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마트폰카페 체험단 - 오랄비 스마트 시리즈 세계 최초 블루투스 탑재 전동칫솔 체험단 모집 !






반응형
반응형

기어S 단독사용

벌써 기어S를 사용한지 보름이 넘었다.

처음의 신기함이 익숙한 편리함으로 다가오고 있다.

바쁜업무가 계속되어 다양한 앱들을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단순 알림기능만을 사용해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다만, 제품 자체가 시계인 만큼 상대적으로 외부충격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부착해서 사용중이었는데

지난번에 리뷰한것처럼 폰트리 힐링쉴드 지문방지 필름의 상당히 불만족스러운 품질로 고민이 많았었다.


특히 단독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기어S를 체크해줘야 하는데,

필름을 떼어나고 쌩 기어S로 자꾸 확인하려 하니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하다.


이런 타이밍에, 폰트리 측에서 힐링쉴드 커브드 핏 고광택 필름을 지난 금요일 새로 보내줬다.

필자는 지문방지 보다는 고광택을 선호하는 편인데 기어S 출시 당시에는 기어S용 고광택 필름이 없었다.

폰트리 힐링쉴드 제품이 출시 되지마자 받게 된건데 부착후 느낌은 "이제야 좀 힐링쉴드 필름같다".



힐링쉴드 고광택필름


이제 익숙한 폰트리 힐링쉴드 배송봉투. 




뭔가 깔끔해진것 같더니 표지 디자인이 변경됐다.

좌측하단에는 사용기종명이 우측하단에는 필름의 종류가 붙어있다.

삼성 기어S 고광택 필름.




구성품은 지문방지필름과 동일하다.

폰트리 힐링쉴드 기어S 고광택 보호필름도 전면필름3장, 스트랩 필름 3장이 제공된다.

먼지닦는 융과 기포제거용 밀대, 그리고 잘못 부착시 떼어넬수 이는 보조테이프까지.




스트랩 필름은 지문방지필름에 포함되어 있는 재질과 동일한것 같다.




위가 고광택 필름, 아래가 지문방지 필름.

육안으로도 차이점이 확실히 보인다.




비교샷,

좌측이 이전에 받은 지문방지 보호필름, 우측이 이번에 받은 고광택 필름.

케이스 디자인이 확실히 깔끔해졌다.




뒷면도 디자인 변경이 있었다. 전체제품설명보다는 자체제품 홍보로 전환한듯.




고광택 필름을 부착했다.

지문방지 필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화면이 쨍해졌다.

그동안 얼마나 갑갑했던지..




홈버튼 주변의 디자인도 변경됐다.

지문방지 필름은 홈버튼 부분이 구멍이 뚫린 형태였는데 고광택 필름은 U자 형태로 홈버튼 위치를 파낸 모양이다.

지문방지필름의 경우 홈버튼 부위를 떼어내다가 부착면에 지문이 묻거나 필름이 늘어날 위험이 있었는데,

이렇게 처리한게 더 나은거 같다.




확실히 화면이 선명해졌다.




텍스트도 지문필름때의 자글자글함 없이 깔끔하게 잘 보인다.




다만... 필름에 지문이 좀.. 잘 묻는다.

이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




웹서핑시 배경화면도 정상적으로 나온다.




지문방지보호필름을 붙인 기어S와 비교하면 확실히 달라진 점이 보인다.

텍스트가 일그러지는건 해상도 문제고, 화면 전반에 노이즈 같이 보이는게 지문방지필름 때문이었다.



기어S 보호필름

이제야 뭔가 정리된 기분이다. 필름 한장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

폰트리 힐링쉴드 커브드핏 지문방지필름은 필자 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불만이 많던데,

이번 고광택 필름 출시로 인해 기어S 보호필름으로 추천할 수 있을것 같다.

지난번 지문보호필름은... 주변에 권하기는 상당히 좀.. 그랬었다.


기어S의 전반적인 핏도 잘 맞고 필름성능이야 폰트리 힐링쉴드 제품이니 믿고쓰겠지만 혹여나 문제가 발생한다면

차후에 다시 포스팅을 작성하려 한다.


현재 폰트리 사이트에서 기어S 지문방지 보호필름은 품절로 나와있는걸 보니 단종되지 않을까 싶다.


여튼, 기어S 단독사용을 위해 튼튼하고 시안성 좋은 보호필름을 찾고 있었다며 

폰트리 힐링쉴드도 한번 사용해보면 좋을것 같다.


지난번 혹평에도 불구하고 계속 제품을 지원해주시는 폰트리 xxx 님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이번 포스팅을 마친다.



※ 본 포스팅은 폰트리 힐링쉴드측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따라서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그런데.. 필자 성격상 제품을 안받으면 안받았지 안좋은거 좋았다, 좋은거 별로였다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기어S 보호필름

이번에도 폰트리측에서 기어S 보호필름을 지원받아 기어S에 부착 하였다.

벌써 폰트리와 인연을 맺은지도 1년이 넘은것 같은데, 제품을 지원받는것 치고는

긍정적인 리뷰만 남기는건 아닌데 폰트리 담당자분이 포스팅 내용을 확인을 안하는건지 대인배인건지

아직까지는 지속적으로 제품을 지원해주고 있다.


그런데.. 이번 기어S에 부착한 보호필름 리뷰를 남기고 나면... 제품이 끊길지도 모르겠다.

이번 폰트리 힐링쉴드 커브드 핏 제품은 기어S에서만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필자가 예민한건지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힐링쉴드 커브드핏

이번에는 제품을 보내주시면서 주의사항을 알려 주셨는데,

기어S 제품은 일반필름과 달리 원단 재질이 달라 천천히 잘 부착해야 하며 잔 기포처럼 보이는 부분이 발생하면

시간이 지나면 깨끗해지는 보호필름임을 강조하시는거였다.

지금까지 제품 부착시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었는데 기어S 보호필름은 확실히 뭔가 특이한가 보다.

그래서 실 부착은 지난 11월 12일 진행했으나 약 일주일간의 사용기간을 가진 후 후기를 남긴다.




테스트 제품이 도착했다. 한결같은 뽁뽁이 포장!




외관은 지난번 노트4 보호필름과 비슷하게 생겼다.

스마트폰과는 제품군이 다르니 홈페이지 썸네일처럼 기어S나 스마트워치 사진이 들어가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노트4 보호필름과 다른점은 좌측 하단에 곡면최적화필름이라는 스티커와 삼성 기어S 용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당연한건가 -_-;;




구성품도 기존 폰트리 힐링쉴드 제품과 유사하다.

액정닦이와 밀대, 잘못 붙였을때 보호필름 제거를 도와주는 테이프.

그리고 기어S용 액정보호필름 3장, 외부 3매가 들어있다.

특이한건 외부 필름인데, 기어S의 스트랩에도 부착할 수 있는 필름을 제공하고 있다.

(힐링쉴드 커브드핏 저반사 제품 기준)




필름 부착전. 아무래도 액정은 유리재질이다 보니 지문이 잘 묻고 손에 습기가 있으면 인식률이 떨어진다.

저반사 필름이면 지문방지효과가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된다.




기어S는 액정이 곡면이기 때문에 필름을 부착할때 조금 더 신경써서 부착해야 된다.

자칫 성급하게 붙였다가는 사이드 부분이 접힐수도 있다.

다행히 필름 자체가 약간은 늘어나는 재질이라 조금의 오차는 손가락으로 밀면서 부착하면 해결이 가능하다.




조금 왼쪽으로 치우치긴 했는데 깔끔하게 잘 부착 됐다.

노트4는 전체면적을 감싸주지 못해 아쉬웠는데 기어S는 거의 전체면적을 다 커버해준다.

다만 필름을 부착하기 전에 홈버튼 위치의 필름을 미리 제거하고 붙이는게 좋다.

쉽게 떨어질주 알고 필름을 붙인 후 홈버튼 위치의 보호필름을 벗기는데...

잘 떼어지지 않아 고생했다.




외부보호필름을 붙이는 스트랩 부분. 붙일까 말까 조금 고민이 되는 위친긴 한데 일단 구성품이 왔으니 붙여보기로 했다.




기어S의 외부보호필름은 한장의 종이에 3장이 붙어오는데 사진에서 보듯 가급적 필름을 손으로 만지지 않고 부착하는게 좋다.

종이 끝부분만 살짝 접어서 바로 부착하면 편하다.




음.. 스트랩 보호필름은 부착하는게 더 멋진것 같다.

은은한 멋이랄까.. 약간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전면 보호필름에서 발생했다.

기어S 자체가 액정 해상도나 성능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서

저반사 필름을 붙였더니 화면을 보기가 조금 불편해졌다.


저반사 필름이나 지문방지필름을 부착할때 감내해야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액정 자체가 작다보니 내용이 오밀조밀하게 보이는 페이지가 많은데.. 시안성이 조금 떨어져 보인다.




특히 사진으로는 잘 보이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화면이 자글자글해져 보이는데,

마치 휴대폰으로 통화하고나면 땀이 살짝 붙어 액정이 자글자글해져 보이는 현상과 비슷하다.

이게 혹시나 주의사항으로 알려주신 기포현상(?)일까 싶어 몇일간 써보기로 했다.




그래도 다행인건 땀이 잘 묻어나지 않아 터치감은 조금 더 좋아졌다.

기어S 보호필름을 부착하기 전에는 지문이 묻은 액정과 묻지않은 액정사이를 터치할때 

터치가 끊기는 문제가 종종 발생했는데

저반사 필름을 부착하니 이런 불편함은 조금 해소됐다.(손에 땀이 많으면 나타나는 증상 ㅠㅠ)




여기서는 조금 더 노이즈가 잘보인다. 화면을 자세히 보면 자글자글 거리는 부분이 있는데 사진의 노이즈가 아닌

기어S 액정화면 자체에서도 저렇게 노이즈가 낀것처럼 보인다.




혹시나 사진을 띄어봤는데도 자글자글..




텍스트를 열어봐도 자글자글...



그리고 지금


그리고 일주일이 흘렀다. 조금 나아진것 처럼 하면서도 액정이 완전히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기어S용 오페라미니로 띄운 웹페이지.

해상도는 원래 좋지않은거니 넘어가고, 배경부분을 보면 여전히 노이즈가 낀것처럼 보인다.




이미지 부분도 마찬가지다..



조금은 실망스러운..

원래 이런 문제점들 때문에 저반사 필름이나 지문방지필름을 지양하고 있는데 어쩌면 이부분은 개인 취향차이일수도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다. 그래서 투과율이 좋고 화면이 쨍한 고광택 필름 제품군이 따로 있고 저반사 필름군이 따로 있고 적절히 장점을 최대한 살린 하이브리드형(올레포빅) 같은 제품도 있으니까..


그런데.. 기어S용 힐링쉴드 폰트리 보호필름은 필자의 취향이 아니긴 확실히 아닌거 같다 -_-;;


다행히 11월 21일경에 기어S용 힐링쉴드 커브드핏 고광택 필름출시된다고 하니 혹여나 필자처럼

쌩폰을 좋아하거나 저반사 필름을 기피한다면 고광택 필름을 구매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 

(현재 폰트리 홈페이지에서 주문은 가능한데 배송은 21일부터 되는것 같다.)


매번 만족스럽게 사용해서인지 조금은 아쉬운 기어S용 힐링쉴드 저반사 필름의 후기를 여기서 마친다.


※ 본 포스팅은 폰트리 힐링쉴드측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따라서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그런데.. 필자 성격상 제품을 안받으면 안받았지 안좋은거 좋았다, 좋은거 별로였다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노트4 보호필름

지난 10월부터 시행된 단통법.

단통법은 구매고객의 지갑만 터는게 아니라 사용자의 구매패턴은 물론 사용패턴까지 바꿔버렸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치명적인 손상이 발생할 경우 AS비용보다 단말기를 교체하는게

더 저렴했었고 손쉽게 타사이동이 가능해서 수리와 교체에 대한 부담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


더불어 제조사의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출시된 폰인만큼 폰 자체의 내구성과 기능성을 믿고

가급적 보호필름이나 케이스 같은 악세사리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어쩔수 없이 

스마트폰 보험가입과 더불어 보호필름과 케이스를 알아보게 되었다.


그래서.. 미라지 이후 사용하지 않았던 보호필름을 노트4에 부착하게 됐다..

케이스를 씌우면 폰이 두꺼워지고, 보호필름을 부착하면 제아무리 좋은 보호필름이라도

터치감이 떨어지고.. 특히 필기기능을 자주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보호필름을 부착하면 필기감이 떨어져서

어지간하면 쌩폰을 쓰자는 주의였는데 단통법은 이렇게 필자의 쌩폰신념을 무너뜨리고 말았다.. 

(물론 단통법 자체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발효된 단통법은... 좀 그렇다.. 아니 많이 그렇다..)



폰트리 힐링쉴드 시리즈

필자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는 분이라면 간간히 폰트리 힐링쉴드 제품이 소개되는걸 봤을거다.

예전에 아티브 프로(지금은 아티브탭7)를 구매후 폰트리 힐링쉴드 보호필름 체험단으로 활동한게 인연이 되어

새로운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새로운 제품을 어느정도 지원받고 있는데, 이번에 갤럭시 노트4 구매소식을 알렸더니

노트4 올레포빅 보호필름을 보내 주셨다. 제품 출시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인데, 신제품 출시가 발빠른것 같다.

다만, 갤럭시 노트4는 "필기" 라는 특수사항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강화유리 필름을 원했었는데 일단 올레포빅 필름을 먼저 사용해 보기로 했다.(지난 G3에 장착한 마이트T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정말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벌써 도착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담당자분이 참 친절하고 행동이 빠르다.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힐링쉴드 노트4 올레포빅 보호필름. 앞면에 간단한 사양과 보호필름의 종류와 적용기종이 적혀있다. AFP=올레포빅 제품.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힐링실드 노트4 보호필름은 4종류로 나오는데, 지문방지와 고선명인 올레포빅과 유해 블루라이트차단용인 안티블루, 지문방지와 저반사용인 AG Nanovid와 고화질과 저반사용인 Superior AR로 나누어져 있다. 굳이 한필름에 여러가지 기능을 넣기보단 기능별로 제품을 특화스킨점이 폰트리 힐링쉴드 제품의 전략이다.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제품을 개봉하면 부착방법이 인쇄된 속지가 나온다.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제품구성품은 다른 폰트리 힐링쉴드 제품군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밀대와 먼지제거 스티커, 본품과 먼지닦이가 들어있다.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보호필름은 총 2장이 들어있다. 힐링쉴드 노트4 보호필름 가격이 만육천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으니 장당 8천원 정도 하는셈이다.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힐링쉴드 노트4 보호필름은 접착면과 전면보호용 비닐이 부착되어 있다.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의 강도는 느낌상 명함지 정도 되는것 같다.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이제 본격적인 필름부착! 노트4 보호필름부착 팁을 하나 알려 드리자면 샤워후 욕실에서 붙이는게 좋다. 건조한 환경보다는 약간 습한 환경이 먼지가 잘 날리지 않아 부착간에 이물질(먼지)이 들어가는걸 어느정도 방지해 주며 정전기를 통한 기포발생도 어느정도 막아준다. 물론 보호필름 부착의 최고의 팁은 "금손"이다.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보호필름 부착전 부착면 확인. 부착면 확인이 은근히 중요하다. 액정 전체를 감싸는게 아니기 때문에 기껏 열심히 붙였는데 비뚤어져 있거나 카메라를 가리거나 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부착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제 전면 보호비닐을 제거하면 끝이다. 부착간 보호필름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다. 보호필름 상할까봐 그냥 붙이고 쓰는 사람도 있던데 당연하지만 말 그대로 비닐이기 때문에 손상도 쉽게되고 투과율도 떨어지고 여튼 보호필름의 역할을 전혀 못한다. 바로 제거.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꼭 보호비닐을 제거하고 사용할 것.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비교적 깔끔하게 잘 부탁된것 같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보호필름이 액정사이즈와 딱 맞아 떨어져서 조금의 오차가 발생해도 보기가 싫어진다. 미세하게 맞추기가 조금 힘들었다.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끝부분에 약간의 기포가 발생했는데 힐링쉴드 특징이 몇일 지나면 기포가 없어진다.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보호필름이 노트4 본체를 감싸는 영역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그렇게 조심히 붙였건만... 먼지 하나가 들어갔다..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어..? 설마 했는데... 치명적인 에러가 발생했다. 어느정도 감안은 했지만 필기감이 확 떨어져 버렸다. 특히 노트4는 노트3보다 2배나 향상된 2,408필압을 지원할 정도로 미세해진 필기감을 자랑하는데,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순간....


갤럭시 노트4 보호필름생각보다 너무 떨어지는 필기감 때문에.. 필름을 다시 떼어내야 하나 심각한 고민이 발생했다. 역시 보호필름은... 필자와 맞지않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조금 사용하면서 필자의 손기름이 묻기시작하자 필기감이 조금 나아졌다. 아무래도 첫 부착때는 필름 자체가 뻑뻑해서 그랬던거 같은데, 어차피 보호필름을 깨끗하게 청소하면 다시 뻑뻑해지다 보니 필기나 그림그리는게 주 목적이라면 아무래도 보호필름 부착은 조금 고민을 해봐야 할것 같다. 이건 힐링쉴드 보호필름의 문제점 이라기 보다는 보호필름 제품들의 고질적인 문제인것 같다.




보호필름보단 강화유리가

필기를 제외하곤 큰 불편함이 없다. 확실히 쌩폰일때보다 지문방지도 잘되고 터치감도 크게 차이가 없으며 화면 투과율에도 큰 변화가 없다. 내구성이나 빛반사율은 조금 더 사용해봐야 겠지만 자체 쇼핑몰 보유와 부착서비등 보호필름 외적인 부분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것 같아 힐링쉴드 제품군에 대한 신뢰도는 좋은것 같다. 다만, 필기감에 대한 아쉬움은 어쩔수 없을것 같다. 다행히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인지 필기시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미세하지 못한건... ㅠㅠ


하지만 모든 사람이 필기를 주로 활용하는건 아니니까 액정보호 목적으로 구매한다면

저가형 제품 보다는 좋은 선택이 될것 같다. 주변에서 보호필름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폰트리 힐링쉴드 제품을

추천해주는 편인데 확실히 저가형 제품을 쓰는 사람들 보다는 내구성이 조금 더 오래가는것 같았다.

요즘은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장당 7~8천원 선이니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더 이득일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다.

(저가형 제품과는 확실히 투과율과 지문방지력, 터치감이 다르다)



※ 본 포스팅은 폰트리 힐링쉴드측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따라서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그런데.. 필자 성격상 제품을 안받으면 안받았지 안좋은거 좋았다, 좋은거 별로였다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LG G3 보호 강화 필름

일전에 소개한 LG G3.

사용자가 험악해서 젤케이스를 씌워주긴 했지만 여전히 불안해서 보호필름을 알아 보던중,

재밌는 아이템을 발견했다.



고강도 액정 프로텍션 쉴드... 라니..

이런 제품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강화유리필름으로 제작된 스마트폰 위에 또 강화유리를 덧씌워서 

스마트폰 액정을 보호 한다니... 조금 아이러니 하긴 한데

생각해보니 보호필름은 스크래치가 잘 나거나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많고 터치감이 떨어지는데,

스마트폰 원래의 액정과 유사한 강화유리 보호 필름이라면 이런 단점들을 막아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실은 아티브 프로 구매당시 보호필름으로 강화유리 이야기가 나오곤 있었는데, 한번 써보곤 싶었지만 가격때문에

좌절하긴 했었었다. 그당시 10만원 중후반 대였던걸로 기억한다.

다행히 스마트폰용 강화유리 보호필름이다 보니 사이즈가 작아서 조금은 저렴했지만 그래도 부담되는가격!


그래서 폰트리 체험단으로 활동했던 친분으로 담당자 분께 말씀 드렸더니,

선뜻 해당 제품을 보내 주셨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제품은 6월 말에 받았었는데, 보호필름 특성상 실제로 사용해보고 평가를 올리는게 좋읗것 같아

한달여간의 필드테스트를 거친 후 후기를 남겨본다.



강화유리 필름

먼저 강화유리 필름은 일반 필름과 어떤점이 다른지 비교표를 찾아봤다.


폰트리 강화유리 보호필름설명에 따르면 보호필름 계열 보다는 확실히 띄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고 한다.




폰트리 강화유리 보호필름G3용 강화유리 보호필름. 홈페이지에서 보던 딴딴해 보이는 기사가 케이스를 장식하고 있다.


폰트리 강화유리 보호필름이번 LG의 G3는 정말.. 디자인을 잘 뺀거 같다.


폰트리 강화유리 보호필름케이스를 개봉하니 간단한 안내책자와 부속품들이 들어있다.


폰트리 강화유리 보호필름폰트리 힐링쉴드 제품군에 거의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 마이크로화이파 딱개와 잘못 붙였을때를 대비한 제거 스티커가 들어있다.


폰트리 강화유리 보호필름보호필름 잘 붙이기 위한 일종의 팁이라면 스카치테이브와 증기가 가득한 욕실이다. 먼지제거에 탁월하며 보호필름을 잘못 붙였을시 탈거하기도 편리하다.


폰트리 강화유리 보호필름먼저 쥐3의 액정을 마이크로화이바 천으로 깔끔히 닦아준다.


폰트리 강화유리 보호필름보호필름 부착작업이 세밀한 작업이라 과정을 차마 찍을수 없었다. 다만 강화유리의 특성 때문인지 보호필름 붙이는것 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부착이 가능했다.


폰트리 강화유리 보호필름붙인듯 안붙인듯 밀착감이 뛰어나다. 본체 액정 크기와 꼭 맞아 g3의 디자인을 전혀 해치지 않는다.


폰트리 강화유리 보호필름강화 유리 끝부분이 살짝 라운딩? 되어 있는 느낌이라 밀착감이 높다.


폰트리 강화유리 보호필름생각보다 두께가 높아지지 않았다.


폰트리 강화유리 보호필름기포없이 부착 성공. 약간의 기포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G3 보호필름의 최강

사진상으로는 부착당시의 모습뿐인데, 한달여간 사용한 지금까지 잔기스 하나 없이 잘 유지가 되고 있다.

특히 보호필름과 달리 기본 액정에 터치하는듯한 터치감과 지문방지 능력이 뛰어나서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필자가 기존에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크게 떨어지는 터치감과 비닐위를 밀어내는것 같은 터치감이

불쾌해서 였는데 강화유리 필름은 이런 단점들을 충분히 해소해준다.


또한 아무리 투과율이 좋아도 보호필름을 사용하면 느낌상인지 화면이 흐릿해지는것 같았는데, 폰트리 강화유리필름은 

본래 화면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정도의 또렷한 화면을 구현해 준다.

그래서 QHD를 지원하는 G3와 궁합이 더 잘 맞는것 같기도 하다.


다만, 폰 제조사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액정화면이 교체가 가능하거나 기본사양으로 교체형태로 나와 준다면

참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어렵겠지만 그만큼 폰트리 힐링쉴드 강화유리 필름이 만족스럽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때문에 조금 망설여 지기도 했지만, 이정도 성능이면 돈값은 하는것 같다.

다만 외부충격이나 낙하시 발생하는 액정깨짐 현상은 얼마나 막아줄 수 있을지 테스트를 못해봤다.

테스트 하면서 지3를 박살낼순 없으니까....

만약 그런 외부충격문제에서도 강점을 보인다면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정말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것 같다.

그리고 가격.... 조금만 더 저렴하면... 좋을것 같다...


[TIP]

액정 보호필름 또는 액정 강화필름을 잘 붙이는 방법으로는 욕실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필자가 즐겨쓰는 방법인데 욕실에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마친후(목욕재개) 수증기가 떠있는 상태에서

보호필름 부착을 진행하면 먼지입자가 떠다니지 않기 때문에 액정보호 필름을 붙이는 순간 유입되는

먼지를 어느정도 차단할 수 있다.


[클린리뷰캠페인]

폰 리뷰는 폰트리 체험단 자격으로 무상으로 제품을 공급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폰트리 온라인몰 또는 각 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http://www.pontree.co.kr/ 에서 확인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인민에어 보호필름

몇일전 한성 노트북 인민에어3 구매기를 올렸는데, 보호필름을 붙일까 말까 고민하던중

예전 폰트리 체험단 이력이 있어 폰트리 담당자에게 연락 했더니 쿨하게 한성 A34X 전용 보호필름을 보내주셨다.


갑작스럽게 요청한데다가 사무실이 위치가 변경되는 바람에 수령까지 조금 걸려 인민에어3 폰트리 보호필름을 

받기까지 예상보다 시간이 걸렸다.


예전에 아티브탭7 용 폰트리 보호필름을 서비스 받을때의 좋았던 기억과,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던중이라 은근히 A34X 보호필름도 기대가 됐다.


* 본 리뷰는 폰트리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 입니다.


폰트리 올레포빅, 지문방지

이번에 구매한 인민에어3가 2대였기 때문에 다른종류로 보호필름을 지원 받았다.


인민에어3이번에 지원받은 힐링쉴드 지문방지 필름과 올레포빅 필름. 인민에어 재질이 스크래치가 잘 나는 기종이라 풀세트를 조금 기대하긴 했었다 ^^;


폰트리에서 판매하는 힐링쉴드 제품군이 좋다곤 하는데, 성능을 떠나 노트북 액정보호 필름값으로

적당한 가격인지는 솔직히 판단이 서지는 않는다. 그만한 차이는 있겠지만 이번에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지

느껴보고 싶다. (아티브사용시는 펜입력방식과 터치방식의 디바이스라서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노트북은... 글쎄..)



인민에어3폰트리에서 판매하는 인민에어용 필름은 크게 3종류 정도로 나뉜다.


이번에 지원받은 올레포빅과 지문방지 필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올레포빅은 지문방지력은 지문방지필름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투과율을 높여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는 점이고

지문방지필름은 지문방지력을 올린 대신 화면이 조금 뿌옇게 되는(덕분에 저반사 효과가 생겨 눈이 덜부심) 차이가 있다.


보호필름을 구매할때 어떤 종류를 구매해야 할지 참 고민이 많이 된다.

각 필름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결국은 개인이 사용하는 환경이나 취향에 따라 필름선택을 해야 한다.


예를들면 사무실에서 오래 사용하는 스타일이라면 화면에 비치는 외부조명이나 형광들 불빛이 작업에 거슬릴때가 있는데,

지문방지 필름을 부착하면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


인민에어3사무실 이전관계로 실 수령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다.


인민에어3인민에어3가 정식명칭이 아닌데... 여튼 올레포빅 1개와 지문방지1개를 정상적으로 수령했다.


인민에어3왼쪽이 지문방지보호필름, 우측이 올레포빅 필름


인민에어3케이스를 뜯으면 속케이스에 내용물이 한번 더 포장되어 있다.


인민에어3고급제품답게 확실히 패키징은 잘 되어 있다.


인민에어3속케이스를 열면 구성물들이 나온다. 체험용 제품이기 때문에 실 판매 제품과 구성품은 약간 상이할수 있다. 간단한 설치방법이 적힌 메뉴얼과 액정닦이, 먼지나 재부착시에 사용되는 리무버스티커, 기포제거에 사용하는 스퀴즈와 함께 본제품 필름이 들어있다.


인민에어3스퀴즈 뒷면은 필름을 보호하기 위해 부드러운 천이 덧대져 있다.



제품의 성능은?

보호필름의 경우는 부착후 바로 성능을 알수가 없다.


현재 필름 실 부착후 약 일주일정도의 시간이 흘렀는데,
조금 더 사용해보고 제품성능에 대한 리뷰를 다시 할까 한다.

올레포빅은 부착전후 화면을 보는데 큰 차이는 없고,
지문방지필름은 생각보다 투과율이 나쁘지 않아 현재까지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조금 더 사용해보고 다음에 제품에 대한 리뷰를 다시 포스팅하기로 하고,

인민에어3 A34X 2467용 폰트리 보호필름 수령기 끝!





반응형
반응형


희한한 폰트리

손에 뭘 들고 다닌다거나, 휴대폰 케이스를 씌운다거나, 지갑을 항상 휴대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주머니엔 늘 교통카드겸용 신용카드 1장만이 들어있다.

카드지갑도 써보고, 클립머니도 사용해봤지만 아무래도 정장바지에 넣기엔 적합하지 않아 고민중

카드홀더를 하나 구매해볼까 하던 찰나에, 뜬금없이 폰트리측에서 카드홀더 체험의뢰가 들어왔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등의 간단한 악세사리는 판매한다 생각했는데,

카드홀더라니.. 조금 쌩뚱맞으면서도 어차피 가죽케이스를 만들다보면 어지간한

가죽제품도 만들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체험단을 신청했다.



제품 살펴보기

카드만 들고다니다 보니 카드상태가..


RF칩 부위도 손상이 많이 되어 카드인식률이 많이 떨어진다. 그래도 카드만 들고다니는게 편한걸 어찌하랴..


체험단 신청후 2~3일만에 도착한 어반스타일 카드홀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지않아 어반스타일이 뭔지 이번에 알았다 -_- (어반스타일이 뭐냐면.. 음... 안알랴줌)


오..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박스포장지다..


박스를 개봉하면 힐링쉴드가 선명히 각인된 택과 카드홀더가 완충재에 곱게 싸여있다.


구성은 심플하다, 택겸 안내판, 카드홀더 본체, 목끈(목걸이)


디자인이 생각보다 참하다. 뒷면? 앞면? 카드 2장을 수납할수 있는 한면.


카드1장을 수납할 수 있는 한면, 이렇게 총 2면 카드3장을 수납할 수 있다.


새제품이라 그런지 카드가 들어가는게 뻑뻑하다. 그말인즉, 목에걸고 다녀도 카드가 날아다니는 위험한 상황은 확실히 줄어들것 같다.


2장을 수납할 수 있는 면에서 윗칸의 경우 카드홀더와 목걸이의 체결부위를 조금 가려서 밑에칸에 수납해야 된다.


카드홀더와 목걸이는 간편하게 체결이 가능하다. 간혹 카드단말기가 밑에있는경우 카드홀더를 목에 건 상태에서 허리를 숙이거나 땅에 주저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 말자.. 쉽게 체결을 풀 수 있다.


끈조절은 목걸이에 있는 원형의 구슬(?)로도 가능하며, 매듭을 풀어서 조절 할 수도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하고 심플하다. 박음질도 전반적으로 촘촘히 깔끔해서 일반 가죽피혁 제품수준 이상의 퀄러티를 뿜어낸다.


남자는 역시 레드. 한면엔 신용카드 1장, 다른면에 명함2~3장을 꼽고 다닌다. 확실히 편하면서도 정장과도 잘 어울린다.



일주일 후

아무래도 외부충격에 노출되어 있다보니 제품내구성도 중요하다. 이번에 조금 험한게 써서 가죽이 조금 벗겨지긴 했지만, 성능상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 후 카드를 빼냈는데, 많이 늘어나지 않고 처음의 뻑뻑함을 잘 유지해줬다. 어차피 가죽제품은 관리하기 나름이라 개인성향에 따라 수명이 좌우될것 같다.



의외의 퀄러티

이정도면 카드홀더 자체만으로는 꽤 만족스럽다. 

기능이나, 촉감이나, 크기나 딱 내스타일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1~2만원대의 저가형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디자인과 완성도. 칭찬해줄만하다.

다만, 목걸이형 카드홀더가 남에게 늘 보인다는 점. 즉 보여주는 아이템이 될 수 있는점에서

폰트리 힐링쉴드라는 브랜드 네이밍이 다소 약한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패션잡화쪽으로 유명한 브랜드에 비해서는...

그점을 배제하고 순수 제품으로 본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것 같다.


아마도 이런 아이템을 내놓았다는건 폰트리측에서도 다른 생각이 있는것 같다.

어떻게 보면 요즘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휴대폰(스마트폰)의 

악세사리를 만든다는점, 악세사리 부분에서도 약간은 고가인점,  

그점은 곧 소비자에게 폰트리 힐링싈드라는 

브랜드를 고급브랜드로 인지하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유명한 패션잡화 브랜드가 휴대폰악세사리 시장으로 넘어온다는 생각을 깨고, 

휴대폰악세사리의 유명한 브랜드가 다른분야로 진출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 이 글은 폰트리 어반스타일 카드홀더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 하였습니다.


판매쇼핑몰 -  http://www.pontree.co.kr/



반응형
반응형

이번에 운이 좋은건지(?) 활동하고 있던 아티브카페에서 폰트리 힐링쉴드 올레포빅 필름과 외부보호필름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다.


기존에 카페에서 공구한 EZ-Fix air 라는 보호필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부착실패로 인한 기포와 먼지 때문에 어떡하나 고민하고 있던차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기존 필름 구매시 고광택과 지문방지 2개가 있었는데, 지문방지 필름은 처음 사용 해 봤다.


나름 신경쓴다고 샤워 후 화장실에서 작업을 진행했으나... 필름을 뒤집어 붙이는 대 참사가 일어나 수습이 불가능 했다.


혹시나 체험단에 당첨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버틴것도 있고, 원래 필름을 잘 씌우지 않는 타잎이라 깡으로 그냥 써보자는 생각도 있었는데 진짜 당첨이 될 줄이야...


구매시 붙어있던 뒷판 필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엄청난 스크래치와 먼지들..



폰트리 서초점은 남부터미널역 국제전자센터에 있었는데, 지도로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폰트리 홈페이지를 들어 가 보지 않았다면 많이 해맬뻔 했다.(갤럭시s3로 메일을 확인 했는데 모바일 환경에선 홈페이지의 약도보기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았다)



지도앱을 이용한다면 퓨어메이트 서초점을 검색해도 된다.(아마 폰트리로 매장명?이 바뀐듯 하다)


서초점이라고 서초역을 가면 낭패다, 3호선 남부터미널 3번출입구로 올라오면 국제전자센터가 보인다.



이런데는 호수를 알아도 찾아가기가 조금 난해하다.

에스컬레이트 기준으로 설명 하자면, 메인 출입구로 들어가서 7층까지 올라간 후에


좌측으로 보면 삼성매자이 있고,


삼성매장을끼고 좌측으로 돌면,


저~쪽 끝에 초록색 X배너가 보인다.


아까봤단 초록색 X배너는 아이폰닥터 안내판이었다.




생각보단 매장크기가 아담 했는데, 안에 있을건 다 있는거 같았다.


매장 외부모습, 힐리쉴드로 매장을 쉴드처리 했다.


사장님(?) 전용공간


월요일 점심시간 이후라 손님이 없을거라 생각 했는데 의외로 한두분씩 계속 방문 하셨다.


각종 악세사리와


보호필름들.


꽤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아티브 정품 파우치도 있었다.


매장안에서 밖을 본 모습.(저분 계속 사진에 찍히셨는데 일행은 아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_-;;


포장은 생각보다 크게 되어 있었다.나름 내장재를 어느정도 보호해 줄 만큼의 두께를 지녔다.


케이스 뒷면. 제품의 사양과 주의사항이 적혀 있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다. 전면보호필름과 뒷면필름, 키보드 앞/뒤 필름, 밀개와 액정닦기와 종이거치대가 있었다.


필름은 타 제품과 유사한 형태로 랩핑되어 있다.


액정닦이가 2개에(한개는 키보드커버용이라 적혀있다), 밀대처럼 보이는 부속품.


밀대 패키지를 열어보니 힐링패치라는 방열,전자파 차단시트와, 재부착을 위한 리무버, 밀대가 들어있다. 밀대는 자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구성한게 특이하다.


생각지도 못했던 종이거치대.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아티브는 거치가 불가능했다.


아티브를 거치하면 종이가 그대로 내려앉는다 -_-;; 갤럭시거치대로 쓰고있다.


장인정신. 개별부착시 부착비가 2~3천원 하던거 같던데, 집에서 신경 곤두서서 작업하는거 보다 전문 부착점에 맡기는게 속편한거 같다.


사장님(?) 주변으로 각종 보호필름이 거치되어 있었다.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달랐다.. 잡티하나 없이 깨끗하게 부착.


당연한거겠지만, 지문방지 필름보다 광택이 더 나다보니 조금 더 제품이 고급스러워 보였다.


뒷면은 기포와 이상한 무늬들이 많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 했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했던가, 방열판 옆부분은 접힌듯한데, 이건 펴지지 않을것 같다.


완전히 접혀 버렸다..



일단 사장님(?)도 친절하고 매장도 깔끔해서 나름 만족스럽게 돌아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약 일주일간의 실사용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적어 보자면,


1. 올레포빅 

내가 알기론 고광택+지문방지필름의 장점을 모아놓은걸로 알고 있는데 약간은 고광택필름의 느낌을 더 받았다. 머랄까.. 고광택 필름인데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는? 


실제로 월~토 까지 액정을 한번도 닦지않고 사용한 상황이다. 생각보다 필름이 크게 지저분 하지 않았다.


눈에보이는 지문들도 슥슥 손으로 문질러도 잘 지워졌다. 너무 깨긋하게 닦으면 손터치시 뻑뻑한 느낌이 들어 일부러 액정을 잘 안닦는 경향이 있는데 그럼에도 이정도의 청결성을 보여줘서 꽤나 만족 스럽다.



2. 필기감

개인성향이긴 하지만 태플릿PC에서 필름을 선택할때 특별히 고려되는게 필기감이다. 그래서 아티브 구매시 펜촉을 보면 고무와 플라스틱 2종류를 받았을 것이다. 기존에 지문방지필름은 슥슥거리는, 약간은 종이에 연필로 필기하는 기분이었다면 올레포빅은 광택지에 볼펜으로 필기하는 기분이다. 개인적으로는 지문방지필름의 필기감을 좋아 하지만, 올레포빅의 필기감도 나쁘지않고 지문방지필름과는 비교되지않는 선명함 때문에 충분히 메리트는 있는듯 하다.


사용중인 삼성 HM-5100 블루투스 펜. 필기감이 나쁘지 않다.



3. 내구성

내구성은 조금더 지켜봐야 겠지만, 일주일동안 나름 전투적으로 사용했을때 전면필름의 손상은 없었던것 같다. 간혹 자를대고 선을 긋는 경우도 있고 꾹꾹 눌러쓸때도 있었는데 필름 자체의 강성은 좋으듯 하다. 다만, 본체를 보호하는 필름의 경우는.. 조금 애매한것 같다. 카페에서 공구한 스마트 거치대를 사용 하고 있는데, 거치대와 접합되는 부분이 밀리거나 벗겨져 버렸다.


확실히 부착때 보다 기포는 많이 사라졌다.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분은 기포가 아니라 필름이 손상된 부분이다. 거치대의 문제라고 보기엔 조금 애매하다.


아직 남아있는 기포들.


예상 한거처럼 접힌 부분은 수습이 되지 못했다...



4. 악세사리

기본에 충실하면서 조금 더 신경 썼다고 할까?

힐링패치와 밀대를 자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점은 신경을 많이 썼단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다.


구성품을 꼭 확인하라는 친절한 멘트 -_-, 근데 기본구성품이 어떤거지 알아야지.. 안내멘트종이가 한장 있었으면 어떨가 싶다.(이부분은 체험단 제품이라 필자가 못본거 일수도 있다.)


아마 이런 악세사리는 폰트리만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5. 가격


가격은 글쎄... 폰트리 홈페이지몰 기준 44,000원. (2013년 3월 17일 18:00기준)

적은 가격은 아닌것 같다. 다만, 스마트PC의 경우 액정 교환비가 40만원 전후인걸 감안하면..



#총평

스마트폰을 사용할때는 보호필름은 그저 옵션이라 생각했는데, 스마트PC의 경우 액정가격도 가격이지만 필기감과 직결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금은 투자를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스마트폰이야 저가형 대충 쓰다가 조금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때 새로 갈면 되겠지만,

스마트PC의 경우 화면도 크고 필름의 스크래치로 인해 필기감이 떨어지고, 붙이는 작업도 제대로 붙일려면 여간 귀찮은 작업이 아니다 -_-;;


다른 보호필름을 써보질 않아 비교평가나 추천은 조심스럽지만, 

필자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케이스 사용계획이 없고 파우치를 활용할 예정이라면 전면보하까지 가능한 폰트리 힐링쉴드 올레포빅 필름이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투과성도 좋고(특히 지문방지필름과는 비교불가) 화면에 켜질때 지문등 지저분한 부분도 보이지 않고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