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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5 개봉기

지난번 노트4와 노트5 비교글에서 노트5에 대한 메리트가 없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노트5 한대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실 사용에서 노트4와 얼만큼 차이가 있을지 기대도 되고, 혹시나 직접 사용해보면 뭔가 다른 부분이 느껴질까 싶어

좋은 기회가 될것 같다.


먼저 노트5 개봉기로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한다.




무약정 폰이라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 했다.

정확히는 삼성 온라인몰을 이용해서 구매 후 직접 수령을 진행 했다.


현재 삼성 온라인몰에서 급속충전기 증정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노트5 자가유통망 제품의 경우

매장구매 보다는 인터넷 구매 후 디지털프라자 수령이 더 좋은 조건인것 같다.




노트5 64기가 제품의 색상은 골드만 있다고 한다.




SK텔레콤용 노트5




늘 그렇듯 박스에는 봉인 씰이.




2015년 10년에 제조된 노트5다.




박스 뒷면은 간략한 제품 정보가.




드디어 노트5 박스를 개봉하기 시작했다.

매장에서 보던것 보다는 노트5 실물이 조금 더 예뻐 보이긴 한다.




노트5 본체를 들어내면 간단 사용설명서가 보인다.




간단 사용 설명서까지 들어내면 급속충전기와 케이블, 이어폰이 들어 있다.




사용설명서 뒷편에 유심 장착을 위한 도구가 들어 있다.




노트5는 박스 포장이 은근히 고급스럽게 바뀐거 같다.

지금까지 삼성 스마트폰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어폰 케이스.


물론 블루투스를 쓸 예정이라 열어보진 않을 예정이다.




노트4에 포함되어 있는 급속충전기와 유사하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만 들어있는 펜촉.

플라스틱과 고무재질.


S펜의 펜촉이 다 닳거나 개인 취향에 맞는 필기감에 맞춰 펜촉 교환이 가능하다.

집게같이 생긴 녀석으로 펜촉을 사정없이 뽑고 새로운 펜촉을 삽입하면 된다.




노트5 구성품은 여느 갤럭시 시리즈와 큰 차이는 없다.

본체를 들어 봤는데 골드 색상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노트5 뒷면 실사진.

노트5는 무선충전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우측면은 전원버튼.




좌측면은 볼륨 업/다운.

노트4와 마찬가지로 노트5 공장초기화 버튼도 볼륨업+홈버튼+전원버튼으로 동일하다.




노트5에서 가장 혁신적으로 변경된 점 중 하나인 S펜 장착 방식.

누르면 톡 하고 튀어 나오고 다시 누르면 장착이 된다.


문제는 거꾸로도 삽입이 가능해서.. 잘못 넣었다간 삼성 AS 센터로 가야 한다.




하단에는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로5핀 충전 및 데이터 전송용 단자, 그리고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다.




상단도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유심 삽입부가 상단에 있다.




후면에 카메라. 시리즈가 업그레이드 될수록 카메라 성능의 발전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노트5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




노트5에 전원을 넣어 보는걸로 개봉기는 마무리.


기본적인 외관은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기존 갤럭시 시리즈중 직접 개봉한 포장 중에서는 그나마 여기 저기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보였다.

특히 위에도 언급 했듯 이어폰 케이스가 인상 깊었다.


데이터 이관 작업 후 노트5 기본 셋팅 방법을 이어서 포스팅할 예정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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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테마추천

벌써 노트4를 5.1.1 롤리팝으로 업데이트 한지 한달이 되어간다.

업데이트 이후 블루투스 전화 발신시 통화가 자동 종료 된다던지, 가끔 카메라 ISO 수동 설정 반영이 되지 않는것과 같은

잡다한 오류사항이 수정될거라 생각해서 삼성 기본 런처인 터치위즈로 어느정도 버텼는데.. 역시 뭔가 아쉽다.


당분간 업데이트를 할 생각이 없는건지 아님 필자의 노트4만 문제를 일으키는건지 알 수가 없어 공장 초기화 이후,

원래 쓰던 WP 런처를 설치해서 원래 사용하던 스타일로 테마를 수정했다.


이상하게 이런 저런 테마를 써봐도 윈도우폰 테마가 마음에 들어 예전부터 꾸준히 써오던 안드로이드 런처인데,

이번에 윈도우10도 출시 됐겠다 서피스 프로4도 발표 했겠다 싶어 (무슨 상관인지 -_-;)

필자가 사용중인 WP 런처 테마를 추천하려 한다.



WP 8 런처

정식 명칭은 Launcher 8 Free. 윈도우 8 출시당시 타일형의 UI를 본따서 만들어졌는데,

안드로이드를 윈도우폰 테마로 변경하는 런처 중에서는 런처 8 테마가 가장 좋은것 같다.

유사앱이 많아 헷갈린다면 제작자가 Xinyi Network  로 되어있는 앱을 내려받으면 된다.



   


런처 8 테마와 기존에 사용중이던 기본테마를 조금 변경한 윈도우폰 테마.

런처8과 앱스관리자를 함께 셋팅하면 상당히 편리하게 안드로이드 폰을 설정 할 수 있다.



   


노트4 5.1.1 롤리팝 업데이트 이후 기본화면.

배경화면은 가을분위기가 나게 변경했다.

기본 런처도 익숙해지면 나쁘진 않은데.. 아마 익숙하지 못해서 불편하게 느껴지는것 같다.

한달간.. 정말 많이 불편했다 -_-;;


참고로 노트4 공장초기화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볼륨업+홈버튼+전원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공장초기화 모드로 진입이 가능하다.


   


간만에 업데이트를 했더니 WP 런처가 많이 업데이트 됐다.

기본 셋팅이 반투명 상태로 되어 있는데, 기존 윈도우폰 스타일보다 조금 더 세련되 보인다.


기존에 스크린샷으로 저장했던 부분을 참조해서 런처 꾸미기 돌입.



   


앱 목록 보기와 앱스관리자를 통한 폴더관리.

이제야 좀 스마트폰이 스마트해졌다.


WP런처의 가장 큰 특징은 세로형으로 필요한 앱이나 위젯을 계속 추가할 수 있다.

너무 길면 너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스크롤 기준 2페이지 정도가 나오도록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다.





사용 방법이 간단해서 설정에 큰 어려움은 없다. 역시 직접 만져보면서 익히는게 최고다.

처음에 설정하는게 막막 하다면 기존에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테마를 적용해서 수정해보는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



WP 8 런처 테마 추천

WP 8 런처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한번쯤 사용을 권유하고 싶을 정도로 추천할만한 런처다.

기본 꾸미기 기능 외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과 엑스트라 앱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사용 편의를 높여 준다.

특히 무료 버전을 사용해도 기본기능 만으로도 훌륭하게 테마 꾸미기가 가능하다.


특히 타일을 완전 투명으로 꾸밀 수 있기 때문에 배경화면 자체를 디자인 해서 투명타일을 올리는 방법으로

무궁무진한 안드로이드 테마 꾸미기 활용이 가능하다.


개인 취향이긴 하겠지만.. 윈도우폰의 UI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보고 싶거나 새로운 테마를 꾸미고 싶다면 WP 8 런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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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팝 업데이트

스마트폰 게임을 즐겨하는 편은 아닌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뭘 하면서 놀까 싶어 신입직원한테 물어 시작하게된 프렌즈팝.

캔디크러쉬와 비슷한 게임방식이라 금방 적응하게 됐는데 오늘 신규 맵 업데이트가 있었다.


14지역 우주도시 미션인데 안타깝게도 새로운 뭔가의 시스템은 없이 단순히 맵만 살짝 변경된것 같다.

그래선지 신규맵 골드 클리어도 어렵지 않게 완료.


특별한 공략이 필요 없이 신규맵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니.. 뭔가의 새로움은 없다.

간단히 머리 식히면서 하기 좋은것 같기는 한데 뭔가 흥미로운 요소가 같이 업데이트 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여튼 프렌즈랍은 간단히 시간 때우기 용으로 할만한 게임인 것 같다.

프렌즈팝은 구글 플레이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아마 조금만 있으면 무서운 속도로 추격 당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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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2 출시

노트5에서 실망하고 기어S2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어S2 역시.. 큰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는다.

삼성페이가 들어가길 간절히 기대했건만.. 아쉽게도 NFC 형태로 들어간듯 하다.

출시일이 10월 2일로 결정난 마당에 제품 수정은 없을듯 하고, 이미 예약판매가 종료된걸 봐서는 기어S2에 삼성페이 기능을

크게 기대하긴 조금 힘들겠고, 출시가격도 기능대비 저렴한 편은 아닌듯 한데...

그래도 확실히 원형 디자인 덕분에 기어S2가 높은 출시가격을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잘 이루어 지는가 보다.


그래서, 지난 노트4와 노트5 비교글에 이어 이번에도 "필자의" 기준으로 기어S와 기어S2를 단순 비교 해 봤다.

아무래도 이런 기기들은.. 금액이 금액인지라 옆그레이드일지 업그레이드일지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

기어S2는 클래식과 일반 버전으로 구분 되어 출시된다.



 

기어S

기어S2

기어S2 클래식

프로세서

1.0 Ghz 듀얼코어

1.0 Ghz 듀얼코어

1.0 Ghz 듀얼코어

네트워크

와이파이(802.11 b/g/n),
블루투스 4.1

와이파이(802.11 b/g/n),
블루투스 4.1, NFC

와이파이(802.11 b/g/n),
블루투스 4.1, NFC

SIM 지원

Nano-SIM, 2G/3G

미지원(출시예정)

미지원

디스플레이

2.0인치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1.2인치 슈퍼아몰레드

1.2인치 슈퍼아몰레드

해상도

360x480 300ppi 직사각형

360x360 302ppi 원형

360x360 302ppi 원형

플랫폼

타이젠

타이젠

타이젠

배터리

300mAh(1~2일) 유선충전

250mAh(2~3일) 무선충전

250mAh(2~3일) 무선충전

메모리

4GB 내장메모리, 512MB 램

4GB 내장메모리, 512MB 램

4GB 내장메모리, 512MB 램

센서

Accelerometer,Barometer,
Gyro Sensor, Geomagnetic Sensor,
HR Sensor, Light Sensor,UV Sensor

Accelerometer,Barometer,
Gyro Sensor,HR Sensor,Light Sensor

Accelerometer,Barometer,
Gyro Sensor,HR Sensor,Light Sensor

크기

58.1x39.9x12.5 mm

42.3x49.8x11.4 mm

39.9x43.6x11.4 mm

무게

67g (블루블랙), 84g (화이트)

47g

42g

방수/방진등급

생활방수(IP67)

생활방수(IP68)

생활방수(IP68)

색상

블루블랙, 화이트

다크 그레이(블랙 스트랩),
실버(화이트 스트랩)

프리미엄 블랙(가죽 스트랩)

기타

충전도크 충전방식.. 불량률 높음

원형 휠 UX, NFC를 통한 삼성페이,
NFC 관련 결제앱

원형 휠 UX, NFC를 통한 삼성페이,
NFC 관련 결제앱,
스트랩 교체 가능(20mm)

출시일

2014. 11. 05

2015. 10. 02(예정)

2015. 10. 02(예정)

 출고가

297,000원 

 333,300원

 374,000원

   * 본 자료는 삼성 홈페이지를 참조 하였습니다.



음.. 역시.. 비교표를 보면 기어S2는 기어S1을 보유한 필자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 않는다. 심지어 가격...

요즘 기어S가 공짜에서 3~4만원 선에 풀리는걸 감안하면... 음.. 성능적인 부분으로만 본다면 굳이 기어S2로 갈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스마트워치는 디자인이다!! 디자인적인 측면을 본다면 기어S2의 원형 디자인이 탐나는건 사실이다.

다만, 기어S 구매당시에도 남겼지만 개인적으로는 직각 대형 스타일의 시계를 선호하는 편이라.. 손도 커서 큰 불편함 없이 기어S를 사용중이다. (또 시작되는 자기합리화..)


보통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와!! 사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 되는데 요즘 출시되는 삼성 제품을 보면..

음.. 그냥 뭐 그렇네 이런 느낌이다. 나이가 들어설까.. 예전만큼 신제품에 대한 메리트가 크지 않은것 같다.


그럼에도 기어S2의 NFC기능은 꽤나 탐나는 기능이다.

NFC가 잘만쓰면 교통카드 역할도, 결제도, 도어락 오픈 등 유용하게 쓸수 있는 분야가 많기 때문인데 기어S에서 가장 아쉬운점이 바로 NFC 기능의 부재였다. 물론 요즘 웬만한 스마트폰에서 NFC 기능을 제공하니까 큰 문제가 되는건 아니었지만.. 스마트워치에 들어 간다면 정말 편리하겠단 생각을 매번 했었기 때문이다.


이 부분 외에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기어S2는 원형으로 꽤 잘 빠진것 같다. 기어S2 클래식의 경우 스트랩도 일반 시계줄과 호환이 되어 시계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기어S2도 꽤 메리트가 있을것 같긴 하다.


필자처럼 디자인 보다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스타일이라면.. 요즘 재고처리가 들어간 기어S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것 같다.

다만.. 충전도크의 문제점 때문에 섣불리 추천은 못하겠다.



당분간은 노트4와 기어S의 조합으로 지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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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롤리팝 업데이트

지난 7월부터 기다린 노트4 5.1.1 롤리팝 업데이트.

지난 주말부터 노트4 S-LTE 모델이 업데이트 되는것 같더니 드디어 오늘 KIES에 연결해보니 노트4 기본 모델도

롤리팝 업데이트 내용이 나왔다.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어차피 노트4 초기화를 벼르고 있었던 터라 지금 데이터 백업중에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자체의 버전이 올라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업데이트 이후 초기화 작업을 진행 하는게 좋다.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아무래도 기존 버전에 덮어쓰기를 진행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노트4 5.1.1 롤리팝 업데이트를 진행하기전 간단히 백업해야 되는 데이터는 아래와 같다.


1. 사진
- 당연한 얘기지만, 사진 폴더를 통으로 백업 받는게 좋다. 노트4를 PC와 연결하면 갤럭시 노트4 라는 드라이브가 생기는데,

여기서 Phone 안에 있는 DCIM 폴더를 통으로 옮겨 주면 된다. 특정 앱을 사용한다면 해당 이름과 유사한 폴더에 있는 사진을 옮긴다.


2. 내문서

- 윈도우 백업 할때도 꼭 확인해야 하는 내문서 폴더. 노트4 업데이트도 예외는 아니다. 임시로 저장 했거나 특정 앱에서 아무생각없이 저장한 파일이 가장 높은 확률로 있는 폴더다. 통째로 PC로 옮겨주자.


3. 공인인증서

- 요즘은 대부분 은행앱을 설치하면서 편하게 공인인증서 이동이 가능해서 이 부분은 패스해도 무관하다. 굳이 그 과정이 번거롭다면 NPKI 폴더를 옮겼다가 초기화 후 다시 넣어주면 된다.


4. 벨소리

- 자신만의 벨소리를 만들었다면 Ringtones 폴더도 백업해 두자. 음악 관련 앱을 사용했다면 Sound 폴더를 확인하는것도 좋다.


5. 스크린샷

- 스마트폰을 초기화할때 가장 많이 빠뜨리는 폴더. 웹서핑을 하거나 카톡같은데서 스크린샷 한 사진은 노트4 롤리팝 업데이트 전 기준으로 Pictures 폴더에 저장된다. 꼭 PC로 옮겨둔다.


6. 홈화면

- 몇날 몇일을 사용하면서 예쁘게 홈 화면을 꾸면 놓았다면 홈화면도 스크린샷으로 저장해 두는게 좋다. 다시 설정할때 크게 도움이 된다. 필자의 경우 설치된 앱 리스트도 스크린샷으로 남겨둔다. 물론 앱 동기화 기능을 사용해도 되지만.. 혹시 몰라서..


7. 특정 앱들의 저장파일

- 요즘은 대부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서버에 사용자 정보를 저장하지만 그렇지 못한 앱들도 있다. 보통 루트에 해당 앱 이름으로 폴더가 있거나 data 폴더 안에 이상한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을 수 있다.


8. 음성녹음과 통화녹음

- 초기화를 할때 가장 많이 누락하는 부분중 하나. 음성녹음은 일반적으로 Voice Recorder 폴더 안에 있으며 통화 녹음은 노트4 기준으로 call 폴더에 위치하고 있다. 꼭 빼먹지 말고 백업하자.


9. 카카오톡 백업

- 모든 대화 내용 저장이 어렵다면 핵심정인 대화창 몇개 정도는 외부 백업을 통해 폴더를 생성한 뒤 백업을 PC로 옮겨놓자. 아무리 PC 카톡이 있다고 해도 오래된 내용을 불러오기는 힘들때가 있다.


10. Kies 백업

- 가장 먼저 해야될것 같은 Kies 백업을 마지막에 기술하는 이유는.. Kies를 별로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진이나 미디어 파일은 위에 언급했듯이 수동으로 옮기는게 안전하고 최근통화기록이나 문자메시지 백업용으로 주로 사용한다. 중요한점은, 업데이트 이전에 해당 내역을 한번 백업을 받아 두고, 노트4 5.1.1 업데이트 진행후 초기화 진행 전에 한번 더 백업을 받고 초기화를 진행하는게 좋다. 가끔 운영체제 호환 문제로 기껏 백업해둔 데이터가 복원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순서는 은근히 중요하다.


이정도로 백업을 준비하면 초기화 후 복원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것 같다.

물론 각종 보조앱들의 지원을 받으면 더 간편하게 백업이 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고, 데이터 백업은 이상하게 고전적인 방법이 더 신뢰가 가는것 같다.


이제 본격적인 노트5 5.1.1 롤리팝 업데이트를 시작 해봐야 겠다.

제발 배터리 효율성과 램누수, 카메라 부분의 개선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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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보조 배터리

진작.. 노트4 배터리킷을 구매할껄 그랬다..

필자는 별도의 고급 카메라가 없어 스틸샷이나 여행사진을 모두 노트4로 찍고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여행을 다닐때 꼭 외장 배터리를 꼽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무게도 무겁고 선도 거추장 스러웠는데

확실히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식이 편한것 같다.




가방에 배터리충전기와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서 무한 충전.

하루는 거뜬히 버틴다.

4박 5일간 전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 구성으로 배터리 부족함 없이 잘 사용 했다.


진작.. 구매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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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배터리킷

요즘 사용하는 노트4가 이상하리만큼 배터리 광탈이 심해 결국 추가 배터리를 구매해야 하나 고민 하다,

결국 배터리킷을 주문하게 됐다. 


요즘 거의 반나절만 사용하면 배터리가 0% 되거나 40%가 남았다고 표기 되도 갑자기 꺼져 버리는 현상이 종종 발생 해서 5.1.1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또는 노트5로 기변할 예정이니 조금만 더 버텨볼까 했는데 노트5는 기변의지가 없어져 버렸고,


일에 집중하다 보면 갑자기 꺼진 노트4를 인지하지 못한채 중요한 전화를 놓치거나,

차량 이동시 네비가 필요한데 1A짜리 차량용 충전기를 사용해도 네비와 통화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도저히 버티질 못해

노트5 출시로 5.1.1 업데이트 일시가 조금 미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결국 배터리킷을 추가 구매하게 됐다.




노트4용 배터리 킷.

삼성 정품 가격은 43,000원.




색상은 화이트만 있는것 같았다.




어지간 하면 없이 사용해보려 했는데 결국은 구매하게 됐다.

역시... 필자의 사용 패턴으로는 배터리 일체형 제품을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을것 같다.




제조일자는 2015년 1월.

이 부분은 확인을 하고 구매 했어야 했는데.. 조금 아쉽다.

정품 배터리팩은 문제가 있을 경우 삼성AS센터를 통해 AS가 가능하다.




특이하게 옆으로 여는 방식.




노트4 배터리킷 본체. 요즘은 배터리 충전기도 디자인이 잘빠진것 같다.




배터리 충전기를 들어내면 노트4 배터리가 들어 있다.

노트4는 NFC 안테나가 배터리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정품 배터리를 사용해야 NFC 기능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배터리 충전기는 2014년 12월 생산제품.




배터리도 2014년 12월 제품.




충전기를 연결하면 LED로 충전 진행 상태를 알 수 있다.

충전이 완료되면 배터리팩을 들고 다니거나 케이스에 배터리만 보관해서 이동 할 수 있다.


휴대폰 배터리는 경험상으로 1년 정도 사용하면 성능이 조금씩 떨어 지는것 같다.


배터리를 새 제품으로 교환하면 노트4의 배터리 광탈현상이 혹시나 개선되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크게 향상된 느낌은 들지 않는다.

역시 5.1.1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다만 여유 배터리가 생기다 보니 이전 보다는 한결 불안함 없이 노트4를 사용하고 있다.

역시 사용하던 하지않던 여분이 있다는건 심적으로도 안정되는것 같다.


노트4 배터리킷 구매가 부담 된다면 노트4 배터리만 따로 구매해서 가져 다녀도 좋을것 같다.


삼성 스토어나 AS센터 기준 배터리킷 정품 가격은 43,000원, 표준형 배터리 가격은 26,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금액을 조금 아끼고 싶다면 오픈마켓에서 

삼성정품 배터리+호환충전기를 구매하면 약 25,000원 정도에 저렴하게 배터리킷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서 더 내려가면 호환배터리+호환배터리킷 구성을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휴대폰 배터리는 정품을 사용하는걸 권장한다.

중고장터를 이용하면 미개봉 삼성 정품 새제품을 25,000원~30,000원에 구매도 가능하니 중고거래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중고장터를 살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종종 삼성사이트 자제에서 이벤트 행사를 하기도 하는데.. 언제 할지 모르니,

현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구매는 오픈마켓을 통한 삼성정품배터리+호환충전기 구성이 아닐까 싶다.


여튼.. 노트4를 사용하면서 배터리 때문에 불안 하다면.. 배터리킷 구매를 진지하게 고려해보는게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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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5 vs 노트4 비교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노트5가 찾아왔다.

이미 삼성 디지털프라자나 이마트와 같은 대형 마트에 노트5가 전시되어 있어서 실물을 볼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원노트의 조합 때문에 노트시리즈가 출시되는걸 매번 기다리고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노트5와 노트4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 기변 뽐뿌는 오지 않는다.

(큰맘먹고 노트4 가입시 T 클럽으로 개통을..)


이제 하드웨어 적으로는 어느정도 한계점이 온건지 노트4와 비교 했을때 크게 바꼈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는다.

물론 소프트웨어 최적화나 새로운 기능 제공은 반갑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노트4도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일정부분 기능구현이 가능해 지기 때문에 노트5를 구매해야 할 큰 메리트가 되지는 못한다.



먼저 노트5와 노트4의 스펙을 간단히 비교 해 보자.

노트5

노트4

CPU

엑시노스7 7420 / 2.1GHz / 옥타코어

엑시노스7 5433 / 1.9GHz / 옥타코어

RAM

DDR4 4GB 

DDR3 3GB 

화면크기

5.7인치(143.9mm)

5.7인치(143.9mm)

해상도

2560x1440(QHD) / 16M

2560x1440(QHD) / 16M

디스플레이

S AMOLED

S AMOLED

후면카메라

1,600만 화소 OIS(광학식)+DIS(전자식),
 실시간 HDR / 퀵카메라(0.7초)

1,600만 화소 스마트 OIS(광학식)

동영상녹화

UHD 4K(3840x2160)@30fps

UHD 4K(3840x2160)@30fps

전면카메라

500만화소 / 조리개 1.9

370만화소 / 조리개 1.9

배터리용량

3,000mAh / 배터리일체형

3,220mAh / 배터리탈착형

가로

76.1mm

78.6mm

세로

153.2mm

153.5mm

두께

7.6mm

8.5mm

무게

171g

176g

노트필압

와콤 2048 / S펜 원터치형

와콤 2048

충전속도

~100% 90분 / 무선 퀵 120분

0%~50% 30분, ~100% 100분

내장메모리

128GB / 64GB / 32GB / UFS2.0방식

32GB

외장메모리

미지원

마이크로SD 128GB 지원

연결

블루투스 4.1, NFC, 802.11 a/b/g/n/ac 듀얼밴드

블루투스 4.1, NFC, 802.11 a/b/g/n/ac 듀얼밴드

센서

가속도센서, 기압센서, 지문센서(터치), 자이로센서,
지자기센서, 홀센서, 심박수 측정 센서, 조도센서,
근접센서, UV센서, RGB센서, 제스처센서

가속도센서, 기압센서, 지문센서, 자이로센서,
지자기센서, 홀센서, 심박수 측정 센서, 조도센서,
근접센서, UV센서, RGB센서, 제스처센서

기타

적외선X, MHL X, 삼성페이 지원

적외선 포트 내장, MHL 지원

뭔가 노트4와 노트5를 비교 했을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좋은쪽을 표기했다. 삼성 홈페이지를 참조했다.


전작인 노트4가 출시된 후 1년 가까이 지났으니 기본적인 하드웨어 성능 향상은 당연히 필요하다.

CPU가 엑시노스 7420으로 업그레이드 됐고 DDR4 4GB램과 UFS2.0 지원으로 기본적인 퍼포먼스는 

노트4 보다는 당연히 뛰어 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 사용에서 얼마나 체감이 날지는.. 출시 후 사용기가 나와봐야 될듯 하다.


벤치점수는 높게 나오겠지만.. 일반적인 사용패턴으로 큰 체감이 없다면..

다른 부분에서는 노트4와 비교 했을때 큰 메리트를 느끼기가 참 어렵다.


물론 디자인이 더 심플해지고 얇아 졌으며 그립감이 좋아졌다곤 하나 노트5 실물을 봤을때...

개인 취향이긴 한데 오히려 노트4가 더 날렵해보이고 예뻐 보인다.

(개인적으로 S6 디자인 보다 A시리즈 제품 디자인이 필자의 성향에 더 예뻐 보인다)


디스플레이는 노트4와 거의 동일한 제품이 들어갔을것 같고.. 은근히 카메라 성능을 기대 했는데..

큰 개선사항을 느끼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OIS+DIS 방식으로 노트4 보다는 좋은 화질을 기대 할 순 있을것 같은데..

노트4 카메라 기본 성능도 워낙 뛰어나다 보니.. 뭔가 조금 애매하다.


노트5의 세세한 카메라 설정과 외곽 왜곡현상이 해결된 부분을 굳이 어필 하자면 노트5의 장점으로 얘기할 수 있겠지만,

그 부분은 안드로이드 버전 문제로 노트4도 곧 롤리팝 5.1.1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인데 그렇게 되면 별다른 차별성을 

얻기가 힘들어질것 같다.


배터리 용량은 노트5가 오히려 줄어 들었지만 전력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CPU와 기타 부품이 들어 갔기 때문에 

실 사용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것 같다. 다만.. 안타깝게도 노트5 에서는 배터리 일체형으로 변경 됐다.



노트5 실물사진


이마트에 전시된 노트5 실물. 지니가다 우연히 발견했다. 벌써 전시가 되어 있을줄이야;;

노트5 출시일은 8월 20일 또는 8월 21일 정도로 정해졌다던데 그래선지 벌써 실물을 볼 수 있었다.

노트5 예약가입도 진행이 되는것 같았다.




음.. 솔직히 필자의 스타일은 아니다. 

뭔가 스펙 상으로는 노트4보다 더 얇아지고 슬림해졌는데..

뭉툭한 디자인 때문인지 더 두껍고 크게 느껴졌다.




전체적인 외관이 갤럭시 S6와 많이 닮아 있었다.




배젤 두께는 확실히 얇아졌다.

그런데.. 이게 또 너무 얇아져도 문제더라.. 

지금 노트4에서도 폰을 잡고 있다가 간혹 배젤 부분을 터치로 인식하는 경우가 생긴다.


전체적인 구동속도는 빠릿빠릿 했다.




보너스 사진.

좌측 갤럭시 S6와 우측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확실히 화면이 넓어졌다.


노트5 배터리 일체형

필자가 노트4 리뷰를 하면서 웬지 차기 모델 부터는 배터리 일체형을 갈 듯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왜 좋지못한 예감은 적중 하는지.. 정말 노트5는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하게 출시 됐다.


아무래도 노트5는 노트 그 고유의 기능 때문에 업무용으로 활용하는 비지니스맨이 많은데..

긴급한 상황에 배터리가 부족시 외장배터리를 달거나 충전을 수시로 해야 되는 상황이 놓인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특히 해외 출장이나 충전 콘센트 확보가 어려운 지역으로 외근이나 출장을 가게 되면 차라리 여유배터리 2~3개 들고 다니는게

마음이 더 편하다. 물론 외장배터리는 배터리킷을 통해 분리한 배터리 충전용으로 훌륭하게 사용이 된다.


필자가 지난 1년 가까이 노트4를 사용하면서.. 외장 배터리도 여러 버전을 가져보고 급속충전기도 들고 다녀보곤 했지만..

역시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식이 간편하고 효율적이다. 현재 노트4 배터리 광탈 문제와 사용기간이 1년 가까이 되서

노트4 배터리를 추가 구매할지 노트5 기변을 갈지 노트5가 출시되면 고민 하려 했었는데.. 

지금은 노트4 배터리킷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 부분은 아이폰과 비교 하면서 매번 갤럭시 시리즈의 강점으로 인정 받았던 부분인데,

두께 0.9mm를 줄이기 위해 너무 무리수를 둔건 아닌지 걱정된다.

이 부분을 상쇄하기 위해 급속충전을 내세우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급속 충전기가 있을 경우다..



적외선포트 X, MHL 미지원

게다가.. 노트5에는 적외선 포트와 MHL을 지원하지 않는다. MHL이야 활용성 부분에서 어느정도 대체기술이 있다지만..

적외선 포트가 빠지는 부분은 꽤 아쉽다.

은근히 TV리모컨이나 에어컨 리모컨.. 노래방 리모컨등 활용성이 좋았는데.. 굳이 뺐어야 했나 싶다.


게다가 외장 메모리도 지원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클라우드를 고려한 부분인거 같은데.. 글쎄.. 필자의 경우도 그렇게 많은 용량을 사용하는 편은 아니긴 한데

사진 찍는걸 좋아하다 보니 아무래도 노트4의 기본 32GB 로는 조금 아쉬움이 있어 64GB 메모리를 추가해서 사용중이다.

아무리 클라우드 서비스와 동기화가 된다고 해도 로컬에 사진을 저장하고 보는 재미는... 클라우드가 따라오지 못한다.

와이파이 연결 상태가 아니라면 데이터 요금의 부담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노트시리즈의 핵심 기능

결국 노트 시리즈를 써야하는 핵심 기술인 와콤 필압 부분과 부가 기능에 관한 부분은 노트4와 노트5 사이에

큰 변화를 찾기가 힘들다. 그나마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메모가 바로 가능한 부분은 은근히 편리할것 같긴한데..

이미 노트 시리즈를 활용 하는 사람들은 자기 손에 맞는 메모나 노트 어플이 별도로 존재할것이다.

필자가 원노트의 빠른노트를 주로 이용하는것처럼.. 과연 얼마나 메리트 있게 다가올지..


그 기능을 제외하면 SW업데이트로 대부분의 기능이 노트4에서도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삼성 홈페이지의 노트5 기능소개 강점을 보면 노트5의 만의 강점이 아닌 롤리팝 5.1.1의 장점이나, SW적인 부분 강조가 많은데.. 

이 부분이 결국은 이전 시리즈와 비교 했을때 큰 차별성을 내세우기 힘든 부분이 아닐까 싶다.


S펜이 원터치 형태로 바뀐건 사용자 편의로 봤을때 좋아보이긴 한데.. 호주머니에 넣고 사용할때 오작동은 없을지 조금 우려되기도 한다.


그나마 삼성페이 기능이 노트5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특장점인데..

필자같은 경우는 기어S 2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노트4+기어S2 조합이면 노트5의 어지간한 장점들을 다 활용 가능하지 싶다.


즉 결론적으로는 노트4와 노트5를 놓고 봤을때 실 사용 편의성과 가격부분을 고려 했을때 굳이 노트5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는 점이다. 오히려 배터리 일체형과 메모리카드 확장 불가는 노트5의 판매량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을것 같았다.

물론 삼성 스마트폰의 플래그십 모델임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이런 부분이 노트5 출고가가 89만원으로 하향 조정되는데도 큰 몫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심지어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보다도 출고가가 낮게 책정 됐는데..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보다도 낮게 잡혔다;;


만약 주변에서 노트4와 노트5중 추천을 요청 한다면 가격을 비교 해보고 가격 차이가 크게 발생하면 노트4를 추천할것 같다.



결국은.. 노트4 계속 사용

이런 저런 점 때문에 결국은 노트4를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일단 배터리킷을 추가로 구매해야 할듯 싶다 -_-;;


특히 롤리팝 5.1.1이 64비트로 올라간다는 루머가 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기존 노트4에서도 대략적인 성능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지금 계속된 보안패치 이후 배터리 광탈 현상과 카메라 기능이 살짝 이상이 생겨(이상하게 예전보다 초첨이나 화질이 떨어지는 느낌) 어서 노트4 롤리팝 5.1.1 업데이트가 진행되길 기다리는데.. 원래 7월 중에 업데이트 예정이 있다더니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아마 노트5가 출시되기 전에 노트4의 롤리팝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이런 차별성 문제로 노트5 판매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출시 후 조금의 시간이 지나야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또는 미리 업데이트를 진행해서 노트4 재고 털이를 진행 하던가.

(이미 노트4 재고털이가 들어갔는지 지지난주 부터 꽤 좋은 가격으로 노트4가 풀리는것 같다)


여튼.. 이번 노트5 출시로 클럽T 혜택으로 노트4를 무료로 교환하나 했더니.. 오히려 뽐뿌가 죽어서

요금할이 혜택을 더 받아서 저렴하게 노트4를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자세한건 노트5가 출시되는 날 알 수 있겠지만.. 뭔가 이번 노트5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제 9월 초에 공개되는 기어S 2에 관심을 둘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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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 AS 정책

간만에 기어S 포스팅인데 영 좋지 못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기어S 출시때부터 우려 됐던 충전도크 파손과 부식에 관한 AS 부분.

불과 3달전만 해도 큰 부식없이 잘 사용중이라고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부끄러워 진다.




3달전 중국여행 당시 현지유심 사용법으로 포스팅한 내용일때의 사진. 큰 부식이 없었다.


그리고 본격적인 땀나는 계절 여름이 다가왔고 어느순간 부터 충전이 잘 안되는 느낌이 들어 충전단자를 확인 했더니..

부식이 꽤 많이 진행 됐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삼성 서비스 센터를 방문 했다.

필자 말고도 유사 증상이 많은지 빠르게 안내 받았다.


기어S 부식으로 인한 충전 불가 현상과 충전 도크 파손건으로 접수 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기어S 충전도크는 구입후 1회 무료 교환이 가능하다.




내구성 개선품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이게 그 제품인지는 모르겠다.

제조사와 기타 외관은 이전에 사용중이던 기어 도크와 동일하다.




다행히 충전이 진행 됐다.




하지만.. 부식 상태는 AS 받지 못했다.

바로.. 충전단자 부식은 무상 AS가 아니라 유상 AS 라는점.

순간 벙졌지만 AS 기사님이 무슨 잘못이 있으랴..




나름 열심히.. 정말 열심히 단자를 닦아 주셔서 겨우 얇은 판이 충전도크와 접촉이 되는 상황으로..

문제는.. 이미 코딩이 벗겨진듯 한데.. 추가 부식이 엄청 빠른 속도로 이뤄질 것 같은 느낌이다.


맨 끝의 저 단자 1개뿐만 아니라 좌측부터 중간 부위가 조금씩 조금씩 부식이 시작되고 있다.




주인 마음도 모르고 간만에 부팅에 신났는지 기어S 업데이트 중.


기어S는 정책으로 실패

기어S는 필자가 구매한 스마트 디바이스중 만족도가 높은 제품 이었다. 각종 알림 기능과 소소한 편의기능,

특히 통화알림과 독자의 번호로 개통이 된다는 점은 외근이 많은 필자에게 딱이었다.


하지만.. 출시 당시부터 누가봐도 예상했단 충전단자 부식문제가 현실로 다가 왔고,

충전도크의 내구성 역시 문제가 있다는게 결론났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바로 삼성의 AS 정책이다.

부식은 사용자 과실로 유상 AS란다.


그래서, 필자가 늘 새로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듯 기어S를 구매하거나 구매 예정인 분들에게 

기어S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팁을 몇가지 남기려 한다.


시계를 손목에 찬 사용자 잘못이고, 땀을 흘린 사용자 잘못이다.

삼성 기어S는 손목에 착용을 할때 땀을 흘리면 안되는데 필자가 미처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유상 AS다.

사람의 몸에선 당연히 땀이 나는데, 필자가 미처 생각을 하지 못하고 손목에 차버렸다.


몸에 땀이 많거나, 땀이 나는 상황을 대비해 아래의 내용을 꼭 숙지하자.


기어S는 스마트 워치이지만 일반적인 시계처럼 손목에 함부러 찾다간 부식을 가져 올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충전단자에 땀이 닿지 않도록 방수테이프를 붙이거나 손목에 착용하지 않으면 된다. 

방수테이프는 1회성이다. 충전 할때는 떼어내고 충전이 끝나면 다시 붙이면 된다.

참조로 기어S는 배터리가 하루이틀 정도 버티기 때문에 최소 하루에 한번 이런 작업을 해주면 기어S를

부식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기어S는 자외선 측정 센서가 있다. 그런데 요즘같이 뜨거운 햇볕 때문에 자외선을 측정 하고 싶어도 기어S를 함부러 꺼내면 안된다.

날씨가 덥기 때문에 자외선을 측정 하다 자칫 손목에 땀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자외선을 확인하고 싶다면 땀이 묻지않게 기어S에 보호 케이스를 덧씌우자. 

또는 땀이 묻지 않도록 장갑을 착용하고 기어S를 조작하거나 땀이 묻었을 경우 즉시 마른천을 이용해 땀을 닦아내자.


기어S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답게 손목에 차고 운동을 할 경우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들이 달려있다.

그렇다고 운동을 할 때 기어S를 바로 착용하면 안된다. 운동을 하다보면 땀이 날 수 있는데, 충전 단자나 크롬이 부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러닝을 한다면 호주머니에 넣고 뛰거나 팔목이나 손목에 착용하는 암밴드 케이스를 활용하자.


심박수 측정이 필요 하다면 손목에 땀을 잘 닦은 후 다시 땀이 나기 전에 심박수를 측정하고, 

심박수 체크가 끝났다면 혹시 충전단자에 땀이 묻었을 수 있으니 심박수 측정 후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아내는걸 잊으면 안된다.


기어S는 생활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일상생활에서 비가 오거나, 간단히 물이 튀는 정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정확히는 수심 1미터에서 30분 정도를 견딜 수 있는 방수능력을 갖췄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품 내부로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얘기다.

기어S의 충전 단자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AS센터에서 생활방수가 된다면서 왜 유상AS냐고 따져봤자 소용없다.


AS 기사분은 난감해 하면서도 친절하게 삼성 정책을 읊어 주실거다. 

"기어S의 방수정책은 기계 내부가 침수되지 않는 조건이므로 외부에 있는 충전단자의 부식은 유상AS 처리됩니다. 기어S는 부품 교환이 불가 하므로 새제품 가격이 수리비로 청구됩니다. 기존제품 반납하면 약간의 할인이 적용됩니다." 라고.

매일 충전이 필요한 스마트워치 임에도.. 충전이 되지 않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임에도..

충전단자가 늘 외부에 노출외더 있고, 별도의 보호캡도 없고 심지어 부식도 잘 이루어 지는 재질로 구성되어 있지만..

누가봐도 구조적인 문제가 있지만 어쨋든 사용자 잘못이다. 누가 봐도 알 만한 구조적인 문제를 보고도 기어S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충전을 위해 충전 도크를 사용 할때도 조심해야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어S의 충전 도크를 결합 또는 해제 할때는 과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심신을 정비하고 충전도크를 연결하자.

충분히 익숙해질때 까지는 매뉴얼을 꼭 확인 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리한 힘이 가해지게 되면 일반적인 제품보다 상당히 높은 확률로 파손의 위험이 도사린다.

잘 부서지지 않을것 같다가 어쩌다 실수로 힘의 방향을 틀거나 떨어뜨린다면.. 


심지어 필자가 사용하는 기어S의 요금제 이름은 SKT의 T아웃도어 요금제다.

요금제 이름이 아웃도어라고 다른 아웃도어 제품처럼 외부에서 등산이나 스포츠를 함부러 즐겼다간 기어S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게 기어S의 현실이다. 그래서 거의 무료로 그렇게 푸는건가..



부식과 충전도크에 관련된 부분은 필자 뿐만 아니라 다른 기어S 사용자에게도 나타나는 상황이다.

심지어 기어S 충전 단자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팁들이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높은 인기를 얻을 정도이다.

제조사는 이상한 제품을 만들고 사용자는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는게.. 

웬지 낯설지 않은 한국 풍경이다.



그런데.. 누가 봐도 이런 문제가 생길만한 상황을.. 삼성이라는 큰 기업에서..

제품을 설계할때 전혀 감안하지 못한걸까.. 자신이 있었던건지 자만심이었는지..


초창기 기어 시리즈가 나오고 기어S가 나왔을때는 마땅히 대체할만한 스마트워치가 없었는데 이제는 상황이 다르다.

뭐 이런 저런 단점을 보완해서 기어S 2 를 출시한다는데.. 


이런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스마트워치에 신뢰감을 가질까..

설령 보완된 제품이 나온다 하더라도 기존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허탈감은.. 

뭐 삼성제품이야 매번 그래서 구매할때 부터 어느정도 각오는 단단히 하고 제품을 구매 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사용하고 이정도면 문제가 생기거나 다음 제품이 나올수도 있지의 느낌 이었다면

기어S의 경우는 아직 출시 자체가 1년도 되지 않았고, 본격적인 더위에 사람들이 사용한지는 불과 2달~3달 남짓.


이정도 내구성이면 문제있는 제품의 리콜정책을 펼쳐도 모자를 판에, 부식은 유상 AS라는 정책을 내밀고 있는 삼성.

충전 도크 역시 별다른 개선사항이 보이지 않는데 1회 교환 정책.


왜 기껏 좋은 제품 만들어놓고 욕먹을짓을 하는지 도대체 삼성을 알다가도 모르겠다.

삼성 하면 AS라는 브랜드 이미지도 있었는데.. 이제 옛말이 되버린것 같다.


뭐 필자같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삼성제품을 쓰는 사람들 때문이겠지만..


예전의 옴니아의 추억이 떠오른다. 삼성은 아직까지 반성하지 않은것 같다.

그래도 필자는.. 기어S의 문제로 치부하고 다른 삼성제품은 꾸준히 쓰겠지만.. 참 나도 문제다.

이런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음에도 기어S의 훌륭한 활용성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더 안타깝게 다가온다.


삼성 까기 좋아하는 기자분들도 많던데 이런 상황좀 누가 기사내서 공론화 되면 좋겠다.


참, 그러고 보니 내일이 갤럭시 언팩 2015 행사인것 같은데...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어쩌면 기어S 2도 공개될수 있다던데 삼성 기사가 도배되는 사이에 

이런 사용자 불만 기사가 하나쯤 섞여 있으면 볼만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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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직구 무선충전세트

갤럭시S6 출시를 기점으로 스마트폰 무선충전 방식이 일반인 들에게도 보편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얼리어답터들이야 이미 무선충전을 활용하고 있는 사람도 많았지만 

아무래도 가격대비 효율이란 부분에서 지금까지는 미루고 있었는데, 

요즘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 지면서 무선충전 악세사리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 구매를 진행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리를 통한 해외직구를 진행 했다.




알리에서 직구한 무선충전 패드 3개, 고급형 무선충전 패드 1개, 노트4 무선충전 킷,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심지어 배송비가 무료다.




아무리 국내 시장에서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 됐다 하더라도... 중국발 가격을 따라 잡기에는 역부족이다.

어차피 국내에서 판매되는 저가형 무선충전 제품은 중국 제품에 상표만 바꾼 OEM 제품들이라 성능 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QI방식에 최소 0.8A급 이상으로 충전되는 무선 충전 악세사리 기준으로 했을때


무선 충전패드는 국내 오픈마켓에서 저가형들이 1만원 초중반 가격대를, (직구 약 3,700원. 수량 구매시 격차가..)

차량용 무선 거치대는 4만원 부터, (직구 약 25,000원. 게다가 차량 거치에 필요한 장비 일체가 풀세트)

노트4 충전 패치는 1만원 중반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니.. (직구 약 7,200원)

리에서 해외 직구를 할 수 밖에 없다. 


다만.. 구매를 한 후 구매내용이 잊혀질때쯤 상품이 배송온다는 단점이 있기 하지만.. 무선충전세트는 급한 물건은 아니라..

만약 급하다면 추가 배송비를 내고 빠른 배송을 선택해도 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한 직구의 매력이 사라진다.


알리 직구 배송기간은 배송비 무료 옵션 기준으로 

노트4 무선충전 패치는 약 16일,

QI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약 19일,

무선충전패드 3개 구매내역 약 41일 소요 됐다.


고급형 무선충전 패드는... 바닷속에 사라진것 같다.



노트4 무선충전 패치

지난번 포스팅에 언급 했듯이 최근 스마트폰의 무선 충전 방식은 QI 방식으로 거의 통일된듯 하다.

스마트폰에서 무선 충전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선충전용 배터리 커버나 패치를 장착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갤럭시 노트4를 사용중이며 배터리 커버에 아이링 거치대를 사용 중이라 패치를 붙이는 방식을 선택했다.



필자가 구매한 QI 방식의 갤럭시 노트4 무선충전 패치.

최대한 슬림하면서 충전용량이 높은걸 선택했다.


자세히 보면 Output 에 1000mA라고 적혀 있는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충전속도가 빨라진다.

일반적으로 무선충전 패치는 600mA~800mA를 지원한다.


크게 차이가 나거나 문제가 되는 수치는 아니지만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빠른게 좋으니..




노트4 무선충전패치 장착 방법은 간단하다.

설명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노트4 본체의 충전단자위에 올린후 부착하면 끝.

그냥 놔두니 단자부분 접속이 살짝 뜨는것 같아 스카치테이프로 고정 했다.


QI 무선 충전 패드


무선충전 악세사리를 구매 후 한달 반 만에 포스팅을 가능하게 해준 메인 주인공.

QI 호환 무선충전 패드가 드디어 도착했다. 

반드시 갤럭시 노트4만 아니라 QI 호환되는 모든 제품이 충전 가능하다.


쉽게 설명하면 갤럭시 노트4를 QI 방식에 맞춰서 패치를 붙여 준 형태다.




나름 에어캡 포장과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다.

충전 패드도 충전 패치처럼 성능이 있다.


당연히 1000mA급(1A)급으로 구매 했다.

이정도면 일반 가정용 유선 충전기와 비슷한 충전속도를 보여준다.




무선충전패드 자체가 사용법이 심플하니.. 설명서도 심플하다.




가정용, 사무실1, 사무실2 를 위해 총 3대를 구매 했다.

크기 비교를 위해 T멤버십 카드를 올려 봤다.


노트4가 제품 자체가 크기 때문에 얇으면서 무선충전 범위가 넓은 무선충전패드를 선택했다.




무선 충전 패드에 충전케이블을 연결하면 설치 끝이다.

스마트폰에 연결할 충전선을 무선충전패드에 꼽는다고 보면 된다.

정상적으로 연결되면 빨간색 LED가 들어온다.




노트4를 무선충전 패드에 올려놓은 모습.

노트4와 크기가 딱 맞다.




아이링 거치대 때문에 밑이 붕 뜬다.

다행히 충전엔 문제 없다. 대신 인식범위를 잘 잡아야 되는 단점이...

충전이 진행되면 파란색 LED 불이 켜진다.


무선충전패드 두께는 노트4와 비슷하다.

생각보다 더 슬림해서 잘 산것 같다.




외장배터리와 연결해도 정상적으로 작동 한다.

외장배터리를 사용하던 PC에서 충전선을 뽑던 마이크로USB 케이블만 연결 되는 구조면 작동된다.




어느정도 까지 범위를 인식하나 테스트 해보니 8mm 정도가 한계인듯 하다.

하긴.. 범위가 너무 넓어도 안전상 위험이 따를수 있을것 같다.



무선충전 속도



스마트폰의 OS와 기종에 따라 약간식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무선충전이 연결되면

충전 패드가 인식 됐다는 안내가 나온다.


무선충전 악세사리 구매전 가장 궁금했던 무선충전 성능을 확인 해봤다.



   


노트4 기준으로 충전시간은 약 94분 / 38% -> 85%, 약 47%가 충전 됐다.

와이파이 연결 상태에 수시로 카톡 메시지와 밴드, 동기화 작업이 진행됐다.


분당 약 0.5% 충전이 된다고 보면 된다.

완충까지는 약 200분, 약 3시간 정도 걸릴것 같다.


일반적으로 갤럭시 노트4 정품 충전기 기준으로 1분당 1%정도 충전 됐었는데

딱 2배 정도 속도차이가 난다고 보면 된다.


중요한건, 노트4 정품 충전기는 2A 제품이고 무선충전패치와 패드는 1A 제품이라는점.


노트4 정품 충전기 대비 무선충전 속도가 절반 정도 나온다는건

무선충전패드와 패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어차피 무선충전패드의 장점은 편리성 때문에 수시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라,

이정도면 꽤 훌륭한 충전속도를 보여주는것 같다.



   


다음번에 포스팅 하게 될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의 충전속도.

10분에 약 4%.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도 1A 제품이기 때문에 준수한 속도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무선충전패드 실사용

한달 넘게 기다린 무선충전 패드.

이제 직접 무선충전을 사용하면서 불편한건 없는지, 편리성이 얼마나 좋은지 등을 체험해볼 생각이다.

요즘 무선충전패드 정품가도 많이 저렴해졌고 중고나라 같은 곳에서 예전 무선충전기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던데,

꼭 직구가 아니라도 무선충전 기능을 사용 해 보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특히 무선충전패드의 성능이 일반 유선충전기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실 사용에도 큰 무리가 없을것 같다.

무선충전에 관련된 이야기는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 설치 후 계속 이어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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