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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보호필름 교체

노트4 역시 보호필름을 사용한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이전에도 폰트리의 힐링쉴드 제품중 올레포빅을 사용 중이었는데 어차피 노트4도 당분간 쭉 쓸것 같아서

보호필름을 교체 했다. 교체를 해야 겠다고 마음 먹은 가장 큰 이유는 노트5와 액정 비교후다.

노트5와 동일하 스펙의 액정이라 생각 했는데 다른 스펙은 다 동일한것 같지만 밝기가 더 높은 액정이 들어간것 같다.

노트4 보다 조금 더 쨍하고 화사한 화면을 보여준다.


이에 질세라, 보호필름을 바꾸면 조금 나아질까 해서 교체를 결심하게 됐다.

물론 필름에 어느정도 상처도 생긴것도 이유다.




이번에 바꿀 필름은 힐링쉴드 마이티 방탄필름.

지금까지는 올레포빅을 계속 사용 했지만 G3 방탄필름 경험 이후로 저 철갑 아저씨한테 상당한 호감이 생겼다.




힐링쉴드 노트4 보호필름을 1년정도 사용 했지만 큰 스크래치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다.

최근 우측 하단에 흠집이 생겨 필름을 교체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였다.




우측 하단의 상처 말고는.. 정말 깨끗하다.

필자의 사용패턴도 있겠지만 필름 자체의 내구성이 우수한것 같다.




마이티 방탄 필름 뒷면. 지난번 기어S 보호필름 교체시 봤던 리프레쉬 할인과 리체인징 할인이 표기되어 있다.

하긴.. 요즘 보호필름 가격대가 너무 떨어지긴 했다..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할듯.




노트4 보호필름의 구성품.

전면 보호필름 2장과 극세사크리너, 밀대와 부착실패시 사용하는 테이프.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보호필름은 한쪽은 접착면, 한쪽은 보호비닐이 붙어 있으니 붙일때 잘 보고 붙여야 한다.




사이즈는 기존에 사용하던 올레포빅과 동일하다.




여기서 휴대폰 보호필름을 잘 붙이는 팁 하나.

아무래도 요즘같이 건조하거나 마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필름을 붙이면서 먼지가 끼어들수 있다.


이럴땐 샤워 후 욕실을 이용하면 좋다.

습한 환경으로 인해 날리는 먼지가 많이 줄어든다.

노트4 보호필름을 붙이기 위해 간만에 샤워를 진행했다.




샤워실에서 보호필름을 부착하고 나왔다.

힐링쉴드 계열의 보호필름은 전면보호비닐에 스티커가 하나 더 붙어 있어서, 

그 부분을 잡고 필름을 붙이면 조금 더 쉽게 부착이 가능하다.




보호필름을 다 붙였다면 겉면의 보호비닐을 벗겨야 한다.

가끔 보호비닐을 벗기지 않고 액정에 스크래치가 발생한다며 불량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당연히 보호비닐은 바로 떼어내야 되는 부분이라.. 내구성은 없다 -_-;




우측 상단의 보호비닐제거 스티커를 잡고 벗겨내면 된다.




당연히 보호비닐을 벗기고 안벗기고의 화면 차이는 크다.




보호비닐을 벗기니 확실히 화면이 쨍해졌다.




그럴수 밖에.. 기존에 사용하던 필름과 새필름을 비교해보니.. 필름이 누렇게 떳다.


다행히 필름을 교체하고 나서 노트4 화면이 조금 더 쨍해진것 같다.

더불어 방탄필름이 올레포빅보다 조금 더 강한 느낌? 이 드는데, 덕분에 터치감도 좋고 필기감이 많이 향상 됐다.

매번 강조하지만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단순히 액정 보호 뿐만 아니라 필기를 할 때도 

필기감이 얼마나 좋냐가 보호필름을 선택하는 기준이 된다.


그런면에서 힐링쉴드 마이티 계열 보호필름은 노트4와 궁합이 잘 맞다.

이제 노트5도 보호필름을 힐링쉴드 제품으로 부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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