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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정품인증 설치

지난 7월 29일 이후 순차적으로 윈도우10 정식 업데이트가 진행 되고 있다.

생각보다 호환성 부분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서인지 주변에서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설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출시 이후 1년간 윈도우7, 윈도우8/8.1 버전에 대한 무상 업그레이드 지원으로 일단 윈도우10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윈도우10 정품인증을 하기 위해 미리 설치하는 경우도 보였다.


필자도 윈도우10 인사이더 프리뷰 버전을 사용하다가 원래 아티브에 내장되어 있는 윈도우 라이센스를 갱신하기 위해

새롭게 클린 설치 과정을 진행했다.


당연히 정품 라이센스가 있을 경우 진행 가능한 방법이며 설치 파일은 MS 공식 툴을 이용해 다운 받았다.


먼저 자신의 PC에 어떤 윈도우 버전이 기본으로 탑재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구매 후 별도로 윈도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면 윈도우즈 키 + 포즈브레이크(페이지업 위에 있는 키보드)를 눌러

시스템 정보에서 윈도우 버전을 확인 할 수 있다.


또는 제어판->시스템 항목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 부분을 보면 윈도우 버전을 확인 할 수 있다. 

Windows 8.1 Pro k 라고 적혀 있다.

아래에는 64비트 운영체제 라고 표기되어 있다.



윈도우10 개인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은 크게 Home과 Pro 버전으로 나뉘는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라이센스에 따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버전이 달라진다. 현재 대부분의 개인PC는 윈도우7 홈프리미엄 또는 윈도우8/8.1 홈 버전이 설치되어 있다.


따라서 윈도우10 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정상적으로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


현재OS

업그레이드 가능 OS

Windows 8/8.1

Windows 10 Home

Windows 7 Home Basic
Windows 7 Home Premium

Windows 8/8.1 Pro

Windows 10 Pro

Windows 7 Professional
Windows 7 Ultimate



제품명 뒤에 K 가 붙는건 한국어라서 그런거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즉 위의 사진을 살펴보면 Windows 8.1 Pro 버전에 64비트 운영체제를 사용중이므로 설치파일을 구할때

Windows 10 Pro x64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32비트는 x86으로 표현)



윈도우10 ISO 다운로드

설치 알림이 뜨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 되는데 순차적으로 진행 되다보니 언제 업그레이드가 진행 될 지 알수없다.

기다리기가 귀찮다면 직접 윈도우10 설치 ISO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업그레이드를 진행해도 된다.


이때 위에 첨부한 표를 참조해서 정품인증이 가능한 윈도우10을 다운로드 받는게 좋다.

더불어 PC에 설치되는 OS 파일이 변형되면 보안에 심각한 위험을 안겨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공식 ISO파일을 다운로드 받는게 좋다.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위 주소로 접속해서 현재 설치된 OS에 맞는 다운로드 툴을 다운로드 한다.




여기서 말하는 비트는 현재 설치된 윈도우 버전의 비트수를 말한다.

따라서 위 사진 기준으로 64비트 도구를 다운로드 하면 된다.


다운이 끝나면 윈도우10 다운로드를 위한 설정창이 나온다.

다른 PC용 설치 미디어 만들기 선택.




원하는 윈도우10 버전을 설정하면 된다.


언어는 한국어, 버전은 위의 표를 참조해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버전으로,

아키텍처는 비트수를 정해주면 된다.




ISO로 다운로드를 선택후 저장될 폴더를 지정하면 윈도우10 설치 ISO 다운로드가 완료 된다.

이 파일을 바로 쓸 수 있는건 아니고 DVD로 굽거나 USB로 설치 디스크를 만들면 사용이 가능하다.


윈도우 설치 USB 만들기는 이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참조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윈도우 설치 USB 만들기 클릭]




아티브 업그레이드 시작

이제 준비물은 완료 됐으니 본격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된다.

업그레이드 방식은 워낙 간단해서 간략히 윈도우10 정품인증이 되는 범위에 대한 설명위주로 포스팅을 하려 한다.


참고로 필자가 사용하는 디바이스는 삼성 아티브 프로 제품이며 기본적으로 Windows 8 라이센스가 포함되어 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대부분 대기업 노트북이나 윈도우가 포함된 노트북 제품들은 윈도우7 홈프리미엄이나 윈도우8 홈 버전이 설치되어 있다.




이제 인사이더 프리뷰는 안녕.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가 하겠지만.. 당분간은 정식 버전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려 한다.


만약 출시 초기 상태의 OS가 아니라면 복원 기능을 활용해서 초기화 후 진행하는게 좋고,

바로 윈도우 10 클린설치를 진행하면 정품 인증이 불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기존 운영체제에서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설치해야 한다.




만약 필자처럼 복원영역을 날린 경우라면 구매당시 설치되어 있던 윈도우 버전을 설치 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된다.

복원CD나 복원영역이 없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서 해당 OS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필자의 아티브 프로 제품은 윈도우 8 Home 버전이 설치되어 있어서 

Windows 8 Home ISO 파일을 다운받아 클린설치를 진행했다.


윈도우 8이 설치된 PC의 경우 같은 등급의 윈도우8.1로 설치를 진행해도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

(예. 윈도우8 홈 -> 윈도우8.1 홈 인증가능, 윈도우8 홈 -> 윈도우8.1 프로 인증불가)


Win 8 iso 파일 및 windows 8.1 설치 ISO 파일은 아래 MS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8/upgrade-product-key-only




윈도우8.1 설치화면. 웬지 오랜만인것 같다.




설치과정에서 새로운 단계가 생겼다.

바로 Windows 10 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하는 단계다.


인증 부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일단 "나중에" 버튼을 클릭했다.




간만에 보는 윈도우 8.1 K.




시스템 정보. 당연히 정품인증이 진행 된다.

윈도우8 부터는 제품에 탑재된 윈도우즈 인증방식이 시스템 바이오스에 심겨져 이기 때문에

같은 버전만 설치하면 추가적인 작업 없이 인증이 바로 가능하다.




이제 윈도우 10을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

위에서 언급 했지만 동일 버전의 윈도우10이 아니라면 이렇게 제품 키를 요구한다.


이럴경우 본인의 OS에서 설치가 가능한 윈도우10 버전인지 다시 확인하자.

지금은 예를 들기 위해 윈도우 10 프로 버전을 업그레이드 시도 했다.

당연히 제품키 인증 단계에서 넘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제품키가 시스템 바이오스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입력도 불가능 하다.




윈도우 10 홈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니 정상적으로 설치과정이 진행 된다.




이제 설치를 누르면 본격적인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설치가 진행 된다.




업그레이드는 금방 된다.




지겹도록 봤던 윈도우 10 설치화면..




설치 단계는 특별한 부분이 없다.

한단계씩 다음을 누르면 설정이 완료된다.




윈도우 10 홈 설치가 완료 됐다.




윈도우10 에서 정품인증 확인 방법은

설정 -> 업데이트 및 복구 -> 정품 인증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Windows 10 Home K 버전의 인증이 완료 됐다.




윈10 홈 버전은 처음 설치 해봤는데, Skyscanner 라는 새로운 타일이 보인다.




그리고 윈도우10 클린설치를 진행했다.

중간에 정품 인증을 위한 제품 키 입력을 확인 하는데, 건너뛰기를 누르면 된다.


윈도우 인증서버에 해당 디바이스(아티브 프로)의 정품인증 정보가 전달 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

설치가 완료되고 온라인 상태가 되면 자동으로 정품 인증이 진행 된다.




확실히 하기 위해 설치 파티션을 초기화 후 진행했다.




설치가 완료되고 설정화면에서 다시 제품키 입력을 요구 하지만 나중에를 선택해서 넘어가고,

인터넷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정상적으로 클린 설치후 윈도우 10 정품 인증이 되는걸 볼 수 있다.

빌드버전을 확인 해보니 역시 10240 빌드다.




이 상태에서 윈도우10 프로 버전 클린설치를 진행해 봤다.

프로 버전은 기업용으로 설계 됐기 때문에 조직 소유 PC인지 개인소유인지 확인하는 단계가 하나 더 있다.

내가 소유합니다 선택 후 다음.




역시.. 정상적으로 정품 인증이 되지 않는다.

즉 탑재된 PC와 호환되지 않는 윈도우10 버전은 불법 라이센스 사용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아티브 프로에 윈도우8 프로 버전을 다시 설치했다.

필자의 경우 원격 데스크톱 기능 외 프로버전의 기능을 자주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윈도우 8 프로 정품 라이센스를 보유중이다.




정상적으로 윈도우8 프로 버전 설치를 완료 했다.

당연하지만 인증도 정상적으로 된다.




그리고 윈도우 10 Pro 버전 설치!




자꾸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것 같은데..

윈도우 8 프로에서 윈도우 10 프로로 업그레이드를 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정품인증이 가능하다.




클린설치를 진행해도 정상적으로 윈도우10 프로 K 가 설치된다.

이제 필자가 보유한 삼성 아티브 프로 제품은 윈도우10 홈 버전이나, 윈도우10 프로 버전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정품 인증이 가능한 디바이스가 됐다.




설치 공간은 윈도우10 프로 기준으로 약 13.7GB가 사용됐다.




홈 버전에서 보이던 스카이프 어쩌구가 사라졌다.

미묘하게 타일 메뉴가 다르다.


윈도우10 정품 사용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설치와 인증방법에 대해 쭉 알아 봤는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윈도우 7 또는 8/8.1에서 윈도우10 업그레이드시 같은 등급의 버전으로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2. 윈도우10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향 후 클린설치(포맷 후 재설치)를 진행해도 정상적으로 인증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설치된 윈도우 라이센스와 업그레이드 라이센스의 상관관계를 따져보면,


1. OEM(지금 아티브 처럼 제품 구매시 포함된 윈도우 라이센스) 윈도우 제품은 디바이스간 이동 불가(장치 바이오스에 인증정보)

2. DSP 제품도 마찬가지로 디바이스간 이동 불가. (주로 조립PC에 탑재되는 최초 설치 PC에 종속되는 라이센스)

3. FPP 제품은 자유롭게 디바이스 이동이 가능. 당연히 윈도우10 프로모션 기간인 1년안에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했을 경우.


로 정리가 가능하다.


윈도우 10이 정식 출시되고 이번 포스팅에 진행한 테스트를 빨리 진행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겨우 완료 했다. 역시 직접 해보는게 웹검색보다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것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윈도우10을 셋팅하고 간단간단한 팁들을 계속 공유할 수 있도록 포스팅할 계획이다.

같은 빌드 10240인데 이상하게 정품 인증을 하고 나서야 이제 진짜 새로운 OS를 설치한듯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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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브.. 2년..

아티브 프로를 사용한지 벌써 2년 남짓한 시간이 흘렀다.

처음엔 이런저런 고민으로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물건이었는데, 

사고나서 정말 잘 샀다고 생각되는 아티브 프로.

이제는 아티브 탭 7로 이름도 바뀌는등 시간이 참 많이 흐른것 같다.


만족도가 높다보니 후속제품 구매를 위해 아티브탭7 후속작을 그리 기다렸건만..

어찌된 일인지... 감감 무소식이다.


아무래도 MS에서 직접 서피스를 생산해서 이해관계 때문인지 그래도 나름 새로운 플랫폼을 다양하게 들고 나왔던 삼성인데,

윈도우 태블릿 시장에 너무 신경을 안쓰는게 아닌가 싶다.


중간에 서피스의 유혹도 있었지만 와콤 부재로 인한 좌절과, 지금 사용하는 아티브 프로와 큰 차이도 보이지 않아

지금까지 잘 버텼는데 굵직 굵직한 프로젝트도 어느정도 정리되고 포맷을 한번 할때가 온것 같아

이참에 윈도우 10으로 올려 보았다.


그러고 보니 구매 후 2년간 윈도우 재설치를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으니 윈도우 8 버전 부터는 OS 자체의 완성도가

상당히 올라간듯 하다. (그런데 왜 다들 아직도 윈도우8에 대해 부정적이고 다운그레이드를 하는지... ;; )


여튼, 이참에 윈도우 10 으로 업그레이드도 해보고 아티브에 호환이 잘 되는지,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확인 해보려 한다.




그러고보니 아티브 관련 포스팅이 정말 간만인것 같다 -_-;



윈도우 10 다운로드

윈도우 10은 아직 프리뷰 버전이다. 쉽게 설명하면 데모, 베타버전 같은건데 정식으로 제품을 출시하기에 앞서

현재 개발된 제품을 테스트하고 수정, 보완하기 위해 외부에 공개하는 버전이다.

따라서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 할 수 있고 기존에 잘 사용하던 프로그램도 제대로 구동이 되지 않거나

사용하던 기본 기능이나 UI가 변경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주 사용 PC에 설치하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만약 혼자서 윈도우 포맷이나 재설치, 오류수정에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라면 가급적 프리뷰 설치를 권장하고 싶지 않다.

특히 프리뷰 버전은 개인 사용자 데이터를 MS측으로 전송하기 때문에 보안에 예민하거나 회사업무용 PC로는 적합하지 않다.

(물론 수집된 사용자 정보는 개발에만 활용한다곤 하지만 찝찝하긴 하다)


그럼에도 나는 얼리어답터다! 남들보다 윈도우10을 먼저 써보고 싶다! 한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윈도우 10 프리뷰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다.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preview-iso


현재는 한국어 버전도 제공하고 있다.

스크롤을 내리면 윈도우 10 프리뷰 제품키와 언어를 선택하여 ISO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다.

프리뷰 버전은 공통된 제품 키를 사용하는것 같다. 윈도우 시디키는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


제품 키: NKJFK-GPHP7-G8C3J-P6JXR-HQRJR 

한국어

버전 다운로드 링크 SHA-1 해시 값
버전

Windows 10 Technical Preview(x64)

다운로드 링크

다운로드 (3.92 GB)

SHA-1 해시 값

25D6CC028D668DB512701B4D40A705607C8394F1

버전

Windows 10 Technical Preview(x86)

다운로드 링크

다운로드 (3.01 GB)

SHA-1 해시 값

5BC9C7ECFDC190BA5D2C659CE6CBDCA536C7884A 


다운로드는 위에 언급한 링크로 들어가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한국어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해서 받으면 된다.

x64는 64비트, x86은 32비트 운영체재다.


필자는 64비트 윈도우 10을 설치했다.


ISO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USB나 DVD로 이미지를 제작하여 부팅하면 된다.

ISO 파일로 윈도우 설치하는 방법은 검색하면 쉽게 나와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략한다.



아티브 프로 바이오스 설정

필자는 일반 PC와 노트북 과는 다른 태블릿 PC에서 윈도우 10을 설치한다.

왜 태블릿 PC가 특이하냐면 키보드와 마우스가 없기 때문이다.

MS에서 윈도우 8버전 부터는 태블릿PC를 겨냥한 UI/UX를 적용하고 기능을 개편했기 때문에 윈도우 10에서도 과연 키보드 마우스없이

윈도우 설치가 가능한지 궁금했다.


태블릿 PC는 제조사에 따라 UEFI 바이오스 접속 방법이나 설정하는 방법이 조금은 상이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필자가 보유한 아티브 프로(아티브탭7) 기준으로 설치 과정을 설명하고자 한다.



윈도우 10 프리뷰 설치 USB. 요즘은 USB로 OS를 설치하니 간편하고 시간도 금방이다.




태블릿 PC는 기본적으로 키보드, 마우스가 없기 때문에 하드웨어 키를 잘 활용해야 한다.

(키보드독, USB키보드를 연결해도 되긴 하지만.. 이번에는 순수 터치로만 진행)


아티브의 하드웨어 키는 볼륨업/다운, 전원, 자동회전, 윈도우버튼이 있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 볼륨 다운 +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부팅 or UEFI 바이오스 진입 메뉴가 나타난다.

이동은 볼륨 업/다운 선택은 윈도우버튼.


두번째 Enter Setup으로 진입한다.


약 기존에 윈도우 8 또는 윈도우 8.1버전을 사용중이라 OS에서 UEFI바이오스로 접근 했다면

터치키보드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가급적이면 하드웨어키로 UEFI 바이오스에 접근하자.




아티브 UEFI 바이오스 설정 화면으로 진입했다.

아티브에 새로운 OS(윈도우XP나 윈도우7 설치할때도 마찬가지)를 설치하기 위해

USB 부팅을 하기 위해서는 UEFI 바이오스에서 설정을 조금 변경해줘야 한다.


보안부팅모드를 해제하고 보안부팅모드를 구버전과 신버전이 혼용되도록 변경해야 한다.




Security 탭을 선택해서 우측 하단에 Secure Boot Configuration 을 터치!




Secure Boot Mode가 Standard로 되어 있다.




터치해서 Custom으로 변경.




추가적인 옵션 창이 나오는데 무시하고 좌측의 초록색 Boot 탭으로 이동한다. 터치!




중간 부분의 Secure BootOff로 변경.




OS Mode 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UEFI OS로 되어 있는데, CSM and UEFI 로 변경한다.

만약 위의 Security 설정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해당 메뉴가 보이지 않으니 Security 부터 설정하고 Boot 모드를 설정해야 한다.




저장하고 재부팅. 우측의 Save를 한번 터치하고 Exit를 터치해도 된다.




재부팅이 되면서 원래 윈도우 화면으로 진입하게 된다.

PC 전원을 종료하고 다시 볼륨다운+전원버튼으로 부팅하면 부트 디바이스 장치가 보인다.




아까와는 다르게 새로운 메뉴가 등장했다!

이제 보안 부팅이 풀렸기 때문에 USB로 설치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온다.

만약 설치USB가 제대로 만들어 지지 않았다면 해당 메뉴가 나오지 않을 수 있으며

메뉴명은 USB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이제 설치 USB를 선택 해 주면 윈도우 10 프리뷰 설치화면으로 넘어간다.



윈도우 10 프리뷰 설치


윈도우10이지만 로고는 바뀌지 않았다. 8.1과 동일.




설치 첫 화면도 크게 낯설지 않다.

과연 터치가 먹힐까 걱정 됐는데 아무 문제없이 터치입력이 가능하다.

아직까지는..




우측 하단을 보면 평가본 이라는 메시지가 있다.

윈도우 10 프리뷰 빌드번호 9926.




다음을 누르면 윈도 8 또는 윈도우 8.1 설치화면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용권 계약서. 마이크로소프트 시험판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서라고 명시되어 있다.




필자는 OS 재설치를 할때는 항상 파티션을 날리고 새로 설치하는 클린설치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왕 방을 새로 꾸미는거 도배도 새로하고 인테리어 공사도 새로하면 좋지 아니한가.


실제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기존 프로그램과 충돌도 발생하고 폴더구조도 복잡해져서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용자 지정을 선택했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이나 태블릿PC는 기본적으로 복구영역이 존재한다.

PC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간단하게 공장 초기화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데 필자의 아티브 PC는 이미 2년이란 시간이 지나

어차피 삼성 AS센터에 가더라도 유상 AS가 진행되니 복구영역까지 싹 밀어 버렸다.




아주 깨끗한 상태로 돌아왔다.

이제 OS설치용 C드라이브와 데이터 저장용 D 드라이브를 새로 할당 하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지금 까지 터치인터페이스는 문제가 없는데 가상 키보드가 나오질 않는다 -_-;;

크기를 120GB로 정하고 싶은데.. 내리는 버튼을 누르자니 최소 120,000번을 클릭해야 된다..

그냥 설치 완료 후 디스크 관리자로 나눠야 겠다..


이 부분은 맥 OS 던가, 하드디스크 용량을 바 형태의 그래프로 표현해서 조절이 가능한 UI가 있었던것 같은데,

윈도우 10 정식 출시가 될때는 그런식으로 보강이 되어야 될것 같다.

그래야 태블릿 PC에서도 제대로 파티션 조정이 가능할듯 하다.




그런데 또다른 문제. 파티션을 다 날리고 새로 잡고 포맷까지 진행해도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드라이브 0 파티션 1에 Windows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오는데,

재부팅을 하면 해결된다.


아마 기존의 윈도우가 설치된 MBR 영역과 충돌이 발생하는듯 한데 파티션을 삭제하면서 기존 영역이 지워지기 때문에

재부팅을 진행하면 자동으로 윈도우 10이 MBR을 잡는듯 하다.


물론 필자의 억측이긴 한데, 어쨋든 재부팅을 하면 해결된다.

아직까지는 USB로 윈도우 10 프리뷰를 설치하는 중이므로 USB를 제거하면 안된다.




설치 진행과정은 윈도우 8이나 윈도우 8.1과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없다.




요즘 PC가 좋아진건지 윈도우 OS 자체가 좋아진건지 설치시간이 예전에 비해 정말 많이 단축됐다.

6분 정도면 설치 과정이 거의 마무리 된다 -_-;;




wifi를 연결한다. 다행히 윈도우 10 프리뷰에서 랜카드를 바로 잡아 준다.

혹시나 랜카드 드라이버가 바로 잡히지 않으면 어떡하나 조금 우려 됐었는데 다행이다.

만약 잡히지 않는다면 잡아주면 그만이지만.. 은근히 귀찮다.




WIFI를 연결하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건너뛰고 설치를 완료 한 후에 접속해도 상관은 없다.




조금 모양이 달라진듯 하다. 기본 설정 사용.




기존에 사용중인 MS 계정으로 로그인.

없다면 새 계정을 만들어서 진행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MS 계정 로그인시 별도의 인증 절차를 진행해야 다음으로 넘어가게 설정했다.

아무래도 최근 PC 사용 패턴이 클라우드 형태로 넘어가다 보니 계정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 졌기 때문인데

MS 계정은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인증토큰을 활용해서 보안을 조금 더 강화시킬 수 있다.




계정을 입력하면 거의 설치단계가 마무리 된다.

기어 S가 열심히 카운트 해주고 있는게 무색할 만큼 빠른 진행이다.




자동으로 이것 저것 셋팅이 진행된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설치가 완료된다.




드디어 윈도우 10 프리뷰 버전이 설치가 완료됐다!

예전에는 무조건 영문판이었는데 지금은 한글판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이 한결 편리다.


윈도우 8.1과는 약간 달라진 첫 화면이다. 

리스트와 타일의 공존이라..

솔직한 윈도우 10 프리뷰의 첫느낌은 산만하다.




시작 버튼 옆에 검색 버튼이 생겼다.

웹 또는 PC에 설치된 앱을 빠르게 검색해준다.


음..... 




전반적으로 아이콘이 심플하게 바뀐것 같다.




가장 먼저 확인한 인터넷이 되는지 여부 -_-;

인터넷만 되면 설정 하는데 아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메트로 앱을 띄어 봤더니 약간 색다르게 실행된다.

예전 윈도우 프로그램처럼 새창으로 뜨게 되는데 태블릿 PC에서 윈도우를 설치 했지만

기본설정이 데스크탑모드라서 그런듯 하다.


어쩌면 윈도우 8.1과 윈도우 10의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싶다.

윈도우 8.1은 일반PC던 태블릿PC던 모두 풀화면으로 떳던것 같다.




다행히 가상 키보드도 잘 나오고 입력도 잘 된다.




제어판의 모습도 조금 달라졌다.




기본적인 드라이버도 정상적으로 잡혔다.

프로세서와 RAM 도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펜 및 터치도 잘 작동한다.


버전은 윈도우 10 프로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으로 나오고

정품인증은 자동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메뉴가 보인다. 태블릿 모드.




태블릿 모드를 활성화 하면 태블릿 PC에서 사용하기 편한 UI/UX 구조로 조금 재편된다.

이 부분은 향후에 다시 포스팅 하기로.




익스플로어를 처음 띄우면 새탭으로 윈도우 익스플로어의 마지막 버전이라는 안내가 나온다.

이제 윈도우 OS에는 스파르탄 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기능으로 무장한 새로운 웹브라우저가 탑재된다.


뭐랄까... 그동안 욕도 많이 먹고 이런저런 사건도 많았지만 미운정 고운정 들었던 익스플로어인데..

뭔가 기분이 묘하다.




무선 인터넷 성능 테스트.

벤치비에서 진행했다.

진행 도중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는 바람에 잠깐 인터넷이 끊겨 버렸다.


어쨋든 90Mbps 이상급이 나오니 무선인터넷으로 셋팅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뭔가 기본 잠금화면이 산뜻해졌다.



아티브 초기 설정

아티브 제품군은 삼성에서 한번에 드라이버 설치가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 홈페이지에서 아티브 모델명을 검색하면 SW Update라는 프로그램이 나온다.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아티브 프로 모델명은 XQ700T1C로 시작한다. 자신의 모델명을 잘 모르겠다면

XQ700T1C로 검색해서 나오는 아무 제품의 SW Update를 설치해도 무방하다.




강제성 동의함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SW 업데이트가 설치된다.




우측의 설치 및 업데이트를 클릭하면 한번에 모든 드라이버 설치가 가능하다.




목록 중에서 필요가 없는 사항은 체크해제해도 무방하지만..

가급적이면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기본 드라이버는 설치하는게 좋다.

윈도우 10 프리뷰라 하더라도 윈도우 8.1과 호환성이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 설치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아직 윈도우 10은 프리뷰 버전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드라이버를 설치할 때 어떤 드라이버를 받아야

되나 고민이 될 수도 있다. 그럴땐 윈도우 8.1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된다.




재부팅이 필요한 드라이버를 알려준다. 확인.




약 13개의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아쉽게도 그래픽 드라이버와 GPS드라이버는 SW 업데이트 프로그램에서 설치가 불가능 하다.

어차피 아티브는 인텔 내장 그래픽(HD 4000)을 사용하기 때문에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도 드라이버 설치가 가능하다.


다만 GPS 드라이버는.. 방법을 찾아봐야 겠다.



윈도우 10 프리뷰 설치완료

이제 기본적인 설치과정은 끝났다.

이 모든게 30분 안에 이뤄지니 세상 참 좋아졌다.

사람이 참 희한한게, 완전히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응이 빠른데 익숙함에서 변경되는 부분은 조금 더딘것 같다.

윈도우7에서 8, 그리고 8.1로 올라왔었을때는 어차피 큰 변화라 쉽게 받아들였던것 같은데,

윈도우 8.1에서 윈도우 10은 부분적 변경사항이 많다 보니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이질감 때문에 적응이 조금 애매하다 -_-;

어쨋든 오늘은 설치과정 까지만 마무리!



이제 윈도우 업데이트만 한번 돌려주면 끝. 아까전에 잡지 못한 HD 4000 그래픽 드라이버도 설치가 진행된다.



간만에 아티브 관련 포스팅이 윈도우 10 프리뷰 버전과 더불어 작성될 것 같다.

큰 오류 없이 잘 돌아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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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노트를 효과적으로

간만에 IT적으로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지인으로 부터 서피스에서 펜 지우개 기능을 활용하고 싶다는 질의를 받았는데,

아티브나 기타 윈도우기반 스마트PC(태블릿PC)사용자들이 은근히 모르고 있는 유용한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 해당 기능은 윈도우계열의 OS를 사용하는 태블릿PC(스마트PC)에서 와콤기반의 디바이스에서 작동하는걸로 알고 있다.

(와콤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해당 기능이 활성화 된다.)


태블릿PC의 가장 큰 장점은 펜을 이용한 필기 기능인데, 필기를 담당하는 펜 부분에 버튼이 하나 달려있는데

기본옵션이 마우스 우클릭으로 설정되어 있어 크게 활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펜 기능을 사용한다면 지우개 기능이 마우스 우클릭보다 유용하며,
간혹 펜 제품 자체에서 지우개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도 있지만 기본으로 제공된 번들펜으로도
충분히 해당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본 리뷰는 Windows 8, 와콤드라이버 설치가 가능한 삼성 아티브탭7 (구, 아티브 프로) 기종에서 작성하였습니다]


펜가지고 있는 펜에 버튼이 있다면 기능활용이 가능하다.


윈도우8 제어판윈도우8 또는 윈도우8.1 사용자라면 윈도우키+X 버튼을 누르면 설정메뉴가 나온다. 제어판으로 들어간다.


펜제어판으로 들어오면 펜 타블릿 프로퍼티라는 메뉴가 보인다. 만약에 보이지 않는다면 와콤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해당 메뉴가 활성화 된다.


태블릿펜이제 펜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온다. 단순히 버튼클릭시 기능을 바꾸는것 뿐만 아니라 지우개 감촉, 더블클릭거리등 마우스설정처럼 펜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가능한다.


펜펜 버튼에 대한 다양한 액션을 설정할 수 있다. 필자는 필기하는 경우가 많아 지우개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다. (간혹 펜으로 롤을 할때는 우클릭으로 사용하고 있다.)



원노트를 이용해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필기 입력 후 살짝 펜을 뺏다가 버튼을 누른상태서 화면을 필기하면 지우개 기능이 작동 된다. 다시 필기 할 때는 다시 화면 거리를 띄운후에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필기가 가능하다.


이상 스마트PC 기본펜으로 지우개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 끝.


아티브 또는 서피스를 조금 더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PS. 간만에 유용한 정보를 등록하는데, 이것 말고도 참 좋은정보가 많은데..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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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 

야근.. 또 야근...

블로그 포스팅은 해야 되고, 시간은 안나고..


유독 시험기간만 되면 방청소를 하고싶고, 

프로젝트는 마감일이 다가와야 효율이 올라가는것처럼 모니터를 멍하니 바라보다

워크스마트를 위한 사무환경을 소개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갑작스런 포스팅을 시작한다.


요즘 스마트워크라는 단어가 자주 쓰이는데 직역하면 똑똑한일, 즉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한다는 뜻이다.

다만, 요즘은 IT기술의 발달로 어디서든 업무수행이 가능한 근무환경을 스마트워크 또는 워크스마트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다양한 스마트워크 IT 기기들을 설명하거나 방법을 포스팅 하면서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소개한적이 없었던것 같다.


차후에 연재를 하겠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와 모바일 디바이스를 잘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물론 디바이스 구입비용이....)


다만, 업무가 많이 밀려있는 관계로 필자의 사무실 환경을 기준으로 스마트워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리뷰만 하기로 하고

차후에 하나씩 디테일하게 파고드는 포스팅을 연재할까 한다.(인테리어를 빨리 마무리 하고..)

일종의 프롤로그랄까..



스마트워크 책상

스마트워크필자의 사무실 환경


위에서 설명했듯 스마트워크는 언제 어디서든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일컫는다 했지만,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일종의 스마트워크이기 때문에 필자 책상을 기준으로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크게 복잡하지... 않다고 하기엔 복잡해 보인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하나씩 파보자.



스마트워크 시스템가급적 시계방향으로 번호표를 부착했다.


1. 서브모니터(좌) 17인치 LCD

아웃룩과 탐색기가 늘 열려있는 모니터.1280해상도로 웹페이지 해상도 테스트용으로도 사용중이다.

아웃룩으로 일정관리 및 업무관리를 주로 하며 원노트를 이용한 메모업무로도 활용한다.

탐색기는 보통 2개를 좌우로 띄어서 작업폴더, 참고폴더로 배치한다.


2. 메인모니터 22인치 LED

주 작업용도로 사용중이며 16:9 비율의 1920x1080 해상도로 사용중이다.

문서 작성 및 업무프로그램 활용시 주로 사용하며 좌,우로 화면을 분활해서 활용한다.

화면 배치는 윈도우키+방향키로 셋팅하면 아주 편리하게 작동 가능하다.

(윈도우키+방향좌측 = 창왼쪽정렬)

(윈도우키+방향우측 = 창오른쪽정렬)

(윈도우키+방향위로 = 창최대화)

(윈도우키+D = 바탕화면)

또한 화면 이동은 별도의 보조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단축키로 모니터를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 서브모니터(우) 20인치 LCD

그룹웨어 및 문서읽기나 웹페이지 분석용으로 주로 활용 중이다. 1050x1680 피벗으로 사용중이다.

피벗화면의 가장 큰 장점은 문서보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점. 공간도 적게 차지한다.

피벗모니터는... 써본사람만 그 편리성을 안다.


4. 아티브 프로 700

지금은 아티브탭? 으로 이름이 바뀐 아티브 프로. 윈도우8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다.

(태블릿PC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아티브 프로는 윈도우8이 설치되어 있어 일반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하다.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는 물론 LOL도 잘 돌아간다.)

필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디어 구상 및 문서구조 잡을때, 회의시 원노트를 활용한 메모장으로 활용 중이다.

또한 스마트워크의 핵심 장비로 외부로 이동시 메인작업PC로 활용중이다.

평소엔 아웃룩의 작업창을 띄어놓고 활용하고 있다. 업무내용을 한눈에 확인하고 순차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조금 특별한 아티브 셋팅 : 스마트워크 전초기지]

ㄱ. 데스크탑과 아티브, 그리고 클라우드서버를 활용해서 모든 작업폴더는 실시간으로 동기화 된다. 언제 어디서든 동일한 파일관리.

ㄴ. ID (Input Director) 를 활용해서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데스크탑과 아티브를 컨트롤 한다. 아티브를 서브 모니터처럼 활용.

ㄷ. 네트워크드라이브로 데스크탑과 연결되어 있어 대용량 파일 이동도 손쉽게 가능하다.

ㄹ. 어댑터를 추가구매해서 하나는 가방에, 하나는 사무실에 아얘 설치를 해뒀다. 늘 충전상태.

ㅁ. 자바라 형태의 거치대를 활용해서 필요시 가로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5. 스마트폰 갤럭시S 3

스마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빠질수 없는 조합 스마트폰. mobizen을 이용해서 데스크탑에서 스마트폰 화면 및 제어를 진행하고 있다.

요즘 55요금제 이상이면 문자 무제한이 가능한데 모비즌 덕택에 손쉽게 거래처와 문자메세지를 보낼수 있다.

전화가 오면 블로투스 S펜으로 수신하고 있으며, 외부에서는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전화 송수신을 하고 있다.

사무실에서는 크게 만질일은 없지만 외부에 나가면 아티브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필요한 업무파일을 보거나,

아티브에서 PPT 진행시 PPT 리모컨으로도 활용 중이다. 그 중심에 MS오피스와 NAS가 있어서 템플릿도 심플하게 윈도우 테마로 사용중이다.


6. 외장하드 USB3.0 500G

아무리 클라우드라고 해도 중요한 PT나 세미나 진행시 인터넷이 되지 않을수 있기 때문에 중요파일과 백업파일은 외장하드에도 보관 한다. USB 3.0은 2.0 제품군보다 속도가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외장하드 구매할 일이 있으면 USB3.0을 추천한다.(실 사용속도 약 2~4배)


7. USB3.0 허브

외부전원이 있으면 사용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외부전원이 없는 제품들은 전압부족으로 휴대폰 충전속도가 느려지거나 USB 인식을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 외부전원이 있는 USB 3.0 허브를 사용중이다. 데탑은 공간문제로 책상 뒷편에 숨겨뒀기 때문에 필수적인 구성품이다. 역시 USB3.0으로 준비 했으며 4포트 짜리다.


8. 블루투스 동글

어지간한 사양의 데스크톱이 아닌이상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제품은 흔하지 않다. 블루투스 둥글을 추가로 설치해서 블루투스 장비 활용 및 스마트폰과 데이터동기화 등으로 활용 중이다.


9. 모니터 받침대

목의 건강을 위해서 모니터 받침대를 많이 찾고 있지만 공간활용을 위해서도 모니터 받침대는 필수다. 명함꽂이, 필통, 간단한 사물보관 및 USB 연장선과 머그컵을 놓는 공간등 좁은 사무실 책상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최적의 제품이다. 모니터 받침대는 진짜 강력 추천!


10. 키보드

아이노트사의 저가형 무선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녀석 은근 물건이다. 멤프레인과 펜타그래프방식을 절묘하게 섞어놔서 키감이 부드럽고 타이핑 치는 맛이 난다. 안타깝게 사무실 이동을 하면서 키캡을 몇개 분실 했는데, 현재 제품 단종이라 못구하고 있다. 몇대 더 사놓을껄..


11. 마우스

키보드와 세트상품인 마우스. 6버튼이다. 6버튼에 적응하면 다른 마우스 못쓴다. 마우스 좌측에 앞으로, 뒤로 버튼이 추가로 달려 있는데, 이게 손에 있으면 웹페이지 탐색은 물론 게임을 할때도 단축키2개를 버는거다. 마우스 제스처 기능과는 비교도 안되는 편리함.


12. 책상위 유리판

여름에는 땀때문에 살이 달라붙어 조금 번거롭지만 책상위 유리판은 은근히 편리하다. 문서 칼질하기도 편리하고 흡착식 거치대를 활용할 수 있으며 유리판 밑에 기본적인 문서를 보관할 수 있다. 유리판이 기본적으로 없는 책상이라면 유리판만 재단해서 구매하는것도 좋다.


13. 인터넷전화기

인터넷전화기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편리한 기능이 있는데, 데스크탑으로 주소록이나 부가기능을 관리할 수 있다. 요즘은 휴대폰에서 무제한 통화가 가능해 주로 받는 용도로 활용중인데, 그나마 착신전환 기능으로 회사로 전화로 와도 스마트폰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외부에서도 내선전화를 커버할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환경을 지원하는 070서비스를 사용한다면 그 활용도는 훨씬 올라가지만.. 국내 대기업에서 제공하는 070전화는 아쉽게도 SIP를 제공하지 않아 스마트폰에서 활용이 아쉽다.


14. 미니선풍기(블로어 선풍기)

여름이던 겨울이던 사계절 내내 활용하는 미니 선풍기.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은근히 시원하다. 야근시 졸릴때 주로 활용.


15. 커피믹스

가난한 직장인은 아메리카노 보다는 믹스커피가.....


16. 이면지

아티브를 구매하면서 종이 사용량이 급격히 줄었다. 그래서 제 2의 생명을 주었다. 모니터 받침대로.


기타.

이 밖에도 블루투스 접이식 키보드, 블루투스 마우스 등 부수 기자재가 있는데 이제 진짜 업무를 봐야 할 시간이라 다음에 디테일한 포스팅을 진행할때 소개하고자 한다. 


이 모든 기반에서 가장 크게 활용되는게 오피스2013스카이드라이브인데 이부분은 제대로 연재를 진행하고자 한다.

기대하시라.


PS. 뭐지.. 뭔가 쓰다만것 같은 이 느낌의 포스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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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리의 새제품

일전에, 활동하던 아티브 카페에서 폰트리 힐링쉴드 올레포빅 보호필름 체험단에 선정되어 체험기를 남긴적이 있었다.

그게 인연이 되었던지 이번에 "안티블루"라는 새로운 필름이 출시되어 다시한번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013/03/17 - [재밌는세상/체험기] - 삼성 아티브 XQ700 힐링쉴드 올레포빅 필름 + 외부보호필름 서초점 매장방문 부착 사용기


잊지않고 먼저 메일을 보내준 담당자에게도 고마웠지만, 안티블루 필름에 대한 정보를 전혀 들어보지 못했기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해 보았다.



가격대가 생각보다 높았다. 태블릿PC기준 올레포빅이 3만원 중반대니 약 만원정도 더 비싸다.



이번에 체험하게될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용 보호필름.



일반적인 필름성능은 올레포빅과 대등하지만 안티블루 필름의 특이점은 시력건강, 즉 건강필름이라는 점이다.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기 위해 청색광을 필터링 한다는 얘긴데...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궁금했다.



폰트리 신길점 방문

제품 부착서비스를 받기위해 폰트리 신길점을 방문 했다. 필름나라 간판 옆에 폰트리 매장이 위치하고 있는데, 흠집, 광택이라는 세로간판이 인상깊다.(실은 옆에 있는 카센터 간판)


폰트리 신길점은 차량이용객을 위한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대형 유리벽으로 되어 있어 실내가 시원하게 보인다.


출입문은 유리벽 우측에 위치한다. 평일은 18시30분까지 토요일은 16시 40분전까진 부착서비스가 가능했다.(체험단 기준이라 방문전 확인 필요)


유리벽이 통크게 설치되어 있는 반면에 출입구는 시커먼 색으로 칠해져 있어 찾는데 조금 해맸었다. 게다가 살짝 밀어주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무거워 보이는 문짝은 웬지모를 위압감을 내뿜었다.


안녕! 입구에 들어서자 잘생긴 마네킹이 반갑게 맞이한다. 웬지 한푼 넣어줘야 될것같은 가방의 포스!!


신길점 방문은 처음이었는데, 필름전문점의 느낌을 생각하고 갔었는데 카메라 가방, 거치대, 악세사리등 필름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매장규모도 큰편에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다양한 스트랩과 냉장고에 들어있는 시원한 필름들.


카운터에 도착해서야 필름들이 눈에 보인다. 간단히 체험단 확인 후 삼성 스마트피씨 아티브 프로를 맡기고, 본격적인 매장 구경을 시작했다.


신길점 역시 제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LCD모니터에 제품별 필름을 붙여 놓았다. 이부분은 참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다.


부착서비스는 아리따운 여성분이 해주셨는데, 웬지 모를 꼼꼼함이 느껴졌다.


손가락 끝이 예사롭지 않다.


폰트리 서초점과는 다르게 카운터 뒷편에 필름? 렌즈? 같은 제품군이 쌓여 있었다.


이어폰, 스타일러스펜 등 다양한 악세사리가 눈에 띈다.


각종 거치대류도 눈에 띄었다.


낯익은 인케이스 제품도 보였다.


웬지 삼각대들이 폰트리 신길점에 쳐들어온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케이스도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었다.


편지봉투 모양의 파우치.. 탐난다.


암밴드. 운동할때 요긴할것 같다.


두번째줄 우측 첫번째에 투명한 케이스가 인상깊다. 과자에 이어 케이스도 질소시대.


아직 노트8.0을 보지 못했는데 케이스를 통해서나마 대략적으로 노트8.0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


폰트리 신길점의 특징은 다양한 카메라 관련 악세사리도 판매하고 있다는거. 정확한 역사는 모르겠지만 기존엔 카메라 악세사리 전문점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체험단용 제품은 벌크로 나온다고 하셔서 구성품을 보기 위해 케이스를 별도로 요청했다.


외부는 올레포빅과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내용물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여 개봉을 하면,


간단한 제품 구성품이 나온다. 액정 클리너와 기포제거용 밀대가 보인다.


밀대 외에 필름제거를 위한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다.


역시나 이번에도 짜투리 공간을 활용한 자. 이건 너무 작아서 활용도는 크게 있어보이진 않는데 재미있는 요소다.


이렇게 부착서비스를 받고, 안티블루 필름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집으로 돌아왔다.


필름의 성능은?

충분히 사용후 후기를 남기기 위해 삼성 스마트피씨 아티브 프로에 안티블루 필름 부착후 약 일주일간 사용 하였다.


이번 구성품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바이클리너. 평소에 모바일기기에 양변기보다 많은양의 세균이 산다하여 조금은 찝찝했는데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반영한 적절한 사은품.


액정닦는데는 안경닦이가 최고다.


필름 자체에는 큰 스크레치나 손상이 없었으나, 부착시 떠있던 부분은 결국 완전히 붙지 않았다.


붙이는 과정의 실순지 필름의 불량인지는 모르겠으나 필름이 끝나는 부분이 들뜨는 현상이 생겨 자세히 보면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아마도 부착과정에서 조금 실수한듯 한데... 폰트리 서초점 아저씨가 필름붙이는 기술은 한수 위인거 같다. 정말 깔끔하게 잘 붙여 주셨었다.


안티블루필름이라 하여 화질에 조금 손상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실사용시에 거진 티가 나지 않았다.


배경이 하얀색이 대부분인 필자의 블로그를 띄운 모습. 올레포빅과 큰 차이점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사진으로는 구분이 힘들듯 하여 하얀벽지를 조금 뜯어(?)비교샷. 큰 색상 손실은 없었다.


안티블루라고 해서 크게 눈에 띄는 차이점은 보이지 않았지만, 필기시 올레포빅보다 약간은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기존 올레포빅으로도 장시간 책을 읽거나 만화책을 보더라도 눈에 큰 피로감을 느꼈던 부분은 아니라

체험단이라고 하지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큰 차이점을 느끼기는 힘들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점은 있겠지만..


예전에 LCD TV 또는 고급브라운관 TV를 보면 명암값을 낮춰 부드러운화면 옵션을 만들어 특수기능인것처럼 홍보한것처럼,

안티블루필름도 가시광선중에서 눈에 피로감을 많이주는 파란색 계열을 필터링해서 

눈에 피로감을 줄인 건강보호 필름이라고 콘셉을 잡은점은 괜찮아 보인다.


다만 4만원이 넘어가는 가격과, 개인별로 푸른빛이 도는 화면 또는 붉은빛이 도는 화면의 선호도가 다르고,

사람이 체감할수 있는 부분이 다를수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 추천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인다.

어떻게 보면 모니터의 색온도를 조절해서 눈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과 큰차이는 없어 보이기 때문에..


만약 체험단이 아닌상태에서 액정보호필름을 구매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비슷한 가격대라면 눈의건강까지 생각하는 안티블루필름을 구매 했겠지만, 

약 만원가량 더 투자를 하면서 까지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있었을것 같다.


그래도 다양한 보호필름의 홍수속에서 독특한 콘셉의 제품을 만들어 낸 폰트리의 도전정신은 칭찬할만하다.


※ 이 글은 폰트리 힐링쉴드 아티프 프로 안티블루 건강(시력) 보호필름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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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더 편해지고 싶다!

삼성 스마트PC 아티브에 적응이 되는만큼 몸은 무거워져 침대에서 벗어날 생각을 못하게 됐다.

사람이 참 간사한지라 그럼에도 더 편한방법을찾다보니 침대형 거치대에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대와 품질부분에서 장담할수 없기에 망설이다가,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카페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구가 진행되어 결국 지르고 말았다.


침대형 거치대는 주변에 고정할 곳을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다행히 책상 상판에 거치할 공간이 있었다.


아티브 카페에서 공구로 구매한 침대형 거치대. 알루미늄바 형태와 자바라 형태가 있었는데, 필자는 자바라 형태를 구매 했다.


박스 외관에는 심플하게 사용법과 호환되는 장비등을 안내하고 있다. 어지간한 태블릿PC등을 다 지원한다.


자동차에 거치하는 방법. 차가 없으므로 빠르게 패스.


고정브라켓 종류.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맨 위에 있는 7~10.1" 용. 다행히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와 호환이 된다.


길이는 대략 50Cm 정도며 6Cm 정도의 두께의 물체까지 고정이 가능하다. 마데인 차이나.


혹여나 제품을 받게되면 이런 비닐을 제거하지 않고 사용하는데, 꼭 떼고 사용하자.


상판에도 수줍게 숨어있다. 고무로 되어있어 지지율을 높여 준다. 손톱좀 깍고 찍을껄...


책상 상부에 고정 했는데, 생각보다 고정력이 강해서 자바라를 쎄게 움직이면 책상이 부서질 듯 하다.


저가형 제품치고는 완성도가 높다. 센스있는 수평형 조임나사. 공간이 협소 할 경우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마운트 힌지 부분도 고정력이 강하다.


설치가 완료된 모습. 설치과정은 어렵지 않았다. 지지대에(책상)에 고정하고, 고정브라켓 마운트 조절과 브라켓만 연결하면 설치는 끝.


브라켓 뒷편에 레버를 위로 올린상태에서 아티브를 거치하고 꽉 잡히게 슬라이딩 한 후에 고정 레버를 내리면 아티브 거치도 끝.


얼마나 고정을 잘 하나 테스트 해보니,


자바라는 자바라다. 손을 놓자 힘없이 고개를 숙인다.


자바라 거치대의 특성상 가급적이면 고정된 밑판과 자바라는 수직을 유지해주는게 고정력이 좋다. 다시 쪼물딱쪼물딱.


이제야 원하는 각도로 거치 성공.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의 무게를 감안 한다면, 만족할만한 고정력을 보여 준다. 충전케이블도 깔끔하게 정리!


누워서 테스트를 해보니, 한결 편해진거 같다가도 분위기가 웬지 병원 특실의 느낌이 났다. (물론 특실에 가본적은 없다)


누워서 TV 보다가,


아티브 보다가... 벌써 살이찌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웹서핑은 역시 세워야 제맛.


하지만 안타깝게도 구매한 자바라 거치대는 세로형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티브가 흘러 내리는데,


충전단자를 이용하면 약하게나마 세로형으로 거치가 가능하다. 그렇게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이제 한결 더 간편한 스마트라이프가 가능해 졌다!



마치며

다행히 침대형 거치대가 삼성 스마트PC 아티브와 호환이 잘 되고, 고정력이 우수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2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점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정말 뛰어 나다.

더불어 아이패드나 갤럭시노트같은 타 태블릿 PC와도 호환이 가능하니, 기존 디바이스를 활용 하는데도 좋을것 같다.


공동구매 이후에도 3만원 중반의 착한 가격으로 출시가 될 듯 하니, 삼성 스마트PC 아티브용 침대형 거치대를 찾고 있다면

꽤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것 같다.


공동구매 판매자 분께서 제품설명으로 올려주신 사진한장. 이 사진 한장 만으로도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 했다. 이제 날씨도 풀렸겠다 아웃도어에서 아티브를 활용하기에 딱 좋은 거치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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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IT분야에 있으면서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게 늘 찝찝했지만,

학생신분이란 핑계로 제대로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사회에 나와월급을 받았을때 가장 먼저 구매한게 정품 S/W 구매였다.


다행히 타이밍이 좋았던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하게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였는데,

이번에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3 버전을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핵심은 학생들을 위한 정책인데, 대학생이거나 교직분야에 있으면 오피스365 ( 오피스 2013)를 

4년간 47,520원에 이용 할 수 있다. (월 990원) 정가도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무려 반값이다. 이제 소프트웨어도 반값시대인것 같다 -_-;


삼성스마트PC 아티브 프로 구매시 microsoft office 2013 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었는데,

영구라이센스이긴 하지만, 스카이드라이브를 제공 해 주지 앟아 조금 망설였는데

어쩌면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구매시 프로모션으로 판매하는 오피스2013보다 더 유리 할 수도 있을것 같다.

(물론 학생 또는 교직원이란 전제조건이 붙긴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서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오피스 2013 구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11st.co.kr/browsing/MallPlanDetail.tmall?method=getMallPlanDetail&planDisplayNumber=887780



오피스365는 월 또는 연별로 기간제 요금을 납부하는 형태라, 사용중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된 버젼을 사용 할 수 있다


오피스 365란? (오피스 2013)


기존에 소프트웨어들을 구매형 또는 임대형 라이센스 개념으로 구분하였다면,

최근들어 월정액형으로 라이센스 정책을 변경하고 있다.


개발사 입장에서는 고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입원이 발생해서 유리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존 패키지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 가능 하며 최신버전이 출시 될 경우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최신버전을 이용 할 수 있다.


그래도 머.. 궁극적인 이득은 소비자 보다는 개발사에 있지만..


예를들어 오피스 2013을 구매한다면 오피스 2013에 대한 소프트웨어의 권한을 획득 하는거라면,

오피스 365는 오피스 365라는 서비스를 월정액으로 이용하는데, 그때 이용 할 수 있느 소프트 웨어가

오피스 2013이 포함된다고 이해하면 된다.


즉 오피스365는 소프트웨어를 칭하는 명칭이 아닌 일종의 정액형 오피스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오피스365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http://office.microsoft.com/ko-kr/


※ ESD?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약자로 예전에 소프트웨어가 CD/DVD형태로 구매 하였다면,

이제 온라인 상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 하는 형태가 사용되고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후 별도의 설치CD없이 사이트에서 내려받아 설치하는 형태를 ESD라고 부르며,

소프트웨어의 기능차이 보다는 구매방식의 차이라 보면 된다


학생용 제품 이외에도 기타 오피스 제품군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멜론 한달 무료이용권 사은품도

주고 있으니, 이참에 마이크로소프트 정품 오피스를 하나 장만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특히 오피스2013 제품군 부터 스카이드라이를 활용한 클라우드 작업환경이 개선 되었는데

오피스 제품군을 정품으로 구매하면 기본 용량인 7GB의 3배인 20GB 제공하니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오피스2013 (home365) 대학생 프로모션 및 할인판매는 11번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을 첨부하니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정품으로 사용 해 보자.


오피스365 HOME 버전과 학생/교직원 버전인 유니버시티 버전의 차이와 포함된 항목


오피스365 HOME 버전은 기본적으로 아래의 항목을 포함하고 있으며,

대학생 버전과 차이점은 홈버전의 경우는 1나의 라이센스로 5대의 PC에 설치 할 수 있지만,

대학생 버전은 2대의 PC에 설치 할 수 있다.


용도를 생각한다면 홈버전일 경우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개념이라 5대 정도면 충분하다는 판단이고,

대학생 버전의 경우 데스크탑PC와 노트북 2대면 충분하다는 판단이 아닐까 싶다.


[오피스365에 포함된 항목]

Microsoft Word 2013 워드2013 Microsoft Excel 2013 엑셀2013 Microsoft PowerPoint 2013 파워포인트2013 Microsoft OneNote 2013 원노트2013 Microsoft Outlook 2013 아웃룩2013 Microsoft Publisher 2013 퍼블리셔2013 Microsoft Access 2013엑세스2013
 Microsoft SkyDrive 그리고 스카이드라이브 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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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으면 뽕을뽑자

작년에 이사를 할때 큰맘먹고 지른게 하나 있으니,

그녀석은 바로 LG 스마트TV 42LM6400


새집에 대한 인테리어 컨셉이 "편안한 휴식"과 평소 영화를 즐겨 보았기에,

이것 저것 알아보다 합리적인 판단으로구매를 하게 되었었다. 

(결코 오픈마켓에서 무이자 12개월 행사를 진행해서 지른건 아니다.. 아마도..)


그중에서 DLNA기술 때문에 대기업 제품을 선택 했는데,

아직 중소기업 제품에는 DLNA기능까지 지원되는 TV가 눈에 보이지 않았다.


DLNA?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는  어쩌구 저쩌구......  

간단히 얘기하면 동일 네트워크 환경일 경우 네트워크를 통해 미디어(사진,영상,음악 등)를 통해 공유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폰의 영상을 TV에서 본다거나, 컴퓨터나 NAS에 저장되어 있는 영상을 동일 네트워크상의 다른 기기에서 재생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경우 제조사 마다 명칭은 다르지만 대부분 DLNA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집에서 DLNA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TV가 있다면 한번쯤은 구성 해보는것도 좋다. 

(스마트 << 가 붙는 TV는 네트워크 연결이 필수이기 때문에 대부분 DLNA를 지원한다. 

또는 TV뒷면에 인터넷선(LAN)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기능 지원이 가능하다 보면 된다.


그런데, 완벽한 미디어플레이어로 사용하기에는 DLNA을 사용하는데 따른 제약사항이 발생했다.

TV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PC와 동일한 환경의 재생환경 구축이 힘들다는건데

아무래도 TV자체의 코덱으로 미디어를 재생 하다 보니, PC환경과 동일한 재생이 어렵고

TV에서 재생가능한 영상을 다시 구하거나 인코딩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그럼 결국 PC와 동일한 재생환경을 갖춰야 한다는건데, 그럴 경우엔 PC화면을 그대로 TV로 연결 할 수 있게

TV를 확장 모니터로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인텔에서 더 재미난 기능을 공개했으니 그녀석이 바로 WIDI다.


WIDI?


WIDI(Wireless Display)는 무선으로 화면을 공유하는 어쩌구 저쩌구... 

간단히 얘기하면 WIDI가 지원되는 디바이스 끼리는 무선 인터넷 환경을 통해 화면 공유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DLNA와의 차이점은, DLNA는 단순히 미디어 파일을 공유해서 단순재생을 하는 기능이라면,

WIDI는 PC의 화면을 그대로 다른 디바이스에 뿌려준다. 

예를들어 DLNA로는 PC의 인터넷창을 TV화면으로 볼 수는 없지만, WIDI는 가능하다. 왜? PC화면을 그대로 TV에 뿌려 주니까.


특히 무선이라는 점이 크게 매력적인데, 대부분의 인텔 최신칩셋을 탑재한 노트북이라면 WIDI 기능을 지원하며,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 역시 WIDI기능을 지원한다.


먼저 WID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 당연히 WIDI를 지원하는 기기가 필요하며

2, 무선인터넷 환경이 구축되어야 하며

3. 인텔에서 제공하는 WIDI프로그램이 노트북 또는 WIDI지원 기기에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한다.


<WIDI가 지원되는 프로세서 종류>

m ComponentRequirement
Processor

ONE of the following mobile processors:

3rd generation Intel® Core™ Processor: all mobile processors

3rd Generation Intel® Core™ i7 Processor: 640M; 660LM; 640LM; 620LM; 620M; 610E; 690UM; 680UM; 660UM; 640UM; 620UM; 660UE; 3610QM; 3770T; 3820QM; 3840QM; 2710QE; 2820QM; 2720QM; 2635QM; 2630QM; 2657M; 2649M; 2629M; 2620M; 2617M; 2540M; 2520M; 2510E; 2640LM; 2620LM; 2630UM; 2610UM; 2530UM; 2920XM

3rd Generation Intel® Core™ i5 Processors: 580M; 560M; 540M; 520M; 480M; 460M; 450M; 430M; 580UM; 560UM; 540UM; 520UM; 470UM; 430UM; 2540M; 2520M; 2410M; 2537M; 2430M; 2435M, 2450M; 2467M

3rd Generation Intel® Core™ i3 Processors: 390M; 380M; 370M; 350M; 330M; 330E; 3110M; 3120M; 3240; 3240T; 3217U; 3225; 3229Y; 3220; 3220T; 2310E; 2310M; 2312M; 2328M; 2330E; 2330M; 2340UE; 2348M; 2350M; 2357M; 2365M; 2367M; 2370M; 2377M

GraphicsIntel® HD Graphics
WirelessONE of the following: 
Intel® Centrino® Wireless-N 1000, 1030, 2200, or 2230
Intel® Centrino® Wireless-N 2200 for Desktop
Intel® Centrino® Advanced-N 6200, 6205, 6230, or 6235
Intel® Centrino® Advanced-N 6205 for Desktop
Intel® Centrino® Wireless-N + WiMAX 6150
Intel® Centrino® Advanced-N + WiMAX 6250
Intel® Centrino® Ultimate-N 6300
SoftwareIntel® My WiFi Technology (Intel® MWT)2 and Intel® Wireless Display1 must be pre-installed and enabled.
OSWindows 7 (64-bit)*, Home Premium, Ultimate or Professional
Windows 7 (32-bit)*, Home Premium, Ultimate, Professional or Basic
Windows 8* 32-bit and 64-bit editions
 TV AdapterIntel WiDi-ready Devices


요약 하자면, 본인의 노트북 CPU가 위 표의 Processor 부분에 포함되고 내장그래픽 카드를 사용 하고 Windows7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 한다면 WIDI 기능이 구현이 가능하다.



와이다이 연결하기

그러면 실제로 WIDI기능을 사용 해 보자.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 모델로 진행 하였다.


LG 스마트TV 42LM6400 모델이다. 삼성이던 소니던 외부입력 목록은 대부분 유사하니 설정에 큰 어려움은 없을것 같다.


먼저 WIDI기능이 작동 하고 있는지 설정 메뉴를 확인 한다.


WIDI가 네트워크 기반 기술이다 보니 네트워크 항목에 설정메뉴가 있다.


LG 스마트TV에서는 Wi-FI Screen Share 라는 이름으로 항목이 구성되어 있다. 혹시 꺼짐으로 되어 있다면 켜짐 으로 변경한다.


이제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를 셋팅할 차례다.


앱 항목에 보면 Inter(R) WiDi 가 있다. 실행한다.


만약에 WiDi 프로그램이 목록에 없다면, WiDi를 검색 해 보자.


그래도 없다면 SW업데이트 앱을 실행한다.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SW업데이트 프로그램으로 손쉽게 WiDi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다.


드디어 와이다이 프로그램 실행중.


와이다이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자동으로 WiDi지원 어댑터를 검색한다.


조금 기다리면 LG 스마트TV가 검색 된다. 선택 후 연결을 클릭하면!


이 장치는 지원되지 않는단다...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이가! 이렇게 연결 할 경우 LG 스마트TV던 삼성 스마트TV던 "이 장치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지 확인하려면 장치 제조업체에 문의하십시오." 라는 얼토당토않는 문구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LG 스마트TV에서 연결하는건 어떨까? ... 역시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외부입력 목록으로 들어가면 Inter(R) WiDi 라는 항목이 표시되는걸 볼 수 있다.


해당 기기를 접속하면 Inter(R) WiDi라는 웬지 누르면 화면이 뿅 나타날거 같은 희망찬 느낌이 다가온다.


그렇다, 웬지 반가운 로딩중...


그러면 반가운 화면, 컴퓨터에서 연결 요청을 수락하십시오... 라는 멘트를 만날 수 있다.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화면을 보면 DLNA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공유하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라는 답이 정해진 질문을 한다.


"예" 를 누르는 순간, 스마트TV에 무선으로 화면이 공유되는 역사적인 장면을 볼 수 있다.


당연한거겠지만 인터넷 화면이던,


동영상 화면이던,


삼성 스마트PC 아티브의 화면을 그대로 보여준다.


다만 무선방식의 특성상 1~2초의 딜레이는 발생 한다.


정상적인 연결방법 아닌지, 아니면 WiDi의 기술적 한계인지는 모르겠지만 1~2초의 딜레이는 실시간으로 화면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한다. 그래봤자 게임 정도지만.


영상뿐만 아니라, 대용량의 사진들도 스마트TV에 비해 빠른 속도로 감상이 가능하다.


WiDi를 이용할 때 주의점은, WiDi프로그램의 X버튼을 누르면 안된다. WiDi 프로그램이 바로 종료되기 때문인데, _ 버튼을 클릭하여 작업표시줄에 내려두자.


혹시나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실행 해봤다. 역시 스마트TV로는 화면이 전달 되지 않는다.


그럼 LOL을 한번 해볼까?


역시 에러를 뿜으면서 실행되지 않는다.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이런부분까지 지원된다면 상당히 매력적일것 같다.



마치며..

간단하게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와 WiDi를 통한 화면 공유 방법을 확인 해 봤다.

물론 아티브 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와이다이 기능이 지원되는 노트북이나 관련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다면,

무선으로 화면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요즘 나오는 울트라북 들은 경량화를 위해 마이크로 Hdmi 단자를 사용하거나, 아얘 외부출력 단자가 없는 경우가 있던데,

역설적으로 최근 나오는 울트라북들의 CPU는 인텔 와이다이 기술을 어지간하면 지원하고 있으니 꼭 확인 해 보자.


만약에 TV나 모니터, 프로젝터에서 WiDi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별도로 WiDi 수신기를 구매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삼성 스마트PC 아티브나 유사한 태블릿PC를 사용하고, 프로젝터에 화면을 쏘면서 회의를 하거나 강의를 하는 직종에 있다면,

WiDi수신기를 하나 장만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회의장이나 교실을 이동하면서 회의를 진행하고 수업을 진행할 때의 편리함은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WiDi수신기는 약 10만원 내외의 제품들을 구매해도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D-Link나 넷기어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듯 했다.


아직은 1~2초의 딜레이와 간혹 발생하는 연결끊김, 게임과 같은 작업환경에서는 아직 불안정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해결 된다면 상당히 편리한 시대가 올 것 같다.

벌써 부터 스마트폰에 WiDi기술을 탑재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니, 조만간 스마트폰의 화면도 손쉽게 TV와 프로젝터로 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참조]


1. 화면연결 종료가 잦다면 무선인터넷 환경을 테스트 해 볼 필요가 있다.

2. 올 상반기에 Windows8을 지원하는 스마트TV 펌웨어 출시설이 있었는데, 잠잠하다... 그냥 외부입력에서 연결하자.

3. WiDi가 편하긴 하지만 게임이나 실시간으로 화면공유가 필요하다면 아직은 유선연결이 답이다 -_-;


Intel WiDi 홈페이지

http://www.intel.com/content/www/us/en/architecture-and-technology/intel-wireless-display.html


Intel WiDi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느 페이지(본인에게 해당되는 윈도운 버젼의 WiDi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http://www.intel.com/content/www/us/en/search.html?toplevelcategory=Support%2FSPT+Downloads+%26+Drivers&storeKeyword=widi+download&lstLanguages=en_us&contenttype=&advanced=false&editAdvanced=false&allwords=widi+download&exactwords=&nonewords=&topic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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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브로 판서회의를?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를 구매하면서 재미난 궁금증이 생겼는데,

회의를 진행할때 프로젝터와 연결 후 판서수업 하듯이 사용 가능하지 않을까? 였다.

더불어서 지금 작업환경인 듀얼모니터가 지원되면 메인PC자리도 대체할 수 있을거 같아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역시 정보부족. 그래서 직접 이것 저것 테스트를 해보기 시작했다.


필자의 작업환경. 모니터 여러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티브에서도 동일한 환경 구성이 가능한지 궁금했다.


이론적으로 생각한다면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에 HDMI 단자가 있으니 불가능하진 않아 보이는데,

원칙상 HDMI신호는 젠더만으로는 RGB변환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부수적인 악세사리가 필요했다. 

또한 비즈니스 맨이라면 프로젝터와 연결하는 일이 종종 발생 할 텐데,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프로젝터는 VGA로 연결하고 있다.


그럼 분명 있을것이다!


예상대로 VGA변환 어댑터(컨버터) 라는 이름으로 여러 제품이 있었고 가격대도 천차 만별이었다.

삼성에서 만든 아티브전용 VGA어댑터는 물론 중국산의 저가부터 이름 한번쯤 들어본 고가형까지.


그리고 가난한 필자는 고민한다.


뭘 사야될까? 그래 어차피 모니터는 HDMI로 연결하면 되고, TV는 WIDI로 연결하면 되니깐, VGA를 활용하는건 프로젝터 뿐이잖아?

그럼.. 단순히 화면만 잘 나오면 되겠구나... 자주 쓰는것도 아니니 그래 저가형으로 가자!!


그렇게 구매하게된 2만원 전후의 가격대를 형성중인 COMS의 HDMI컨버터 FW434를 구매했다.


[참고]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 / 아톰 모델의 외부 출력은 마이크로HDMI 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HDMI 와 마이크로HDMI는 단자가 다르므로 구매할때 주의해야 한다. 마이크로 HDMI는 mHDMI 또는  μHDMI로 표기한다.


그리고 COMS사의 HDMI 컨버터는 HDMI -> RGB로 신호를 바꿔주기 때문에 아티브와 바로 연결 할 수 없다.

μHDMI -> HDMI로 변경해주는 젠더가 필요 하다.


그럼 왜 번거롭게 μHDMI -> HDMI로 변경하는 작업을 거치는가?

"특이한 소스가 있다면 소스 자체를 표준화 시키는게 활용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이다." - itnamu

모든 악세사리류들은 하나씩 구매하자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해당 전용 제품이라면 다른 기기에는 활용 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특히 PC관련 하드웨어들은 나름 공통규격을 가지고 표준화를 거친 제품들이 많다.

이왕 구매하는거 여기저기서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개인적으로 전용젠더와 전용악세사리들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애플사의 제품들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나마 μHDMI  보다는 HDMI가 조금은 더 보편화 되어 있기 때문에 

HDMI -> RGB 제품을 구매하면 사용중인 노트북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서 노트북과 모니터가 HDMI로 연결되어 있는데, 추가적인 장비 없이 기존에 사용중이던 모니터와도 바로 연결되며,

HDMI는 젠더만으로 DVI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μHDMI->HDMI 젠더 하나 구매로 기존에 사용중이던 제품들을

대부분 활용 할 수 있게된다.


이쯤되면 궁금증이 하나 생길거다. 

그럼 μHDMI -> HDMI 로 변환 후 HDMI->DVI로, HDMI -> RGB 로 변환 해 주는 젠더를 사용하면 되지 않는가?

안타깝게도 불가능 하다. 

HDMI는 디지털, DVI는 디지털-아날로그, RGB는 아날로그 방식이라 DVI-RGB는 젠더 하나로 쉽게호환이 되나

HDMI(디지털) - RGB(아날로그) 는 단순히 젠더로 디바이스만 연결한다고 해서 신호가 전달되지 않는다.

그래서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변경 해 주는 RGB컨버터(어댑터)가 필요한 이유다. 마치 모뎀의 역할이랄까..



COMS사의 HDMI컨버터 FW434

가는날이 장날인가.. 재고가 부족하다는 연락으로 한참 기다려 획득한 COMS의 HDMI 컨버터 FW434.


COMS사 도 케이블이나 저가형 주변기기제품은 잘 만드는것 같다.


다양한 해상도를 지원한다. 480P / 720P / 1080i / 1080p. HDMI 규격은 1.3이다. 풀HD까지 지원되니 아티브해상도를 충분히 활용 할 수는 있으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프로젝터는 1024급이다. TV나 모니터에 연결한다면... 굳이 VGA가 아니라 DVI 또는 HDMI로 연결하는게 낫다. 화질차이가 생각보다 많이난다.


구성품은 VGA 컨버더 본체와 ㄱ자형 HDMI 젠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진짜금인진 모르겠지만 금색으로 칠해져 있다. 무전원으로 사용 가능하며, 혹여나 화면출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다면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 할 수 있다. 전원어댑터는 별도구매다.


fw434 제품은 오디오도 지원된다. 별도의 스테레오 케이블로 연결 가능한데, HDMI->VGA로 변환시 자체적으로는 사운드 전송이 불가능 해서 보조단자를 활용한다. 저가형 제품치고는 센스있다.


첨부된 ㄱ자형 젠더도 금(?)으로 칠해져 있다.


화면 출력 테스트. 마이크로HDMI->HDMI젠더를 한번 거쳤지만 화면출력이 전혀 문제가 없다.


디스플레이 확장도 가능하다. 일반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 외부모니터를 연결했을 때와 동일한 기능이 지원 된다.


하지만.. 필자는 이때까지 몰랐었다.

제품 발송전 판매자가 전화를 해서 하는 말이

"해당 제품은 내구성이 약해 잘 부서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 AS는 가능하지만 왕복배송비는 착불입니다"


... 도대체 얼마나 내구성이 약하길래?

라는 생각은 2번째 사용때 바로 알 수 있었다.


노트북에서 프로젝터 연결 할 일이 있어 노트북 본체에 FW434를 연결 했다가 제거하려고 하니 HDMI 단자만 두고 본체가 쏙 빠져 버렸다.

HDMI 끝부분은 노트북에 박혀있고 본체만 부러져서 빠진 상황.

FW434가 부러진것도 부러진거지만, 노트북에 박혀버린 HDMI 단자를 뽑느라 노트북 AS센터를 방문해야 했다.


만약 연장케이블을 사용해서 비교적 단자에 부담을 주지않는 환경이라면 모를까, 본체를 디바이스에 직접 연결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절대 비추다. 


안내전화를 받을때는 이회사 참 친절하구나 느꼈다가, 바로 부서지는걸 보고 "이런 제품을 팔아도 되나?" 의구심이 들었다.

내구성만 뺀다면 저렴하게 이용 하기는 좋은것 같다.



알수없는 중국산 제품

그렇게 FW434를 보내고 저렴한 중국산 VGA컨버터를 새로 구매했다. 오픈마켓에 판매하는 제품들이 쓸데없이 비싸다며 개인인지 업체인진 모르겠는데 직접 해외구매를 해서 판매중인 제품이었다. 가격은 4만원이 조금 안된다.


마찬가지로 풀HD까지 지원이 되며 24k 도금이라고 한다. 무전원 제품인데 아쉽게도 오디오 단자는 없었다. 가급적이면 무전원 제품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심플한 구성품


진짜 금인지는 모르겠지만 믿어봐야지.


케이블 형태라 FW434보다는 내구성이 강할것 같다.


마찬가지로 마이크로HDMI단자를 거쳐서 연결. 정상적으로 작동 한다.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 한다.


프로젝터가 지원하는 1600x1200해상도 까지 무난하게 올라간다.


이제 판서회의용으로 사용 할 수 있을지 테스트 해봤다.


당영한거지만, 단순히 화면만 넘겨주는 거라 딜레이 현상이나 기능이상은 전혀 없었다.


아티브에 필기하는 내용이 바로바로 프로젝터 화면에 표시 된다. 간편하게 아티브로 판서회의를 할 수 있다.


확실히 본체에 바로 부탁하는 형태보다 케이블 형태로 되어 있는 어댑터나 컨버터가 사용이 편리한것 같다.



마치며

간단하게  삼성 스마트PC 아티브의 화면을 외부 기기로 출력하는 방법을 살펴 보았다.

이왕이면 일반 HDMI가 탑재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제품 크기를 줄이기 위해 어쩔수 없었다면 젠더정도는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 그래도 정가기준 150만원 가까이 되는 비싼 제품인데..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화면을 외부로 출력하면 더욱 다양하게 활용 할수 있는데 필자의 대표적인 활용방법을 본다면,


1. 판서회의, 판서수업
   -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화면을 프로젝터로 출력하여 교재용PPT 또는 PDF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바로 필기
   - 원노트를 활용하여 즉각적인 회의노트 작성 및 마인드맵 작성 등
   - 주요 디자인 시안이나 도면 수정사항을 회의 진행시 바로바로 체크 후 공유

2. 데스크톱 PC 대체
   - 집 또는 회사에서 보조모니터를 셋팅하여 아티브의 작은 LCD 화면을 대체

3. 보조모니터 사용
    - 보조모니터 사용으로 작업능률 향상
    - 윈도우 기반이기 때문에 울트라몬 같은 유용한 유틸을 그대로 사용

4. PT 진행(프로젝터가 WIDI를 지원한다면 효율성 200%)

    - PT 진행시 주요 부분을 레이저 포인터가 아닌 S펜으로 즉각 강조
    - 아티브와 갤럭시S3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화면 제어

5. 간지


정도로 볼 수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더 다양한 방법으로도 활용이 가능 할 수 있다.

일단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에서 화면 출력하는 방법을 익혔으니,

다음엔 역으로 아티브를 보조모니터로 활용하거나, 추가적인 모니터 연결(2대이상)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그럼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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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구매기

배보다 배꼽이 크다 했던가!!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를 구매 하면서 다양한 활용방법을 강구하다 보니,

필요한 악세사리 종류도 많았다.


특히 매번 필요한건 아니지만 없으면 조금 아쉬운 악세사리까지 구매하다 보니,

생각보다 지출이 많았다.


그리고 또하나의 문제, 아티브 악세사리는 생각보다 폭넓게 나와있지 않았다.

아직까지도 마땅한 케이스를 찾지 못해 마냥 기다리는 중이고,

각종 젠더와 어댑터 정품가는 너무 비싼 문제가 있어 악세사리 구매에도 상당한 고민이 필요했다.


그렇게 하나 하나 구매하다 보니, 이제야 실사용에 큰 불편함이 없다.


아티브에 활용하기 좋은 악세사리가 어떤게 있는지, 어떤 판단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지

간단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


먼저 구매정보를 간단히 살펴보자.


 구매일

 

액세서리

299,090

 

총 지출

2013.04.01

 

합계

1,790,960

15,000

1,805,960

구분

구입처

품명

금액

배송비

비고

본체

지마켓

XQ700T1C-A54(F54+키보드독)

1,491,870

           -

 

키보드

중고구매

FEBA FKB-91

55,000

           -

 

마우스

인터파크

코시 블루투스밸런싱광마우스 -블루투스3.0,갤럭시s,tab호환,6버튼지원 M941BT

15,300

2,500

 

중고구매

블루투스 S HM5100(갤노트 10.1)

50,000

 

 

지마켓

삼성 8pi , 삼성 ET-S200EBEG(갤노트 10.1)

25,000

2,500

 

ODD

지마켓

삼성 외장형 DVD 멀티 SE-208DB

43,900

2,500

 

케이스

 

IDA or 마이팝 or 삼성정품 or 해외구매

 

 

구매대기

보호필름

노트케이스

광택필름+지문방지필름

9,500

        

묶음배송

거치대

노트케이스

네오프렌 파우치

3,200

 

 

파우치

노트케이스

트랜스폼거치대 << 강추!

5,900

 

 

어댑터

지마켓

호환어댑터(사무실용)

15,000

 

 

LAN

지마켓

NEXT-220UL USB to LAN 

(NEXT-210CA << 케이블형)

9,600

2,500

 

VGA

어댑터

인터파크

인기독점 [FW434] Coms HDMI 컨버터

(VGA 변환/오디오 지원) 1920 해상도지원

17,870

2,500

 

VGA

어댑터

11번가

HDMI to VGA converter (HDMI to RGB)

(cable, 어댑터, 컨버터, 케이블)

37240

 

 

젠더

인터파크

NETmate HDMI to Micro HDMI (F/M) 젠더 케이블 (0.15M, NM-HG03)

5,400

2,500

묶음배송

젠더

인터파크

NETmate HDMI to DVI 케이블 젠더 

(0.15M, NM-HG04)

4,700

           -

묶음배송

젠더

인터파크

EnterCom DVI Single(M) to D-SUB(RGB)(F) 젠더

1,480

           -

묶음배송


많다.. 뭐가 많다...
악세사리만 거진 30만원이다. 심지어 케이스는 구매도 안했는데..

그렇다고 좌절할 필욘 없다. 어디까지나 있으면 좋은 악세사리지 반드시 필요한 악세사리는 아니다.
이번에는 간단히 프리뷰만 진행 하고, 차후에 악세사리별로 활용 방법과 구매를 하게된 이유를 포스팅 할 예정이다.

가격은 상시로 변하는 부분이니 참조만 하기 바란다.


제품별 사진 및 프리뷰


엔모바일의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무려 4단 접이식이다.


풀사이즈 키보드로써, 일반 노트북 키보드와 키배열부터 키캡의 크기까지 모두 동일해서 타이핑 하기가 무척 편리하다.


코시 제품은 가성비가 유명한데(조금 저가의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녀석도 물건이다. 5버튼 이상 마우스에 길들여지면 일반 마우스를 쓰기가 난감한데,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블루투스 3.0이 탑재된 코시 블루투스 마우스.


아무래도 삼성스마트PC 아티브에 내장된 S펜은 얇고 길이가 짧아 장시간 필기엔 좋지 않다. 갤럭시 노트 10.1 전용이지만 아티브에도 완벽한 호환이 된다. 더불어 1024필압 지원. 통화기능까지 있으며 전화수신시 진동으로 알려준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 10.1용 8pi펜도 호환된다.(갤럭시 노트용 악세사리는 대부분 호환 가능하다)


삼성 외장 ODD DVD멀티. 정말 1년에 한두번 쓸까말까 한데 없으면 아쉬운 계륵같은 존재. USB로 연결한다.


노트케이스에서 공구로 구매한 액정보호필름. 지문방지와 고광택이 1장씩 들어있어 가성비는 최고인듯 하다. 그렇기 때문에 막써도 부담없는 필름.


마찬가지로 노트케이스에서 공구중인 파우치. 케이스만 구매하려 했으나, 파우치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매.


이게 정말 명품이다. 노트케이스에서 공구로 구매했는데, 가성비가 정말 좋다.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가 꽤 무거운 편인데도 다양한 각도를 모두 지원한다. 이 거치대는 강력추천이다.


평상시에 접어두면 납작한 카드모양인데, 이름 그데로 변신을 시작하면 이렇게 훌륭한 거치대로 변신한다. 이름값을 하는것 같다.


무선인터넷 보다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이 필요하다면 USB랜카드를 구매하면 된다. NEXT제품은 가성비가 좋은제품이 많은것 같다. 목적에 따라 본체일체형이 or 케이블형을 구매하면 된다.(USB부분의 형태차이)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의 화면을 외부로 출력할때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마이크로 HDMI단자가 있는데,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마이크로HDMI-HDMI 젠더를 한번 거쳐 HDMI-VGA를 사용한다. 이유는 차후에 포스팅~!


위 제품과 동일한 기능을 하는데, 싼게 비지떡이랄까 위 제품은 내구성이 약해 금방 파손 되었다. 그래서 조금 더 비싼 제품으로... 풀HD를 지원한다.


위에서 언급한 마이크로HDMI->HDMI단자로 변환 해주는 젠더. 아무래도 HDMI단자를 활용하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아티브의 마이크로HDMI단자를 HDMI로 변환 후에 HDMI케이블 및 장비들을 사용하는게 활용성이 뛰어나다.


목록에는 없지만 국내엔 없어 해외구매한 USB3.0 ㄱ자형 연장 케이블. 삼성 스마트PC 아티브의 아크로바틱한 디자인으로 인해 USB연장케이블이 간혹 필요할 때가 있어 구매했다. 아쉽게도 국내엔 아직 판매처가 없어 해외구매를 진행했다.



마치며

간단히 악세사리 구매 목록과 프리뷰를 진행 하였다.

악세사리별로 활용하는 방법이 많기 때문에 자세한 기능 및 활용법은 차후에 하나씩 포스팅 해나갈 계획이다.

꼭 삼성 스마트PC 아티브 프로에만 적용 되는건 아니고, 동일한 태블릿PC제품군이나 스마트폰에도 통용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악세사리 구매시 참조해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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