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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라멘맛집 아키라라멘
면요리를 정말 좋아하는 필자.

그래서 올해 열리는 라면박람회도 이미 사전예약을 마치고 워밍업 할겸 라멘맛집을 찾다 지난번 눈스퀘어 맛집을 찾아갔을때 봐 둔 아키라라멘이 떠올랐다. 아키라라멘은 일본 정통식 라멘 스타일이라고 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곳.

특히 명동은 외국인관광객이 많다 보니 일본라멘 같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국내에서 일본라멘맛집이라 하더라도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간조절이 된 곳들이 많은데(물론 그럼에도 맛있다)

가끔 진한 국물의 일본식 돈코츠라멘이나 간이쎈 일본스타일의 소유라멘등을 맛보고 싶을때가 있다.

부산에선 그래도 몇군데 알고 있었는데 정작 서울에선 그런곳을 아직까진 찾지 못해 조금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명동일본라멘 맛집인 아키라라멘이 바로 그 일본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었다.




명동맛집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눈스퀘어 6층.

CGV도 있어 명동 데이트하기도 좋은곳.




아키라라멘은 명동 롯데영플라자 맞은편 눈스퀘어에 위치하고 있다.

명동CGV가 있는곳.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방은 오후 9시에 마감한다.

전화문의는 02-777-3107번으로 하면 된다.




눈스퀘어는 쇼핑하기도 좋은곳인데 필자처럼 명동맛집만 즐길 생각이라면 이렇게 외부에 있는 올라가는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수도 있다.




한번쯤 들어본듯한 맛집들이 입점해 있는 눈스퀘어6층.

지난번 다른곳에 왔을때 라멘그림이 인상깊어 봐둔 아키라라멘.

명동일본라멘집 중에 작정하고 찾아온곳은 아키라라멘이 처음인것 같다.




노란색 인테리어가 라멘면발을 떠올리게 만든다.

라멘은 간편하게 혼밥하기도 좋은 음식이라 라멘맛집이라면 어디나 식사시간에 붐빈다.




심플한 느낌의 아키라라멘.

이것 저것 많이 파는것 보다 라멘종류는 적지만 제대로 나오는 라멘집을 선호한다.




역시나 대표 라멘 메뉴가 있는 명동일본라멘 맛집 아키라라멘.

아키라라멘은 소유라멘을 베이스로 한 곳이었다. 깔끔한 맛의 소유라멘, 그리고 돈코츠 라멘을 판매하고 있었다.

세트메뉴로 넉넉하게 먹을수도 있고 사이드 메뉴로 규동이나 차슈동, 차슈볶음밥등도 즐길 수 있다.

당연히 생맥도 빠질 수 없다. 라멘과 함께 먹는 맥주도 기똥차다.




필자는 닷지자리에 앉았다.

보통 라멘집을 찾아가면 나무무늬가 화려한 닷지들이 많은데 명동라멘 아키라라멘은 뭔가 기존 라멘집과는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다.




눈높이 위치에 5년연속 일본 튀김 그랑프리 금상을 수상했다는 카라아게가 눈에 띈다.

게다가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과 세트메뉴로 저렴하게 맥주만 한잔 즐기기도 좋은 구성.

명동에서 가볍게 맥주한잔 당기면 와도 좋을것 같다.


그리고 필자에게 반가운 안내문.

아키라라멘은 100% 일본 현지의 맛을 추구하기 때문에 다소 간이 강할 수 있다고한다.

필자가 명동까지 라멘을 먹으러 온 이유가 바로 이거다. 간이 강하다 싶으면 육수를 더 받아 희석하면 된다.




뭔가 신식느낌의 라멘집.




그래도 벽면은 어느 라멘맛집과 다르지 않게 메뉴판이 붙어 있다.

명동에서 일본라멘집을 찾는다면 위치도 좋다 접근성이 좋은 명동일본라멘집.




바닥엔 가방이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바구니가 놓여 있어 편리했다.




닷지가 있어 혼밥하기도 좋고, 테이블도 적당히 있어 여러명이 명동라멘을 즐기기도 좋은 구조.




평일 저녁시간임에도 손님이 많다.

필자가 생각했던것처럼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팀도 있고 명동라멘으로 혼밥하는 분들도 있었다.




교토 정통 소유베이스의 아키라 라멘.




필자는 돈고츠 라멘, 아내는 아키라 소유라멘을 주문했다.

아내와 함께 명동맛집을 다니면 여러 메뉴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 참 좋은것 같다.




아키라소유라멘. 간장베이스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돈고츠라멘은 돼지사골육수라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만한 라멘이 없다.

필자는 종종 돼지국밥에 라면을 끓여 먹기도 한다.

면발도 탱탱한게 제대로다. 일본라멘은 한국 인스턴트 라면과는 다른 독특한 면의 식감이 참 좋다.




아.. 진한 국물.. 마음에 든다.

일본현지식이라더니 제대로다. 개인적으로 더 진해도 좋겠지만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맛이다.




아.. 역시 아키라라멘의 메인메뉴.

깔끔하면서 짭쪼릅한 맛이 계속 당긴다.

간이 쎈 음식을 싫어한다면 육수를 더 부으면 그만.




게다가 명동라멘 맛집 아키라라멘에선 만원돈으로 세트메뉴를 즐길 수 있다.

미니사이즈의 차슈볶음밥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좋았던 명동일본라멧 맛집.




게다가 차슈, 계란, 숙주, 김, 맨마 등 다양한 토핑을 추가 할 수 있고,




필자처럼 면사리를 추가해도 된다.

필자처럼 면요리를 좋아한다면 면사리 추가는 필수다. 보통 일본라멧집을 가면 저렴한 가격에 곱배기 그 이상의 양을

즐길 수 있다. 아키라라멘 역시 1,500원이면 면추가가 가능하다.




아.. 꼬들꼬들 면발이 맛있다. 진한 국물의 돈코츠라멘..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라멘 스타일이다.




차슈도 알맞게 잘 익어 맛을 더 풍부하게 해준다.

돼지국밥이 당긴다..




차슈볶음밥 역시 간간한게 맛있다.

정통 중화식 볶음밥의 느낌.

밥과 면의 만남은 언제나 옳다.




후식으로 나온 일본식 디저트 단고. 찹쌀반죽 안에 팥고물이 들어 있었다.




다른 라멘 세트 메뉴로 추문한 카라아게.

치맥이 진리이듯 카라아게와 일본맥주도 정말 잘 어울린다.




필자 입맛에 딱 맞는 돈고츠라멘. 명동라멘집 퀄러티도 상당하다.

그래서.. 메뉴가 막 다 나오는 시점에.. 이미 한그릇은 끝났다..




아무리 진한 국물의 돈고츠라멘을 좋아하는 필자라도 맥주가 없으니 탄산이 당긴다.

원래 돈코츠라멘은 맥주와 먹어야.. 정말 맛있는데... 라멘을 먹고 운동을 가야해서 사이다로 아쉬움을 달랬다.




카라아게도 바삭하게 잘 튀겨졌다. 맥주안주로 딱이다.




면사리 추가. 살짝 퍼진느낌이라도 막상 면에 풀어보면 괜찮은 일본라멘의 면.




다시 한그릇 부활했다. 이래서.. 필자가 라멘집을 가면.. 살이 더 찌는것 같다.




이제 국물에 비벼먹는 느낌이다.

그래도 맛있다. 정말.. 필자의 입맛에 잘 맞았던 명동일본라멘 맛집 아키라라멘.




아키라라멘 메뉴중에 돈코츠소유라멘이 있길래 필자가 먹던 돈코츠라멘과 아내의 소유라멘을 적당히 섞어봤다.

오.. 이렇게 먹어도 맛있다. 뭔가 소유라멘과 돈코츠라멘의 장점이 모인듯한 느낌.

다음번엔 돈코츠소유 라멘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마무리는 달콤한 팥소가 들어간 찹쌀단고.

쫀득쫀득 디저트로 딱이다. 아쉽지만 필자는 교정기 때문에.. 가볍게 맛만 봤다.


소유라멘도 맛있고 돈코츠라멘도 맛있고 전반적으로 음식맛이 훌륭했던 명동일본라멘 맛집 아키라라멘.

특히 일본 현지화를 위해 다소 한국인들에겐 간이 쎌 수도 있는 육수를 그대로 사용하는게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곳.

필자처럼 명동에서 일본식 라멘을 찾는다면 명동라멘 맛집으로 아키라라멘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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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좋은 명동 불고기 맛집

요즘 외국음식만 먹고 다니다 보니 한국사람답게 한식이 살짝 당기는 타이밍이 왔다.

필자집에서 도보로 30분 정도면 명동을 나갈 수 있는 거리라 지난 주말 한식을 즐기기 위해 명동을 다녀왔다.

인사동이 조금 전통적인 한식 맛집이 많다면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표준화된 한식 맛집이 은근히 숨어있다.

그 중에서 한식으로 대표적인 불고기를 맛있게 한다는 명동 불고기 맛집이 있다고 해서 데이트겸 명동으로 향했다.




역시 주말의 명동 거리는 사람들로 붐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많은 명동. 날씨가 많이 풀려 서울시 공영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명동 불고기마운틴으로 향했다.

을지로입구쪽에 따릉이 대여소가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명동 불고기마운틴. 상호답게 불고기가 산처럼 쌓여 나온다고 유명해진 명동 불고기 맛집.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새벽2시까지.

예약 전화번호는 02-779-9292. 역시나 고기 맛집답게 전화번호 끝자리가 9292다.



   


불고기마운틴의 입구. 산더미 불고기 외에도 명동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어 단체 회식하기도 좋을것 같았다.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특이하게 1층은 조개와 해산물 센터라는 식당이었는데 불고기마운틴에서 해당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다.

불고기도 즐기고 해산물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

2층이 일반적인 손님용 테이블이고 3층은 단체 회식을 위한 룸타입. 4층은 1팀을 위한 VIP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명동이 단체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주변에 직장인도 많다 보니 회식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구성인것 같았다.




2층. 은근히 테이블이 조밀조밀 배치가 잘 되어 있다.

필자가 점심시간을 살짝 넘겨 갔는데 외국인 손님이 많아 인상 깊었다.

아무래도 지나가다 불고기마운틴의 산처럼 쌓인 불고기를 보게 되면.. 발길을 끌릴것 같았다.




불고기마운틴 요리메뉴.

대표메뉴는 산더미불고기지만 다양한 고기를 취급하고 있었다.

런치로 한정식 메뉴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 있다.




실속있게 먹을 수 있는 코스 메뉴. D코스 정도면 연인끼리 데이트겸 명동에서 한끼 먹기도 좋을것 같은 구성이다.




요리 메뉴 외에 아얘 고기메뉴로 구성된 메뉴판도 있었다.

단순히 명동 불고기 맛집인줄 알았더니 고기 맛집인가 보다.




필자는 불고기 맛집으로 알고 왔기 때문에 불고기를 주문했다. 찌개류는 불고기순두부찌개가 있길래 오랜만에 먹고 싶어 주문.

생선구이도 하나 주문했다. 주문이 끝나면 바로 셋팅되는 밑반찬.




특이하게 날치알이 같이 나오던 불고기마운틴.

가운데는 불고기소스다.




물병까지 이쁘던 불고기마운틴.




불고기가 나올동안 입이 심심해서 콩나물 무침을 한점 맛보는데.. 와.. 간이 딱 맞다.

그냥 생색내기 반찬이 아닌 제대로 맛을낸 콩나물 무침이 나와 놀랐다.




오랜만에 맛보는 양배추샐러드. 예전엔 샐러드는 이런 종류만 있는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양배추 샐러드를 먹으니 반갑다. 새콤달콤한 맛이 어딜가나 똑같은듯.




먼저 불고기순두부찌개가 나왔다.

밥한끼 먹기에도 딱 좋은 메뉴. 불고기 맛집답게 불고기가 듬뿍 들어간 특제 순두부찌개다.




이어서 고등어구이와 산더미처럼 쌓인 불고기가 나왔다.




와.. 진짜 산처럼 쌓인 불고기다.

양념된 불고기에 떡, 버섯, 당면 사리등 다양한 재료가 함께 들어가 있다.




불고기마운틴은 종업원분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시스템이다.

전문가가 구워주는 고기에  토치로 불맛을 더해주니.. 맛이 없을수가 없다.




중간중간 육수를 보충하며 정성껏 구워주시던 종업원분.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점점 익어가는 불고기와 불고기순두부찌개, 그리고 고등어구이 한점.

푸짐한 한상 차림이다. 사무실이 종로에도 있어 명동까지 회식 나올때도 있는데 회식하기도 좋을것 같은 불고기마운틴.




점점 익어가는 불고기. 군침돈다.




고기는 어차피 종업원분이 구워주니 불고기순두부찌개로 식사를 시작했다.

와.. 칼칼하니 제대로 끓였다. 불고기와 순두부의 오묘한 식감의 조화가 정말 맛있다.

필자가 다녀본 어지간한 순두부찌개 잘하는곳 보다 더 맛있었던 불고기순두부찌개.




잘 구워진 생선구이를 보자니,




따뜻한 공깃밥이 생각난다. 그럼 바로 주문.




불고기마운틴은 명동에서도 고기를 구워주는 고기집이다 보니 외국인들이 방문하기도 좋아 보였다.

보통 필자가 고기를 굽는 편인데 고기를 굽지 않아도 되니 편하기도 하고 전문가의 솜씨로 더 맛있게 익어가는 불고기.




생선구이가 딱 알맞게 익었다. 마르지 않고 살이 도톰해서 쌀밥과 기가 막히게 어울린다.




이제 불고기도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

중간 중간 토치로 불맛을 살려주는게 불고기마운틴의 고기 맛의 비결인것 같았다.




아..이제 먹어도 될거 같은데...




고기판을 태우지 않고 완벽하게 익힌 불고기. 역시 전문가 답다.

버섯과 떡, 당면은 육수가 끓어오르기 시작할때부터 먹으면 된다.




본격적인 불고기 맛을 보기 위해 일단 먹던 순두부찌개 맛좀 더 보고,




불고기한점을 입에 넣었다.

아... 맛있다. 달달한 스타일의 누가 먹어도 맛있는 불고기다.

고기질도 좋아 부드럽고 양념이 잘 베여 있다. 와.. 역시 명동 불고기 맛집.

감탄이 절로 나온다. 국내산 한우를 쓴다고 하더니 제대로다.




필자가 쌈을 잘 안싸먹지만 깻잎쌈은 좋아한다.

여기에 달달한 불고기 푸짐하게 얹고 된장 조금과 날치알 좀 올리니 기가 막힌다.




거기에 고등어 한점과 순두부찌개의 환상조합. 필자가 티스토리 블로그에선 오버스럽게 글을 잘 안쓰는데..

불고기마운틴은 정말 맛있는 명동 불고기 맛집이었다.




달달한 맛이 상추쌈과도 잘 어울린고 칼칼한 불고기순두부찌개가 있어 맛의 조합도 상당히 좋았다.




그래선지 한테이블 건너 불고기를 먹고 간 흔적이...

테이블이 빠지면 손님이 들어오고 빠지면 들어오고.. 그만한 이유가 있는 명동 불고기마운틴.




기본찬에 명이나물도 나와서 싸먹어 봤는데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불고기가 조금 달다 싶으면 별도로 나온 불고기장에 찍어 먹으면 단맛은 줄어들고 감칠맛이 올라온다.

날치알의 톡톡 튀는 식감도 그렇고 소스구성도 잘한것 같다.




육수가 끓으면 숨겨진 고명 찾아먹기.




아.. 진짜 배부르게 잘먹었다. 양도 푸짐하고 맛있고, 주말 점심을 확실하게 만족스럽게 해결했다.

심지어 불고기순두부찌개는 집에갈때 포장이 가능한지 물어볼 정도였다.

아쉽지만 포장용기가 별도로 없어서.. 다음에 다시 가서 먹어야 될 것 같다.

그만큼 만족스러웠던 명동 불고기 맛집 불고기마운틴.




식사가 끝나고 단체석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궁금해서 양해를 구하고 3층을 올라가봤다.

아.. 3층은 2층과는 다르게 여러 테이블을 붙여서 단체 회식하기 좋게 꾸며져 있었다.

안쪽 테이블은 이미 예약까지 된 상황.




파티션 안쪽엔 독립적인 공간이. 여기도 단체팀이 예약된 상황이었다.

하긴.. 이정도 맛이면 충분히 명동 회식장소로 괜찮은곳 같았다.




심지어 4층은 고급스러운 VIP 라운지.

평소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하기가 좋다고 한다.

10여명 정도 규모의 회사라면 술한잔 즐기면서 고기를 즐기기 딱 좋은 회식공간인것 같다.

독특한 시스템의 불고기마운틴. 맛도 맛이지만 다양한 손님층을 위한 매장 구성이 돋보였다.



   


명동 고기맛집 답게 2층엔 숙성전용 냉장고도 있었다.

큼지막한 신선한 한우들이 잠을 자고 있던곳.




정말 만족스러웠던 명동 불고기 맛집 불고기 마운틴.

필자처럼 연인(부부)끼리 데이트 하기도 좋고 단체 회식하기 좋은 장소인것 같다.

게다가 1층의 해산물 메뉴를 같이 즐길 수 있으니 단체 회식때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도 좋을것 같다.



   


기분좋게 식사를 마치고 배가 너무 불러서 이번엔 집까지 걸어갔다.

명동까지 나왔으니 후식은 소프트아이스크림. 2천원이라는 최고의 가성비 아이스크림.

가던길에 날이 너무 좋아 남산골한옥마을도 들렸다. 충무로역 바로 옆에 있어 명동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갈 수 있는 거리.


아내와 맛있는 불고기도 배불리 먹고 데이트도 하고 알차게 보낸 주말.

불고기 맛집을 찾는다면 강력 추천하는 불고기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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