반적으로 케이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장착하는 방식이다.

홈에 잘 맞춰 살짝 밀어주면 딸깍 소리와 함께 장착이 끝난다.




보드를 장착하기 전 파워서플라이를 먼저 설치했다.

지금 조립하는 사양이면 500W(정격)급이면 충분 하고도 남는다.

혹시 모를 그래픽카드 추가를 고려해서 500W 급으로 구매했다.




파워 뒷부분을 자세히 보면 나사홀이 있다.

케이스와 나사홀을 맞춰 조립하면 된다.




나사를 조여주면 파워 설치 끝.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 하기전에 케이스와 연결되는 

전원, 리셋, 하드LED, 파워LED와 같은 선들을 먼저 설치하는게 좋다.


커넥터 크기가 작고 +-를 타는 경우도 있어서 케이스에 장착하고 하나씩 확인하면서 꼽는것 보다는

장착 하기전에 미리 작업하는게 훨씬 편하다.




취향에 따라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파워도 먼저 연결하기도 하는데 

케이스 구조상 이정도만 셋팅하고 메인보드를 장착했다.




케이스의 메인보드 나사홀을 확인한다. 

만약 나사홀과 메인보드간 위치가 맞지 않다면 케이스에 부착된 육각나사를 풀어서 메인보드 규격에 맞춰주면 된다.




장착하면 끝. 일반적으로 6개의 나사가 조여진다.




메인보드에 전원을 고급하는 커넥터. 가장 넙닥하다.




메인보드에 전원을 공급 했으니 CPU에도 전원을 공급해야 한다.

CPU 주변을 보면 저렇게 전원을 연결하는 단자가 있다.


장착하는 메인보드에 따라 4핀, 6핀이나 8핀으로 구성된다.

하스웰 리프레시는 대부분 8핀을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저장장치 설치!

가성비 좋은 리뷰안 850X2 128GB 제품이다.




메인보드의 SATA3 커넥터와 파워서플라이의 전원선을 연결하면 끝난다.

메인보드마다 SATA3를 지원하는 커넥터 수가 지정되어 있으므로 꼭 SATA3 커넥턴지 확인하자.




SSD라 대충 던져 넣고 설치를 마무리 했다.




전체 조립이 끝난 상황. 

이제 전원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만 하면 된다.




SSD에 운영체제를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위의 메시지가 나온다면 정상적으로 설치가 완료 된거다.

만약 아무 화면도 나오지 않고 삑 삑 삑 거리는 신호음만 나온다면 조립 과정에서 뭔가가 하나 잘못 된거다.


비프음이라고 하는데 해당 소리의 길이와 횟수에 따라 증상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램을 뺏다 다시 꽂으면 해결된다.




윈도우 설치 전이므로 PC 부품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바이오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컴퓨터를 켜자 마자 F2 또는 DEL키를 연타하면 바이오스로 진입이 가능하다.


B85M Pro4 모델이 확인되고 I5-4690이 정상적으로 잡혔다.

메모리도 4GB 2개가 듀얼채널로 구성된걸 확인 할 수 있다.




저장장치 정보에서도 리뷰안 850X2 128GB가 정상적으로 연결된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참고로 SATA Mode는 윈도우7 이상을 설치할때는 AHCI 모드로 설정하고,

Hard Disk S.M.A.R.T 기능은 Enabled로 활성화 해두는게 좋다.


이제 윈도우 OS만 설치하면 끝이다!





30분이면 PC 조립 끝

요즘 워낙 PC부품들이 조립하기 간편하게 나와서 PC 한대 조립하는데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필자의 경우 보통 10분~15분 정도가 소요 되는데 OS설치도 윈도우 8.1 기준 USB로 진행하면 10분 내외로 설치가 완료되어

부품에서 PC사용까지 한두시간이면 충분하다.


예전에는.. 조립하고 윈도우 설치하고 드라이버 잡다보면 하루가 다 지나갔는데(벌써 10년전 이야기) 윈도우 8.1을 설치하게 되면

대부분의 하드웨어 드라이버도 공용 드라이버로 자동 설치가 되서 참 편하다.


요즘 대기업 PC 제품들도 많이 저렴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가성비를 따진다면 조립PC가 우세하다.

위의 과정이 귀찮다 싶으면 다나와에서 부품을 선택하고 다나와 조립옵션을 넣으면 25,000원에 

PC조립과 다나와AS 2년 전국 방문 출장 AS가 가능하다. 

필자도 조립이 귀찮거나 타 지역으로 보내야 되는 상황이면 종종 이용하고 있는데 조립하랴 셋팅하랴 

신경쓰는것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서비스 같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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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스파르탄


해당 포스팅은 윈도우 10 프리뷰 빌드 10049 버전 기준으로 향후 윈도우 업데이트로 인해 내용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IT 정보를 보다 보면 "스파르탄"이라는 단어가 종종 눈에 띈다.

새로나온 영화제목 같기도 한 "스파르탄"은 MS에서 내놓은 인터넷익스플로러 차기버전의 이름이다.

정확히는 MS에서 개발한 웹브라우저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동안 흔히 "인터넷"으로 알고 있던 

인터넷익스플로어는 11버전을 끝으로 더이상 개발이 진행되지 않는다. "스파르탄"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컴퓨터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들은 인터넷익스플로러보다 성능이 좋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 했지만,

보통은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향후 윈도우10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사용자들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로 웹브라우저의 변화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개발 진행중이기 때문에 타 브라우저와 성능비교는 어렵지만 

어떤 형태로 변화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 하고자 한다.



심플한 멋이있는 스파르탄


스파르탄의 설치방법은 간단하다. 윈도우 10 프리뷰 빌드를 업그레이드 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된다. 

빌드번호 10049 부터 스파르탄을 사용 할 수 있다.


UI가 상당히 심플해졌다.




윈도우 10 프리뷰 빌드를 업그레이드 하면 시작버튼 우측에 지구본 모양의 스파르탄 아이콘이 생긴다.




가독성이 꽤 좋다. 속도도 체감상 크롬에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

간단하게 여기 저기 돌아다녀 봤는데 뭔가 심플한 느낌이라 그런지 웹페이지의 집중도가 높아진것 같다.

아직까진 마냥 신기해서 그런것 같다.


스파르탄에서 기술적인 부분 말고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읽기모드와 메모기능의 추가다.


읽기모드는 텍스트가 많은 페이지에서 텍스트 읽기에 최적화된 모드로 자동으로 변환 되는데,

주변의 불필요한 메뉴나 광고등을 제거해서 문서의 가독성을 높여준다. 블로그 볼때 은근 편하다.


메모기능은 원노트와 연동하여 웹 화면을 손쉽게 클리핑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메모리 효율 향상이나 웹표준 준수 등 다양한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된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브라우저가 아무리 좋아도 엑티브엑스가 작동이 되지 않으면... 사용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스파르탄에서 은행업무가 가능한지 은행사이트에 접속 해봤다.




역시 공인인증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여기까지 진행 되는걸 보고 사용이 가능하겠다 싶었는데,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도 해당화면의 무한반복.

심지어 오픈뱅킹도 이용이 불가능 했다. 이 부분은 스파르탄이 정식적으로 출시되면 어느 부분 해결되지 않을까 싶다.

예전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만 작동 되던 것들이 스파르탄에선 작동이 되지 않는걸 보니

뭔가 아이러니 하다.



간단 사용후기

아직 개발이 진행중인 스파르탄이다 보니 어떻다 얘기가하기가 참 난해한것같다.

웹 서핑에 의의를 두면 개발중인걸 감안하지 않아도 인터넷익스플로러 11보다 조금 더 쾌적한것 같다.

텍스트 가독성도 좋고 속도도 빠르다. 단, 애드온 프로그램이 필요한 곳들은 이용하기가 어렵다.


스파르탄을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와 비교하기에는 아직은 조금 애매한것 같고...


스파르탄에서 원노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끝으로 오늘의 리뷰는 끝!



스파르탄 원노트 동기화


스파르탄에서 원노트로 연동 하기 위해서는 원노트 프리뷰 버전이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한다.

더불어 저장을 할 때 페이지 형태가 아닌 스크린샷 형태로 저장하는게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정상적으로 표현이 된다.




다른 데스크탑의 원노트와 모바일에서 제대로 동기화 된 화면.

만약 스파르탄에서 공유하는 원노트 페이지가 공유노트라면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웹클리핑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여행 정보를 정리 하거나 팀프로젝트를 진행 하는 등 여러사람이 동시에 필요한 작업을 할 때 활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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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사진암호


해당 포스팅은 윈도우 10 프리뷰 빌드 9926 버전 기준으로 향후 윈도우 업데이트로 인해 내용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 8부터 지원되는 기능 중 태블릿 사용자가 은근히 모르고 있는 사진암호!

태블릿 PC는 키보드 입력이 조금은 불편하기 때문에 윈도우 8 부터는 사진암호를 사용하는게 좋다.


윈도우 10도 당연히 지원하는데 윈도우 10 기준으로 사진암호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윈도우 10 부터는 참바 영역이 조금 변경 됐다. 알림 바 형태로 호출이 되는데, 해당 알림바 하단에서 설정을 변경 할 수 있다.

우측 하단의 알림아이콘(말풍선?)을 클릭하여 알림바 호출!

태블릿 PC 사용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화면 우측 끝에서 좌측으로 드래그 해서 호출할 수 있다.




윈도우 8 과는 다른 알림바가 호출된다.

아직은 적응이 덜 됐는데 은근히 윈도우 8.1의 참바보다 유용해진것 같다.

우측하단의 올 셋팅 클릭!




제어판 모습도 조금 심플하게 변경됐다.

계정 터치!




여기서 부터는 윈도우 8.1과 큰 차이는 없다.

로그인 옵션 터치!




사진 암호에 "추가" 터치!




암호를 설정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용자 인증을 한번 진행해야 한다.

기존 패스워드로 로그인!




사진을 선택하고 사진 암호를 지정하면 완료!

암호는 클릭 형태로 3번의 키입력을 받는다.



사진암호 활용

생각보다 간단히 설정이 가능한데 의외로 많은 태블릿 유저들이 모르는 기능이다.

필자의 경우 해당 태블릿 PC의 암호화 보다는 MS 계정을 연동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잠김상태를 풀기위해 암호를 입력해야 했는데, 사진 암호를 설정하고 부터는 상당히 편리해졌다.


단순히 사진 암호 기능 뿐만 아니라 활용만 잘 하면 조금 재밌는 락 해제 화면을 만들 수 있다.


필자처럼 심플한 화면을 좋아하시는 분을 위해 숫자패드 암호판과 점 표시의 암호판을 공유하며 이번 포스팅 끝!




클릭 후 원본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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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w7 초기화

약 2주간의 테스트를 마치고 이제 아테나 w7을 반납할때가 왔다.

하필 바쁜 주간이라 많은 테스트를 못했지만 나름 주관적인 평가와 함께 리뷰를 마칠려고 하는데,

아테나 w7을 초기화 하는 과정에서 혹시나 윈도우 8.1 재설치나 초기화 방법이 필요하신분이 계실까봐

윈도우 8.1 재설치 방법을 마지막으로 아테나 w7의 리뷰를 마치고자 한다.





윈도우 8.1 재설치

윈도우 8.1은 설정 화면에서 손쉽게 PC를 초기상태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시작화면에서 설정 화면을 호출하자.

화면 우측 끝에서 좌측으로 슬라이딩 하면 메뉴가 나온다.

"설정" 터치.




우측 하단에 "PC 설정 변경" 터치.




좌측의 "업데이트 및 복구" 터치.




좌측 하단의 "복구" 터치.




PC를 복구 하거나 windows를 다시 설치하는 메뉴가 나타난다.

아테나 w7을 초기화 할것이기 때문에 모든 항목을 제거하고 windows 다시 설치 시작!




잠시 기다려 주면,




pc 초기화에 관련된 안내 내용이 나타난다.

"다음" 터치.




파일만 제거할지 완전 초기화를 시킬지를 선택 할 수 있다.

필자는 드라이브를 완전히 정리를 선택했다.




윈도우 8.1 재설치 과정에서 배터리가 떨어지면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한다.

만약 전원커넥터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위와 같이 안내 메시지가 나오면서 진행이 불가하다.




배터리를 연결하면 PC 초기화할 준비 완료와 함께 초기화 버튼이 활성화 된다.

"초기화" 터치!




기어S 출동!

이제 본격적인 초기화 작업이 진행된다.



초기화가 완료되기 까지 걸린시간 20분 31초.

생각보다 금방 초기화가 완료됐다.




기본 설정을 마치면 완전 초기화된 아테나 w7을 확인 할 수 있다.




내장메모리까지 완벽히 초기화 완료!


아테나 w7 사용후기

아테나를 셋팅하는 과정 까지 "오~ 이거 괜찮은 물건인데?" 였던 느낌이

실 터치위주의 사용으로 넘어가면서 "역시... 돈값을 하는구나..." 로 반전이 일어나 버렸다.


아테나 w7의 스펙과 사용성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만족 스럽지만,

터치 부분에서 상당한 문제가 발견됐다.


필자의 손가락이 문젠지... 터치가 정말 안먹는다.

특히 태블릿 모드는 그나마 버튼도 큼직큼직하고 괜찮을듯 하긴 한데, 일반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쓰기는 너무 불편하다.



뒤에 팝업이 막 떠있는게, 의도적으로 누른게 아니라 한컴뷰어에서 최대화를 시키기 위해

최대화 버튼을 누르는 과정에서 하단의 배너가 계속 클릭되서 발생한 현상이다.


결국 최대화에 실패하고 짜증나서 재부팅을 시켜 버렸다.




그 다음으로 적은 용량..

불필요한 파일을 다 지워도 약 900MB가 남는다.

오피스, 한컴뷰어 정도 설치했는데... 더이상 프로그램을 설치하긴 무리다..



용량이야 외장메모리를 추가하면 해결 된다지만, 터치의 인식률이 낮은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저가형 태블릿이긴 하지만 터치 성공률이 너무 떨어진다. 특히 테두리에 위치한 버튼을 선택하기는 정말.. 괴롭다.


이 부분도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해결 된다지만.. 휴대성을 위해 태블릿PC를 구매했을 텐데..

올바른 해결방법은 아닌듯 하다. 

또한 태블릿 전용앱을 사용하면 버튼도 큼직큼직하게 태블릿을 위한 UI/UX가 지원 된다지만 아직까지 윈도우스토어에서

쓸만한 태블릿용 앱을 찾기란 쉬운게 아니다. 더불어 데스크탑PC와 동일한 운용이 윈도우 기반 태블릿 PC의 장점인데 이걸 단순히 UI/UX 탓으로 돌리기에는... 장점때문에 오히려 단점이 부각되는 형태가 아닌가 싶다.


물론 익숙해지면 어느정도 해결 되겠지만.. 글쎄.. 로그인을 위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함에도 상당한 터치 오류가 발생하는건..

조금은 불편함이 따를 수 있을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건 터치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다는 부분인데.. 

태블릿PC에서 터치 빼고 괜찮다는 점으로 평가하려니 이게 참 아이러니 하다.


그럼에도 9만원대라는 가격을 다시 상기한다면... 꽤 쓸만한 윈도우 기반의 태블릿 PC라는 점은 변함 없는것 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7인치대의 태블릿 PC의 가능성을 발견했던 만큼 아티네 w7을 리뷰하는 시간이 즐거웠던것 같다.



"본 리뷰는 (유)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품을 무상 대여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작성된 내용은 (유)마이크로소프트의 의견과 전혀 무관하며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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