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 요금제 정리

지금은 없어진 정말 착한 혜택이었던 SKT 착한가족할인.

엄청난 혜택 덕분에 순식간에 사라진 혜택이기도 한 가족결합 상품이었다.


착한가족결합의 핵심적인 내용만 정리하면 가족결합 회선수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과 더불어

가족간 데이터 선물 횟수와 용량이 무제한이라는 점이다. (단, 선물 후 잔여 데이터 500MB 이상 필요)

게다가 2015년 말까지 멤버십 포인트를 무제한으로 제공 했으며 별도의 T가족 포인트까지 적립되는 알찬 혜택이 있었다.

특히 온가족 할인처럼 장기가입자가 없어도 회선별 요금할인이 들어갔기 때문에 꽤 큰 폰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가입된 순서대로 할인이 들어 간다. 필자는 75이상 요금제에 4회선째라 매월 7,000원씩 할인을 받았다.

물론 지금은 이 상품은 가입이 불가능 하다. -_-;;

특히 온가족할인과 중복 가입도 가능해서 데이터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도 가입을 해두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가족간 무제한 데이터 공유는.. 정말 획기적인 혜택이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T가족 포인트도 적립됐다. 회선별 별도의 포인트를 지급 해주는건데 T가족 포인트는 기기변경이나

휴대폰AS 그리고 티다이렉트샵에서 악세사리를 구매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4회선 기준 월 14,000 포인트가 쌓이는거라 2년이면 무려 336,000원이 쌓이는 꽤 쏠쏠한 혜택이었다.

물론 T가족 포인트 역시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진 혜택이고, 기존 가입자 역시 2015년에 이미 중단 됐었다.

하지만 사용은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에 노트7 기변시 사용하려고 아껴두고 있었다.

그런데 노트7 마저도 사라졌다. 제길..




한 6개월 정도 적립된거 같다. 그래도 가족회선 다 합치면 8만점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T가족 포인트는 가족간 양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기어S3를 기변하면서 사용하려 했더니 T가족 포인트는 회선별 적립이라 신규회선으로 가입된 기어S에서 사용은 불가능 했다. 조만간 아버지나 어머니폰 기변하면서 사용할 예정이다.

또는 은근히 티다이렉트샵 악세사리 가격이 괜찮아서 보조배터리나 메모리카드 구매를 해도 된다.


여튼 이런 상황이었는데 아쉽게도 T가족결합 할인 혜택은 2년만 지급 된다. 서비스 자체가 해지 된거라 연장도 불가능하다.

이제 온가족할인을 가입할때가 온것이다. 온가족결합을 진작 했어도 됐지만 어차피 착한가족의 금액 할인과는 중복 적용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고 30년 미만일때는 큰 이득이 없을거 같아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제 얼추 30년에 가까이 가입년수가 쌓여서

어차피 요금제 정리도 할겸 온가족할인 가입을 위해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그 전에 노트7 기변을 위해 요금제를 한번 정리한적이 있어서 온가족 할인을 위한 요금제 변경 작업은 수월 했다.




인터넷을 돌아 다니면 이거보다 훨씬 정리가 잘 된 SKT 요금표들이 있다.

필자는 필자의 스타일에 맞게 다시 정리가 필요해서 새로 만들어 봤다.


원래는 노트7 기변을 해도 한달 요금제가 감당이 될지, 어떤 요금제가 좋을지 고민하다 만든거다.

그 과정에서 T시그니처 요금제가 새로 출시 됐고, 뭐 이래 비싸 라는 생각으로 일단 배제 했다가 

이것 저것 혜택을 둘러보고 후보순위에 포함 시켰다.


요금제는 무조건 저렴한게 좋긴 하지만 그래도 사용자의 패턴에 맞는 최적의 요금제를 찾는게 중요하다.

필자의 경우 데이터 무제한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데이터무제한 옵션이 있는 상품 중에서 고민했다.

더불어 이미 기어S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마트워치 요금제와의 조합(공유가능한요금제)도 고려했다.


최저 + 데이터안심옵션을 이용해도 되긴 하지만 제한걸리는 속도가 조금 낮은게 아쉬웠었고,

차라리 가족들의 요금제를 내리면서 필자의 데이터를 분배하는게 이득일것 같아 

일2G씩 리필이 되는 요금제를 최종 순위에 꼽았다.


더불어 온가족할인은 요금제 특성에 따라 할인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계산이 필요했다.




온가족할인 요금제의 할인률.

밴드계열 요금제는 이미 할인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온가족할인률이 줄어든다.

어떻게 보면 온가족할인은 장기가입자 우대 혜택인데... 20년 미만은 밴드요금제 사용시 별도의 혜택을 못받는다고

표현하는게 더 맞는거 같다. 요즘 나오는 요금제들은 대부분이 밴드계열이라... 참 난감하다.


그래서 크게 밴드계열과 일반 계열을 분리해서 할인률을 적용하고 최종 계산된 금액으로 산정하니

필자의 사용스타일에 가장 합리적인 요금제로

T시크니쳐 클래식, YT퍼펙트, 밴드 데이터 퍼펙터, 데이터무제한80팩 으로 압축됐다.


이제 요금제에 따른 상세 혜택과 할인률을 적용한 최종 요금제에 대한 상세한 비교가 필요했다.

여기서 원래 배제했던 T시그니처 요금제가 부활하게 된다.



T시그니처 요금제 특징

T시그니처 요금제의 혜택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T시그니처 마스터와 클래식 요금제에 따른 서비스 차이.

별도 표기 없는 부분은 공통 지원이다.

큰 차이점은 유상AS 지원(연 10만원)과 프리미엄 딜리버리, 해외의료 무상지원 서비스 정도다.

나머지는 횟수와 용량의 차인데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는 아니라 크게 의미는 없어서 클래식을 선택했다.


요금제 서비스가 항상 그렇듯 어떤 사람에겐 유리할수도 어떤 사람에겐 불리할 수도 있다.

필자가 T시그니처 요금제를 결정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필자가 T시그니처 클래식 요금제를 선택한 이유.


1. 데이터 무제한(업무 및 패턴 특성상 필요)

2. 스마트 워치 이용요금 지원(기존 기어S 사용중)

3. 멤버십 VIP 등급

- 연 6회 영화관람권 지급

- 티멤버십 카라이프 VIP 발급(연 1회 엔진오일 무료교환, 연 4회 세차무료, 기타 렌트카, 보험 혜택 등)

- 이마트 상품권 7% 할인구매

- 내맘대로 멤버십 설정(CU 20% 할인)

- 문화티켓 할인

- 무한멤버십(가족 포인트 공유가 가능해 큰 의미는 없음)

4. 050 안심 번호 무료 제공(기존에 유료 부가서비스 이용중)

5. 굳이 마스터급의 혜택 까지는 필요 없음.



아무리 혜택이 좋아도 경제성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위에 선정한 T시크니쳐 클래식, YT퍼펙트, 밴드 데이터 퍼펙터, 데이터무제한80팩 으로 요금시나리오를 만들었다.




정리를 하고나니 더 애매해졌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요금제는 T프리미엄.

원래 노트4 구매후 1년 후에 노트5로 교체 후 2년을 가겠단 생각이었는데..

노트5가 노트4 보다 특별히 교체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만큼의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았었다.

특히 배터리 일체형은.. 치명적이었다. 그래서 버티다 보니 결국 요금 할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간 중간 들어오던 영화관람권 혜택도 좋았지만 이 역시 요금제 폐지로 내년 2월 서비스가 종료된다.


어차피 요금제는 변경해야 되는 상황. 데이터를 포기하면 확 내릴순 있겠지만 그러지 못한 상황에서는

월 8만원 정도의 요금지불은 불가피 한 선택이긴 했다. 지금 사용하는 서비스를 대입해서 시뮬레이션한 결과

요금적인 측면은 데이터퍼팩터 요금제가 월 72,501원 정도로 가장 합리적인 금액이 나왔다.


일단 무제한80팩과 YT퍼팩트는 배제하고 T시그니쳐와 비교를 시작했다.

금액 차이는 월 6,699원. 연으로 환산시 약 8만원의 차이가 발생했다.

여기서 T시그니처가 제공하는 혜택을 너프하게 현금으로 환산했을때 이득볼 수 있는 금액은

영화 6회(8,000x6) 48,000원에 엔진오일 교환시 약 4만원 정도 잡으면 거의 엇비슷하게 된다.

여기에 VIP멤버십 혜택과 로밍원패스 등을 감안하면 크게 나쁘진 않을것 같다는 판단이 들기 시작했다.

게다가 내년 중순쯤이면 온가족할인 혜택이 30년 이상으로 늘어날거기 때문에 실질적인 요금차이는

월 약 2,300원돈. 필자 입장에선 충분히 메리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었다.

더불어 늘어난 데이터는 가족들에게 분배하기에 더 유리하다.

어차피 일 2G씩 들어오기 때문에 기본 제공량은 보유하고 있어봤자 큰 의미가 없다.

어차피 데이터리필쿠폰도 지속적으로 발급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필자의 요금제는 T시그니처 클래식으로 변경했다.



온가족할인 가입

이제 마무리 단계로 온가족 할인 가입.

이상하게 어머니 회선과 필자의 회선은 바로 가입이 가능했는데 아버지와 동생 회선은 가입이 되지 않았다.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약정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이었는데 다행히 약정해지시에 별도의 위약금이 없는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어

부담없이 약정 해지를 진행 할 수 있었다. 아마 온가족할인과 중복되는 점 때문에 약정할인이 가입되어 있으면 신청이 되지

않도록 막아놓은것 같았다. 아버지와 동생의 약정할인 제도를 해지하고 나서 바로 온가족할인에 가입신청이 진행됐다.

참고로, 온가족 할인과 선택약정or공시지원할인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기존에 가입중이던 착한가족 결합 서비스와 중복 적용이 가능해서 가족간 무제한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




T끼리 온가족할인 가입은 온라인이나 대리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필자는 온라인에서 진행 했으며 가족일원이 모두 나온 가족관계증명서를 펙스로 보낸 후 바로 가입이 완료됐다.

심사단계가 있어 시간이 소요될 주 알았는데 당일 신청 당일 처리가 바로 가능했다.



물론 온가족 할인만 진행해도 되지만 이왕 요금제에 손댄거 조금 더 만지기로 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경우 통화관계자가 불특정 하고 데이터 사용도 들쭉날쭉 해서 그냥 속편하게 T끼리 55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다. 진작에 요금제를 조금 더 내릴까 하다 기본 제공량을 아슬아슬 하게 사용하고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손놓고 있었는데

이참에 같이 손을 봤다.





음.. 뭔가 필자가 희생하는 느낌이지만 부족한 데이터는 선물하기로 보완하면 꽤 괜찮은 셋팅인거 같다.

원래 아버지가 사용하는 멜론 서비스를 YT요금제의 벅스50% 할인을 통한 벅스스트리밍으로 변경하려 했으나,

아버지께서 MP3 다운이 꼭 필요하다 하셔서 어쩔 수 없이 기존 체계를 유지하면서 변경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거기다 온가족할인까지 들어가니 확실히 요금제가 현재보다 줄어 들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모두 변경 완료.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이제 월 45,000원 가량 가족통신비가 절감 됐다.

서비스 혜택은 조금 더 늘어난 기분이다. 월 45,000원이라도 연으로 따지면 54만원돈.

요즘 금리로 4%대 적금을 넣는다 가정하면 약 1,000만원짜리 적금 가입시 받는 이자다.


통신비는 매월 불가피하게 나가야 되는 돈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아끼는게 좋다.

최선의 방법은 알뜰통신사를 이용하는거겠지만.. 

가족합산 30년을 감안하면.. SKT 자체도 크게 무리가 되진 않는다.


이제 당분간 통신요금 관련해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전체적으로 필자에게 맞는 시나리오와 단순 비교를 위해 작성했기 때문에 부분 오류나 디테일함은 떨어질 수 있다.

그래도 필자처럼 온가족할인 가입을 고민하고 있거나 T시그니쳐 요금제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skt 요금제 정리 및 시그니처 요금제 특징에 대해 정리해봤다.

참고로 T시그니처 요금제 변경으로 인한 멤버십 VIP 등급 상향은 요금제 가입 후 익월 1일부터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필자의 경우 12월 부터 VIP 등급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제 기어S3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이웃추가    티스토리추가


반응형
반응형


기어S의 추가혜택 활용

지난번에 기어S로 추가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는 방법을 포스팅 했었다.


* 참고하면 좋은 포스팅

기어S로 멤버십카드 이용하기 http://itnamu.com/941

기어S로 SKT 멤버쉽 2배로 사용하기. T멤버쉽 추가발급 http://itnamu.com/947


이번에는 차량을 소지한분들께 도움이 되는 SKT 카라이프 서비스 가입에 대한 내용이다.

지난번에 기어S로 SKT 멤버십 2배로 사용하기에서 언급했듯이 SKT 멤버십 카드는 크게 3종류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이 없거나 일반적인 생활패턴에서는 당연 T플과 커플 카드가 당기지만,

차량을 운행하는 오너로써는 리더스 카드의 주유할인무료세차,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혜택이 있는 카라이프 서비스도 탐난다.

예전에는 별 관심 없어서 주의깊게 보지 않았지만 차량을 운행하면서 부터 기름값에 예민해져서 웬지 끌리는 혜택이다.


카드종류T플커플리더스
모바일 컨텐츠 반값!데이트 혜택 1+1생활 실속형
특화혜택
영화/TV 반값
T store, hoppin, B tv mobile
영화/TV 등 VOD 50% 할인
음악/게임 반값
멜론 MP3 및 T store 게임 50% 할인
쇼핑 할인
11번가에서 매월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 제공
기타 컨텐츠 할인
T store 영화/TV/게임을 제외한
기타 컨텐츠 할인

자세히 보기

영화 1+1
메가박스에서 영화 티켓 1장
구매 시 1장 무료(1인당 연 2회),
상시 1인당 2천원 할인
(1+1 혜택과 중복 적용 불가)
커피 1+1
폴 바셋, 엔제리너스에서 커피
1잔 구매 시 1잔 무료
(1인당 각 연 2회),
상시할인 폴 바셋 20%,
엔제리너스 1천원당 1백원 할인
공연 1+1
인기 공연(뮤지컬/연극/콘서트 등)
티켓 구매 시 50% 할인
(횟수 제한 없음)

자세히 보기

T membership carlife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에서
주유 20원/L 추가 할인,
무료 세차 3~4회,
엔진오일 무료 또는 50% 할인
B tv 유선
유료 컨텐츠 20%,
정액제 첫 달 50% 할인

SKT 홈페이지 멤버십 카드 혜택표 참조


그래서, 이번에는 기어S추가발급받은 멤버쉽을 알짜배기로 쓸 수 있는 카라이프 가입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가 왜 카라이프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냐면 은근히 차량관련 혜택이 다양하다.



VIP/일반 혜택 안내

멤버십 등급별 혜택VIP자세히보기일반자세히보기
SK네트웍스 직영 주유소/충전소주유할인
  • 주유 20원 할인/ℓ, LPG 10원 할인/ℓ
세차무료
  • 세차 연 4회 무료
  • 세차 연 3회 무료
스피드 메이트
매장찾기
엔진오일
엔진오일 (ZIC-A) 4ℓ 교환 무료(연 1회)
ZIC-XQ 교체 60% 할인 (4ℓ 한정)
4ℓ 초과 분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적용
2회 엔진오일 교환 시 15,000원 할인
엔진오일 ZIC-A(6ℓ) 교환 50% 할인(연 1회)
ZIC-XQ 교체 시 6ℓ까지 35% 할인
6ℓ 초과 분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적용
2회 엔진오일 교환 시 15,000원 할인
경정비
  • 와이퍼 40%(1회), 항균필터 30% (1회) 할인
  • IT 용품 5% 할인
  • 네비게이션/하이패스/블랙박스 5% 할인
  • 정비공임 20%, 용품/타이어 10% 할인
  • 워셔액 보충/엔진룸세척/무상점검 서비스
  • 와이퍼 30%(1회)
  • IT 용품 5% 할인
  • 정비공임 10%, 용품/타이어 10% 할인
  • 워셔액 보충/엔진룸세척/무상점검 서비스
렌터카
렌터카 내륙 기준 2일 사용 시 1일 무료
무료 이용금액 이외 금액 20% 할인(연2회)
제주 지역 비성수기 75% 할인
준성수기 55% 할인(7월 18일 ~ 7월 24일, 8월 11일 ~ 8월 17일)
극성수기 20% 할인(7월 25일 ~ 8월 10일)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자세히보기
보험가입 시
주유상품권
또는
오케이캐쉬백
포인트 지급
T 멤버십 카라이프 가입자가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가입 시 3만원 모바일주유권
또는 오케이캐쉬백 3만점 증정 (단, 보험료 30만원 이상 시)
본 혜택은 T 멤버십 카라이프 회원 1인당 1년 1회 제공되며, 보험시기 익월 20일경 일괄 발송/지급 됩니다.
보험 가입 시 제공받는 타 혜택과 중복 지급은 불가합니다.
T 멤버십 카라이프 홈페이지/전용 전화번호를 통해 가입한 경우에 한하여 SK텔레콤이 제공합니다.
* 전화상담 : 1566 - 4575

꽤 매력적이 혜택이 눈에 띈다.
특히 엔진오일 교환과 세차무료 혜택과 더불어 리터당 기름값 할인이 되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아직 가입년차가 2년미만이라 VIP 등급이 될 수 없어 일반카드로 발급 받아야 하지만 기름값 할인 혜택은 동일하고,
엔진오일 교환시 50% 할인적용이 되는 부분이라 꽤 매력적이다.

카라이프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VIP등급 28,000점 일반등급 15,000점의 멤버십 포인트가 필요한데,
어차피 기어S로 추가받은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다.
게다가 리더스 멤버십 카드로는 특화혜택이 카라이프 외에는 거의 없기 때문에 굳이 포인를 아낄 이유도 없다.
안내표에는 카라이프 혜택에 대한 한도가 적용되어 있지 않은데 사용가능한 한도는 아래와 같다.


생각보다 한도가 나쁘지는 않다.

카라이프 일반등급 기준으로 엔진오일 50%할인 1회, 와이퍼교환(30%) 1회. 무료세차권 3회 와 같은 제한서비스 외에도

워셔액 보충이나 엔진룸세척, 기본무상점검이 무제한으로 제공 된다.


그리고 유류 할인의 경우 최대 700,000원 까지 할인이 지원된다.

리터당 20원 할인이기 때문에 환산하면 35,000리터. 리터당 1,700원 가정하에 59,500,000원어치를 넣을수 있는 양이다.

한달에 유류대가 평균 20만원~40만원선이 나오니 1년 사용한도로 충분한거 같다 -_-;; 

(이 부분은 나중에 카드수령시 주유금액에 대한 한도인지 할인혜택에 대한 한도인지 확인하려 한다)


정리하자면 한달에 20만원 정도 기름을 넣는다고 가정한다면 리터당 1,700원 기준으로 한달에 약 2,340원 정도가 절약된다.

1년에 약 28,080원 할인을 받을수 있다는건데 엔진오일 교환 및 세차를 이용한다면 멤버십 포인트 15,000점이 결코 아깝지 않은 혜택이다.


필자는 별도의 주유할인 카드도 사용중인데 청구할인 개념이라 중복 할인도 가능할것 같다.

KB SK스마트카드를 사용중인데 이 카드의 경우에도 엔진오일 1회 무료 교환이 가능하고, GS칼텍스카드도 엔진오일 1회 무료교환이 가능해서 카라이프와 병행하면 거의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_-;;;



카라이프 가입하기

언제나 그렇듯 가입 절차는 어렵지 않으나 메뉴를 찾기가 힘들다.

먼저 티멤버십 사이트로 이동한다. 사이트이동하기>




티멤버십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클릭하면 카라이프 가입배너를 찾을 수 있다.




먼저 기어S 회선번호가 맞는지 확인힌다.
본회선으로 해도 무관하다. 혹시 리더스클럽카드로 변경하지 않았다면

멤버십카드 종류는 먼저 변경하고 진행해야 한다.




위에있는 2개의 약관은 필수동의고 아래의 1개는 선택동의다.

굳이 선택동의를 동의할 필요는 없다.




약관 동의후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완료.



가입방법은 이렇게 심플하다.

가입후 2주 정도후에 카라이프 카드가 배송 되는데, 상황에 따라 더 빨리올수도 더 늦을수도 있다.

만약 멤버십카드를 초기발급 받을때 에코카드(모바일카드)로 발급 받았다면 수령지 주소를 별도로 입력해야 한다.


하지만, 따라하다 보면 뭔가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바로 "포인트 부족"

기어S를 공유요금제로 신규가입을 하던 새로운 요금제로 가입하던 신규가입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가입월에 따른 차감포인트 지급으로 11월이나 12월에 개통한 사람은 대부분 3,000점~5,000점 밖에 포인트가 없다.

따라서 카라이프를 신청할 만큼의 포인트가 부족하다.


그래서 필자는 모회선 카드를 변경해서 신청을 하는 방법을 사용 했다.

하지만 미리 이 방법을 공유하는건, SKT 멤버십 포인트는 매년 1월 1일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다음달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하나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함인데 연초부터 셋팅하는게 좋기 때문에 미리 내용을 공유하게 됐다.



카드변경으로 뽕을뽑자

SKT 멤버십은 상황에 따라 카드 변경이 가능하다.

아래는 T멤버십 카드변경에 대한 유의사항이다.


유의사항
  • 카드 종류 변경은 연 2회에 한해 가능하되, 각 카드의 전용혜택을 할인한도 20,000점 이상 이용 시 종류 변경이 제한됩니다. (2013년 6월부터 적용)
  • * 단, Leaders Club → T플/커플 변경 시 전용혜택 할인한도 확인 2014년부터 적용
  • * TTL/ting/ting Junior → Leaders Club / T플·커플 변경은 전용혜택 할인한도 확인 제외
  • 카드 종류 변경 시에도 기존 카드의 사용내역은 그대로 누적/적용됩니다.
  • 기존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중인 스마트폰 사용 고객님의 경우 모바일 ECO 카드 및 플라스틱 카드 중 선택하여 발급 가능합니다.
  • 플라스틱 카드 변경을 신청하신 경우, 현재 소지하고 계신 카드는 변경된 카드를 수령하실 때 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분실의 경우는 기존카드 사용불가)
  • 플라스틱 카드 배송에는 최대 2주까지 소요됩니다.
  • 멤버십 종류변경 신청 후 신청 취소는 신청 당일까지 대리점/지점방문 혹은 114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바일 ECO 카드 종류변경을 신청하신 경우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즉시 발급 처리되어 사용가능합니다.


즉 SKT 멤버십 카드는 연 2회의 카드 종류 변경이 가능하다.


그리고 매년 기본으로 제공되는 SKT 멤버십 포인트는 등급별로 아래와 같다.

카드등급VIPGoldSilver일반
기존10만7만5만3만
변경무제한6만 *
  • * VIP, GOLD 등급 무한멤버십 및 Silver 등급 1만점 추가 제공 혜택은 2014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됩니다.
  • 온가족할인/온가족무료/온가족프리/T가족결합(착한가족) 가입(2회선 이상 결합) 시,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제공되는 무한멤버십 혜택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됩니다.


이제 살짝 눈치가 온다.

지금 기어S로 발급가능한 멤버십카드를 리더스클럽 카드로 변경후에,

2015년 1월 1일 3만점이 들어오면 카라이프를 신청하고 티플이나 커플 카드로 변경시 나머지 멤버십 포인트인 15,000점을 마저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연간 2회가 변경 가능하기 때문에 티플이나 커플의 할인혜택 한도를 이용후 다시 원하는 카드로 변경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카라이프 서비스 이용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다행히 카라이프의 이용안내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다.



즉. 2014년 현재 리더스클럽카드로 변경-> 2015년 1월 1일 카라이프 등록 후 다른 멤버십카드로 변경(1회)

을 해서 카라이프 혜택을 받으면서 2015년 12월 말경에 다시 리더스카드로 변경(2회) -> 차년도에 같은방법

을 사용하면 기어S로 추가로 발급받은 멤버십 카드 혜택을 뽕을 뽑을수 있게 된다. -_-;;


어차피 모회선 카드가 있기 때문에 주요 혜택은 모회선 카드로 받고, 기어S의 추가멤버십 카드를 이용하는 형태라

일반등급이 3만점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게 되는거다.



멤버십 포인트 활용하기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의 경우 대부분 1년 단위로 소멸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다 쓰는게 좋지만 일반적인 사용패턴으로는 기본 제공량을 다 소진시킨다는게 쉽지는 않다. 물론  멤버십 포인트롤 소진하기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해서는 안되겠지만 잘 찾아보면 멤버십 포인트를 알짜배기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특히 SKT 멤버십 포인트는 활용도가 높은 편에 이벤트도 자주 벌어지는데 현재 SKT멤버십 가입자의 경우 메가박스에서 1,000원에 영화관람이 가능한 이벤트가 진행 되고 특정요일에 프렌차이즈 패밀리레스토랑이나 피자전문점에서 50%씩 할인이 되는 행사도 자주 하기 때문에 기어S로 추가적인 멤버십 카드를 잘 운용 한다면 약정기간동안 기어S 값을 뽑을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런 절차가 번거롭다면 차량오너의 경우 카라이프만 가입해도 연간 꽤 괜찮은 포인트 소비가 가능하다.

여튼 SKT 기어S 가입자라면 한번 시도해볼만한것 같다.




이웃추가    티스토리추가



반응형
반응형


기어S 공유요금제최종답변

먼저 지난번에 문의했던 SKT 단독요금제 사용에 대한 답변이 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어S 공유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기어S와 모회선 번호를 동시에 활용할 수는 없다.


[지난질문]

Q. 기어S와 노트4간의 모드전환에 따른 수신은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혹시 착신전환을 해지하면 각 각 독립회선(각 각 다른번호)로 발신 및 수신이 가능한가? -> [지난 포스팅에서 자세한 내용 보기:기어S 공유요금제의 이해와 T쉐어 설정하기 (그리고 함정..)]


결국 답변은 모회선에 따른 공유요금제 개념이기 때문에 착신전환과는 별개로 

한번의 모드에서 하나의 번호로만 발신이 가능하다는 거다.

즉 원래 착신전환 서비스를 이용해도 착신이된 번호로 발신이 가능한게 정상이지만, 기어S의 공유요금제의 경우는 모회선 공유방식이기 때문에 발신회선은 한번에 하나 사용이 가능 하다는거다.


당연히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정책적인 부분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했던 거다.

예상은했지만... 조금 아쉽긴 하다.


대신 기어S의 요금제를 공유요금제가 아닌 일반요금제(3G 관련요금)로 변경시 

각 각 독립적인 회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답변이다.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당연하겠지만 일반요금제로 변경시 모회선의 통화요금이나 

착신전환에 관한 무료지원과 같은 공유요금제 전용 서비스는 받지 못하게 된다


결국 필자가 바라던 완벽한 월 2만원에 무제한 요금 이용이 가능한 서브폰 구매는 현 상황으로는 불가하다.

번거롭긴 하지만 모드를 전환해가며 사용하면 얼추 비스한 사용은 되겠지만 반쪽짜리랄까... 

통신사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아쉬운 상황이다.


여튼, 이제 바라는건 T쉐어 앱 개선으로 발신번호를 모드를 떠나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고, 

해당 회선에 따른 문자나 전화의 식별성을 강화해줬으면 좋겠다.


예를들면 기어S번호로 들어오는 번호앞에는 스마트워치의 아이콘을 띄우거나 전화번호 앞에 별을 다는것처럼..



기어S 사은품 캐시비 스트랩

기어S가 출시되면서 가입자 확보를 위해 SKT와 KT에서 사은품을 지급 하였는데,

SKT의 경우 선착순 1만명에게 캐시비 칩이 탑재된 밴드 탈부착형 약세서리를 무료로 제공 했었다.

KT는 기어써클을 제공했는데.. 공시지원금 자체가 낮아 할부원금이 SKT보다 높고 

이미 NB-K2를 보유중이라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았다.



물론 지금은 종료 됐지만 지난번에 언급한 아쉬운 NFC기능을 조금이나마 매꿔줄 수 있는 악세서리다.

해당 이벤트는 꼭 티월드다이렉트가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해도 적용되는 부분이며,

혹시나 이벤트가 끝나기전에 구매한 고객인데 해당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면 개통한 대리점에 문의해보자.

기어S가 풀리기 시작한 초반에 오프라인매장의 경우 캐시비 악세사리가 별도로 전달되어 대리점에서도

해당 이벤트를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


필자도 개통시 받지못해 별도로 지급되는주 알고 기다리다가, 아무래도 느낌이 이상해서 SKT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캐시비 악세사리가 별도로 전달되서 바로 지급하지 못했다며 방문해서 찾아가라는 안내를 받았다.

뭐 바빠서 제대로 연락을 못했다곤 하지만 만약 직접 확인을 하지 않았다면... 쩝...


여튼 캐시비 칩이 탑재된 악세사리를 받으러 다시 대리점을 방문했다.



스트랩 내장인가 했더니 스트랩에 추가로 장착하는 악세사리다. 생각보다는 캐시비 악세사리가 컸다.




T로고가 크게 박혀있다. 벌보다는... 나을려나...




제품 뒷면에는 캐시비 번호가 적혀있다. 

해당번호를 캐시비 사이트에 등록하면 현금영수증 연결 등 본격적인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기어S에 장착방법은 간단하다. 스트랩을 풀어주고 밴드에 끼우면 된다.

따라서 기어S 윗부분이나 아랫부분중 편한 부분에 장착하면 된다.




기어S의 스트랩을 풀기 위해서는 길이조절 하는 부분을 빼주면 된다.

뒤로 살짝 젖혀주면 쉽게 빠진다.




길이조절 스트랩을 분리한 모습.




윗부분에 살짝 밀어넣어주면 된다.

취향차이겠지만 필자는 정면에서 바라볼때 T가 정방향으로 보이게 부착했다.




캐시비 악세사리 스트랩 장착후 기어S

다행히 착용감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뭐가 톡 튀어나와서 거추장 스러워 보이면서도 그리 나쁘지 않은게 뭔가 애매모호하다.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데 옷을 입으면 느낌이 달라질거 같다.

소매에 조금 간섭이 있을듯 한데..




캐시비 악세사리 부분과 손목이 겹치는 부분.

착용전엔 불편하지 않알까 걱정 됐는데 다행히 착용감적인 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다.



이걸 써야되 말아야되

캐시비 악세사리. 확실히 캐시비 자체로는 편리한 부분이 많다.

대중교통 요금처리부터 편의점 결제와 롯데계열사의 쇼핑까지.


다만... 사람마다 사용패턴이 다르기 떄문에 캐시비 스트랩이 유용할수도 유용하지 않을수도 있겠다.

필자의 경우 교통카드는 할인이되는 후불제신용카드를 이용하고 있고, 롯데계열사를 그렇게 자주 이용하는 편이 아니라 필요할땐 노트4로 캐시비 결제를 하면 되고 편의점도 편의점 할인이 되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다.


혹시나 도어락 등록이 되면 열쇠로 쓸까 했는데 아쉽게도 필자의 도어락은 캐시비 등록이 불가능 하다.

(기존엔 노트4로 여닫고 있다)

평소 교통카드를 따로 사용하거나 캐시비 이용이 많은 사람이라면 상당히 편리한 아이템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약간 거추장스러운 아이템이 될수동 있을거 같다.


다만 기어S용 캐시비 악세사리가 비매품이라.. 이걸 기념품으로 남겨 둘지..

도어록 칩을 녹여 이식을할지.. 아니면 중고장터에 팔지.. 조금 고민이 되는 아이템이다.


여튼 SKT 기어S용 캐시비 증정 이벤트가 11월 10일 월요일쯤 마감됐으니 그전에 구매하고 받지 못한분들은

대리점에 한번 확인해보면 좋읗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기어S 번호변경

기어S를 개통할때 희망번호를 요청해도 해당 번호가 남아 있지 않다면 참 난감하다.

티다이렉트 신청도 그렇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청해도 원하는 번호가 나올때까지 계속 요청하기도 애매하고,

희망번호를 생각하고 갔다가 실패하면 갑자기 번호가 떠오르지 않아 무번호로 일단 개통하고 만다.

또는 기어S의 공유요금제 개념을 명확히 몰라 그냥 아무거나 개통하거나 대리점에서 임의로 설정하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심지어 기어S로 개통된 번호를 모르는 분들도 계신다 -_-;;


그리고 기어S는 신규개통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실시간 요금조회나 사용량 확인을 위해서는 

회선번호를 등록해야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기존 개통된 스마트폰 내역서에는 기어S에 관련된 요금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회선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하지만 기어S의 번호정보가 필요하다.


또한 각 통신사별로 가입자가 직접 원하는 전화번호로 변경이 가능한 온라인 번호변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필자는 SKT로 개통했으므로 SKT 기준으로 설정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KT는 올레닷컴, LGU+는 유플러스에서 번호변경이 가능하다.


그럼 기어S의 번호변경과 다회선 지정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다회선 지정

먼저 티월드에 로그인하여 my T 이동전화로 이동한다. (tworld.co.kr 에서 로그인하면 바로 이동된다)



마이티월드 화면.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 요금제와 정보가 표시된다.

현재는 이동전화를 선택하는 부분에 기어S에 부여된 번호는 나타나지 않는다.

우측 상단다회선관리 버튼을 누르거나 회원정보 변경->다회선 관리로 이동한다.




회원정보 관리에서는 하단에 다회선 관리하기 버튼을 한번 더 눌러야 

기어번호를 등록할 수 있는 다회선 등록 메뉴가 나타난다.




다회선관리 화면에서 하단으로 내려오면 회선등록 이라는 메뉴가 있다.

여기서 새로 부여받은 기어S 번호를 인증 받으면 된다.

기어S의 전화번호를 모르겠으면 개통한 대리점에 문의해도 되지만,

티쉐어 어플을 통해 기어모드로 변경하면 xxx번호로 착신전환이 되었다는 문자메시지가 오기 때문에

T쉐어 앱으로 모드전환을 한번 해주면 손쉽게 기어S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편한 방법으로 인증하면 된다.

아무래도 휴대폰 번호로 인증하는게 편하다.


※주의.

티월드 뿐만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회원가입이나 본인인증과 같은 실명확인이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착신전환이 걸려 있을 경우 인증번호가 정상적으로 수신되지 않을수 있다.

따라서 기어S 번호로 인증을 하기 위해서는 T쉐어 앱으로 워치모드 변경 후 인증을 진행하는게 좋다.




기어S를 다회선 번호로 등록하면 이제 마이티월드에서 회선관리가 가능하다.

우측 상단부분의 이동전화 부분을 클릭하면 기어S 번호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 후 확인 클릭




화면이 변경된게 보인다.

요금제를 보면 기어S인지 바로 알 수 있다. (공유요금제)


처음 방문하면 가입정보도 확인할수 있는데 이왕 들어온김에 가입정보도 확인해보자.

큰 특이사항이 없으면 본격적으로 기어S의 번호를 원하는데로 변경해 보자.

우측 하단단말기 변경/분실/정지 메뉴에서 번호변경을 클릭한다.



기어S 번호변경



당연하겠지만 번호 인증을 먼저 거쳐야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착신관련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경우 SMS 인증문자가 수신되지 않을 수 있다는 안내가 보인다.

성격급한 사람은 티쉐어앱을 폰모드로 설정하고 인증문자가 오지 않는다고 화를 낼 수도 있는 상황이다.

마찬가지로 T쉐어 앱에서 워치모드로 변경 후 인증을 진행하면 해결된다.




엄청난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고 기어S 번호변경을 진행하자.

예전에는 번호를 바꾸려면 대리점을 방문해서 일일이 물어보고 고민하고 그랬었는데

요즘 세상이 좋아지긴 좋아진것 같다.


번호조회는 하루에 총 50번 가능하며, 번호변경은 한달에 2번 가능하다.

실수로 모회선(스마트폰) 번호를 변경하면 큰일나니까

변경할 번호가 기어S 번호가 맞는지 한번 더 확인 후 변경한다.


SKT의 경우 뒤 4자리만 변경이 가능하다.




8282로 검색해봤다. 당연히 없다 -_-;;하루에 50번 조회가 가능하니 

이런저런 조합으로 원하는 번호를 선택해서 변경하면 끝이다.

해당번호가  없을시 조회결과가 없거나, 유사번호로 결과를 알려준다.


SKT 번호놀이 팁 

내가 만약 1234라는 번호를 가지고 싶은데 지금 조회가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기는 이르다.

지금 사용 가능한 번호는 실시간 정보이기 때문에 지금 조회된 번호가 사라질 수도 있고,

없던 번호가 새로 생길수도 있다. 단, 새로생기는 번호는 전산정리후 나타나기 때문에

SKT기준 보통 새벽 03시경에 새로운 번호가 나타난다. (기존 가입자 해지 등 재등록 가능한 번호가 갱신되는 시간)


필자도 원하는 번호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이틀정도 번호조회 후 원하는 번호를 얻을수 있었다.

그래도 골드번호라 불리는 천번대 전화번호나 포커번호는 구하기가 쉽지않다.


그래서 뽐뿌 휴대폰포럼같은곳을 가보면 일명 "번호놀이"라고 불리는 전화번호 조회 놀이가 존재 하는데,

새벽시간에 이런저런 조합을 돌려보고 좋은번호가 나오면 공유하는 재미난 게시물들을 볼 수 있다.

번호놀이로 검색하면 나오는데, 재미로 보다보면 참 탐나는 번호가 많다.


만약 직접 본인이 조합을 하고자 했을때 약간의 팁이라면 스마트폰의 키패드를 보면서 누르기 좋은 배열을 구성해서

조회하는것도 좋고, 조회된 번호의 국번을 참조해서 국번을 검색하면 국번과 뒷번호가 유사한 패턴을 가지는 번호를 구할수도 있다.


은근히 이게 재밌어서 한두번 하다보면 점점 중독이 되는 재밌는 현상도 발생한다.

물론 원하는 번호가 잘 나오지 않으면 조금 짜증이 나지만..


여튼, 티월드에서 번호변경하는 과정이 의외로 수월하기 때문에 기어S번호를 잘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 하더라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좋은번호로 기어S를 셋팅하면 좋을것 같다.


다만 주변에 새로운 번호를 알리기 전에 몇일정도 스팸문자나 전화가 오는지 확인하고 전파하는게 좋다.

기어S 번호를 공유하고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전에 이 번호를 사용한 주인이 사채를 했다거나.. 

매장이나 영업을 했던 사람이면.. 상당히 피곤해진다 -_-;; 

어쩌면 이런 스팸이나 사업자 번호가 아니면서 누르거나 기억하기 쉬운 번호가 골드번호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0000이나 7777같은 번호는 장난전화가 많이 온다는 얘기가 있다..)


번호가 하나 더 생기니 편리해지는 부분도 많아지는것 같다.

예를 들어 개인정보를 제공하기 조금 꺼려지는곳에 번호를 남긴다거나(스팸이 너무 많이 오면 나중에 변경하면 되니까 -_-;)

한 사이트에 두개의 아이디를 만든다거나(실명인증만 하는곳이면 통과가능, 단 실명인증중복체크가 되는 사이트는 불가)

연인과의 핫라인을 만든다거나..... 후우....


여튼... 뭐.. SKT T월드에서 번호변경하기 끝!


PS. 회선이 추가되니 SKT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미난 팁이 하나 더 늘어났다.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반응형
반응형


공유요금제의 함정

오늘은 기어S의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필자가 기어S를 구매하면서 가장 크게 매력을 느낀건 서브폰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것.

그것은 곧 개인용과 업무용을 분리하여 더육 효율을 높일수 있다는것.

그리고 모회선 요금제 공유를 통한 무제한 요금제의 사용으로 월 2만원으로 무제한통화폰이 하나 더 생긴다는것.

어쩌면 스마트워치의 기능 보다도 위의 사항이 더욱 끌렸던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약 일주일정도 사용해본 결과 SKT와 삼성에서 의도적인건지, 아니면 기능개발이 덜된건지

필자가 원하는 기어S의 단독사용은 아직 불가능한것 같다.


뭐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적으로는 굳이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은데 아마 서로간의 이해관계로 

일부러 막은듯한데 글로는 어려워 심플하게 필자가 원했던 구성도를 이미지로 표현해봤다.



 

 

 

 기어S모드(광고모드)

노트4모드(필자의 희망모드)

독립모드(대부분 유저의 희망사항)


[기어기능:정상작동]


[스마트폰]

▶ 통화

수신 : 기어S로 전달(착신전환, 원본복사)

발신 : 노트4에서 발신가능(노트4번호)


▶ 문자

수신 : 기어S로 전달(착신전환, 원본복사)

발신 : 노트4에서 발신가능(노트4번호)


[노트4기능:정상작동]


[기어S]

▶ 통화

수신 : 노트4로전달(착신전환, 원본복사)

발신 : 노트4에서 발신가능(기어S번호)


▶ 문자

수신 : 노트4로 전달(착신전환, 원본복사)

발신 : 노트4에서 발신가능(기어S번호)

[기어기능:독립작동]

모든 발신/수신을 기어에서 독립적으로 

구동

[노트4기능:독립작동]

모든 발신/수신을 노트4에서 독립적으로 

구동


[기어S:노트4]

알림 및 기능등 스마트워치의 기능만 공유
(ex. 수신알림, 연동앱구동 등)


이것이 필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스마트워치의 구동 방향이었다.

특히 독립모드의 경우 완전 별개의 서브폰을 다루는것처럼 작동시키고 싶었는데(어차피 연동을 위해 블루투스 연결은 필수)

실제로 사용해보니 원활하게 구성이 되지 않았다.


그럼 위와 비슷한 내용을 지원하는 T쉐어 어플은 어떤역할을 하는것일까?

먼저 SKT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공유요금제 부분을 다시한번 확인해보자.





얼추 필자가 구상한 기능을 구현해 낼것 같지 않은가?

그런데,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뭔가 이상하다. 하나씩 뜯어보자.


[필자가 구상하는 기어S모드와 유사한 모드]


괄호안을 보자. 스마트폰 번호로는 수/발신이 불가하다?

그럼.. 워치모드 설정시 메인회선의 번호는 죽는다는 얘긴가?

 

[필자가 구상하는  노트4모드와 유사한 모드]


여기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여기는 더 가관이다.

설명으로는 기어S로 오는 모든 문자/전화도 스마트폰으로 착신전환되어 스마트폰으로 수신된다 하였지만 괄호안의 설명을 보면 기어S 번호로는 수/발신은 불가능하다고 나온다.


이말인즉 기어S의 번호가 죽는다는 얘기잖아!

 

[필자가 구상하는 독립모드와 유사한 모드]

첫번째 상황. 스마트폰 모드의 경우 두기기에서 모두 음성/문자 송수신이 가능하단다. 단, 발신은 스마트폰 번호로만.


두번째 상황. 기어S 모드의 경우 스마트폰에 걸려오는 전화와 문자에 대한 언급은 없다.


 

 이건 뭐 기능적인 옵션.


결론은 설명을 개떡같이 해놓는 바람에 일일이 고객센터에 확인을 거쳐야 했고,

고객센터도 우왕좌왕 하는 바람에 결국 직접 실험을 해볼수 밖에 없었다.



▶ 수신

기어S로 오는 모든 문자/전화 정상적으로 기어S로 수신

스마트폰으로 오는 모든 문자/전화 정상적으로 기어S로 수신


▶ 발신

기어S에서 기어S번호로 문자/전화 발신가능

스마트폰에서 스마트폰 번호로 문자/전화 발신불가

 

▶ 수신

스마트폰으로 오는 모든 문자/전화 정상적으로 폰으로 수신

기어S로 오는 모든 문자/전화 정상적으로 폰으로 수신


▶ 발신

스마트폰에서 스마트폰 번호로 문자/전화 발신가능

기어S에서 기어S번호 문자/전화 발신불가


 

블루투스 연결 여부와 관계없이 수신기능 동일.


발신은 해당 모드에 따라 해당번호로만 가능.


정리하자면, 수신에는 어떤 모드를 하던 문자와 전화가 정상적으로 넘어갔고 발신은 해당모드에 맞는 디바이스에서만 가능했다.



공유요금제의 함정

결국 현재로써는 필자가 원했던 구성은 불가능 했다.

1회선 사용자라면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2회선으로 조금더 다각도로 활용을 희망했다면 지금상황에서는 조금 아쉽게 됐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큰 함정이 있었으니.. 바로 착신전환이다!


조금만 고민해보면 필자가 원하는 구성의 방해요소는 착신전환이다.

원래라면 한쪽모드를 사용할때 다른 디바이스에 착신전환을 해지하면 별개로 작동해야 정상이다.


착신전환을 해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디바이스에서 *73을 누른 후 통화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통화버튼을 누르면 해당 단말기는 "고객님의 사정으로 발신이 정지된 상태"라는 안내가 나온다.

즉 디바이스 상에서 착신전환 서비스 해지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T월드 홈페이지에서 착신전환 서비스를 해볼까 하다 혹시나 회선에 문제가 생길까봐 

SKT 답변후 움직일 생각이다. (이 부분으로 인해 현재 SKT의 답변을 기다리는중. 2014-11-12일 21:00 현재)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다.




뭔가 이상한걸 발견했는가?

착신전환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지만 음성 270분, 문자1천건이라는 단서조항이 붙었다.

그럼 무료가 아니란 말인가? 착신전환 서비스는 무료가 맞다. 단, 착신전환 통화료는 무료가 아니다.

조건부 무료 라는거다.


착신전환 서비스는 SKT에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다. 

따라서 요금요율이 부가서비스로 분류되기 때문에 별도의 이용료가 발생한다.(모회선 무료통화와 무관함)


SKT에서 제공하는 착신전환 부가서비스 요금제. 기어S에는 착신전환일반이 적용되어 있다.

한도차단 해제후 부분을 주목하면 음성은 1초당 1.8원 별도과금, 문자는 건당 20원 별도과금이라는 항목이 명시되어 있다.




이상하게도 SKT 홈페이지의 착신전환 서비스 제품 페이지에서는 위의 내용 확인이 어렵다.

결국 FAQ나 고객센터에 전화하기 전까지는 착신전환 서비스의 한도와 추가요금에 대한 개념을 잡기가 어려워 진다.




필자의 착신전환 무료 제공을 보더라도 잔여 4시간 30분(270분)이 적용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결국 정리 하자면 기어S를 구매하면 1,500원짜리 착신전환서비스는 무료가 맞지만 기본제공량이 정해져 있고,

기본제공량을(음성270분, 문자 1,000건) 초과하게 되면 추가요금이 발생되는 구조다. (음성은 1초당 1.8원, 문자는 건당 20원)

확실히 하기위해 SKT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였으며 위의 내용이 맞다는 답변과 함께 기본제공량을 소진시 바로 추가요금으로 넘어가는건 아니며 착신전환 서비스가 정지되고 사용자가 별도로 정지해제요청을 하면 착신전환 서비스를 계속 이용 할 수 있다는 답변이었다.(물론 최대한도범위 내에서)


기본제공량이 적은편은 아니지만 필자같이 무제한 요금제라고 착신전환을 남발하면 결국 무제한 요금제와는 별도로 착신전환 서비스 중지로 인해 폰이 정지가 되고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가과금을 물어야 한다. 뭔가 특이한 구조다 -_-;;


어쩐지 요금제도 저렴하고 공시지원금도 높다 했더니 결국 통신사는 손해볼짓은 하지 않는다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상품을 설명헤사 이러한 내용을 숙지하지 못하고 이용자가 막 쓰다가, 예전 "데이터요금폭탄 맞았어요!"와 같은 "착신전환 요금 폭탄 맞았어요!"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하긴, 기본료 만원짜리 요금제로 모회선의 무료통화를 당겨서 마음껏 쓸 수 있으니 니가 더 이득이라고 얘기할때 수상하긴 하더라.

물론 활용을 잘만하면 이득이긴 하겠지만 현재처럼 완변한 독립모드로 작동이 되지 않는 이상 "착신전환"이라는 부가서비스는 계속 발목을 잡게 될것 같다.


T쉐어 테스트

T쉐어 기능을 활용해서 실제 테스트를 진행해봤다.


            


T쉐어 앱을 실행하면 워치모드와 폰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일단 워치모드 테스트. 해당 모드에 따라 착신전환 서비스가 설정되었다는 메시지가 날아온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노트4에서 문자도 보내보고 착신전환 해지도 시도했지만 어떤것도 먹히지 않았다.




폰모드테스트. 폰모드도 상황은 동일했다.

그나마 폰모드에서는 기어S로 보낸 메시지가 착신전환 됐다는 [FW]가 붙는다.




워치모드를 설정하면 기어 메인화면 좌측 상단에 전화아이콘이 표시 된다.




기어S에서 T쉐어를 실행시키는 간단한 방법.

메인화면에서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하면 연결설정창이 나오는데 "착신전환"을 터치하면 T쉐어가 실행된다.

아침에 배터리 100%로 나왔는데 아직 50%나 남았다. 배터리성능은 은근 괜찮은듯.




폰모드일때 기어S로 보내면 폰으로는 FW가 찍힌 문자가 날아가고, 기어S는 시계표시가 붙은 메시지가 날아왔다.

그나마 폰모드에서 기어S로 날아오는 문자메시지는 식별이 조금 용이했다.




기어모드에서 기어로 문자를 보내면 우측에 시계표시가 뜬다.




문제는 폰으로 보낸 문자가 포워딩 되도 동일하게 시계아이콘이 뜬다.

아마 노트4를 거치지 않고 바로 날아오기 때문에 기어모드에서는 식별이 힘든가 보다.




그나마 폰모드일때는 우측 아이콘으로 어느정도 식별이 가능하다.



개선이 필요하다

결국 약간의 고의적인 부분으로 모회선에 제한을 걸고 통신사의 이득을 취하겠지만 스마트워치가 기어S로 인해 확산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 디바이스의 가능성을 막는 이런 폐쇄적인 변칙정책보다  디바이스의 활용률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다른 부가수익 모델을 찾으면 좋겠다. (하지만 통신사한테 뭘 바라겠는가..)


혹여나 가능하다면 아래 몇가지 사항만이라도 조금 개선이 되면 좋겠다.


1. 기어S모드던, 폰모드던 발신번호를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 가능하게(어차피 공유 요금젠데 좀 봐주지..)

     - 기어S 모드 사용중, 스마트폰으로 수신된 전화가 착신전환으로 넘어왔는데 스마트폰 번호로 회신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니;;

2. 착신전환으로 받게되는 통화/문자는 명확히 식별이 가능하도록(문자의 경우 FW가 붙는것처럼 전화통화도 구분되게)

     - 다행히 기어S는 아이콘으로 표현 되는데 노트4에서는 식별하기가 정말 어렵다,

     - 기어S모드의 경우 스마트폰에 착신간 수신된 통화내역과 문자정보가 남질 않는다. 이거 은근히 큰 문제다.

3. 완벽한 독립모드 구현(뭐 이건 바라지도 않는다..)

     - 이게 제일 엑설런트한데.... 이러면 위의 문제점도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한데...

4. 동기화(이건 삼성의 문제일수도)
     - 모드 변환시 해당 모드의 수신기록이나 문자메시지를 가져오지 못한다. 양 디바이스간 동기화가 필요하다.
     - 예를들어 기어S 모드일경우 기어S에서 착신전환으로 받은 폰번호의 문자와 통화내역은 폰모드로 전환해도 들어오지 않는다. 이부분은 소프트웨어로 처리가 가능할것 같은데...


여튼 지금 설정에서도 어느정도 만족스럽긴 하지만 위의 내용들이 개선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스마트워치의 세계로 초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해당 내용은 2014. 11. 6일부터 2014. 11. 12일까지 T월드 다이렉트, SKT고객센터(상담사 2명)에게 질의한 내용과 테스트를 통해 작성 하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SKT 최저가로 노트4 이용

단통법이 시행된지 벌써 한달. 1호 호갱님을 꿈꾸며 구매했던 노트4와 함께 한지도 벌써 한달째다.

노트4에 대한 불만은 없지만 주변의 시선은 따갑다.

왜 비싸게 그걸 사냐부터 단통법때문에 폰 구매하면 안된다던데.. 호갱됐네 등등..

어느정도 예상했던 반응이지만 지금 상황에선 어떻게 구매해도 호갱소리 피하긴 어렵다.


벌써 일부 매장에서는 페이백이라던가 음성적인 지원혜택이 등장하고 있다지만

그것도 이미 예상했던 일이고, 단통법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는 현 상황도 어느정도 예상했던 일이지만

(글을 작성하는 동안 아이폰 대란이 일어났다. 출시일 약 하루만에... 대단하다..)


결국 지금 현재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노트4 구매방법은 없는걸까..

어차피 대란다운 대란은 뜨기도 힘들고 새벽에 일일이 대기하는것도 사람할짓은 못되니까..


그래서 지금부터 필자의 난 "호갱이지만 호갱이 아니다"라는 자기합리화를 시작하려 한다.



skt 가격인하간만에 t다이렉트샵을 들어갔더니 내 마음을 흔드는 가격인하라는 팝업이 뜬다. 우측하단의 "LTE 100 요금제 기준이며..."를 발견하면 주먹을 흔들게 만드는 가격인하다.




노트4를 꿈꾸다

필자는 예전부터 갤럭시노트를 상당히 탐냈었다.

평소 원노트와 아티브탭프로를 이용하면서 필기입력에 대한 상당한 메리트를 체감하고 있었고

업무특성상 메모할일이 많아 매번 무거운 다이어리를 들고 다니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특히 갑작스런 메모상황이 자주발생하는데 그때마다 메모하고 정리하고....


메모에 대한 갈증은 아티브탭프로를 이용하면서 상당부분 해결 됐지만 크기가 문제였다.

어차피 가방을 들고 다니는날은 문제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호주머니안에 들어가는 사이즈의 메모 디바이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떨칠수가 없었다.


그래서 갤럭시노트시리즈를 상당히 탐내고 있었고, 작년 노트3가 나왔을때 상당한 뽐뿌가 왔지만

약정기간때문에 조금 기다리고 있었고, 노트4 출시소식을 듣고는 노트3 가격하락을 기다리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단통법의 등장....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법안과 스마트폰의 가격형성...

어차피 비싸게 살꺼면.. 차라리 신품을 가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노트가격비교SK T다이렉트샵에 올라온 노트시리즈 가격비교. 최고할인율 적용기준이긴 하지만 가격차이를 보면 노트4와 노트3가 월 약 3,500원 차이다. 2년 잡아서 할부원금으로 따져도 8만4천원 차이다. 노트3를 구매해야 될 이유가 있을까?





SKT 강점 착한가족

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을때가 5월경.

그럼 어떻게 하면 가장 싸게 노트4를 구매할수 있을까 고민하다 온가족할인을 고민했지만 아직까지는 30%.

이 당시 아버지 회선이 SKT고 나머지 가족구성원은 다 제각기였었다.

어차피 통신사마다 가족결합에 대한 혜택은 고만고만한데 SKT 장기로 묶인 아버지회선 때문이라도 어쩔수 없이 SKT로 가족모두가

이동해야 됐는데 의외로 착한가족결합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다.


가족간의 기본료 할인은 물론 멤버쉽포인트 공유와 "데이터 선물  무제한" 이라는 내용 때문이었는데,

웬지 잘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았다.


여튼, 이렇게 마음의 정리를 하고있던차 6월에 노트2 대란이 터져 버렸다.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동생과 어머니를 먼저 SKT로 이동하고, 

필자는 LGT로 옮기게 되었다. (노트4 구매와 함께 SKT로 넘어가야 하므로 LGT로 이동했다)


그리고 기다리던 노트4가 출시 되었다.

착한가족결합할인을 묶기전 클럽T부 정리하고 들어가자.



SKT 클럽티 분석

일단 통화무제한요금제가 필요했기에 69요금제급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단통법으로 인한 요금제에 따른 할인방식으로인해

거의 할인율 없이 노트4를 구매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해버렸다. 그렇다고 통화요금제를 올리자니 굳이 데이터를 많이 쓰지도 않는상황.

무제한요금제5GB정도의 데이터만 있으면 되는데 요금제 선택하기가 참 난해했다.

그러다보니..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클럽T 요금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비교를 해봤는데..


SKT기준 A구성(2년약정) B구성(3년약정) C구성(2년약정)
상품 전국민 무한69 클럽T 스탠다드 클럽T 프리미엄
기본료 69,000 85,000 100,000
할인 공시지원금 -151,000
추가지원금 -22,600
없음 없음
할부원금 783,400(월32,641) 출고가개통 출고가개통
할부원금
(이자포함)
832,485(월34,686)
월납부금 69,000(기본료)
-17,500(요금할인)
+34,686(할부원금)
85,000(기본료)
할부원금 미청구
100,000(기본료)
할부원금 미청구
실납부금
(부가세포함)
86,186
(94,804)
85,000
(93,500)
100,000
(110,000)
하위요금제 차액   -584원 -16500
무료통화/데이터 이동통신 무제한
영상/유선/부가 20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5GB
이동통신 무제한
영상/유선/부가 30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8GB+2.5GB
(소진시 안심옵션 적용)
이동통신/유선 무제한
영상/부가 30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12GB
(소진시 일2GB 무제한 적용
2GB초과시 저속제공)
추가혜택 티맵 기본형 티맵 기본형 B TV 모바일+티프리미엄 포인트
멜론 무제한
마이스마트콜 무료제공
클럽T혜택 없음

18개월부터 단말기 무상교체(기존폰 반납)
무료영화제공 연4회

12개월부터 단말기 무상교체(기존폰 반납)
무료영화제공 연10회
분실보험 자동가입(24개월 지원)

참 아이러니 하다.

단통법이 시행되기전에는 김연아가 TV광고에서 클럽T를 광고할때 내심 불편했었는데(모르는사람 호갱만드는구나 해서)

이거 따지고 보니 그렇게 나쁜 프로그램은 아니다. (미리 파악했더라면 예약구매를 진행했을텐데..)


더불어 하위요금제와 상위요금제의 가격차가 크지 않은 반면에 혜택부분에서는....


물론 할부원금을 예전처럼 20만~30만대로 맞춘다면 여전히 기본료가 높은 클럽T를 외면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게 나쁜것 같지는 않다. 재밌는거는 클럽티의 경우 지정된 기간에 단말기 반납을 하지 않을경우

추가할인이 적용 되는데, 2년 실사용으로 계산중이라 해당부분까지 적용했을때 월 요금도 계산해 봤다.


SKT기준 A구성(2년약정) B구성(2년약정) C구성(2년약정)
상품 전국민 무한69 클럽T 스탠다드 클럽T 프리미엄
실납부금
(부가세포함)
86,186
(94,804)
85,000
(93,500)
100,000
(110,000)
클럽T 요금할인
(단말기 미변경시)
19개월~30개월 : 기본료 75,000원
31개월~ : 61,250원
13개월~24개월 : 85,000원
25개월~ : 65,000원
클럽T조정
(부가세포함)
24개월 환산시 :90,750 24개월 환산시 : 101,750
추가혜택
(2년기준)
영화 장당8천원 기준 : 64,000/24=2,666
폰세이프(고급형) : 4,600
영화 장당8천원 기준 : 160,000/24 =6,666
폰세이프(고급형) : 4,600
마이스마트콜 : 2,000
멜론스트리밍 : 3,900
B TV 모바일 : 3,000
추가혜택 할인
(월/부가세포함)
7,266(7,992) 20,166(22,182)
할인적용 월납부금
(부가세포함)
94,804 82,758 81,584


음.. 뭔가 오묘해진다..

어차피 추가혜택이라는게 선택사항이라 할인개념으로 보긴 어렵지만 영화야 매달 1~2번 보러 다니던 상황이고, 분실보험은 69요금제를 가입했더라도 들었을거고, 멜론은 기존에 유료결제를 이용중이었기때문에 이부분만 감안해도  클럽T쪽으로 무게가 쏠렸다.

그래서 스탠다드를 할까 프리미엄을 할까 고민하던중 환산식을 적용하니 뭐 고민의 여지가 없어졌다.

추가적으로 B TV 모바일과 마이스마트콜까지 활용할 수 있는 상황에 2년 사용할 경우 클럽T스탠다드 보다 요금이 저렴해지는 상황까지..
이미 전국무한69 요금제 조합은 무의미해진다.


그래서 요즘 STK 클럽T TV광고를 보기 힘든건가;;


여기까지는 클럽T를 선택한 자기합리화 단계였고 이제 본격적인 가족결합과 카드할인등 개인적으로 받을수 있는 추가 할인을 적용 해봤다. 어차피 여기부터는 노트4 구매와 별도로 어떤 단말기를 구매해도 동일한 조건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한달 실 통신요금이 궁금해져서 계산해봤다.


상품명 환산요금(부가세포함)
클럽T 프리미엄 83,834
노트2 중고가 25만원 판매/24 -10,416

신용카드할인(자동이체)

-5,000
착한가족할인(4회선) -7,000
실납부금(부가세포함) 61,418


아.. 이제야 마음이 조금 놓인다.

통화업무가 많은 업무특성을 고려해서 한달 통신료 5~6만원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비슷한 수치로 떨어진다.

이것 외에도 다양한 부가적인 혜택이 있지만 일단은 생략하고 체감납부금은 이정도로 보면 되겠다.

확실치는 않은데 2년후 굳이 사용중인 기기반납을 하는건 아니라는 얘기도 있어서 이정도면 

최신스마트폰인 노트4를 구매하면서 부담하는 금액치고는 적당한것 같다.


하지만!!!

원점으로 돌아가보면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냐면 어찌됐던 한달 기본료 10만원짜리 요금제를 써야된다는거는 변함이 없다는거다.

한달 통신료가 10만원돈이라니...... 지금 단말기 유통법을 잡을게 아니라 통신사 요금제 관련법규를 정비해야 되는게 아닐까 싶다.

통신제공을 위한 원가표와 수익구조를 공개해서 합리적인 통신료를 잡는게 단통법 보다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어찌됐던 불필요한 서비스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가족요금제까지 정리하면서 노트4 요금정리를 마치고자 한다.



착한가족+기본료변경

일단 가족구성원은 4명이며 모두 SKT를 이용한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사용패턴에 맞게 요금제를 재정비했다.

어차피 대부분 와이파이를 사용하느라 데이터12GB를 굳이 쓸거 같지 않아 패턴에 맞게 요금제 조정!


기존에도 T끼리 55요금제를 사용하면서 크게 부족하지 않았고 동생같은 경우 데이터 부족현상이 빈번히 발생했지만,

리필쿠폰을 활용해 근근히 55요금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가족구성원이 SKT고 장시간 통화를 진행하는 회선이 대부분 SKT였기에 T끼리 맞춤형 요금제에서 선택하기로 했다.


○ 음성, 데이터 선택에 따른 월정액 (음성, 데이터는 필수 선택. VAT 별도)

음성, 데이터 선택에 따른 월정액 안내 테이블

구분

데이터250MB

데이터700MB

데이터1.5GB

데이터3GB

데이터6GB

망외음성 100분

32,500원

36,500원

38,500원

43,500원

50,500원

망외음성 150분

38,500원

43,000원

44,500원

49,500원

54,500원

망외음성 200분

45,500원

49,500원

50,500원

54,500원

59,500원

무선 음성 무제한
+ 부가통화 200분

57,500원

61,500원

62,500원

64,500원

70,500원

유무선 음성 무제한
+ 부가통화 300분

68,500원

72,000원

73,000원

73,500원

77,000원



○ 요금 약정할인
  - 음성 및 데이터 선택에 따른 월정액을 기준으로 요금약정할인 적용 (VAT 별도)

요금 약정할인 안내 테이블

 

음성+데이터 선택 월정액 기준

약정기간

35천원 이상~

45천원 이상~

55천원 이상~

65천원 이상~

69천원 이상~

75천원 이상~

24개월

7,200원

11,250원

14250원

16,750원

17,500원

18,750원

12개월

3,100원

5,350원

7,900원

9,950원

10,500원

12,550원

  ※ 단, 월정액 35천원 미만 조합의 경우에도 24개월 기준 7,200원, 12개월 기준 3,100원 요금할인 제공
  - 요금약정할인 할인 반환금 등 세부 안내는 별도 요금 약정할인 안내 페이지 참조


* SKT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T끼리 요금제 내용. 데이터냐 통화냐에 따라 조금이나마 사용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착한가족결합 기준으로 아래의 요금제를 구성해봤다.


SKT기준 아버지 어머니 동생
기존상품 T끼리 55요금제 T끼리 55요금제 T끼리 55요금제
할인 LTE약정 이번달 종료로 부가혜택 없음 요금할인 14,250
착한가족 2,000
요금할인 14,250
착한가족 3,000
월납부금
(부가세포함)
55,000(60,500) 38,750(42,625)

37,750(41,525)

평균사용량 무료통화 150분내외 / 데이터 500MB 내외 무료통화 120분내외 / 데이터 300MB 내외 무료통화 120분내외 / 데이터 1.5GB 내외
변경요금제 T끼리맞춤(150분/250MB) T끼리맞춤(150분/250MB) T끼리맞춤(150분/250MB)
변경할인 약정할인 7,200 약정할인 7,200 약정할인 7,200
변경납부금
(부가세포함)
38,500-7,200=31,300
(34,430)
38,500-7,200-2,000=29,300
(32,230)
38,500-7,200-3000=28,300
(31,130)
기존요금차액 -26,070 -10,395 -10,395
비고 가족간 자동선물 1GB 수동 선물 1G 가족간 자동선물 2GB


T프리미엄의 남는 데이터를 활용해서 가족구성원의 요금제를 정리했더니 월 46,860원이 추가 절약 된다.

조삼모사 같기는 하지만 어찌됐던 남는 데이터 밀어주기로 나머지 가족구성원의 요금제 선택폭이 넓어지니

어찌보면 T프리미엄을 잘 활용할수도 있을것 같다. 가족결합상태에서는 매월 자동으로 데이터선물이 가능해서 관리도 편리하다.

물론 초고수분들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요금할인을 받던데... 필자는 이정도로 일단 만족한다.



통신료 절감방법은 사용패턴 파악하기부터

뭔가 계속 복잡하게 내려왔는데 결론을 얘기하자면 자신의 사용패턴과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라도 한두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한다는 거다.

요즘 통신사에서도 이건 아니다 싶은지 뭐 프리미엄패스네 뭐네 하면서 이것저것 내놓고 있던데 대부분 조삼모사고.

단통법이네 호갱이네 때문에 진짜 호갱이 되지는 말고 조금이나마 활용할 수 있는건 활용하자는 의미로 포스팅을 시작했었는데 

꽤 길어졌다. (물론 단통법이 없었다면 더 절약이 가능했겠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건 본인사용패턴과 사용중인 요금제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는걸 잊지말자.

필자는 평소 업무통화량이 많고 일반번호로 거는 상황이 잦으며(이것때문에 LGT 요금제를 경멸한다)

데이터 사용량이 월 5G~6G정도 되며 적정통신료를 5~6만원으로 보고 있었으며 가족구성원이 모두 SK라는 전제하에

구매결심을 했으니까. 더불어 평소에 사용패턴과 맞는 부가서비스 혜택까지.


혹시 필자와 유사한 환경이라면 가족구성원간의 전체적인 요금제 정비를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PS.

단통법에 숨어있는 또다른 무서운 프로그램인 위약4가 적용되긴 하지만 2년 실사용 기준으로 산정했기에

해지위약금이나 위약에 관한 부분은 배제하고 계산했다.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수정/보완할 예정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