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윈도우 10 빌드 10122

지난 10074부터 테크니컬 프리뷰라는 이름에서 인사이더 프리뷰로 바뀌더니 벌써 10122빌드다.

이미 인사이더 프리뷰로 바뀐 후 부터 실사용에도 큰 문제가 없겠단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UI부분까지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다.




지난 20일 (2015년 5워 20일) 업데이트 소식이 있었는데 백그라운드로 진행이 됐었는지 재부팅 순간에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문제는... 업무 중이었다는거...

다행히 사무실에 남는 피씨가 여럿 있어서 업무에는 지장이 없었다.


(이게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환경의 장점이다. 어떤 피씨던 MS계정만 있음 피씨의 속성을 크게 타지 않는다.)




업무중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오래 걸리는 기분 이었다.

아무래도 빌드 업데이트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는 수준이니.. 나중에 시간이 되면 클린 설치를 다시 진행해야 겠다.




윈도우 10 pro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번호는 10122.


테크니컬 프리뷰에서 인사이더 뷰리뷰로 넘어온 순간부터 윈도우 10 출시를 기다리게 만든다.




그런데.. 무슨일인지 아이콘들의 크기가 부담스럽게 커졌다 ;;

다시 설정해도 마찬가지. 이 부분은 클린 설치 후에 다시 테스트 해봐야 할것 같다.


이 부분을 찾기 위해 참가자 허브를 들어가 보려 했더니 아이콘이 없어졌다.

빌드 10122부터는 UI가 조금 변경되서 다른곳에 숨어 있었다.




시작 메뉴 느낌도 변경됐다.

좌측 위 "석 삼"처럼생긴 버튼을 클릭하면 이전과 다른 버튼 배열의 시작메뉴가 나온다.


뭔가 더 깔끔하게 정리가 된 느낌인데.. 이번에도 설치된 앱 전체보기의 스타일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클린설치를 하지 않아서인지 아직 스파르탄 아이콘이 그대로 나온다.

엣지라는 멋진 이름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아직도 스파르탄을 사용중이다.




인사이더 허브를 들어왔다.

이전 보다 조금 체계적으로 정리된 느낌이다. 

좌측 메뉴에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익스플로러 버튼을 눌렀다가 깜짝 놀라 버전을 확인 했다.

뭔가 UI 가 스파르탄 (엣지) 느낌으로 조금 변경된 느낌이다.

다행히 기존 익스플로러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빌드 10122 느낌

플라시보 효과 때문인지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될 수록 뭔가 좋아진 느낌이 든다.

명확히 뭐라 표현하기가 애매한데.. 이번 10122의 빌드는 전체적인 폰트 가독성이 좋아진것 같고 UI가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다.

성능적인 부분은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든데, 이전에 설치하지 못한 하드웨어 드라이버 설정을 조금 테스트를 해봐야 될듯하다.


기본적인 운용하는 부분에서는 UI/UX가 윈도우8과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것 같아서, 

추가적으로 붙는 윈도우 10만의 특화된 기능을 어서 체감해 보고 싶다. 다이렉트X 12라던가.. 홀로렌즈.. 라던가..


여튼 지금 추세면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는 2015년 4분기 쯤에는 윈도우 10이 출시되지 않을까 싶다.




이웃추가    티스토리추가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