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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새로운 스마트기기를 구매할때마다 이용하는 힐링쉴드 액정보호필름.

이번에 동생에게 선물하기 위해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2mm를 구매했는데,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워치4 클래식 46mm와 마찬가지로 힐링쉴드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했다.

 

힐링쉴드 액정보호필름중 강화유리로 된 제품은 철갑을 두른 기사 사진이 그려져 있다.

보기에도 강해보이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제품.

 

힐링쉴드 보호필름은 재구매 할인이나 기변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계속 이용하게 되는것 같다.

 

http://www.pontree.co.kr/?NaPm=ct%3Dky8s6bug%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98829353c67e6f4a75b63a64cbb828bd282161c7

 

힐링쉴드 액정보호필름은 사용설명서 및 구성품도 잘 갖추고 있는데, 부착에 필요한 강화유리 본품은 물론

먼지제거를 위한 클리너나 잘못 부착하거나 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스티커지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2mm 제품은 액정이 평면이라 강화유리 제품을 부착하기가 수월한데,

아무래도 원형 제품이로 시계처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핏감이 좋아야 한다.

이미 필자가 46mm 제품에 부착해서 일체감을 확인했기 때문에 동생이 사용할 워치4 42mm 클래식도

힐링쉴드 액정보호 강화유리 사용했다.

 

원래 동생이 손목이 뭘 차고 다니는걸 좋아하지 않았는데, 워치4 클래식을 선물하니 처음 걱정과 달리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인 스마트워치의 기능은 물론 심박수나 혈압체크 등 건강관리도 함께 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중.

그렇다 보니 항상 몸에 지니고 있게 되고, 액정 보호를 위해 힐링쉴드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하게 됐다.

 

액정보호필름 부착이 완료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2mm.

필자처럼 강화유리 제품은 물론 필름 형태의 제품도 판매하고 있어 개인 취향에 맞춰 선택하기도 좋다.

 

필자가 힐링쉴드 액정보호필름을 추천하는 이유는 핏감도 있지만 투과성도 좋아 보호필름 부착전과 부착후

시안성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오히려 더 선명하게 느껴질때도 있고 지문방지 효과가 있는 제품도 있어

사용환경에 맞춰 선택의 폭이 넓은것도 장점인것 같다.

 

강화유리 보호필름 특성상 컷팅 부분에 반사띠가 생길 수 있는데 힐링쉴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강화유리 제품은

반사띠가 생기는걸 최소화 하면서 핏감도 살렸다. 동생 역시 부착전과 부착후 시안성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

만족스럽다고 한다.

 

일체감도 좋고 부착하기도 편리해 항상 외부 충격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는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보호필름으로 좋은

힐링쉴드 강화유리. 새롭게 워치4를 구매했서 보호필름을 알아보고 있다면 한번 살펴봐도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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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8 보호필름

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변경하면 항상 사용하는 힐링쉴드 보호필름.

당초 지난 9월 노트8 출시와 맞춰 스마트폰을 변경하려 했으나 너무 높은 가격과 기존 노트5의 약정이 맞물려 고민하다보니

벌써 S9 이 출시된 지금까지 오고 말았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려 이제서야 필자의 손에 노트8이 들어왔다.

역시나 이번 노트8의 액정 보호필름도 힐링쉴드 제품을 사용했다.




이번에 중고로 구매한 노트8.

필자는 SKT 온가족할인 이용자라 번호이동 하기가 참 난해하다.

혹시나 S9 시리즈가 출시되면 가격이 조금 안정화 될까 했는데 여전히 큰 차이가 없어 그냥 중고로 구매했다.




다행히 기존 사용자분이 노트8을 참 깔끔하게 잘 사용하고 계셨다.




용달블루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의외로 실물이 이뻐서 인기가 많았던 색상.

필자역시 노트8을 구매하면 블루색상을 선택하고 싶었는데 딱 조건이 맞았다.




폰 초기화를 하고 기존 노트5 데이터 이관작업.

어차피 클라우드로 대부분 바로 이동이 되지만 필자는 조금 구식인 사람이라 기기간 백업이 필요할땐 PC를 이용한다.

삼성폰의 경우 스마트스위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간편히 백업 및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다.

왠만한 데이터는 모두 클라우드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문자와 통화내역을 주로 옮기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필자의 폰엔 몇년치 문자가 모두 저장되어 있다..




임시로 기본 보호필름을 붙이고 몇일 사용. 센터까지 방문해서 노트8에 문제가 없다는걸 확인 후 본격적인 보호필름을 붙였다.

이번에 부착할 제품은 힐링쉴드 갤럭시노트8 CurvedFit 프라임 고광택 필름.

전면3장과 후면 1장이 들어있는 구성품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힐링쉴드 공식 판매처인 폰트리에서 확인 및 구매 할 수 있다.


http://www.pontre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642321&search=%25B3%25EB%25C6%25AE8&sort=order&xcode=039&mcode=001&scode=011&GfDT=bmp3Vw%3D%3D






필자의 블로그에 여러번 등장했듯이 스마트기기를 변경하면 항상 힐링쉴드 제품을 사용해왔다.

그만큼 신뢰성이 있고 국내에서 보호필름 잘 만들기로 유명한 회사다.

초창기 시절부터 힐링쉴드 제품을 지켜봐왔는데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왠지 같이 뿌듯해지는 곳이다.

필자가 이번에 부착한 제품은 2세대 급인 프라임 시리즈고 지금은 더 발전된 3세대 제품이 메인스트림 급이다.




뒷면엔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다.




풍성한 구성품. 직접 붙일 수 있게 필름 부착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들어있다.

전면필름 3장, 후면필름 1장, 전면보호비닐 제거 스티커와 극세사천 밀개도 모두 포함되어 있다.




부착방법도 심플해서 한번만 대충 읽어보면 감이 온다.

애매하다 싶으면 제품상세페이지에 동영상 부착방법도 있고 주요 휴대폰 판매처가 있는곳에 부착점도 위치하고 있다.




후면필름. 필자처럼 쌩폰을 쓰는 사람들에게 필수다.

후면필름은 어지간하면 한번 부착하면 다음 기기변경까지 뗄 일이 없다.




오.. 오랜만에 기변이다 보니 보호필름도 오랜만인데 필름형태가 부착하기 좋게 변경되어 있었다.

1번 라인형태의 부착부로 위치를 잡고 2번과 3번 방향으로 부착하면 되는 방식.

게다가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부착되지 않는 여유공간을 두어 손으로 잡기도 편하다.

예전에 필름을 부착하느라 아무리 끝부분을 잡는다 해도 지문이 조금 묻는 경우가 있었는데 아이디어가 좋다.

역시 보호필름쪽으로 계속 기술개발을 하더니 이런 유용한 팁도 나오는것 같다.




부착전에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한다.

필자가 힐링쉴드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풀커버 보호필름이기 때문이다.

특히 갤럭시 엣지시리즈가 나오면서 곡면액정을 채용한 스마트폰이 많이 나오는데 이럴경우 기존의 PET 재질의 보호필름은

곡면 부분이 들뜨거나 제대로 붙지 않는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곡면 부분을 제외한 부분보호 필름이나

드라이기 같은걸로 열을 가해 부착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엣지형태의 액정은 우레탄을 재질로 한 필름이 나왔는데 PET에 비해 우레탄 재질은 가격도 비싸고 재질 자체가

살짝 말랑하다 보니 개인 호불호가 많이 갈리게 됐다. 그런 부분에서 힐링쉴드 우레탄 재질의 필름은 여러가지 공법을 추가해서

우레탄 필름의 단점을 많이 보완했는데 지금은 이런 우레탄 재질의 장접과 PET 필름의 장점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필름을 제조하고 있다. 힐링실드 제품군의 3세대 급이다.


이번에 부착한 필름은 우레탄 재질의 2세대 프라임 필름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3세대 하이브리드 필름도 써 볼 예정이다.




필름을 부착하기전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한다.

동봉된 극세사천을 이용하면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만약 방안에 먼지가 많다면 가습기를 틀어 놓거나 샤워 후 욕실에서

부착하면 먼지유입을 많이 막을 수 있다.




먼저 2번 부분 부터 부착.

아.. 확실히 부착하기가 편해졌다.

예전에 떼었다 붙였다 여러번 반복헀었는데 이제 그럴필요가 거의 없는데다 설령 잘못 붙이더라도 저 띠 부분만

다시 손질하면 되니 간편하다.




밀대를 이용해 순서대로 위 아래를 부착했다.

짙은 색이 부착된 면 사이드 부분은 이제 손가락을 이용해 밀면서 부착하면 완성된다.





사용하기전 윗면 보호필름을 제거해야 하는데 엣지부분을 부착하기전에 윗면 보호비닐을 먼저 제거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붙는거 같아서 필자의 경우 윗면 보호비닐을 먼저 제거 후 마무리를 한다.




동봉된 스티커를 이용하면 쉽게 분리가 가능하다.




라운드 부분은 안에서 바깥쪽으로 밀면서 부착하면 된다.

단, 필자처럼 보호비닐을 먼저 벗긴다면 액정필름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손가락 안쪽 부분만 이용하는게 좋다.

손톱이나 밀대를 사용하면 보호필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앞면 작업이 끝났으면 이제 후면.

후면은 전면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부착할 수 있다.

필자는 스마트폰 고리인 아이링을 사용하고 있어 이 부분은 미리 제거하고 부착했다.




아이링 크기만큼 미리 그려서 칼로 오려냈다.




부착하기전의 모습.

아이링은.. 한번 적응하면 벗어나기 힘들다.

아이링도 상당히 오랜기간 사용한것 같다.




아.. 그런데.. 실수를 했다.. 아이링을 대고 그리다 반대편 사이드를 그릴때.. 펜을 눕혀버려 상당한 여유공간이 남았다.

아쉽지만.. 후면은.. 중요한 부위는 아니니 그냥 부착했다.




보호필름을 부착하는김에 아이링도 새로 부착했다.

언제 필요할지 몰라 늘 집에 아이링 여분 재고 1개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 써버렸다.




부착이 완료된 모습.

기포는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사라진다. 보통 1일~2일이면 말끔히 사라진다.

게다가 힐링쉴드 프라임 보호필름은 생활스크래치 정도는 자가복원을 하는 기능이 담겨 있다.

물티슈나 흐르는 물에 닦아내면 금방 복원되는 신기한 필름.




여기에 자체 부황변 코팅기법이 적용된 액정이 노랗게 보이는 현상도 거의 없고

레인보우 현상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레탄 필름의 장점을 기술력으로 커버한 보호필름.

게다가 케이스에 씌우는 부분도 감안해 액정 각 모서리엔 약간의 여유공간을 남겨두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후면필름을 부착하면 기존 매끈하던 노트8에 격자무늬를 입힐 수 있다.

더 고급스러워 보여서 만족스럽다. 필자처럼 쌩폰 쓰는사람에게 최적화된것 같다.



   


투과성도 좋고 터치감도 좋다.

살짝 푹신한 느낌이 촉감도 좋다.

다만 노트계열을 사용할때는 이 푹신한 느낌이 싫을 수 있는데 그럴경우엔 3세대 제품인 하이브리드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필자역시 이 부분때문 조금 고민을 했는데 다행히 2세대 프라임 제품도 아직까진 큰 불편함이 없다.




보호필름 작업도 끝났겠다 본격적이 노트8 셋팅.

요즘 기본 삼성런처도 많이 좋아졌지만 역시 필자에겐 윈도우폰 스타일의 런처가 잘 맞는거 같다.




노트8은 엣지패널과 삼성페이를 이용하기 위해 아랫부분 슬라이드 기능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보호필름을 부착하고도 이 부분에 간섭이 없어야 된다.

실제로 최근 노트8을 구매한 친구녀석이 풀커버 필름이 아닌 기본 액정 보호 필름을 사용하면서 사이드 엣지 패널 기능과

삼성페이 기능을 사용할때 액정 보호필름 간섭으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는데 필자가 힐링쉴드 필름을 추천하고 부턴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한다.



   


윈도우 스타일의 런처를 끝으로 노트8 기본 셋팅 끝.

역시 전면을 모두 감싸는 풀커버 보호피름이 스마트폰 자체도 깔끔하게 보이고 만족스러운것 같다.

역시나 이번 노트8 보호필름도 추천하만한 힐링쉴드 제품.

아마 다음 포스팅은 노트9과 함께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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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쉴드 하이브리드 필름

필자가 새로운 디바이스를 구매하게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폰트리 힐링쉴드 필름.

힐링쉴드와 인연을 맺은지 벌써 7년이 다되어 가는것 같다. 그만큼 필자가 신뢰하고 있는 필름 제조사인데,

이번에 아내가 갤럭시 S8 플러스로 변경하면서 역시 힐링쉴드 보호필름을 부착했다.


예전부터 힐링쉴드 보호필름은 사용자 특성에 맞춰 여러 종류의 필름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에 S8 플러스 보호필름을

구매하기 위해 확인 했더니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뉘어 지는것 같았다. 새로운 기기가 출시되는 만큼 늘 새로운 기술의

필름을 만들어내는거 보니 참 대단한거 같다.




필자가 추천하는 갤럭시 S8 플러스 보호필름 제품군.

힐링쉴드 제품은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쇼핑몰이 있을 정도로 보호필름 전문 회사다.

물론 오프라인 판매처도 있고 부착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 S8 플러스 제품을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지만 자세히 보면 크게

커브드핏, 하이브리드, 프라임 제품군으로 나뉘어 지는걸 볼 수 있다.


힐링쉴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본사 직영몰 주소

http://www.pontree.co.kr/




크게 3가지 분류가 되는데 1세대 고광택 필름, 2세대 프라임 필름, 3세대 하이브리드 필름이다.

각 필름당 특성이 있으며 이번에 필자가 사용할 S8 플러스 보호필름은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언제나 반가운 서류봉투 같은 폰트리 힐링쉴드 보호필름 택배. 다행히 추석전에 받아 볼 수 있었다.




S8 플러스 보호필름 외에도 필자가 곧 기변할 노트8 보호필름도 같이 도착했다.

노트 8 필름은 프라임 제품군인데 노트 제품군은 필기를 하다 보니 프라임 제품군이 더 적합한것 같았다.




일단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갤럭시S8 플러스 엣지 케이스용 필름.

케이스 또는 풀커버냐에 따라 접착면이 살짝 달라진다. 사용자 특성에 맞는 제품 세분화.

포장 패키지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고급스러워지는 기분이다.




패키지면에는 해당 제품군의 특성이 잘 표현되어 있다.

그사이 이노비즈 인증도 받았구나..

이노비즈는 국가에서 지정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뜻하는데 별도의 인증을 통과해야만 획득이 가능하다.




패키지를 개봉하니 익숙한 포장이 눈에 띈다.

투명한 필름 안에 구성품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단, 투명하다 보니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접착방법도 간단하다 보니 비닐위에 부착법이 인쇄되어 있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럴땐 이렇게 티슈나 백지를 사이에 넣으면 되긴 한데... 조금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필름부착을 직접 할때는 꼭 사용설명서는 미리 확인하는게 좋다.




오랫동안 봐왔던 구성품이라 이젠 익숙하다. 보호필름 본품이랑 제거용 스티커, 밀대 그리고 극세사 크리너.




기존에 대리점에서 부착해준 보호필름.

분명 S8 플러스 필름이었는데.. 전체를 덮어주지 못한다.

아무래도 S8 모델은 사이드면에 엣지형태로 되어 있다 보니 기술력이 없으면 풀커버 보호필림을 만들수가 없다.

그래서 저가형 필름은 저렇게 액정을 모두 덮어 주지 못해 오히려 폰 사용감을 떨어뜨린다.

실제로 엣지 사이드 바나 좌 우 스와이프를 할때 상당히 걸리적 거렸다.




부착전 미리 부착면을 확인해야 실수없이 부착할 수 있다.

특히 미리 올려두어 기준점을 정하면 부착하기가 쉬운데 필자는 주로 상단의 스피커 라인을 기준점으로 부착하고 있다.




기존 필름은 힐링쉴드 보호필름 제품안에 있던 제거용 스티커를 사용해도 되지만,

그냥 끝부분을 손톱으로 슬쩍 밀어내도 밀려 올라온다.

절대 칼이나 날까로운 도구로 필름을 벗겨내면 안된다. 기본 액정도 강하긴 하지만... 스크래치가 생기면 마음이 아프다.




기존 보호필름을 벗겨낸 액정을 힐링쉴드 하이브리드 필름 안에 있던 극세사 천으로 깔끔하게 닦아낸다.

한쪽방향으로 쓸어내리듯이 닦아내야 깔끔하게 딱인다. 이 과정을 진행할때 샤워하고 나온 욕실에서 진행하면

잔먼지가 내려앉지 않고 편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필름을 부착하고 잘못 부착했다 싶으면 다시 떼어내고 붙여도 되지만.. 먼지가 붙어 버리면 떼어내는게 은근

번거롭다. 한번에 부착 할 수 있도록 닦아 낸 후 액정 표면을 잘 확인하는게 좋다.




이제 하이브리드 필름을 부착할 차례.

필름은 접착면과 전면이 구분되어 있다. 전면은 보호비닐이 한겹 더 붙어있는데, 보호비닐은 액정 부착이 끝난 후

제거해야 한다.




한번더 부착면을 확인 후 부착면의 비닐을 떼어낸 후 갤럭시 S8 플러스 본체에 부착.




부착 할때는 가운데 면을 먼저 밀어주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듯이 부착하면 된다.

부착과정에서 생기는 기포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에 기포에 너무 예민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필자의 팁을 이야기 하자면 보호비닐 때문에 엣지 부분이 조금 탄탄하게 부착 될 수 있는데,

가운데 부분을 어느정도 부착했다면 전면 보호비닐을 떼어내고 엣지 부분에 드라이기로 열을 살짝 가한 후 부착하면

엣지부분까지 완벽하게 밀착해서 부착 할 수 있다.




부착이 끝나면 그겍사 천으로 밀어주면서 마무리. 이 과정에서 기보를 무리해서 문지르게 되면 보호필름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힘으로 밀어내는게 좋다.




갤럭시 S8 플러스 보호필름 부착 완료. 화면에 보이는 기포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

힐링쉴드 하이브리드 필름의 장점이다.




끝부분까지 완벽히 밀착이 되니 속이 다 시원하다.

확실히 기존 필름보다 터치감도 좋고 엣지 부분에 걸리적 거리지도 않는게 딱 좋다.

보호필름을 추천 받을려고 하거나 제품을 검색하면 이런 저런 기술이 적용됐네, 최고네 하는 글들이 있지만

역시 한번 사용해본 제품이 믿고 재구매까지 이어지는거 같다. 그런면에서 필자는 힐링쉴드 보호필름 제품군을 신뢰한다.




필름 부착후 3일 정도 지나니 대부분의 기포가 사라졌다.

처음에 반신 반의하던 아내도 그제서야 안심하는 눈치다. 좌측면에 보이던 작은 기포도 지금은 마저 사라졌다.

솔직히 힐링쉴드 제품만 사용하다 보니 타사 제품을 그리 길게 사용해본적은 없다.

그럼에도 필자가 힐링쉴드 보호필름을 추천하는건 굳이 타사필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

게다가 요즘은 예전에 비해 가격도 많이 저렴해진데다 이런 저런 이벤트와 쿠폰을 적용하면 꽤 괜찮은 가격에

보호필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차피 좋은 스마트폰을 구매했다면 이정도 투자는 할만한거 같다.

다음번엔 노트8 부착기로 다시 힐링쉴드 제품을 소개하기로 하며 이번 갤럭시 S8 플러스 보호필름 부착기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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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5 힐링쉴드 보호필름
필자와 인연을 맺은지 벌써 몇년이 흐른 힐링쉴드.

예전 삼성 아티브 XQ700 시절부터 제품을 사용 했으니 벌써 4년이 다 되어가는것 같다.

그 사이 노트2, G3, 노트4, 아티브, 서피스프로, 기어S1, 기어S2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보호필름은 모두

폰트리 힐링쉴드 제품을 사용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무난한 품질을 보여줬던 올레포빅 시리즈와 방탄필름인 마이티 시리즈.

이번에 노트5 가격이 상당히 좋게 나와 기변을 한 후 역시 이번에도 힐링쉴드 보호필름을 부착했다.




최근들어 가장 선호하는 보호필름인 힐링쉴드 마이티 필름.

실제로 노트4를 사용하면서 2년동안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만족스런 성능을 보여줬다.

그 중에서 갑오브갑은 방탄유리필름이었는데 최근에는 나오지 않는지 보기가 힘들어졌다.




뒷면에는 같은 카테고리에서 다른 제품과의 차이점을 알아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놨다.

필자가 이번에 노트5에 부착할 보호필름은 충격흡수 방탄필름이다.

힐링쉴드 제품을 구매하면 재구매시 동일한 상품을 구매하면 50% 할인에 다른 제품을 구매해도 30% 할인을 해주는

리프레쉬, 리체인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뭔가 패키지 디자인 부터가 디게 튼튼해 보인다.

패키지를 열면 이렇게 봉투에 제품들이 담겨져 있다.




기본 구성품으로 전면 방탄필름2장, 후면 보호필름 1장, 밀개와 극세사 크리너, 그리고 리무브 스티커가 들어있다.




필름 부착전 당연히 노트5의 액정을 깨끗이 닦아야 한다.

동봉된 극세사 크리너를 이용하면 손쉽게 액정 정리가 가능하다.

필자가 방탄필름을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쌩폰으로 쓰기 때문이다.


별도의 케이스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지금까지 갤럭시S 1을 제외하곤 지금까지 어떤 케이스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액정이 파손되거나 스크래치가 생기는 등의 고장은 단 한차례도 없었다.

어느정도 힐링쉴드의 방탄필름덕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집에서 스마트폰 보호필름을 붙일때 팁.

팁이라기 보단 그나마 조금 먼지없이 부착하는 방법인데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나온 습한 상태에서

보호필름을 부착하면 먼지유입이 거의 없는것 같다. 필자는 제품에 보호필름을 붙일때 번거롭더라도(?)

꼭 목욕재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샤워 후 부착작업을 진행한다.




부착과정은.. 신중하고 정밀한 작업이라 별도의 촬영을 하지 못했다.

노트5 힐링쉴드 방탄필름은 액정 크기와 딱 맞게 재단되어 있어서 부착하기가 쉽다.

전면보호비닐 스티커를 잡고 액정 까만선 라인을 따라 붙이면 끝.

참고로 스마트폰 전원은 끈 상태에서 부착작업을 진행하는게 편하다.




보호필름이 정상적으로 붙었다면 이제 전면 보호비닐을 벗기면 된다.

방탄필름을 보호하는 보호비닐이라니... 간혹 이걸 안벗기고 필름에 스크래치가 잘 나고 터치감이 별로라고

컴플레인 거는 사람들이 있던데... 반드시 전면 보호 비닐을 제거해야 한다 -_-;;




전면 보호비닐을 제거한 모습. 필름부착 작업이 모두 끝이났다.




보호필름을 선택 할때는 액정보호 성능도 중요하지만 투과성이나 빛반사, 지문방지, 내구성 등 은근히 볼게 많다.

당연히 휴대폰 구매할때 주는 1,000원~2,000원 짜리 보호필름과 힐링쉴드 마이티 방탄필름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노트시리즈는 보호필름의 성능중에 간과해선 안되는게 바로 필기감이다.

간혹 특정 필름들은 필기시 필기감을 팍 떨어뜨리는 제품들이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힐링쉴드 마이티 방탄필름의 경우 강도가 좋기 때문에 필기도 부드럽게 잘된다.

단 부착직후는 보호비닐의 접착성분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하루이틀 지나야 본격적인 필름성능이 나타난다.




역시. 이번 노트5 마이티 필름도 화면이 쨍한게 마음에 든다.

터치감도 좋고 당연하지만 저가형 보호필름 보다 지문도 덜탄다.

이번에는 필름상태가 좋아도 1년쯤 되면 여분 1장을 마저 교환해줘야 겠다 -_-;;


요즘은 보호필름 시장 자체가 넓어져서인지 가격도 많이 저렴해진것 같다.

힐링쉴드 마이티 제품의 경우 만원선에서 구매가 가능한것 같다.

한때 저가형 필름 자주 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적도 있었지만 역시 노트 시리지는 제대로 된 필름을 쓰는게 좋을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노트4로 기변한 아버지 폰도 역시 힐링쉴드 마이티 제품으로 부착해 드렸다.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보호필름을 뭘 붙여야 되나 고민이 된다면 힐링쉴드 제품을 한번 써보는걸 추천한다.

그 중에서 올레포빅이나 마이티 제품군을 한번 써본다면 필자처럼 계속 힐링쉴드 제품을 쓰게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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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3 보호필름

필자와 인연을 맺은지 벌써 수년이 되어버린 힐링쉴드. 이번 기어S3 구매후 또한번 힐링쉴드 제품을 사용하게 됐다.

기어S3는 손목시계 형태로 사용하다 보니 외부 위험요소가 스마트폰 보다 더하다. 외부 스크래치는 물론 특정 물체와의

충돌에서도 손상되기 쉬운 위치이기 때문에 일반 시계의 경우 시계제작시 강도에 대한 부분도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다.


기어S3역시 고릴라 글래스 SR+로 액정을 보호하고 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호필름을 찾게 된다.

다년간의 경험상 보호필름은 비싼 제품 보다 싼 제품을 여러장 쓰는게 차라리 속 편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는데,

기어S3의 경우 화면도 작고 터치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제품인데 어정쩡한 보호필름을 썼다간 터치감도나 지문이 묻어나는

부분이 걱정되 힐링쉴드 올레포빅 액정 보호필름을 부착했다.




힐링쉴드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중인 기어S3의 제품군.

부착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힐링쉴드 제품군은 크게 최고의 성능을 보이는 고강도 강화유리와,

유리 재질이 싫은 사람을 위한 방탄보호필름, 그리고 올라운드 커버력을 자랑하는 올레포빅제품과

지문반사용 필름 정도로 크게 나뉜다. 기어S3 보호필름 역시 강화유리, 방탄필름, 올레포빅, 저반사 지문방지필름으로 제품군이 나뉘어져 있다. 여기에 외부보호를 위한 버츄얼스킨도 판매하고 있다.


http://www.pontree.co.kr/ 


여기에서 기어S3라고 검색하면 관련 보호필름이 나온다..



기어S3 보호필름 부착기


이번에 부착할 기어S3 보호필름은 힐링쉴드 올레포빅과 외부필름.




먼저 올레포빅 기어S3 보호필름 구성품.

힐링쉴드 제품을 계속 써온 사람이라면 익숙한 구성품이다.

액정 클리너와 밀대, 그리고 보호필름이 있는데.. 기어S3에 밀대 사용은.. 조금 힘들다..




기본 제공되는 보호필름이 총 4장으로 보이지만 사실 종류가 다르게 때문에 2세트가 들어 있는 셈이다.

올레포빅 제품에는 기어S3 전면필름 2장과 후면을 보호하는 필름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힐링쉴드 올레포빅 기어S3 필름 부착지점.




자세히 보면 구멍이 뚫린 필름과 그렇지 않은 필름이 있는데 구멍 뚫린 필름이 후면, 구멍없는 필름이 전면이다.

보호필름을 부착할때 점착면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으로 붙여야 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클리너천. 혹시나 필름부착 실패시 다시 떼어낼 수 있도록 별도의 스티커도 제공한다.




먼저 기어S3의 부착면을 깨끗이 딱아준다. 귀찮다고 대충 딱았다가 필름 부착 후 발견되는 먼지를 발견하면..

마음이 참 아프다.. 필자는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도 잡기위해 보호필름을 부착할땐

샤워 후 습한 화장실에서 붙이기도 한다.




필자손에 땀이 많아선지 은근 액정이 금방 지저분해진다.




깨끗이 딱고 힐링쉴드 보호필름을 붙인상태.

역시 재단이 잘 되어 있다. 기존 선명도를 떨어뜨리지도 않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필름이 부착된건지 아닌건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후면 보호필름. 예시를 위해 전면보호필름 제거 스티커 용지 부분을 떼어봤다.

간혹 전면 필름을 제거 후 사용하세요를 잘못 이해해서 붙어있는 스티커만 떼고 저렇게 지저분해졌다고 하거나

스크래치가 금방 생겼다고 하는데.. 저 스티커를 잡아 당기면 보호필름과 동일한 사이즈의 전면비닐이 한커플 더 벗겨져야

제대로 전면비늘을 제거한 상황이 된다.




제대로 떼어낸 후의 모습. 위 사진과 확실히 비교된다.

후면까지 보호필름을 붙이면 실 사용시 땀이 나거나 하면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가뜩이나 기어S1을 사용하면서 후면 단자에 대한 불신이 있었는데 기어S3 자체에서도 유리같은게 덧대져 있는데다

이렇게 보호필름까지 붙이니 조금 안심된다.




부착후 화면을 켜봤다.

기본상태보다 지문도 덜 묻고 터치감도 떨어지지 않아서 만족스럽다.

그러고 보니 일반시계는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는데 스마트워치는 보호필름을 붙이는게...

뭔가 아이러니 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어쩌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지도.

(실제로 폰트리 힐링쉴드에서는 일반 시계용 보호필름도 판매하고 있다!)




이제 보호막을 씌었으니 인테리어로 넘어갈 차례.

기어S3가 예상보다 훨씬 잘 나가는 덕에 뭔가 특별함을 얻고 싶었다.

역시나 힐링쉴드에서 외부 필름을 출시했다.


구성품은 기존 보호필름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다.




버츄얼스킨 외부보호필름 역시 2세트가 들어 있다.




외부 필름이 부착되는 자리.




깔끔한 부착을 위해 스트랩을 분리했다.

삼성 정품 스트랩은 분리가 편해서 참 좋다.




아까전에 사용한 클리너천으로 기어S3 외부를 닦은 후 보호필름 부착을 시작했다.

먼저 베젤 보호필름. 필름 특성상 부착과정에서 늘어나서인지 딱 맞춰서 붙이진 못했고 길이가 약간 남았다.

어차피 베젤이슈도 있고 해서 남는 부분은 살짝 접어서 마무리 했다.

아직은 완전 부착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약간 이질감이 든다.




버튼이 있는 옆면. 버튼을 제외한 옆면을 부착할 수 있다.

뭔가 격자무늬가 새롭다.

옆면 부착시 필름부위가 조금이라도 외부로 나오면 금방 벗겨질 수 있으므로 최대한 안쪽으로 붙이는게 좋다.




반대방향. 뭔가 어릴적 프라모델 조립하고 스티커 붙이는 기분이다.




부착이 완료된 상태. 힐링쉴드 보호필름은 최초 부착후 시간이 흐르면 기포가 사라지고 점점 착 달라 붙게되는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부착 후 모습 보다 하루이틀 지나면 훨씬 괜찮은 퀄러티를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한 느낌이었는데 필름 부착 후 계속 보게 되니 격자무늬가 고급스러워 보이는게 마음에 든다.

기어S3가 이번에 워낙 디자인을 잘 뽑아서 향후 개성있는 버츄얼스킨이나 외부필름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기어S3 보호필름 부착을 끝으로 기어S3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준비작업이 완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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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3 보호필름

하아... 원래라면 서피스 프로 4 i7 모델 개봉기를 쓰고 있어야 하는 시점인데..

서피스 프로 i7 모델의 국내 출시가 연기 되면서 아쉬운 마음 달래고자 서피스 프로 3의 윈도우10 업데이트와 

보호필름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했다.




그러고 보니 아티브프로, 데탑, 인민에어 등 필자가 관리하는 디바이스들은 모두 윈도우10이 올라 갔는데

서피스프로3만 윈10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았다. 조금 미안해졌다.




간만에 보는 윈도우 업그레이드 화면.

사진상 보이듯이 지난번 필름 부착을 실패해서 엉망이 됐다..




한번에 윈도우10 TH 버전으로 올라왔다.

빌드 번호는 10586. 586이라니 뭔가.. 감회가 새롭다.




펜 입력시 잘못 부착된 필름 부위가 조금 거슬렸었었다.

윈도우10도 업데이트 했겠다 이제는 보호필름 교체작업으로 서피스프로3를 새롭게!




필자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힐링쉴드측에서 방탄필름을 리뷰용으로 제공했다.

가뜩이나 방탄필름 좋아 하는데 매번 힐링쉴드 측에 고마움을 느낀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 발견 됐는데 제품 좌측 하단에 서피스 프로3/4 제품 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서피스 프로4가 외관사이즈가 프로3와 거의 동일한걸로 알고 있는데 따라서 서피스 프로3용 보호필름과 외장필름이 호환되나 보다.




뒷면은 폰트리 힐링쉴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군에 대한 특장점 설명.




서피스 프로3용 방탄 보호 필름의 구성.

본체 뒷면을 보호하는 스킨과 전면을 보호하는 방탄필름, 밀대와 보호필름 제거 스티커와 극세사크리너로 이루어져 있다.

이정도면 보호필름을 부착하고 수정 하는데 충분한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에 사용 중이던 힐링쉴드 서피스 프로3용 올레포빅 보호필름.

방탄필름을 접하기 전에 가장 선호하던 제품이다.

꽤 험하게 다룸에도 액정도 잘 보호 해주고 지문방지 효과도 나쁘지 않다.




뒷면은 블랙 에디션. 뒷면은 아직 멀쩡하기도 하고 서피스가 더 고급스러워진 효과가 있어 그대로 두기로 했다.

해당 스킨만 구매 하고자 한다면 폰트리 힐링쉴드 온라인몰이나 오픈마켓에서

서피스 프로3 메탈릭 블랙 외부보호필름으로 검색하면 해당 제품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은 느낌이라 추천 하고픈 보호필름이다.




먼저 기존에 부착된 보호필름을 제거 한다.

손으로 제거하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데, 먼지제거&필름제거 테이프로 간편하게 뜯어진다.




액정 표면을 극세사 크리너로 잘 닦아준다.

폰트리 액정보호필름의 또다른 장점은 이렇게 접착제가 액정에 덕지덕지 붙지 않는다.

따라서 향후 재부착 할때 편리하다. 종종 저가형 제품은 접착제가 액정에 녹아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은근히 제거 하기가 번거롭다.




새로 부착할 힐링쉴드 서피스프로3용 방탄필름.

올레포빅보다 약간 두꺼운 느낌은 든다.


먼저 부착면 보호필름을 제거한다.

절대, 앞면의 전면 보호비닐을 먼저 제거하면 안된다.


서비스프로3 상단의 카메라홀 주변 위치와 맞춰보면 부착영역이 감이 온다.

꼭 미리 맞춰 본 후 부착을 시작하자.




얼추 잘 부착된것 같다.




살짝 생긴 기포는 밀대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밀어주면 기포가 제거된다.




밀대 작업까지 끝나면 전면 보호비닐을 제거한다.

다행히 큰 기포 없이 마무리가 됐다.




혹시 잔여 기포가 생기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사라진다.




상단 카메라 홀.

상당히 타이트하게 맞춰져 있어서 어긋나지 않게 주의한다.




스피커홀도 딱 맞게 부착 됐다.




다행히 깔끔하게 잘 부착됐다. 속이 다 시원하네..

윈도우10 TH1 업데이트 이후 잠금화면이 이렇게 수시로 바뀌던데..

은근히 마음에 든다.




서피스프로3와 같은 태블릿에서는 제품 보호도 중요 하지만 필기감을 해치면 안된다.

다행히 필기감이 나빠지거나 터치 인식이 잘 안되는 현상은 없다.

필기 인식 오류는 필름 부착 초반에 조금 발생할 수 있는데 

넉넉잡고 일주일이면 액정 보호필름의 접착제가 마르면서(?) 필기감이 다시 올라온다.


이번 힐링쉴드 서피스프로3 방탄필름도 꽤 잘나온것 같다.

당분간 사용 하면서 터치감이나 필기감, 지문자국과 투과여부를 조금더 관찰 후 내용을 보강해야 겠다.


여튼 윈도우도 윈10으로 업데이트 하고 보호필름도 갈았더니 서피스 프로3가 새것같아 졌다.

서피스 프로4가 더 기다려지는 밤이다.


※ 본 포스팅은 폰트리 힐링쉴드측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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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쉴드 아이폰 보호필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피스 프로 4 국내 배송이 시작됐다.

아쉽게도 필자는 i7 모델을 주문한 상황이라.. 12월까지 기다려야 되지만..

i5 모델을 구매한 예약자들의 실 사용기 정보를 멀리서나마 지켜 볼 수 있는걸로 만족 한다.


그런데 오늘 할 얘기는 서피스 프로 4 출시나 윈도우 10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서피스 프로4용 보호필름과 적당한 케이스가 있나 싶어 힐링쉴드 폰트리 홈페이지를 방문 했다가 재미난 제품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뜬금없지만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PLUS용 보호필름에 관한 이야기다.




역시 준비가 빠르다.

국내에 이제 막 서피스프로4가 출시 됐는데 서피스 프로5용 보호필름은 이미 나와있다.





아이폰6s 또는 아이폰6 플러스로 검색하면 다양한 보호필름과 디자인 스킨들이 나온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이녀석들이다.



예전에 엉뚱항 상상을 한번 한적이 있었는데, 휴대폰 보호필름을 붙일때 보호필름 자체에 투명하게 꽃무늬같이 본인의 개성이나 취향에 맞는 특정한 패턴을 연하게 넣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었었다. 당연히.. 화면을 볼때 거추장스러울테니 화면 영역 말고,

배젤 부분이나 약간 남는 짜투리 부분을 활용하는건데 개인 취향을 타는 부분이니 이런 제품이 나오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말았다.


그러다 최근에 쌩폰을 쓰는 사람도 늘고 노트북이나 태블릿PC같은 경우는 외부보호필름도 붙이게 되니 외부보호필름에 디자인을 넣으면 참 좋겠단 생각으로 발전 했었는데, 그런 제품을 폰트리 힐링쉴드에서 디자인 스킨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었다.




대충 상상했던 이미지와 비슷하다.

쌩폰을 선호하는 필자로써는.. 노트4에도 이런게 있다면 한번 붙여보고 싶다.

(하지만.. 노트4는 배터리케이스 부분이 메탈재질이 아니라.. 안나오지 싶다...


지난번 노트4 힐링쉴드 보호필름을 지원 받았을때 관련된 내용을 들은 기억이나 자료를 찾아 봤더니 아이폰6S와 아이폰6S Plus 전용 디자인 스킨켬 보호필름 종류가 242가지나 된다고 한다. (지금은 더 추가 됐을지도)


힐링쉴드 보호필름과 스킨 제품이야 이미 몇차례 사용하면서 성능은 인정한 부분이고, 이제 이런 발전된 보호필름을 만드는데까지 성장한것 같아 초기시절부터 폰트리를 관심있게 봐온 사람으로써는 웬지 뿌듯하다. 

(스마트폰 보호필름 만드는 회사가 뜬금없이 카드홀더 리뷰를 요청했을때의 그 당혹감이란 ㅎㅎ 그때부터 다양한 사업분야를 염두한것 같았다.)


여튼 아이폰6S와 아이폰6S PLUS 디자인스킨뿐만 아니라 기존의 올레포빅 필름이나 저반사 지문방지 필름, 충격흡수 방탄필름이나 블루라이트 차단 충격흡수 필름등 다양한 보호필름+디자인스킨 구성이 가능해서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을것 같다.

아쉽게도 필자는 삼성 갤럭시 라인이라... 해당 디자인 스킨을 직접 체험해 볼 수는 없었다.


혹시 아이폰 유저중에 디자인 스킨에 관심이 있다면 힐링쉴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 폰트리몰(www.pontree.co.kr) 또는 지마켓이나 옥션같은 오픈마켓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아마 스마트폰 관련 카페를 가입 했다면 해당 카페에서 공동구매를 진행 하는곳도 있으니 확인 해본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제품 구매가 가능할것 같다.


특히, 필자가 폰트리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던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부착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전 아티브 스마트PC 보호필름을 붙일때 이용 해 봤는데 확실히 전문가가 붙이는게.. 다르긴 달랐다.

전국에 23개 정도의 협력점이 있는데 매장에서 힐링쉴드 제품을 구매하면 무료로 부착서비스를 제공해주는걸로 알고 있다.

가격은 제품 종류에 따라 만원 초반선에서 2만원 중 후반까지 다양하다.


여튼, 매번 힐링쉴드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폰6S 출시와 함께 디자인스킨에 대한 정보를 공유 했는데..

점점 광고글이 되는것 같아 이쯤에서 글을 마치려 한다. 개성있는 아이폰을 꾸미고 싶다면 한번쯤 고민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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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보호필름 교체

노트4 역시 보호필름을 사용한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이전에도 폰트리의 힐링쉴드 제품중 올레포빅을 사용 중이었는데 어차피 노트4도 당분간 쭉 쓸것 같아서

보호필름을 교체 했다. 교체를 해야 겠다고 마음 먹은 가장 큰 이유는 노트5와 액정 비교후다.

노트5와 동일하 스펙의 액정이라 생각 했는데 다른 스펙은 다 동일한것 같지만 밝기가 더 높은 액정이 들어간것 같다.

노트4 보다 조금 더 쨍하고 화사한 화면을 보여준다.


이에 질세라, 보호필름을 바꾸면 조금 나아질까 해서 교체를 결심하게 됐다.

물론 필름에 어느정도 상처도 생긴것도 이유다.




이번에 바꿀 필름은 힐링쉴드 마이티 방탄필름.

지금까지는 올레포빅을 계속 사용 했지만 G3 방탄필름 경험 이후로 저 철갑 아저씨한테 상당한 호감이 생겼다.




힐링쉴드 노트4 보호필름을 1년정도 사용 했지만 큰 스크래치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다.

최근 우측 하단에 흠집이 생겨 필름을 교체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였다.




우측 하단의 상처 말고는.. 정말 깨끗하다.

필자의 사용패턴도 있겠지만 필름 자체의 내구성이 우수한것 같다.




마이티 방탄 필름 뒷면. 지난번 기어S 보호필름 교체시 봤던 리프레쉬 할인과 리체인징 할인이 표기되어 있다.

하긴.. 요즘 보호필름 가격대가 너무 떨어지긴 했다..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할듯.




노트4 보호필름의 구성품.

전면 보호필름 2장과 극세사크리너, 밀대와 부착실패시 사용하는 테이프.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보호필름은 한쪽은 접착면, 한쪽은 보호비닐이 붙어 있으니 붙일때 잘 보고 붙여야 한다.




사이즈는 기존에 사용하던 올레포빅과 동일하다.




여기서 휴대폰 보호필름을 잘 붙이는 팁 하나.

아무래도 요즘같이 건조하거나 마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필름을 붙이면서 먼지가 끼어들수 있다.


이럴땐 샤워 후 욕실을 이용하면 좋다.

습한 환경으로 인해 날리는 먼지가 많이 줄어든다.

노트4 보호필름을 붙이기 위해 간만에 샤워를 진행했다.




샤워실에서 보호필름을 부착하고 나왔다.

힐링쉴드 계열의 보호필름은 전면보호비닐에 스티커가 하나 더 붙어 있어서, 

그 부분을 잡고 필름을 붙이면 조금 더 쉽게 부착이 가능하다.




보호필름을 다 붙였다면 겉면의 보호비닐을 벗겨야 한다.

가끔 보호비닐을 벗기지 않고 액정에 스크래치가 발생한다며 불량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당연히 보호비닐은 바로 떼어내야 되는 부분이라.. 내구성은 없다 -_-;




우측 상단의 보호비닐제거 스티커를 잡고 벗겨내면 된다.




당연히 보호비닐을 벗기고 안벗기고의 화면 차이는 크다.




보호비닐을 벗기니 확실히 화면이 쨍해졌다.




그럴수 밖에.. 기존에 사용하던 필름과 새필름을 비교해보니.. 필름이 누렇게 떳다.


다행히 필름을 교체하고 나서 노트4 화면이 조금 더 쨍해진것 같다.

더불어 방탄필름이 올레포빅보다 조금 더 강한 느낌? 이 드는데, 덕분에 터치감도 좋고 필기감이 많이 향상 됐다.

매번 강조하지만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단순히 액정 보호 뿐만 아니라 필기를 할 때도 

필기감이 얼마나 좋냐가 보호필름을 선택하는 기준이 된다.


그런면에서 힐링쉴드 마이티 계열 보호필름은 노트4와 궁합이 잘 맞다.

이제 노트5도 보호필름을 힐링쉴드 제품으로 부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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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쉴드 보호필름

필자가 유일하게 먼저 요청하는 힐링쉴드 보호필름.

간혹 체험기 작성을 의뢰 받거나 제품리뷰 의뢰가 들어오는 경우는 있지만,

힐링쉴드만큼은 필자가 원해서 리뷰를 진행하게 되는 제품이다.


그만큼 만족도가 높은 보호필름인데, 이번에 기어S2와 노트5의 기대 미달로 당분간 하드웨어 교체가 없을것 같았다.

그런데 노트5가 손에 들어오면서 힐링쉴드가 생각 났고, 이참에 기존 디바이스들의 보호필름도 바꿔볼까 싶어서..

말도 안되는 요청을 했는데.... 흔쾌히 허락 해 주셔서 이 리뷰를 남긴다.




서피스 프로3... 노트4.. 기어S.. 노트5까지..

다양한 기기의 보호필름을 요청 했는데.. 담당자 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이번 리뷰제품의 경우 힐링쉴드 제품중에서도 대부분 마이티필름. 방탄필름이다.

지난번 G3를 사용할때 강화유리로된 보호필름을 썼었는데 그때의 만족도는 지금까지 써본 어느 보호필름 보다도 뛰어났다.

아쉽게도 최근에는 강화유리 필름이 거의 나오지 않는것 같다. 그래도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 모두 마이티 계열로 요청하게 됐다.



기어S 커프드 핏 고광택

기어S는 액정이 휘어져 있기 때문에 마이티 계열은 없고 고광택과 저반사 필름이 있다.

기어S2의 경우는 기어S보다 조금 더 다양한 힐링쉴드 제품군이 있다. 심지어 마이티 기능이 포함된 녀석도...



약 1년간 사용한 기어S 보호필름. 그때도 힐링쉴드 고광택 필름을 부착 했었다. 액정 상처들은 최근에 생긴것들이다.




1년 사용에 이정도면 보호필름이 잘 버텨준거 같다.




힐링쉴드 기어S용 고광택 커브드 핏 제품. 패키지 디자인이 더 예쁘게 변경됐다.




구성품은 작년에 비해 조금 변경된듯 싶다.

기어S 전면 보호필름3장과 스트랩필름 3장, 그리고 보조테이프와 극세사크리너가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기어S 어디를 밀어야 될지 모르겠지만 밀대도 하나 들어있다.




뒷면은 필름 종류에 대한 설명.

그리고 리프레쉬 서비스와 리체인징 서비스를 시행하는 부분이 안내되어 있다.

동일제품 재구매시 50%, 다른제품 재구매시 30% 할인 서비스.

이거 나름 괜찮은것 같다.




스트랩 부분의 보호필름도 조금 손상되어 있다.




기존 보호필름 탈착 후 새로운 보조필름과 비교.

... 기본으로 3장을 주는건 이렇게.. 이유가 있다.




기존 필름을 떼어네면 접착제가 조금 남게 된다.




특히 스트랩 부분이 심하게 남는거 같다. 하긴.. 1년을 붙였으니..




동봉된 극세사 크리너로 닦아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보호필름에 상처가 깊어 혹시나 액정까지 손상 됐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액정은 멀쩡하다.




스트랩 부분도 멀쩡. 이제 보호필름을 붙여주면 된다.




비교적 붙이기 쉬운 스트랩 보호필름. 다른 곳도 이렇게 쉽게 붙으면 좋을텐데.




전면 필름도 부착. 뒷면의 접착면을 잘 확인해서 부착하면 된다.

기어S의 경우 곡면 때문에 보호필름의 전면보호비닐을 벗기지 않으면 제대로 붙이기가 어렵다.


기어S의 보호필름을 잘 붙이기 위해서는 위치를 어느정도 잡았다 싶으면 보호비닐을 먼저 벗긴후 

부착 작업을 진행하면 훨씬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보호비닐을 제거 했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붙인다고 무리하게 밀어 버리면 필름 자체가 손상 될 수 있다.

천천히 꾹 꾹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마무리 작업.




다행히 큰 기포 없이 작업을 마무리 했다.

혹시나 기포가 조금 발생해도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이렇게 약 1년만의 기어S 보호필름 교체 완료!!

내년까지 잘 버텨주기를!


※ 본 포스팅은 폰트리 힐링쉴드측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그런데.. 개인 성격상 제품에 대해 솔직하게 작성하지 안좋은거 좋았다,좋은거 별로였다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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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3 보호필름

태블릿PC는 화면이 크고 터치나 펜을 사용하는 빈도수가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보호필름 선택이 중요하다.

요즘은 워낙 보호필름 값도 저렴해지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 많은데,

예전부터 인연이 되어 제품을 지원받고 있는곳이 있어 이번에도 서피스 프로 3 용 보호필름을 제공 받았다.


매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던 터라 서피스프로3용은 어떨지 기대가 됐다.



힐링쉴드 서피스3 종류



제품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모델이 존재한다.


개인적으로는 마이트티 강화유리 보호필름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고 그다음이 올레포빅 이었다.

블루라이트는 느낌상인지 큰 차이를 느껴보진 못했고 지문방지는.. 개인취향상 맞지 않았다.


이번 서피스프로3는 아직 강화유리보호필름은 나오지 않아 올레포빅 제품으로 부착을 진행 했다.




간만에 힐링쉴드 제품을 수령 했다.

택배 박스가... 전용박스가 생겼나 보다. 뭔가 더 있어 보인다.




택배 박스 안에는 힐링쉴드 메탈릭 세트와 안내장이 있었다.

이번에 서피스프로3 블랙에디션을 구매 했다고 말씀 드렸더니 메탈릭 세트로 보내왔다.


보호필름만 들어 있는 제품 보다 비쌀텐데.... 늘 감사하다.




후면에는 힐링쉴드 제품군의 차이점이 설명되어 있다.




힐링쉴드 제품군의 차이점. 필자가 선호하는 올레포빅은 이름 처럼

가장 평균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구성물은 언제나 심플하다.

먼저 사용설명서가 보인다.




박스를 개봉하면 포함된 구성품들.




전면 보호필름과 메탈릭 후면 보호필름, 필름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거나 탈착시키는 스티커와 밀대,

극세사 크리너가 기본 구성품으로 되어 있다.



보호필름 부착방법


먼저 만만한 후면 보호필름 부터 부착을 시도 했다.

서피스프로3 후면을 잘 닦아준다.




부착전 부착영역을 확인 한다.

미리 확인을 하지 않고 작업 하다 보면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점점 방향이 틀어지는 불상사가 발생 할 수 있다.




그래서 기준점을 정하는게 중요 한데, 미리 좌우 여백을 확인하고 카메라 구멍을 기준으로 부착을 진행 했다.




시작점 부터 밀대로 슥슥 밀어가면서 부착하다.

그래야 보호필름이 울지 않고 기포가 발생하지 않는다.




상판을 붙였다면 하판은 금방이다.

상판에 부착된 보호필름과 간격을 확인해서 부착을 시작한다.

방법을 똑같다.




비교적 깔끔하게 잘 부착 했다.




서피스3는 킥스탠드가 있기 때문에 접히는 부분에 충분한 공간을 두어야 한다.

잘못 했다간 킥스탠드를 여닫는 순간 보호필름이 울어 버린다.




확실히 힐링쉴드 제품 답다.

서피스 프로3의 거의 전 면적을 덮어 주면서 카메라 렌즈나 센서 구멍의 위치도 정교하다.




이제 대망의 전면 보호필름이다.

후면 보호필름과는 다르게 투명한 필름이기 때문에 먼지나 공기가 들어가면 바로 눈에 띈다.




마찬가지로 부착지점을 먼저 확인 한다.




전면 보호필름은 접착면과 보호필름을 보호하는 얇은 보호막이 한겹 더 붙어 있는 면으로 나뉜다.




먼저 동봉된 극세사 크리너로 액정을 깨끗이 닦아준다.

원래 샤워 후 습기가 가득한 화장실에서 작업 하는데,

이날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진행했다.


아무래도 건조한 환경은 습한 환경보다 먼지가 유입될 확률이 높다.

가급적이면 습도가 높고 밝은 곳에서 작업을 하는게 좋다.




어느정도 액정이 깨끗해 졌다 싶으면 전면 보호필름을 조심 스럽게 부착 한다.

이때 발생한 기포는 밀대로 밀어 주거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밀대로 충분히 공기를 빼준 후 전면 보호비닐을 제거 한다.

밀대 작업을 하면서 전면보호필름이 손상 될 수 있기 때문에 비닐이 존재 하므로 밀대작업을 먼저 한 후 비닐을 제거한다.




그런데.. 이날 너무 큰 실수를 해버렸다.

비닐을 벗긴 다는게 급한 마음에 부착된 전면 보호 필름 자체를 벗겨 버렸다....


이럴 경우 상당히 많은 먼지가 유입되거.. 여차하면 전면 보호필름 재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의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먼지를 수습하기 위해 테이프로 부착면의 먼지를 제거하다 2차 참사가..

보호필름이 약해선지 테이프 접착력이 너무 강해선지 테이프를 사용한 곳의 보호필름이 늘어나 버렸다.


이건.. 수습이 불가능 하다..




이런 기포들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하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




부착을 완료 한 모습. 혹시나 필름이 늘어난 부분이 진정될까 기다려 보기로 했다.




후면은 정말 깔끔하게 잘 붙었다.




이제야 정말 블랙 에디션 느낌이 난다.

질감도 좋고 지문도 잘 묻지 않아 만족도가 높다.



그리고 일주일 후


망했다.. 늘어난게 확실한가 보다.. 사라지지 않는다..

이 부분을 제외 하고는 기포가 모두 사라진걸 확인 할 수 있다.




워낙 크기가 크다 보니 화면을 볼 때 약간 거슬리는 정도다..

이건 개인의 실수라... 그래도 없는것 보단 나을듯 해서 일단 사용하기로 했다.


힐링쉴드 사용후기

일단은 제품 자체의 종류가 다양하고 구성품이나 사용방법등이 비교적 성실하게 설명되어 있어 계속 손이 가는 제품이다.

필자가 사용중인 노트4나 아티브 프로, 기어S 역시 힐링쉴드 제품의 보호필름을 아직도 사용 중이다.


그러고 보니 아티브의 경우 벌써 힐링쉴드 보호필름을 사용한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까지도 큰 손상 없이 잘 사용 중이다.

이번 서피스 프로3 제품도 내구성이 강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질이 나쁜 보호필름을 사용하면 화면투과성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힐링쉴드 올레포빅 제품은 오히려 더 선명해진 기분이다.

(이건 기분일듯)


그리고 서피스 프로3에서 가장 중요했던 필기감이 떨어지면 어떡하나 거정 됐는데 다행히 그런 부분에서 불편함은 없다.

다른 제품을 많이 써본적이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적어도 제품 자체의 만족도는 높은 편인것 같다.

그만큼 가격도 조금 높은 편이긴 한데 성능과 내구성을 생각 한다면 저가형 여러장 붙이는것 보다는 

힐링쉴드 제품 한장을 붙이는게 더 효율이 좋은것 같다.


물론.. 필자의 이번 경우처럼 부착이 실패하면...


그럴때는 부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자신이 없는 사람은 매장을 직접 방문해서

부착 서비스를 받는게 더 좋을듯 하다.


여튼 이번 서피스프로3 보호필름으로 부착한 힐링쉴드 올레포빅 제품도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 본 포스팅은 폰트리 힐링쉴드측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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