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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제주여행 2일차 

벌써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갑작스런 가족 방문으로 새벽6시부터 일정 시작

 

 

  

꿈을 걷는듯한 숲길

   

그 유명하다는 사려니숲길

 

주차장에서 입굴 못찾아 해매고..

 

  

 

  

특이하게 화상송이가 깔려있다.

  

가을, 선선함이 차갑게 느껴질때 함께했던 추억의 길. 지금은 각자의 길을 가고 있지만, 그때의 따뜻함을 잊지못해 이렇게 추억의 표식을 남기는구나. 너가 볼 일은 없겠지만. 혹여라도 이 장갑을 본다면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기는 개뿔 쓰래기좀 버리지 말자

 

 

 

 

 

  

이녀석.. 고생이 많군..

  

 

 

 

 

굳이 제한속도를 지켜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속력이 줄어든다

  

 

조금만 움직이면 비경이라, 감상하느라..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 여행중에 시험이라니..

  

  

 

 

 

  

 

 

아 웃겨.. 길가다가 웬 말 한마리가 있길래 사진 찍을려고 멈췄더니 슬금슬금 다가와서는 포즈를 잡는다. 이녀석 프로다.

 

매정한 녀석.. 사진을 찍으니 매몰차다.

 

바이크 반납하면서 아저씨께 맛집 전수받기.

  

예정보다 훨씬 일찍 도착한 가족팀. 난 솔직히.. 바이크가 더 좋았다..

 

말한테 먹을걸 못준게 내심 걸려서 내가 말을 먹으러 왔다. 말육회

 

말사시미

 

   

제주특산소주. 순한맛은 맛없다.

 

말불고기

  

말함박스테이크

 

 

말갈비

  

말샤브샤브

 

 

  

 

말국수

 

배터져 죽을뻔..

  

가족과 다시 온 사려니 숲길

  

동생친구 몽기사도 왔다.

  

  

 

이녀석 은근 매력적이다.

  

  

  

 

외로워 보였다..

 

제주 - 에코랜드

  

기차표 가격 ㅎㄷㄷ

 

 

 

 

 

역시 몽기사도 합류. 디게 편해보이네.

  

  

봉쥬르~ 파뤼쉬~

 

  

 

장소가 같다고 카라같은 사람들이 있는건 아니더라.

 

 

 

 

  

 

 

  

  

 

  

  

 

 

  

 

칠칠맞게 흘리면서 먹다니..

 

  

 

꽤 디테일함

 

여자친구랑 다정하게 한컷~♥ (그런거 없다.)

 

 

 

   

저런 집에서 살고싶다..

  

   

영화의 한장면 같은 풍경들의 연속

  

  

 

 

 

 

 

 

 

 

 

 

 

 

김동률의 출발이란 노래가 생각나는 기찻길

 

 

 

 

 

 

 

이렇게 둘쨋날도 마무리가 되어간다

 

 

 

 

 

 

 

 

 

아마 중문시장이었을꺼다. 유명한 통닭이 있다길래 잠시 방문

 

 

나름 이쁘게 잘 꾸며놨더라

 

여기가 그렇게 유명하다더니..

 

 

보는앞에서 생닭을 바로 손질해서 튀겨 주신다.

 

양이 어마어마하다

 

 

동생이 올레길 걷다가 발견한 맛집이라고 추천

 

 

 

전복물회

 

자리돔물회

 

 

 

머.. 대체적으로 먹을만 했다.

 

 

3박을 묵게될 숙소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알콜~ 시장에서 사온 통닭과 시원하게 한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막걸리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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