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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티스토리 포스팅을 하는게 벌써 1년만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점점 비중이 줄어들다 갑자기 뜬금없는 호기심이 생겼다.

과연 포스팅을 지속하지 않아도 현재 상태가 유지될까.

다행히 계속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직까지 현상유지는 하고 있다.

 

사실, 스마트폰을 교체하면서 티스토리 앱 로그인을 제대로 하지 않아 알림이 오지 않는게 화근이었다.

그저 방문자도 없고, 이제 매일 요청받던 공기청정기 3D 모델링 파일 요청도 없구나 했더니

알림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거였다니..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점점 티스토리에 소흘해졌고,

일신상의 이유로 조금 바빠졌던 부분도 한몫 해서 결국 1년을 꽉 채워버렸다.

 

지금이라도 다시 IT관련 글들을 다시 써내려 가며, 티스토리도 애정을 가지고 운영해봐야겠다.

 

PS. 오.. 에디터가 깔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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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2016년 새해 첫날.

올해도 모든일이 잘 풀리기를..


이웃추가    티스토리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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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이 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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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깜짝할사이에 주말이 끝났다.

개콘도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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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은 장난인거알아

이번 레이나의 솔로앨범의 타이틀 장난인거알아.

신곡에서 낯익은 단어가 들렸다.

"한 여름 밤의 꿀 같은 시간 끝났지"


응?


레이나면 한 여름 밤의 꿀을 불렀던 가수가 아닌가!!

그런데 한 여름밤의 꿀 같은 시간이 끝났다니..


지난여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달콤한 사랑노래 "한여름밤의 꿀"

노래가 너무 달콤하고, 귀엽고, 설레여서 한동안 자주 들었던 노래였었는데,

그 당시 피처링을 담당했던 산이의 다른 노래 때문에 장난처럼 얘기했던게 떠올라

지극히 "주관적인" 노래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어젠 어려운 얘기를 조금 했으니 오늘은 가벼운 얘기로 하루를 마무리!


먼저 "한여름밤의 꿀"의 가사를 먼저 보자.



한여름밤의 꿀

아티스트
San E, 레이나
앨범명
San E, 레이나 Project Single '한여름밤의 꿀'
발매
2014.06.12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가사]
(Hook)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
so sweet, so sweet, yum~


(Verse 1)
정말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어
나 똑같지 뭐, 그냥 열심히 일했어
넌 어때, 그때 그 사람 계속 만나?
헤어졌구나 미안, 괜한 얘기 꺼내 어쨌든 반가워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 여기까지 왔네 우리도
근데 어쩜 넌 하나 변함없이 여전히 이쁘네
던진 농담 반 진담 반 왜 말 돌리는데
(술 때문인 건지 아니면 부끄러운 건지)
빨개지는 볼, 너 생각나? 로 피어나는 추억에 화원
색색 아련한 이야기꽃 웃음꽃, I want to tell you something
예전에 나 너 좋아했던 거 알어, and you said I know
나 좀 취했나 봐, 헛소리 신경 쓰지 말고
cheers 건배 오늘처럼

(Hook)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이건 마치), 한여름밤의 꿀 (우린 마치)
so sweet, so sweet, yum~

(Verse 2)
Hold up, 지금 나오는 노래 뭐지 잠깐
Hold up, 알듯한데 제목 기억 안 나는 옛 노래
흥얼거려 멜로디
시원한 밤공기
자리 옮길 겸 걷자, 신난다며 폴짝
뛰어가는 뒷모습 참 순수해 너란 여자
그러다 벌레 한 마리에 기겁하더니
가로등 불빛 아래 포개지는 그림자
하나, 이 순간 둘, 행복해
셋, 어느새 쥐고 있는 손가락 넷
한여름밤의 꿈, 깨고 싶지 않은
한여름밤의 꿀, 바로 오늘 같은

(Hook)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이건 마치), 한여름밤의 꿀 (우린 마치)
so sweet, so sweet, yum~

(Bridge)
오늘 너무 즐거웠어 (너무 즐거웠어)
너무 반가웠어 (나도 반가웠어)
잘 자, 굿나잇 (You have a sweet dream)
이런 널 보고 있자니 바랄게 없어서
행복했어 (So happy)
너무 행복했어 (Me, too)
잘 자, 굿나잇 (You have a sweet dream)
이런 널 안고 있자니 바랄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
so sweet, so sweet, yum~
한여름밤의 꿀 (이건 마치), 한여름밤의 꿀 (우린 마치)
so sweet, so sweet, yum~


다시 들어도 달달하다... 이 노래의 핵심은 마지막 브릿지에 나온다.


잘 자, 굿나잇. 

이런 널 안고 있자니 바랄게 뭐 더 있어.


그렇다.. 술때문인지 밤하늘에 별에 취한건지 결국 그들은 

한여름밤에 꿀처럼 달콤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그 뒤에 나오게 된 산이바디랭귀지.


산이의 바디랭귀지의 가사도 한번 보자.



Body Language

아티스트
San E
앨범명
Body Language
발매
2014.08.04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가사]
Girl, Do you want it 원하는 게 뭐니
Ill give it to you, girl 보여줄게 내 성의
Ya body my body Well love it, Well love it
Oh shit, 아무 말도 말고 바로

말고 들어 오해 넌 참 살이 연해
타이거처럼 오늘 밤 밤 난 널 범해
Oops, I mean 원해 정해볼래 놀이 컨셉
난 선생 넌 학생 진도 빠르게 나가볼게 (Faster)

자, 영어시간 오늘 배울 단어는 Slave 맞아 뜻은 노예
노예처럼 아무 말 하지 말고 대답해 둘 중 No, Yeah
다음은 수학시간 어떡해 뺄까 아니 더해 더해
마지막 체육시간 몸을 움직여 Harder better stronger (Faster)

이렇게 우린 사랑을 하네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해도 절대 질리지 않네
머릴 뒤로 묶건 올리건 풀르건 어울려
스트릿부터 정장 교복까지 귀여운 년

청순한 얼굴에 더러운 말까지 해
위에서 아래 뒤에서 앞에서 갖가지 해
니 안에 들어가기 전에 확인하고
싶어, 그런데 잠깐 Stop

Girl, girl girl Do you want it 원하는 게 뭐니
Ill give it to you, girl 보여줄게 내 성의
Ya body my body Well Love it, Well Love it
Oh shit, 아무 말도 말고 바로

Dont you understand
Body language body body Language (Im speaking) X3
Lets slow it down girl

이번엔 니가 말해줘 Ya fantasy (Doctor)
어디가 아파 오셨나요 왜 이리 (숨 가뻐)
단추 풀고 가슴 대봐 내 손은 청진기
Let me see, 네 심장소리가 응응응 (Faster)

Im love doctor 아프면 말해
낮져 밤이 낮이 밤져 난 다 돼
Whats your fetish girl
뭐, 랩 잘하는 남자
Damn, 나네

난 한 마리의 말, 내 위 올라 타
들썩들썩 체위 Up and down
달리길 원해 (Yes) 준비한 거 꺼내 (Yes)
Whip me baby, If you wanna go (Faster)

머리부터 발 끝까지 침 바르고 싶어
날 세워주고 받아주는 너의 속은 깊어
니 아름다운 선율 마치 오케스트라
어플 다운 받길 잘 했어 카마수트라

벌써 땀 범벅 따로 운동 안해도 되
니 옷 아님 안 베껴 딴 건 안 표절해
끝에 도달한 듯 보이는 Finish line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초코 크림파이

Girl, Do you want it 원하는 게 뭐니
Ill give it to you, girl 보여줄게 내 성의
Ya body my body Well Love it, Well Love it
Oh shit, 아무 말도 말고 바로

Dont you understand
Body language body body Language (Im speaking) X3
Lets slow it down girl

*몇 시 일어나야 해
8시 알람 맞춰 놔야 돼
그럼 7시 일어남 한 시간은
Make it love, Make it Love, Make it Love X2


Girl, Do you want it 원하는 게 뭐니
Ill give it to you, girl 보여줄게 내 성의
Ya body my body Well Love it, Well Love it
Oh shit, 아무 말도 말고 바로

Dont you understand
Body language body body Language (Im speaking) X3
Oh shit





처음에 이 노래를 듣고 든 생각은

"헉!" 이었다.


어떻게 이런 노래가 심의를 통과했지? 가사 표현이 완전 직설적인데?

아닌듯 하면서 직설적인 단어로 남여의 성행위를 완전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부연설명을 달게되면 19금 포스팅이 되므로 여기까지만..


여튼, 앞서 들은 한여름밤의 꿀매칭이 되서

한여름밤의 꿀로 달콤몽실몽실해진 기분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약간은 거부감이 든달까.. 

(사랑하는 행위에 대한 거부감이 아니라 너무 급작스런 분위기 변화로)


그런데, 그렇게 사랑하던 사이도 결국은...


이번에 나온 레이나장난인거 알아의 가사도 살펴보자.




장난인거 알아

아티스트
레이나
앨범명
Raina The 1st Digital Single ‘Reset’
발매
2014.10.08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가사]
한참 동안 지하철 역 앞에 서 있어
오늘따라 이상하게 느낌이 좋지 않아
뒤척이다 밤새 잠을 못 자 기운도 없어
이대로면 밝게 웃어 주지 못할 것 같아

(여보세요?)
Uh 나왔어 지금 가고 있는 중이야
거기서 기다려 금방 가
차도 별로 없고 어? 뭐 할거냐고? 일단 만나
오늘은 특별한 날이거든, 말해줄게 딱
오늘이 너와 나의 마지막 만남이야
갑자기? 아니 생각해봤어 너무도 많이
너랑 사랑의 불을 지피다 보니 이젠 불만이
한 여름 밤의 꿀 같은 시간 끝났지
이젠 네 옆 우산이 없지
혼자 남은 넌 맞아 Rain Ah-

*장난인 거 알아 너는 내가 제일 잘 알아
이런 애 아니야 (너무 차갑다 참 냉정하다)
바보야 있잖아 점점 더 견디기 힘들 것 같아
장난 좀 치지마 자꾸 불안하게 왜 이래 하지 마

진짜 짜증나게 왜 그래?
너의 그런 태도에 신물이 나
장난치는 거 아니니까 그만 가줬으면 해
나에겐 더 이상 쓰러진 널 잡아줄 힘도 없어
내 몸은 지금 네 옆에 있지만 내 맘은 너한테 없어
그래 원래 이런 건 아냐 화도 안 냈잖아
근데 시간 지날 수록 점점 내 목이 조여와
조금씩 너랑 있는 게 이토록 싫은 일이 되어 버렸어
내 매일이 그래 그만 헤어져

한번 더 생각해줘 어떻게 헤어져?

아냐 이젠 끝이야 난 너에겐 사랑 정 남은 척 했지만
더 이상 추억 마저 없어

근데 난 대체 너에게 뭐였던 건데?
잔인해 일방적인 건 싫은데
어떻게 매정하게 넌 뒤돌아서 가는데?

*Repeat

잠깐만 (왜?) 장난이지? (아니?) 여길 좀 봐 내 말 좀 들어봐
난 이미 내 말 다 끝냈고, 네 말을 들을 필요가 없어
이젠 우린 끝났고 다시는 볼 필요가 없어
제발 진심이니? (끝이라고!) 네가 내 전부란 걸
아직도 난 처음처럼 설레는데
내일이면 난 어떻게 해? (예에~)

장난이라 말해 제발 이러지 말아줘 (이러지 말아줘)
내가 더 잘 할게 (너무 아프다 너무 슬프다)
내일 다시 말해 (내일 다시 얘기해) 점점 더 견디기 힘들 것 같아
거짓말 하지마 (거짓말 하지마) 다시 돌아가 진심으로 말해봐

한참 동안 지하철 역 앞에 서있어
오늘 따라 이상하게 느낌이 좋지 않아


"장난인거 알아"에 나오는 "한여름밤의 꿀 같은 시간 끝났지...."


이 노래를 듣고난 후 든 생각은. "산이 이 나쁜놈.." ....

괜히 아무 상관없는 산이를 욕하게 되버렸다.

결국 한여름밤의 꿀결말은 이렇게 되는건가...


어떻게 보면 아무 상관없는 노래들을 필자가 억지로 끼어맞춘거긴 하지만,

이 연인들이 어떻게 사랑을 시작했고 얼마나 사랑했으며 또 이렇게 헤어지게 되는 장면을

앞선 노래들로 인해 옆에서 지켜본 기분이 들어서랄까..

웬지 헛헛한 기분이 든다..


달달한 러브송에서 질퍽한 사랑노래로 갔다가 결국은 이별로 끝이나는..

레이나와 산이의 노래들을 엮어봤다.


가을이라 더 그런것 같기도하고.. 그냥 우연히 들은 노래 한곡 때문에

괜히 좀 울쩍해지는 가을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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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로스

지난주말, 스타킹을 보다 깜짝 놀라는 사건이 발생했다.

더크로스라니.. 더크로스 김혁건 이라니...


2003년 혜성처럼 나타나 노래방 여기저기서 

이제~ 안녕~ 영원히~~~~~~~~~~~~~~ 를 외치게 만들었던..

그당시 젊은 친구들의 성대를 여럿 나가게 했던 그 더크로스 보컬이라니..


솔직히 더크로스라는 그룹은 알아도 멤버 이름까지는 몰랐었는데,

1집이 너무좋아 2집이 나왔을때 잠깐 멤버교체가 됐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었는데..

1집 보컬이었던 김혁건에게 이런 사고가 있었다니..





10월 18일 스타킹 방송분. - 공식 유트브 채널 -





더크로스 1기멤버(김혁건, 이시하) - Don't Cry 라이브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필자도 어느 남자들처럼 고음이 들어가는 노래를 좋아했기에 더크로스의 노래도 즐겨 불렀는데,

(물론 즐겨 불렀다는거지 잘불렀다거나 음이 올라간다는 얘기는 아니다.)

유명했던 Don't Cry 뿐만 아니라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하나하나 다 좋아서 아직도 즐겨 듣고 있다.


특히 1집에 수록된 "당신을 위하여"에 푹 빠져 한동안 그노래만 계속 듣기도 했었다. 원래 "당신을 위하여"가 타이틀이었는데 

Don't Cry가 워낙 고음때문에 유명해지는 바람에 더크로스하면 Don't Cry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1집 뿐만 아니라 1집때의 더크로스 스타일과 약간 다르긴 했지만 2집때의 "떠나가요, 떠나지마요"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와 

3집때의 "시간이 지나도"와 "사랑하니까",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  인상깊었던 곡들이 많아

간혹 노래방에서 지르고 싶을때면 가수검색 "더크로스"를 선택해서 주르륵 부르게 된다.


그 후로 새로운 앨범을 접하지 못해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전신마비라는 큰 사고후유증을 가지고도 노래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않고 이렇게 멋지게 재기하다니..

심지어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다..


예전만큼의 파워풀한 락계열은 힘들겠지만 나름 현재상황에 맞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할 수 있을것 같다.


간만에, 예전 생각도 나고 그당시 즐거웠던 기억들도 떠오르고 해서 그냥 잡담 주저리 주저리 하고싶어 포스팅창을 열었다.

벌써 10년이 지난 세월.. 

그때 같은 노래를 부르면 즐거워했던 친구들은 1년에 한번 다같이 보기 힘들어졌고 

매일같이 가던 노래방을 이젠 언제 다같이 갔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철없던 학생시절 미래에 대한 이런저런 포부와 꿈들을 얘기하던 청년들은 지금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적어도 더크로스의 김혁건은 생명을 잃을뻔했고, 전신이 마비되는 큰 사고를 당하고도 가수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데..

나는 과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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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의 첫월급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다.

드디어 지난달 구글애드센스에서 첫 광고비가 입금 됐다.

입금 내역과 광고 수익에 대한 상세내역은 공개할 수 없는걸로 알고 있어 입금 내역만 공개!


애드센스 수익해외송금, 간만에 받아본다.



그래서, 그동안 테스트 해보고 싶었던 포스팅의 빈도수에 대한 방문수 변화와 기타 몇가지 사항 테스트를 진행 했었다.

과연 블로그를 한달정도 운영하지 않는다면, 방문자수에 큰 영향을 끼칠까?


실험결과는 놀라웠다.

블로그 일일 방문자수는 날일 갈수록 급격히 떨어졌고, 상위에 랭크되어 있던 포스팅 글들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애드센스 수익 분석일별 방문자수가 뚝.. 뚝.. 뚝..



애드센스 수익 분석월별 방문수도 뚝.. 뚝.. 뚝..



취미형 블로그의 특성

블로그를 관리할때도 작성자의 성향이나 목적에 따라 운영방식을 달리 할 수 있는데,

필자의 경우 키워드검색 위주에 생활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IT정보와 기타 여행,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포스팅 빈도수가 떨어지는 순간 대형포털사이트의 검색순위에서도 밀려 한순간에 방문자수가 떨어지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올라가긴 힘들지만 내려오는건 한순간인 블로그랄까...


파워블로그가 되거나 광고수익이 주 목적이라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겠지만,

필자의 경우는 일종의 취미활동이라 크게 개의치는 않는다.


그저 그런류의 블로그에서 얻을수 없는 정보나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고 싶을 뿐.


어느정도 필요한 데이터는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이제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려 한다.

그동안 쓰고싶은 내용들이 많아 손이 근질근질 거렸다.


그럼 곧 다시 활발한 블로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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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2009년 4월 16일. 블로그를 개설핝도 벌써 거의 4년이 다 되어 간다.


기존에 홈페이지를 관리하던 부분에서 한계를 느끼고

당차게 블로그로 옮기면서 콘셉도 정리하고 열의가 넘쳤는데

아직까지 정리되지 못한 블로글를 보고 있자니 웬지 블로그에게 미안 해 진다.



그리고 지금, 블로그의 부활을 꿈 꾸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아직 초창기라 산만하고 어색 하겠지만, 남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예명을 "나무" 라고 정했던 것 처럼.. 움츠렸던 지난 겨울을 털어내고 

새싹이 피어나는 봄처럼 

새롭게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려 한다.


부디 이번에는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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