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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5 개봉기

지난번 노트4와 노트5 비교글에서 노트5에 대한 메리트가 없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노트5 한대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실 사용에서 노트4와 얼만큼 차이가 있을지 기대도 되고, 혹시나 직접 사용해보면 뭔가 다른 부분이 느껴질까 싶어

좋은 기회가 될것 같다.


먼저 노트5 개봉기로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한다.




무약정 폰이라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 했다.

정확히는 삼성 온라인몰을 이용해서 구매 후 직접 수령을 진행 했다.


현재 삼성 온라인몰에서 급속충전기 증정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노트5 자가유통망 제품의 경우

매장구매 보다는 인터넷 구매 후 디지털프라자 수령이 더 좋은 조건인것 같다.




노트5 64기가 제품의 색상은 골드만 있다고 한다.




SK텔레콤용 노트5




늘 그렇듯 박스에는 봉인 씰이.




2015년 10년에 제조된 노트5다.




박스 뒷면은 간략한 제품 정보가.




드디어 노트5 박스를 개봉하기 시작했다.

매장에서 보던것 보다는 노트5 실물이 조금 더 예뻐 보이긴 한다.




노트5 본체를 들어내면 간단 사용설명서가 보인다.




간단 사용 설명서까지 들어내면 급속충전기와 케이블, 이어폰이 들어 있다.




사용설명서 뒷편에 유심 장착을 위한 도구가 들어 있다.




노트5는 박스 포장이 은근히 고급스럽게 바뀐거 같다.

지금까지 삼성 스마트폰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어폰 케이스.


물론 블루투스를 쓸 예정이라 열어보진 않을 예정이다.




노트4에 포함되어 있는 급속충전기와 유사하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만 들어있는 펜촉.

플라스틱과 고무재질.


S펜의 펜촉이 다 닳거나 개인 취향에 맞는 필기감에 맞춰 펜촉 교환이 가능하다.

집게같이 생긴 녀석으로 펜촉을 사정없이 뽑고 새로운 펜촉을 삽입하면 된다.




노트5 구성품은 여느 갤럭시 시리즈와 큰 차이는 없다.

본체를 들어 봤는데 골드 색상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노트5 뒷면 실사진.

노트5는 무선충전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우측면은 전원버튼.




좌측면은 볼륨 업/다운.

노트4와 마찬가지로 노트5 공장초기화 버튼도 볼륨업+홈버튼+전원버튼으로 동일하다.




노트5에서 가장 혁신적으로 변경된 점 중 하나인 S펜 장착 방식.

누르면 톡 하고 튀어 나오고 다시 누르면 장착이 된다.


문제는 거꾸로도 삽입이 가능해서.. 잘못 넣었다간 삼성 AS 센터로 가야 한다.




하단에는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로5핀 충전 및 데이터 전송용 단자, 그리고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다.




상단도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유심 삽입부가 상단에 있다.




후면에 카메라. 시리즈가 업그레이드 될수록 카메라 성능의 발전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노트5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




노트5에 전원을 넣어 보는걸로 개봉기는 마무리.


기본적인 외관은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기존 갤럭시 시리즈중 직접 개봉한 포장 중에서는 그나마 여기 저기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보였다.

특히 위에도 언급 했듯 이어폰 케이스가 인상 깊었다.


데이터 이관 작업 후 노트5 기본 셋팅 방법을 이어서 포스팅할 예정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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