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돈까스맛집 모모야 DDP점

매일 나가는 동대문.

그래서 필자의 블로그엔 동대문 맛집이나 디디피맛집을 자주 소개하는데 이번에 찾은곳은 지난번 불고기 먹을때 찜해둔

모모야 DDP점. 낯선곳을 여행하거나 마땅한 식사메뉴가 없어 고민할때 가장 무난하면서 실패확률이 적은 메뉴는 바로 돈까스가 아닐까 싶다. 튀긴건 뭔들 맛있다는 명언이 있을 정돈데 그 맛있는 고기를 튀겼으니 어지간하면 돈까스맛집은 성공한다.

그렇기에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제대로된 돈까스맛집을 한두군데 알고 있으면 메뉴걱정을 많이 덜 수 있다.

모모야 DDP점은 이미 이촌동 맛집으로 소문난 돈까스맛집의 브랜드. 그래서 지난주 운동가기전 잠시 들렀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DDP 앞. 필자에겐 친숙한 앞마당.




이젠 어느정도 자리잡은 디디피 덕에 지하에 맛있는 디디피맛집들이 들어서고 있다.

특히 디디피 주변을 살리기 위해 엄선된 매장들을 입점시키다 보니 대부분의 매장 퀄러티가 훌륭해서 디디피맛집 찾기가 좋다.




아직도 난해한 조형물. 이젠 디디피의 상징이 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포토존이 되었다.

필자는 밤에도 DDP 주변을 다니는데, 새벽시간대는 조형물에 비친 차량 불빛이 조금 무섭게 느껴질때도 있다.




이번에 필자가 방문할 디디피맛집인 모모야 DDP점 역시 디자인 장터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기하학적인 모양의 DDP. 디디피맛집이 있는 디자인장터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지하철역에서도 바로 이어지고,

필자처럼 동대문을 둘러보다 지하로 들어가도 된다.




DDP 돈까스맛집 모모야 위치.

디자인장터 내부에 있는 마스터다이닝에 위치하고 있어 디자인장터 이정표를 따라 와도 된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모모야 동대문 DDP점 매장 전화번호는 02-2237-0077.




정말 자주 지나다니는 디자인장터.

이번에도 평일저녁 운동가기전 잠시 밥을 먹기 위해 들렀다.

무난하게 즐기기엔 돈까스맛집이 딱이다.




디자인장터 입구에 들어서면 내부 지도가 나온다.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마스터다이닝. 이곳에 디디피맛집들이 군집해 있다.




길을따라 DDP 마스터다이닝에 도착하니 모모야 메뉴판이 입구에서 반겨준다.

DDP 마스터다이닝은 여러 맛집들이 모여있는 푸드코트 구조로 되어있다.

그중에 모모야는 돈까스맛집을 담당하고 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 분위기.




테이블 한켠엔 돈까스 소스와 사진엔 빠졌지만 샐러드 소스가 비치되어 있다.




살짝 이른시간임에도 코너테이블엔 손님들이 벌써 식사를 하고 계셨다.

역시 돈까스맛집답다.




모모야 메뉴판.

이촌본점 부터 현대백화점에도 입점한 실력있는 브랜드다.

모모야 DDP점 덕분에 멀리가지 않아도 맛있는 돈까스를 맛볼 수 있어서 좋다.




돈까스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각 방식마다 개성있고 맛있는것 같다.

특히 모모야는 국내산 생고기와 직접 갈은 빵가루로 돈까스를 튀기기 때문에 육즙과 바삭함이 잘 살아있기로 유명하다.

그 덕에 돈까스맛집으로 소문나서 여러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일식돈까스전문점이다 보니 덮밥류와 생맥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커플이 먹기엔 세트메뉴도 좋고 단품 하나씩 주문해서 미니우동이나 미니까스를 주문해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일식돈까스집 답게 나베나 우동, 멘, 소바도 같이 준비되어 있었다.




입구에도 메뉴판이 크게 붙어 있어 미리 어떤 메뉴를 먹을지 생각하고 들어갈 수 있어 좋았던 모모야 DDP점.

필자는 치즈를 좋아하다 보니 치즈까스를 주문하려 하다 생고기 돈까스라고 해서 

히레와 로스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반반을 주문했다.


평범한 돈까스집이었다면 치즈까스를 주문했겠지만 모모야는 돈까스맛집으로 유명한데다 생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한 맛을 보고 싶었다.




메인 쉐프님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일본풍의 인테리어.

푸드코트에서 나름 분위기 있게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 뒀다.




모모야 원산지도 새우를 제외하곤 모두 국산.

믿음이 가는 돈까스맛집.



   


점점 손님들이 들어 오는게 저녁식사시간이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돈까스는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라 조금만 맛있어도 자주 찾게 된다.




매장 구경을 하고 있으니 드디어 모모야 DDP점의 반반 돈까스가 나왔다.




로스(등심)와 히레(안심)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알찬 메뉴.




역시 빵가루를 직접 만들어 튀겨서 그런지 눈으로도 바삭함이 느껴진다.




기본찬은 깍두기와 장아찌,




그리고 장국이 나온다.




돈까스 소스와 샐러드 소스는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어 취향껏 부어 먹으면 된다.




상큼한 샐러드 소스. 취향별로 양을 조절 할 수 있어 좋았다.




아내는 새우를 좋아해서 에비동을 주문했다.

새우튀김덮밥. 그리고 필자가 추가 주문한 미니우동.

돈까스를 먹을때 뜨끈한 국물과 면이 있음 더 좋은것 같다.

그래서 필자는 일식돈까스집을 가면 주로 세트메뉴를 먹는것 같다.

그러니 살이찌지..




튼실한 새우 4마리가 올라가 있다.

짭쪼릅한 소스에 밥을 비벼 새우튀김을 얹어 먹는게 또 별미다.




미니우동. 은근 양이 많이 나온다.




전체적인 구성. 미니우동 포함 2만원대에 맛볼 수 있는 제대로된 돈까스 맛집의 구성이다.

요즘은 맛있다는 일식돈까스는 대부분 만원돈이 넘어가는것 같다.

그나마 DDP같은 번화가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러티면 적당하 가격으로 느껴질 정도.




먼저 일식 돈까스의 정석 로스(등심) 까스 부터.




돈까스 소스에 살짝 찍어 한입.

오... 등심의 묵직한 식감과 바삭한 튀김옷의 조화가 훌륭하다.

평범해 보이더니 이거 은근 맛있다.




생각보다 맛있는 맛에 소스없이 그냥 먹어봤다.

고기잡내도 없고 기름맛 없이 깔끔하게 육향이 올라온다.

아.. 이래서 이촌부터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구나. 확실히 돈까스맛집의 포스가 느껴지던 모모야 DDP점.




로스가 맛있으니 히레가 맛이 없을리가 없다.

등심보다 부드러운 식감의 안심. 입안에서 풀어지는 고깃살의 식감이 참 좋다.

필자는 탄탄한 느낌의 로스도 좋지만 부드러운 히레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것도 돈까스맛집의 개성에 따라 달라 늘 일치하는건 아닌데 디디피맛집답게 모모야는 둘 다 맛있었다.



   


상큼한 소스의 샐러드가 돈까스가 물릴 틈을 주지 않는다.




미니우동. 국물맛도 좋고 면의 탄력도 좋았다. 우동은 우동맛.

돈까스나 에비동과 함께 먹기 좋은 구성.




아내가 에비동이 너무 맛있다길래 한입 뺏아먹어봤는데.. 와.. 에비동도 맛있다.

간이 쎄지 않으면서 감칠맛을 잘살렸다. 새우도 튼실해서 씹는맛도 좋다.




결국 아내에게 돈까스를 나눠주고 에비동 그릇을 뺏어왔다.

돈까스맛집인줄은 알았지만 에비동도 훌륭했던 모모야 DDP점.




여기에 짭쪼릅한 장아찌까지. 완벽한 조합이다.




운동가야 되는데.. 너무 많이 먹어 버렸다..

그래서 운동할때 너무 힘들었지만 입과 배는 즐거웠던 디디피맛집 모모야.

동대문역사공원역 주변이나 DDP 주변에서 무난한게 한끼 해결하기 위한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돈까스맛집 모모야 DDP점 정도면 훌륭한 선택이 될 것 같다.

다음번엔 치즈돈까스와 탄탄멘을 한번 맛보러 가야겠다.




이웃추가    티스토리추가

반응형
반응형

치즈찜닭 맛집 홍수계찜닭
필자의 블로그에 자주 오르내리는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오픈 당시에 무료 음료 쿠폰 때문에 자주 방문하다가 요즘은

단골쇼핑몰이 된 곳인데 그 이유중 하나가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입점해 있다는 점. 특히 지하 푸드코너에는

장수원 가게로 유명한 야미캄퐁 부터 전 지역의 다양한 맛집들과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곳이다.

아무래도 동대문 쇼핑몰 중에선 후발주자다 보니 경쟁력을 얻기위해 특화된 음식접들을 섭외한게 아닐까 싶다.


그 중엔 찜닭집도 있는데 치즈찜닭이 너무 맛있어서 예전 포스팅에(네이버) 한번 소개한적이 있던 홍수계 찜닭을 다시 다녀왔다.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의 푸드코너는 잔혹할 정도로 브랜드가 자주 바뀌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홍수계 찜닭은 오픈당시부터 현재까지 살아남은 몇 안되는 음식점 중 하나다.

그만큼 동대문 찜닭 맛집으로 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현대시티아울렛 운영시간과 비슷한데 쇼핑몰 마감시간인 11시 보다는 1시간 빨리 마감한다.

예약도 가능한데 홍수계찜닭 동대문점 전화번호는 02-2283-2239 번이다.

현대시티아울렛 지하 2층 푸드코트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야심찬 신메뉴라고 하지만 이미 오래전 부터 팔고 있던 메뉴다.

필자 역시 그냥 찜닭이었다면 크게 인상깊지 않았을텐데 이 치즈찜닭이 너무 강렬한 인상을 줘서 기억하고 있었다.

재밌는건 한국 안동이 아닌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온 퓨전요리 치즈찜닭 이라는설명.

분명 안동찜닭 전문점이라 한거 같은데.. 자연산 치즈를 강조하다보니.. 이런 재미난 상황도 발생한다.




기본찬은 어느 찜닭집과 크게 다르진 않다. 김치와 단무지 그리고 샐러드.

샐러드 드레싱은 상큼하면서 건포도가 들어있어 식감이 좋다.




오랜만에 방문해도 메뉴판은 그대로다.

당연히 치즈찜닭이다. 매운맛 조절도 가능한데 지난번 보통맛으로 먹은 기억이 있어 이번엔 순한맛으로 먹어봤다.

찜닭을 먹을때 워낙 넓은당면을 좋아해 사리를 추가하는데 홍수계 찜닭은 기본 당면 양이 넉넉해 따로 주문하진 않았다.

하지만 셀프비빔밥은 필수다. 찜닭국물에 셀프비빔밥을 비벼 먹는게 꽤 맛있다.




실속세트도 있다. 치즈사리 추가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필자에겐 관심이 없지만..

일반 찜닭을 먹는다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세트 메뉴다.

치즈찜닭도 포함되면 참 좋을텐데..



홍수계 찜닭 맛있게 먹는 방법. 당연히 당면이 불기전에 미리 먹고 닭고기는 찜닭 국물에 찍어먹어야 맛있다.

그리고 마무리는 셀프비빔밥으로 하라는데 먹는 도중에 먹어도 맛있는 셀프비빔밥.

필자에겐 당연한 이런 방법들이 어떤 이들은 모를수도 있다.


당면이 찜닭 바닥에 깔려 있기 때문인데 간혹 모르고 닭고기만 먹다 퍼진 당면을 먹는 팀들을 본 기억이 있어서..

당연하지만 이런 설명문은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현대시티아울렛 푸드코너 뿐만 아니라 동대문에서 찜닭으로 입소문을 많이 탄 후라 예약석도 보인다.

매장공간이 넓다 보니 단체손님이나 유모차가 있는 가족단위 손님들도 많이 찾는곳이다.




본격적인 저녁시간이 시작되기 전인데도 식사하는 팀이 있어 당황했다.

늘 말하는거지만 필자는 식사시간 보다 이르게 가거나 늦게 가는 방법으로 여유있게 먹는걸 좋아한다.




치즈찜닭을 주문 했으니 못온동안 뭐가 바꼈을까 싶어 매장을 둘러봤다.

이제 푸드플라이를 통해 배달도 가능한가보다.

종종 집에서 찜닭을 배달해먹기도 하는데 홍수계찜닭이 필자의 집까지 배달 가능한지 확인해봐야겠다.




메뉴판은 밖에도 나와 있어 미리 확인하고 들어가기가 좋다.

치즈찜닭에 BEST가 붙어 있는건 이유가 있다.



   


점심시간엔 직장인 10%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아.. 주변에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좋겠다...




상당히 시원 시원한 인테리어의 홍수계 찜닭.

처음엔 개인매장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서야 체인인걸 알게 됐다.




요즘 건포도 들어간 샐러드 먹기가 힘들던데 홍수계 찜닭의 샐러드엔 건포도가 들어있다.

소스도 상큼해서 입맛 돋우기 좋다.




셀프비빔밥이 먼저 나왔다.

찜닭 맛있게 먹는 방법에 설명이 나왔듯 공기밥에 김가루, 상추, 김치, 단무지, 깨소금, 참기름이 들어가

찜닭국물과 비벼먹으면 맛있는 비빔밥이다. 일단 찜닭을 조금 먹은 후 비벼 먹으면 좋다.




아.. 치즈찜닭... 그냥 찜닭도 맛있는데 치즈까지 올려져 있으니...

치즈를 녹이느라 접시가 뜨겁기 때문에 치즈찜닭을 먹는다면 접시를 만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물론 직원분도 주의하라며 알려 주신다.




아..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군침이 돈다.




치즈가 쫙 쫙 늘어난다. 그리고 맛있다. 치즈향 부터가 식욕을 자극한다.




순한맛은 어떨지 국물맛 부터 봤다. 명칭 그대로 참 순하다.

일반적인 간장찜닭의 느낌이다.




필자가 정말 좋아라 하는 찜닭 넓은 당면. 면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좋아할만하다.




면이 엄청 쫄깃하다. 젓가락으로만 뜨려고 하면 면이 여기저기 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들어 가위로 썰어내는게

편하다. 게다가 치즈까지 들어있으니 가위를 활용하면 앞접시로 쉽게옮겨 담을 수 있다.




아.. 이 집 치즈.. 정말 맛있다. 필자가 처음 홍수계찜닭 동대문점에 왔을때도 이 치즈맛에 반해서 맛집이라고

소개한적이 있을 정도다. 필자가 치즈를 정말 좋아하기도 하는데 이 치즈맛과 찜닭양념, 그리고 살코기가 너무나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진짜 치즈찜닭은 진리다. 그렇다 보니 다른 찜닭집에서도 어설프게 치즈를 얹기 시작했는데,

그 치즈 맛이 어설프면 안넣은것 보다 못할때도 있는데 확실히 홍수계 찜닭은 치즈가 오히려 찜닭맛을 올려주는 역할이다.

그래서 동대문 치즈찜닭 맛집으로 소개하는 이유기도 하다.




치즈와 찜닭 살코기를 살짝 양념에 찍어 먹으면 꿀맛이다.




한입 베어문 살코기는,




이렇게 다시 소스에 찍어 먹어야 제맛이다.

벽면에 붙어있던 맛있게 먹는 방법의 정석.




치즈찜닭을 어느정도 즐겼다면 셀프비빔밥 차례다.

국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짤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비빈 후,




먹기직전에 양념을 살짝 버무려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앞접시 처럼 찜닭을 덜어내어 먹어도 좋다.

아.. 짭쪼릅하니 딱입맛에 맞다.




이렇게 당면과 같이 먹어도 맛있다. 당연히 치즈와 비벼먹어도 맛있고 어떻게 먹어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그렇게.. 순식간에.. 찜닭을 싹 비웠다.

여전히 맛있었던 치즈찜닭. 단, 필자의 입맛으로는 순한맛 보다는 보통맛이 더 맛있었던것 같다.

살짝 매콤함이 올라오면서 개운한 느낌이랄까.. 혹시 동대문 놀러왔다 홍수계 찜닭을 가게 된다면

찜닭은 치즈찜닭으로, 매운맛은 적어도 보통맛 이상으로 하면 정말 맛있는 동대문 찜닭을 경험하게 될 것 같다.



    


오랜만에 동대문 찜닭맛집에서 배부르게 잘 먹었다.

홍수계 찜닭이 좋은게 밥먹기 전이나 후 구경할 거리가 많다는것.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날에도 현대시티아울렛에서 실내 데이트가 가능하니 아내랑 자주 나가게 된다.

최근에 새로 들어온 남포동수제비와 쟌슨빌소세지 부대찌개. 

그리고 제천 두꺼비식당과 빨간오뎅등 정말 다양한 맛집들이 많이 들어온다.

그리고 경쟁에서 밀리면.. 사라지기도한다.




어라? 제천빨간오뎅? 제천여행당시 제천명물이라고 두꺼비식당을 갔다가 숙소 들어가기전 맛봤던 그 음식이

현대시티아울렛에 들어왔다. 아.. 그때 정말 맛있게 먹었어는데 정말 반갑다.



   


정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1+1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고민할 필요없이 오늘의 디저트 메뉴다.

간장찜닭을 먹고나서 매콤한 빨간오뎅을 먹으니 궁합이 참 좋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현대시티아울렛. 이제 CGV까지 입점해서 정말 데이트 하기 좋은곳이 되버렸다.

주차장도 넓고 주차지원도 잘되고 이벤트도 많은데 홍수계찜닭처럼 다양한 맛집까지.

요즘같이 추운날 몸보신겸, 데이트겸 동대문에 나와 홍수계 치즈찜닭을 한번 맛보는건 어떨까 싶다.



이웃추가    티스토리추가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