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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인시장

광화문에 행사가 있어 가는김에 통인시장을 방문했다.

도시락카페가 운영되는 특이한 시장이 있다는 소문이 있어 방문했는데 도시락 판매는 4시까지만 진행되서

아쉽게도 이용해보진 못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는데 먹거리가 많았던게 인상 깊었다.

통인시장은 시장입구쪽에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통인시장의 명물이라는 기름떡볶이.

기름떡볶이라는 이름이 생소했는데 조리과정을 보면서 딱 이해됐다.




여기저기 방송사에서 다녀갔다는 유명세 있는 기름떡볶이 집에 자리를 잡았다.




왼쪽은 간장떡볶이, 우측의 빨간색이 기름떡볶이.

뭐랄까.. 크게 아! 이맛이다! 라는 느낌보다는

호기심에 한번쯤 먹어볼만한 맛이었다.

그럼에도 계속 손이 가는 희한한 맛의 떡볶이.




개인적으로는 기름떡볶이 보다는 시장 중앙쯤에 있는 닭꼬치가 맛있었다.

맥주를 당기게 만드는 맛.

이 집에 있는 어묵국물도 상당히 깔끔하고 시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괜찮았던건 사진은 없지만 떡갈비였다.

개당 500원이라 가격이 크게 부담되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던것 같다.



서울에 숨어있는 재래시장

뭐 큰 볼거리가 있거나 특이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도시락 카페개념을 도입한건 신기한거 같았다.

오늘은 그냥 지나가는길에 잠깐 들린거라 다음에 제대로 한번 방문해서 포스팅을 해야겠다.


통인시장의 가장 만족스러웠던점은 시장입구에 노상주차가 가능해 주차가 편리했다는점, 인근에 세종공영주차장이 있다는점 등

주차가 용이하다는점과 크기가 크지않아 구경하기 간편하면서도 먹을거리가 많고 특색있는 음식이 많았다는점이 될것 같다.


다음에 다시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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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짬뽕면 면사랑

주말이 끝났다.

뭔가 이대로 끝내기 아쉬운 주말, GS25를 찾았다.

군에서 참 맛있게 먹었던 짬뽕면..


군에서야 뭔들 맛있지 않았겠냐만은 유독 짬뽕면은 제대 후에도 계속 생각나서 한동안 판매처를 찾아 다니기까지 한적이 있었다.

특히나 필자가 군생활을 할때는 이런저런 제약사항이 많았고 PX를 자유롭게 단독으로 출입이 가능한게 일병즈음이었으며

냉동을 전자렌지에 돌리기 위해서는 상병쯤은 되야 가능한 일이었다.


물론 상병을 달때까지 냉동을 전혀 못먹는건 아니었다.

간혹 신병이 전입오거나 전역하는 인원이 있거나 분대원중에 생일이 있을경우 가끔 먹을수 있었는데,

차라리 맛을 안보면 모를까 그렇게 간간히 접하게 되다보니 더 그리워지는 맛이었다.

특히 1인 1짬뽕면을 먹기위해 얼마나 상병달기를 기다렸는지.. (그렇다고 필자가 과한 식탐이 있는편은 아니었다..)


그 맛을 잊지못해 사회에서 판매처를 찾아 다녔지만 판매처를 발견 하기가 쉽지 않았고,

결국 기억을 더듬어 "면사랑"이라는 업체에서 제조된걸 기억해서 결국 해당 회사에 전화문의로 공급처를 찾을수 있었다.


아쉽게도 그당시 유통채널은 바이더웨이라는 편의점이 유일했으며 등잔밑이 어둡다고 설마 저기서 팔까 했던 집앞에 있는 

동내편의점같이 생긴곳이 바이더웨이였다.(영어를 몰랐던건 아니고.. 부산지역에선 바이더웨이보단 세븐일레븐이 강세였다)


그렇게 다시 짬뽕면과의 인연을 이어가다 서울로 상경하면서 바이더웨이를 찾아 보기 힘들어졌고,

우연히 들린 GS25에서 짬뽕면을 다시 만나 간간히 맥주가 생각날때 하나씩 안주삼아 맛보고 있다.



짬뽕면 맛있게 먹는방법


짬뽕면을 구매할때는 "면사랑"제품인지 꼭 확인하자. 

타사에서 만든 제품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먹어봤지만..

그건 익숙하지 않은 맛의 개념을 떠나 그냥 맛이 없었다.

물론 입맛은 개인호불호가 크게 갈리니... 참고만..




짬뽕면을 개봉하면 이렇게 냉동상태의 면과 그 밑에 양념소스가 얼어있다.

짬뽕면은 냉동식품이기 때문에 냉동식품코너에서 찾아야 한다.




이제 전자렌지에 4분30초~5분만 돌려주면 짬뽕면 조리 끝.

하지만 짬뽕면을 제대로 먹기 위해서 필요한 스킬이 있으니 바로 면뒤집기다.

이렇게 두껑을 활용해서 짬뽕면을 뒤집어 준 후에,




이렇게 뒤집어서 전자렌지에 돌려야 더 맛있게 된다.

아무래도 냉동식품이다 보니 전자렌지로 조리가 진행되면서

위에있는 소스가 면을타고 아래로 내려가면서 면도 푹 익혀주고,

맛도 면에 잘 베이는것 같다.


짜파게티 컵라면을 먹을때 처음부터 면과 스프를 넣고 표시선까지 물을 넣고 끓인것과,

면만 익인후 적당량의 물을 따라내고 스프를 비벼먹는 차이랄까..




짬뽕면을 더 맛있게 먹기위해서는 빅팜을 하나 넣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진짜사나이가 인기를 얻으면서 빅팜의 구매가 예전보다 용이해지긴 했지만 요즘들어 다시 뜸해진 분위기다.

이럴땐 핫바를 하나 넣어줘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다 익은 짬뽕면.

비주얼이.. 조금 애매하지만.. 맛은... 괜찮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지만

보기불편한 떡이 꼭 맛없다는 얘기는 아니니까.




핫바는 짬뽕면 두껑을 활용해서 적당량의 크기로 잘라내자.

이것도 귀찮으면 그냥 짬뽕면 위에 투척한 후 가위로 대충 잘라내도 된다.




이제 면과 양념장과 고명이 잘 섞이도록 저어준 후에,




맥주와 함께 호로로록~


짬뽕면은 추억의 맛

물론 사회에서 짬뽕면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평범한 그저그런 냉동식품일지 모른다.

물론 지금 어렵게 구해서 먹는다고 마땅한 간식거리 없고 제약사항이 많았던 군에서 먹던 그 맛이 똑같이 나는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필자가 자꾸 짬뽕면을 찾는건 어쩌면 그 당시의 추억이 함께 버무러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좋았던 나빴던.

어제 본 무한도전의 토토가가 X세대에게 큰 감동과 추억을 회상시켜 줬다면, 

군을 다녀왔던 사람들에겐 이런 소소한 간식거리가 지금은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한번 그리워지는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혹시나 그때의 짬뽕면을 찾는 사람이 필자 말고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약간의 취기로 포스팅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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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 음성녹음 활용

간만에 기어S 관련 포스팅이다.

적응이 될수록 일상속에 깊게 스며들다보니 스마트워치라는 특별함보다는 익숙함이 먼저들어

특별한 포스팅거리를 찾다보니 조금 텀이 길어졌다.


생각 해보니 꼭 특별하지 않은 기어S의 기능들도 포스팅하는게 좋을것 같아

오늘은 음성메모 기능을 소개한다.

그럼에도 기어S의 음성메모는 특별하다.



기어S의 음성 메모. 기어S에 음성 메모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삼성 기어 앱스에서 다운 받을수 있다.



     


삼성앱스가 아닌 삼성 기어 앱스다. 우측 상단의 돋보기를 이용해 "음성"으로 검색하면 보이스 메모라고 나온다.

업데이트 이후 이름이 변경된건지 음성메모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다.




음성메모를 실행하면 녹음 버튼이 나온다. 최대 5분까지 녹음이 가능하다.




기어S의 특별함은 여기서 나온다.

기어S에서 음성녹음을 진행하면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된다.

더불어, 음성메모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경해준다.

(필자는 노트4를 사용중이다)




음성메모가 텍스트로 변경되면 확인이 가능하다.




음성 녹음 내용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경됐다.

정확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심지어, 녹음구간과 텍스트의 싱크도 맞춰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동영상을 참조하자.




마치 자막이 입혀지듯이 음성녹음된 내용에 맞춰서 파란색으로 텍스트가 칠해진다.

음성메모다 보니 부끄럽지만 동영상으로 기어S의 기능을 테스트 해봤다.




목소리는.. 조금 민망하지만... 상당히 정확도 있게 텍스트 변환이 되는것을 알 수 있다.

노트4의 화면을 자세히 보면 음성녹음 재생시 해당 구간에 맞춰 텍스트 색이 변하는걸 확인할 수 있다.



음성을 텍스트로

아무래도 조용한 사무실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다보니 텍스트 변환 정확도가 높은것 같은데

어차피 음성녹음을 사용하는 경우가 고객 또는 팀원간 회의를 진행할때가 많으므로 크게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다.

테이블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녹음하면 약간의 거부감? 또는 산만해 보일때도 있는데

기어S는 손목에 차고 있으니 크게 거부감 없이 회의내용 녹음이 가능하다.


다만 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몹시 아쉽다. 그래도 10분정도 까지는 지원됐었다면...

혹시 음성녹음과 함께 텍스트변환이 되면서 녹음시간 제한이 없는 기어S앱이 있는지 찾아봐야 겠다.

(이런 방식이라면 스마트폰을 서버로 사용하고 기어S는 무선마이크로 사용하는 형태가 되겠지만)


여튼, 기어S의 유용한 음성녹음 기능을 한번쯤 사용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회의록 작성시간이 확 줄어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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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카페 체험단 - 오랄비 스마트 시리즈 세계 최초 블루투스 탑재 전동칫솔 체험단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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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컨벤션웨딩홀

몇년만에 드디어 직장내에서 결혼하는 직원이 발생했다.

용인에서 결혼식이 진행 됐는데, 결혼전부터 음식이 꽤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 기대했던 아이티컨벤션 웨딩홀.

건물 자체가 새로 올라갔는지 깔끔한 외관에 넓은 주차장 덕분에 기분좋게 예식장에 도착했다.


결혼식을 다니다 보면 결혼식 자체보다 주차시설이나 음식으로 인해 그 결혼식이 좋았네 나빴네 하는 경우가 있던데,

이정도 시설이면 주차로 불만을 나타내는 하객은 없을듯했다.


서울에서 내려갔는데 용인서울고속도로덕분에 이동시간도 길지않고 차도 별로 밀리지 않아서 빨리 도착했는데

다행히 1층에 파리바게트카페가 있어 편하게 대기할 수 있었었다.


결혼식이야 적절한 진행과 적절한 축가와 적절한 사진촬영으로 잘 진행됐고 드디어 연회장으로 이동했다.

과연 소문대로 맛있을까 기대와 함께.




첫 접시라 초점이 어긋났다. 배가 많이 고팠었다.


부페를 제대로 즐기기위한 필자의 노하우를 살짝 공개하면

찬음식 -> 온음식 -> 육류 -> 양념/향신료 강한류 -> 디저트 순으로,

중간중간에 입을 헹궈줄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이용하는 편이다.

음료는 탄산도 좋지만 포만감을 빨리 느끼므로 입맛을 살려주는 신음료(오렌지쥬스나, 석류쥬스) 위주로 셋팅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식사전 따뜻한 스프로 입과 위를 데워준다.

첫접시는 차가운음식과 해산물 위주로.




두번째 접시.

특이하게 구룡포 과메기가 있었다. 생각보다 품질도 나쁘지 않았다.

초밥류는 웨딩부페 답게 밥의 비율이 높았지만 먹을만 했다.

대게는.... 대게전문점이 아닌이상... 일반부페에서는 데코레이션인것 같다.




세번째 접시 들어가기전 입과 위를 헹구기 위한 갈비탕.

찬음식 위주로 시작했기 때문에 육류로 넘어가기전 위를 살짝 데워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웨딩부페에서 갈비탕을 제공하는곳은 처음 보는듯 했다.

맛도 삼삼하니 괜찮았다.




그리고 세번째 접시는 육류.

결혼식 부페임에도 불구하고 스테이크 대기시간이 거의 없어서 좋았다.

피자도 금방 나오고 전체적으로 음식이 채워지는 시간이 짧아서 만족스러웠다.

맛은 일반적인 부페보다는 좋았다.




결혼식에 빠질수 없는 잔치국수.

네번째 접시로 넘어가기전 담백하게 입을 헹구기 좋다.

기본면이 일반적인 부페보다 조금 많았다.




마지막 네번째 접시.

양념이나 향신료가 강한 음식으로 마무리.

원래 전체적인 음식을 맛본 후 가장 좋았떤 음식을 한번 더 가져오는데,

이날은 기다리는 인원이 많아 여기서 끝냈다.



용인 웨딩홀로 괜찮은듯

하이라이트 접시와 디저트가 빠지긴 했지만 일반적인 웨딩홀에 비해서는 맛도 좋고 종류도 다양하다.

웨딩부페에서 갈비탕과.. 과메기라니...


이 외에도 기본적인 메뉴가 다양했고 가장 좋았던 점은 줄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았던점.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최근에 다녀본 결혼식장중 손가락 안에드는 만족감을 보여준 결혼식이었다.


여튼 용인 아이티커벤션웨딩홀의 편리성과 음식 덕분에 직장동료분의 결혼식의 완성도가 더 높아진것 같다.

쓰고보니 밥을 먹으러 간건지 결혼식을 간건지 깜빡한듯한 포스팅이다;;(맛집 포스팅의 느낌이다;;)


용인지역에서 결혼을 준비한다면 아이티컨벤션웨딩홀을 염두해두는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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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깜짝할사이에 주말이 끝났다.

개콘도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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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의 추가혜택 활용

지난번에 기어S로 추가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는 방법을 포스팅 했었다.


* 참고하면 좋은 포스팅

기어S로 멤버십카드 이용하기 http://itnamu.com/941

기어S로 SKT 멤버쉽 2배로 사용하기. T멤버쉽 추가발급 http://itnamu.com/947


이번에는 차량을 소지한분들께 도움이 되는 SKT 카라이프 서비스 가입에 대한 내용이다.

지난번에 기어S로 SKT 멤버십 2배로 사용하기에서 언급했듯이 SKT 멤버십 카드는 크게 3종류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이 없거나 일반적인 생활패턴에서는 당연 T플과 커플 카드가 당기지만,

차량을 운행하는 오너로써는 리더스 카드의 주유할인무료세차,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혜택이 있는 카라이프 서비스도 탐난다.

예전에는 별 관심 없어서 주의깊게 보지 않았지만 차량을 운행하면서 부터 기름값에 예민해져서 웬지 끌리는 혜택이다.


카드종류T플커플리더스
모바일 컨텐츠 반값!데이트 혜택 1+1생활 실속형
특화혜택
영화/TV 반값
T store, hoppin, B tv mobile
영화/TV 등 VOD 50% 할인
음악/게임 반값
멜론 MP3 및 T store 게임 50% 할인
쇼핑 할인
11번가에서 매월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 제공
기타 컨텐츠 할인
T store 영화/TV/게임을 제외한
기타 컨텐츠 할인

자세히 보기

영화 1+1
메가박스에서 영화 티켓 1장
구매 시 1장 무료(1인당 연 2회),
상시 1인당 2천원 할인
(1+1 혜택과 중복 적용 불가)
커피 1+1
폴 바셋, 엔제리너스에서 커피
1잔 구매 시 1잔 무료
(1인당 각 연 2회),
상시할인 폴 바셋 20%,
엔제리너스 1천원당 1백원 할인
공연 1+1
인기 공연(뮤지컬/연극/콘서트 등)
티켓 구매 시 50% 할인
(횟수 제한 없음)

자세히 보기

T membership carlife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에서
주유 20원/L 추가 할인,
무료 세차 3~4회,
엔진오일 무료 또는 50% 할인
B tv 유선
유료 컨텐츠 20%,
정액제 첫 달 50% 할인

SKT 홈페이지 멤버십 카드 혜택표 참조


그래서, 이번에는 기어S추가발급받은 멤버쉽을 알짜배기로 쓸 수 있는 카라이프 가입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가 왜 카라이프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냐면 은근히 차량관련 혜택이 다양하다.



VIP/일반 혜택 안내

멤버십 등급별 혜택VIP자세히보기일반자세히보기
SK네트웍스 직영 주유소/충전소주유할인
  • 주유 20원 할인/ℓ, LPG 10원 할인/ℓ
세차무료
  • 세차 연 4회 무료
  • 세차 연 3회 무료
스피드 메이트
매장찾기
엔진오일
엔진오일 (ZIC-A) 4ℓ 교환 무료(연 1회)
ZIC-XQ 교체 60% 할인 (4ℓ 한정)
4ℓ 초과 분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적용
2회 엔진오일 교환 시 15,000원 할인
엔진오일 ZIC-A(6ℓ) 교환 50% 할인(연 1회)
ZIC-XQ 교체 시 6ℓ까지 35% 할인
6ℓ 초과 분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적용
2회 엔진오일 교환 시 15,000원 할인
경정비
  • 와이퍼 40%(1회), 항균필터 30% (1회) 할인
  • IT 용품 5% 할인
  • 네비게이션/하이패스/블랙박스 5% 할인
  • 정비공임 20%, 용품/타이어 10% 할인
  • 워셔액 보충/엔진룸세척/무상점검 서비스
  • 와이퍼 30%(1회)
  • IT 용품 5% 할인
  • 정비공임 10%, 용품/타이어 10% 할인
  • 워셔액 보충/엔진룸세척/무상점검 서비스
렌터카
렌터카 내륙 기준 2일 사용 시 1일 무료
무료 이용금액 이외 금액 20% 할인(연2회)
제주 지역 비성수기 75% 할인
준성수기 55% 할인(7월 18일 ~ 7월 24일, 8월 11일 ~ 8월 17일)
극성수기 20% 할인(7월 25일 ~ 8월 10일)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자세히보기
보험가입 시
주유상품권
또는
오케이캐쉬백
포인트 지급
T 멤버십 카라이프 가입자가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가입 시 3만원 모바일주유권
또는 오케이캐쉬백 3만점 증정 (단, 보험료 30만원 이상 시)
본 혜택은 T 멤버십 카라이프 회원 1인당 1년 1회 제공되며, 보험시기 익월 20일경 일괄 발송/지급 됩니다.
보험 가입 시 제공받는 타 혜택과 중복 지급은 불가합니다.
T 멤버십 카라이프 홈페이지/전용 전화번호를 통해 가입한 경우에 한하여 SK텔레콤이 제공합니다.
* 전화상담 : 1566 - 4575

꽤 매력적이 혜택이 눈에 띈다.
특히 엔진오일 교환과 세차무료 혜택과 더불어 리터당 기름값 할인이 되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아직 가입년차가 2년미만이라 VIP 등급이 될 수 없어 일반카드로 발급 받아야 하지만 기름값 할인 혜택은 동일하고,
엔진오일 교환시 50% 할인적용이 되는 부분이라 꽤 매력적이다.

카라이프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VIP등급 28,000점 일반등급 15,000점의 멤버십 포인트가 필요한데,
어차피 기어S로 추가받은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다.
게다가 리더스 멤버십 카드로는 특화혜택이 카라이프 외에는 거의 없기 때문에 굳이 포인를 아낄 이유도 없다.
안내표에는 카라이프 혜택에 대한 한도가 적용되어 있지 않은데 사용가능한 한도는 아래와 같다.


생각보다 한도가 나쁘지는 않다.

카라이프 일반등급 기준으로 엔진오일 50%할인 1회, 와이퍼교환(30%) 1회. 무료세차권 3회 와 같은 제한서비스 외에도

워셔액 보충이나 엔진룸세척, 기본무상점검이 무제한으로 제공 된다.


그리고 유류 할인의 경우 최대 700,000원 까지 할인이 지원된다.

리터당 20원 할인이기 때문에 환산하면 35,000리터. 리터당 1,700원 가정하에 59,500,000원어치를 넣을수 있는 양이다.

한달에 유류대가 평균 20만원~40만원선이 나오니 1년 사용한도로 충분한거 같다 -_-;; 

(이 부분은 나중에 카드수령시 주유금액에 대한 한도인지 할인혜택에 대한 한도인지 확인하려 한다)


정리하자면 한달에 20만원 정도 기름을 넣는다고 가정한다면 리터당 1,700원 기준으로 한달에 약 2,340원 정도가 절약된다.

1년에 약 28,080원 할인을 받을수 있다는건데 엔진오일 교환 및 세차를 이용한다면 멤버십 포인트 15,000점이 결코 아깝지 않은 혜택이다.


필자는 별도의 주유할인 카드도 사용중인데 청구할인 개념이라 중복 할인도 가능할것 같다.

KB SK스마트카드를 사용중인데 이 카드의 경우에도 엔진오일 1회 무료 교환이 가능하고, GS칼텍스카드도 엔진오일 1회 무료교환이 가능해서 카라이프와 병행하면 거의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_-;;;



카라이프 가입하기

언제나 그렇듯 가입 절차는 어렵지 않으나 메뉴를 찾기가 힘들다.

먼저 티멤버십 사이트로 이동한다. 사이트이동하기>




티멤버십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클릭하면 카라이프 가입배너를 찾을 수 있다.




먼저 기어S 회선번호가 맞는지 확인힌다.
본회선으로 해도 무관하다. 혹시 리더스클럽카드로 변경하지 않았다면

멤버십카드 종류는 먼저 변경하고 진행해야 한다.




위에있는 2개의 약관은 필수동의고 아래의 1개는 선택동의다.

굳이 선택동의를 동의할 필요는 없다.




약관 동의후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완료.



가입방법은 이렇게 심플하다.

가입후 2주 정도후에 카라이프 카드가 배송 되는데, 상황에 따라 더 빨리올수도 더 늦을수도 있다.

만약 멤버십카드를 초기발급 받을때 에코카드(모바일카드)로 발급 받았다면 수령지 주소를 별도로 입력해야 한다.


하지만, 따라하다 보면 뭔가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바로 "포인트 부족"

기어S를 공유요금제로 신규가입을 하던 새로운 요금제로 가입하던 신규가입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가입월에 따른 차감포인트 지급으로 11월이나 12월에 개통한 사람은 대부분 3,000점~5,000점 밖에 포인트가 없다.

따라서 카라이프를 신청할 만큼의 포인트가 부족하다.


그래서 필자는 모회선 카드를 변경해서 신청을 하는 방법을 사용 했다.

하지만 미리 이 방법을 공유하는건, SKT 멤버십 포인트는 매년 1월 1일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다음달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하나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함인데 연초부터 셋팅하는게 좋기 때문에 미리 내용을 공유하게 됐다.



카드변경으로 뽕을뽑자

SKT 멤버십은 상황에 따라 카드 변경이 가능하다.

아래는 T멤버십 카드변경에 대한 유의사항이다.


유의사항
  • 카드 종류 변경은 연 2회에 한해 가능하되, 각 카드의 전용혜택을 할인한도 20,000점 이상 이용 시 종류 변경이 제한됩니다. (2013년 6월부터 적용)
  • * 단, Leaders Club → T플/커플 변경 시 전용혜택 할인한도 확인 2014년부터 적용
  • * TTL/ting/ting Junior → Leaders Club / T플·커플 변경은 전용혜택 할인한도 확인 제외
  • 카드 종류 변경 시에도 기존 카드의 사용내역은 그대로 누적/적용됩니다.
  • 기존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중인 스마트폰 사용 고객님의 경우 모바일 ECO 카드 및 플라스틱 카드 중 선택하여 발급 가능합니다.
  • 플라스틱 카드 변경을 신청하신 경우, 현재 소지하고 계신 카드는 변경된 카드를 수령하실 때 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분실의 경우는 기존카드 사용불가)
  • 플라스틱 카드 배송에는 최대 2주까지 소요됩니다.
  • 멤버십 종류변경 신청 후 신청 취소는 신청 당일까지 대리점/지점방문 혹은 114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바일 ECO 카드 종류변경을 신청하신 경우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즉시 발급 처리되어 사용가능합니다.


즉 SKT 멤버십 카드는 연 2회의 카드 종류 변경이 가능하다.


그리고 매년 기본으로 제공되는 SKT 멤버십 포인트는 등급별로 아래와 같다.

카드등급VIPGoldSilver일반
기존10만7만5만3만
변경무제한6만 *
  • * VIP, GOLD 등급 무한멤버십 및 Silver 등급 1만점 추가 제공 혜택은 2014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됩니다.
  • 온가족할인/온가족무료/온가족프리/T가족결합(착한가족) 가입(2회선 이상 결합) 시,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제공되는 무한멤버십 혜택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됩니다.


이제 살짝 눈치가 온다.

지금 기어S로 발급가능한 멤버십카드를 리더스클럽 카드로 변경후에,

2015년 1월 1일 3만점이 들어오면 카라이프를 신청하고 티플이나 커플 카드로 변경시 나머지 멤버십 포인트인 15,000점을 마저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연간 2회가 변경 가능하기 때문에 티플이나 커플의 할인혜택 한도를 이용후 다시 원하는 카드로 변경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카라이프 서비스 이용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다행히 카라이프의 이용안내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다.



즉. 2014년 현재 리더스클럽카드로 변경-> 2015년 1월 1일 카라이프 등록 후 다른 멤버십카드로 변경(1회)

을 해서 카라이프 혜택을 받으면서 2015년 12월 말경에 다시 리더스카드로 변경(2회) -> 차년도에 같은방법

을 사용하면 기어S로 추가로 발급받은 멤버십 카드 혜택을 뽕을 뽑을수 있게 된다. -_-;;


어차피 모회선 카드가 있기 때문에 주요 혜택은 모회선 카드로 받고, 기어S의 추가멤버십 카드를 이용하는 형태라

일반등급이 3만점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게 되는거다.



멤버십 포인트 활용하기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의 경우 대부분 1년 단위로 소멸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다 쓰는게 좋지만 일반적인 사용패턴으로는 기본 제공량을 다 소진시킨다는게 쉽지는 않다. 물론  멤버십 포인트롤 소진하기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해서는 안되겠지만 잘 찾아보면 멤버십 포인트를 알짜배기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특히 SKT 멤버십 포인트는 활용도가 높은 편에 이벤트도 자주 벌어지는데 현재 SKT멤버십 가입자의 경우 메가박스에서 1,000원에 영화관람이 가능한 이벤트가 진행 되고 특정요일에 프렌차이즈 패밀리레스토랑이나 피자전문점에서 50%씩 할인이 되는 행사도 자주 하기 때문에 기어S로 추가적인 멤버십 카드를 잘 운용 한다면 약정기간동안 기어S 값을 뽑을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런 절차가 번거롭다면 차량오너의 경우 카라이프만 가입해도 연간 꽤 괜찮은 포인트 소비가 가능하다.

여튼 SKT 기어S 가입자라면 한번 시도해볼만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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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원격제어

간만에 노트4에 유용한 앱을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의 스마트폰 사용앱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비즌"이라는 스마트폰 원격제어 앱이다.


작년 이맘때쯤 삼성 아티브 계열의 노트북을 광고할때 사이드싱크라는 기능을 홍보하던적이 있었다.

삼성 노트북과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면 사이드싱크라는 앱을 통해 노트북에서 스마트폰을 원격제어하고,

더불어 화면공유까지 가능하다고 마치 삼성에서만 되는양 떠들던 적이 있었었다.


실제로, 활동중인 커뮤니티에서 왜 같은 삼성 노트북인데 자신은 지원이 안되며 왜 특정 폰들은 지원이 되지 않는냐며

불만글들이 돌기도 했었다. 그만큼 유용한 기능이기도 했었는데 재밌는건 그 사이드싱크를 만든 제작사가 "알서포트"라는 곳이며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모비즌"의 개발사 이기도 하다.


한가지 더 흥미로운 사실은 네이트온에서 사용하는 "원격제어" 라는 기술도 알서프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즉 모비즌은 원격제어관련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에서 나온 스마트폰 원격제어 전문 앱으로써

기능적인 부분이 지속적으로 보강되고 있고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활용도도 상당히 뛰어나다.


서비스중간에 웹에서 지원하기 위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약간 삐그덕 거리는 사건도 있긴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화 되어가고 있기에 노트4 또는 스마트폰원격제어 하고 싶은분들을 위해 모비즌을 소개하고자 한다.



모비즌의 주요기능


모비즌 홈페이지 메인화면. 웹환경에서도 바로 스마트폰을 원격제어 할 수 있다.

https://www.mobizen.com/



모비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당연 노트4를 원격제어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연결방식도 다양해서 USB 케이블을 통한 연결은 물론 WIFI를 이용한 연결과 심지어 3G/LTE망을 이용한 원격연결도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연결되면 PC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화면제어 및 기능실행이 가능하고 가로형/세로형 뿐만 아니라

간단한 게임을 실행해도 정상적으로 원격 실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과 편리성 덕분에 예전 카카오톡PC버전이 나오기 전까지는 PC에서 카카오톡 하기라는 팁으로도  많이 알려지기도 했었다.

또한 블루투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전화걸기/받기등 스마트폰과 동일한 기능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전단자에 폰을 꼽아둔 후

업무 내내 굳이 폰을 만지지 않아도 될 정도다.


특히 이 외에도 스마트폰 화면 스크린샷 찍기, 녹화하기와 같은 부수적인 기능도 제공한다.

PC와 스마트폰간의 파일전송도 가능해서 간단한 사진파일 옮기는건 모비즌으로도 충분 하다.

필자가 작성하는 스마트폰 관련 내용 화면은 대부분 모비즌으로 스크린샷을 찍은거다.



모비즌 활용

스마트폰을 PC에서 원격제어하는 형태기 때문에 활용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몇가지 사례를 들어보면.



가끔식 DMB나 실시간TV를 볼때.




이렇게 큰화면으로 보기 위해 사용한다.

노트4에 있는 BTV로 다시보기등을 할때도 좋다.




풀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을때.

이제는 조금 인기가 사그라드는것 같은 클래시오브클랜.

이렇게 PC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필자는 PC버전 카카오톡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뭐랄까.. 업무시간엔 업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모비즌으로 연결해서

필요한 상황일때만 간간히 사용한다.

예전에는 카카오톡 PC버전이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했었다.




당연히 가로모드도 지원한다.



실제 모비즌 구동영상. TV보는데 큰 지장은 없다.




클래시 오브 클랜을 PC에서 플레이하기.

굳이 블루스택이나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없이 간단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의 화면을 스크린샷 한다거나 녹화를 하는등 모비즌은 직접 써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앱이다.



부모님폰 설정하기

그중 가장 으뜸인 기능은 3G/LTE로 원격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인것 같다.

부모님세대는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어려울수 밖에 없는데 옆에서 일일이 가르쳐 드리면 좋지만 

아쉽게도 떨어져 살고 있기 때문에 어떤걸 물어보시거나 설치를 도와드려야 할 때 상당히 힘이든다.

물어보는 부모님도 답답하고 알려드리는 필자도 답답하고..


하지만 모비즌을 사용하고 부터는 그런걱정은 줄었다.


궁금한걸 물어보시면 전화를 하면서도 필자가 직접 화면을 움직이고 앱을 설치하면서 사용방법을 알려드린다.

PC화면이 필요한 경우에는 원격으로 부모님집에 있는 PC에 접속해서 모비즌을 구동, 파일이동까지도 가능하다.

처음엔 부모님도 엄청 신기해 하시더니 이제는 수시로 알려달라는 부작용이 생기긴 했지만..


특히 이러한 기능들을 노트4 루팅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예전에는 원격제어를 하기위해 루팅을 하거나 개발자킷을 설치하거나 상당히 번거로웠는데 

모비즌은 앱만 설치해도 되니 얼마나 편리한가.




심지어 이렇게 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필수앱

모비즌은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기위한 필수앱인것 같다.

위에서 설명한 기능뿐만 아니라 요즘은 SMS가 어지간한 요금제에서는 무제한 제공되기 때문에

업무적인 SMS를 보낼때도 그냥 필자의 폰으로 보내 버린다.


업무용 SMS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PC에서 문자를 보내면 발신정보가 노트4에는 남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 있는 상황에

연락을 주고받은 문자의 흐름을 파악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노트4로 직접 문자를 발송하는걸 선호했는데 모비즌덕에 많이 편해졌다.


이 밖에 앱테스트를 한다거나 모바일웹 테스트를 할때 로컬환경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고 앱에서만 제공되는 이벤트와 서비스를 이용할때도 이렇게 사용하면 키보드와 마우스가 연결되니 상당히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요즘 기어S를 사용하다 보니 여차하고 집에 노트4를 두고 나와도 PC만 있다면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정도다.

(이렇게 사용하다보니 사무실에서 업무볼때는 스마트폰을 만질일이 없어 화장실을 가거나 식당을 갈때 자꾸 폰을 두고 다니게된다 -_-;;)


모비즌을 사용할 디바이스에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원격으로 접속을 할 PC에도 PC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만약 웹 환경에서 접속할꺼면 굳이 PC프로그램 설치 없이 모비즌 홈페이지에서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모비즌 앱은 마켓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다음번엔 모비즌 설치방법을 한번 더 포스팅 해야겠다.


혹시 스마트폰 원격제어하기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좋은정보가 됐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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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 단독사용

벌써 기어S를 사용한지 보름이 넘었다.

처음의 신기함이 익숙한 편리함으로 다가오고 있다.

바쁜업무가 계속되어 다양한 앱들을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단순 알림기능만을 사용해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다만, 제품 자체가 시계인 만큼 상대적으로 외부충격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부착해서 사용중이었는데

지난번에 리뷰한것처럼 폰트리 힐링쉴드 지문방지 필름의 상당히 불만족스러운 품질로 고민이 많았었다.


특히 단독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기어S를 체크해줘야 하는데,

필름을 떼어나고 쌩 기어S로 자꾸 확인하려 하니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하다.


이런 타이밍에, 폰트리 측에서 힐링쉴드 커브드 핏 고광택 필름을 지난 금요일 새로 보내줬다.

필자는 지문방지 보다는 고광택을 선호하는 편인데 기어S 출시 당시에는 기어S용 고광택 필름이 없었다.

폰트리 힐링쉴드 제품이 출시 되지마자 받게 된건데 부착후 느낌은 "이제야 좀 힐링쉴드 필름같다".



힐링쉴드 고광택필름


이제 익숙한 폰트리 힐링쉴드 배송봉투. 




뭔가 깔끔해진것 같더니 표지 디자인이 변경됐다.

좌측하단에는 사용기종명이 우측하단에는 필름의 종류가 붙어있다.

삼성 기어S 고광택 필름.




구성품은 지문방지필름과 동일하다.

폰트리 힐링쉴드 기어S 고광택 보호필름도 전면필름3장, 스트랩 필름 3장이 제공된다.

먼지닦는 융과 기포제거용 밀대, 그리고 잘못 부착시 떼어넬수 이는 보조테이프까지.




스트랩 필름은 지문방지필름에 포함되어 있는 재질과 동일한것 같다.




위가 고광택 필름, 아래가 지문방지 필름.

육안으로도 차이점이 확실히 보인다.




비교샷,

좌측이 이전에 받은 지문방지 보호필름, 우측이 이번에 받은 고광택 필름.

케이스 디자인이 확실히 깔끔해졌다.




뒷면도 디자인 변경이 있었다. 전체제품설명보다는 자체제품 홍보로 전환한듯.




고광택 필름을 부착했다.

지문방지 필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화면이 쨍해졌다.

그동안 얼마나 갑갑했던지..




홈버튼 주변의 디자인도 변경됐다.

지문방지 필름은 홈버튼 부분이 구멍이 뚫린 형태였는데 고광택 필름은 U자 형태로 홈버튼 위치를 파낸 모양이다.

지문방지필름의 경우 홈버튼 부위를 떼어내다가 부착면에 지문이 묻거나 필름이 늘어날 위험이 있었는데,

이렇게 처리한게 더 나은거 같다.




확실히 화면이 선명해졌다.




텍스트도 지문필름때의 자글자글함 없이 깔끔하게 잘 보인다.




다만... 필름에 지문이 좀.. 잘 묻는다.

이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




웹서핑시 배경화면도 정상적으로 나온다.




지문방지보호필름을 붙인 기어S와 비교하면 확실히 달라진 점이 보인다.

텍스트가 일그러지는건 해상도 문제고, 화면 전반에 노이즈 같이 보이는게 지문방지필름 때문이었다.



기어S 보호필름

이제야 뭔가 정리된 기분이다. 필름 한장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

폰트리 힐링쉴드 커브드핏 지문방지필름은 필자 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불만이 많던데,

이번 고광택 필름 출시로 인해 기어S 보호필름으로 추천할 수 있을것 같다.

지난번 지문보호필름은... 주변에 권하기는 상당히 좀.. 그랬었다.


기어S의 전반적인 핏도 잘 맞고 필름성능이야 폰트리 힐링쉴드 제품이니 믿고쓰겠지만 혹여나 문제가 발생한다면

차후에 다시 포스팅을 작성하려 한다.


현재 폰트리 사이트에서 기어S 지문방지 보호필름은 품절로 나와있는걸 보니 단종되지 않을까 싶다.


여튼, 기어S 단독사용을 위해 튼튼하고 시안성 좋은 보호필름을 찾고 있었다며 

폰트리 힐링쉴드도 한번 사용해보면 좋을것 같다.


지난번 혹평에도 불구하고 계속 제품을 지원해주시는 폰트리 xxx 님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이번 포스팅을 마친다.



※ 본 포스팅은 폰트리 힐링쉴드측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따라서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그런데.. 필자 성격상 제품을 안받으면 안받았지 안좋은거 좋았다, 좋은거 별로였다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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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피자 할인

필자는 치즈를 상당히 좋아하다.

당연히 피자도 좋아하는데, 브랜드 피자는 맛은 있지만 가격대가 높아 자주 먹게 되지는 않는다.

그나마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 할인을 적용했을때 저렴하면서 맛이 무난해서 자주 먹게 되는데

방문포장시 최대 40% 할인적용이 가능해 도미노를 주로 이용하고 있었다.


간만에 피자가 당겨 신제품이 뭐가 나왔나 홈페이지에 들어 갔다가

이번에 도미노피자에서 오케이캐쉬백 50%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 신제품을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보면 포인트 차감이라는 항목이 적혀있다.




웬지 매력적이게 보이지 않는가? 50%할인이라니.. 11월 21일부터 11월30일까지만 진행된다.



늘 그렇지만, 이런 이벤트는 늘 함정이 포함되어 있다.

바로 포인트 20% 차감!!


일반 통신사 포인트라면 어차피 소멸될거 크게 의미가 없겠지만 오케이캐쉬백의 경우는 다르다.

바로 현금으로 환급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따라서 오케이캐쉬백은 포인트라기 보다는 현금이라 생각하는게 좋다.


이말인즉 20%차감 후 50%할인이 됐을때 방문포장 40%보다 할인률이 적을수도 있다는 점이다.


구분

할인율

올댓치즈피자 L 사이즈 기준
(33,900)

할인금액

비고

SKT 일반

15%

                                         28,815

                 5,085

포인트차감

SKT VIP

30%

                                         23,730

                10,170

포인트차감

SKT 티플/커플 일반

20%

                                         27,120

                 6,780

포인트차감

SKT 티플/커플 VIP

30%

                                         23,730

                10,170

포인트차감

KT 올레

15%

                                         28,815

                 5,085

포인트차감

KT 올레 20일 행사

50%

                                         16,950

                16,950

포인트차감

LG U+

15%

                                         28,815

                 5,085

포인트차감

오포인트

30%

                                         23,730

                10,170

포인트차감

OK 캐쉬백

30%

                                         23,730

                10,170

포인트차감

OK 캐시백 50% 할인

50%

                                         16,950

                16,950

20% 포인트차감(6,780)
따라서 실 할인은 10,170원

방문포장

40%

                                         20,340

                13,560


도미노 피자에서 제공하는 주요 통신사카드 할인률


표로 비교해보니 확 감이 온다.

결국 OK 캐시백 50% 할인이지만 실 할인율은 30% 즉 10,170원만 할인되는 셈이다.

물론 오케이캐시백을 따로 환급받기 귀찮거나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이번 도미노 행사는 나쁘지는 않다.


다만 도미노피자매장이 가깝다면, 방문포장의 40%가 약간 더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다.(10%정도 더 저렴하다)

물론 매장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은 있다.


하지만 SKT계열의 VIP카드가 있다면 어차피 소멸되는 통신사 포인트로 구매하는게 OK 캐시백보다는 훨씬 유리하다.

만약 없다 하더라도 계속 언급한것처럼 OK캐시백은 현금화가 가능해서 할인이 할인이 아닌만큼 통신사 15%가 더 유리할수도 있다.


위의 표를 예제로 보아도 OK캐시백을 현금화 시킨다는 가정하에 본다면 할인금액을 모두 현금으로 계산하는 꼴이라

할인된 30%의 10,170원은 소멸되는 개념으로 이해해야 된다.


통신사 포인트도 소멸되지만 어차피 통신사 포인트는 현금화가 힘드니, 캐시백 30% 보다는 통신사  15%가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럼 오캐이캐시백을 배제하고 다시 정리해보면 방문포장은 40%, 통신사는 일반등급일경우 15%

할인갭이 더 커지는걸 알 수 있다.


물론 주변에 도미노피자 방문포장이 가능한곳이 없다면 어쩔수 없긴하지만 도보 10분거리에 있다면

방문포장이 훨씬 유리하다. 게다가 이벤트 기간도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포인트 소멸도 없으니

도미노피자를 가장 싸게 먹을수 있는 방법은 방문포장이 딱이다.



올댓치즈피자

이제 할인률의 최적화를 진행했으니 도미노에서 새로나온 올댓치즈피자를 주문해보자.

이날은 비발디파크를 다녀온터라 나가기가 너무 귀찮은탓에 그만 OK캐시백 50% 이벤트를 질러버렸다.

올댓치즈피자를 주문하면 사이드메뉴 50%할인 이벤트가 진행된게 이유기도 했는데,

이렇게 주문할경우 중복 적용이 가능해서 피자는 50%할인을 받고 사이드 메뉴도 반값에 먹을 수 있다.


원래 도미노가 중복적용이 조금 애매한테 이런날은 써줘야 된다.



혼자먹을거기 때문에 M사이즈 나폴리로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도미노피자의 나폴리 도우를 좋아한다.

씬 피자보다는 두껍고 팬피자보다는 얇으면서 쫄깃한 맛이 꽤 입맛에 잘 맞다.




지난번에 슈하스코 치즈롤 피자를 먹고 큰 실망을 한적이 있어서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올댓치즈피자도 조금 걱정됐는데,

다행히 맛은 괜찮다. 특이하게 꿀소스를 주는데 그..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는 맛도나고 나름 괜찮은것 같다.




사이드 반값행사를 하면 항상 치즈볼로네즈를 주문한다. 은근히 맛이 괜찮다.

7,800원이지만 반값 적용되서 3,900원


오캐이캐시백 50%와 사이드반값 50%를 적용받아서

최종 지출금액은 18,950원(콜라 1.25L 포함). 

조금 비싸긴 하지만 내용물을 생각한다면.. 나쁘진 않은것 같다.



도미노피자 싸게먹기

도미노 피자는 홈페이지 이벤트 화면에서 룰렛 게임도 진행할 수 있는데 포테이토 피자부터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온라인에서 쿠폰 도전 후 실패하면 방문포장을 주문하는 형태로 사먹고 있다.


그렇다고 자주 사먹기는 조금 부담되고 가끔 신제품 출시나 잠깐잠깐 이벤트를 할때 한번씩 먹게되는데,

일반적으로 40%~50%정도는 할인적용이 되고 있어 참 괜찮은것 같다.


특히 이번 신작인 치즈올댓피자의 맛도 크게 나쁘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도미노피자중 도이치휠레를 가장 좋아하고 포테이토피자를 좋아했는데 올댓피자도 추가해야 될듯하다.


여튼 이번 포스팅의 핵심은 캐쉬백 50% 할인행사에 대한 계산법을 공유함에 있으며

아웃백이나 빕스와 같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가끔 진행하는 캐쉬백 이벤트도 대부분이 포인트 차감할인 개념이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본인이 소유한 할인카드를 최대한 이용하는게 좋다.


다음번엔 아웃백을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포스팅 해야겠다.


PS. 역시.. 밤에 먹는거 포스팅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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