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입구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수가 땡길때, 한성대 동네국수 저렴하고 담백한 맛집! 잔치국수 면요리를 워낙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릴적에 즐겨먹진 않았던 국수. 집에선 주로 어머니께서 손칼국수를 해주셨고, 잔치국수라는 개념보다는 어머니 손잡고 시장 따라가면 좌판 비슷한 곳에서 김밥과 함께 먹을수 있는 음식정도로 생각했었는데 문듯 잔치국수를 즐겨먹고 있는 지금의 필자를 보면 어느덧 나이를 먹은것 같기도 하다. 이상하게 어릴때는 약간은 심심할수 있는 잔치국수 보다는 맛이 강한 라면을 선호했고, 잔치국수를 준비해주셔도 계란고명과 약가느이 고기고명이 올라가야만 먹었으니 말이다. 그 라면의 강렬한 맛 때문일까, 잔치국수를 먹을때도 진한맛을 선호했고 그런맛들은 대부분 MSG를 첨가해야만 낼 수 있었다. 어찌보면 MSG 잔치국수를 즐겨먹었다고 할까. 입맛이 없을때 어제저녁은 이상한게 입맛이 돌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