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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대장 배포

간만에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합니다.

2015년 마지막 배포가 될것 같네요. 생각보다 초대장 회수가 되지 않아 시일이 조금 걸렸습니다 ^^;


이번에도 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배포 합니다.

초대장 신청 방법은 항상 동일 합니다.




덧글로 내용 남겨 주시면 됩니다. 꼭 비밀덧글로 남기셔야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메일 주소가 유효하지 않으면 초대장 발송이 불가능하니 꼭 오탈자 확인 해주세요.


그럼 2015년 얼마 나지 않은 한해도 행복하시길 바라며!!


PS. 12시 정도 까지는 실시간 초대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웃추가    티스토리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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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스틱 개봉기

가끔식 지름신은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법이다.

지마켓에서 진행했던 현대카드 50% 포인트 할인 이벤트, 혹시 뭐 더 살거 없나 보다가 발견한 재미난 아이템 티빙스틱!




실제 지마켓에서 떳던 광고배너.

티빙이 뭐하는 서비슨지는 알고 있었지만 올레TV를 이용중이라 별 생각 없다가 20,000원 할인 이라길래 호기심에 눌러본 제품.




음..? 단순히 2만원 할인이 아니다.

거의 60%에 달하는 할인률. 뭔가 싶어 내용을 확인했다.


티빙스틱+리모컨 세트를 29,900원에... 뭔가 이상하다 제품에 하자가 있나? 왜이렇게 싸게 판매 하지?

지난번에도 몇번 이정도 수준의 특가 판매를 진행한거 같은데..

필자가 알기로는 티빙스틱은 미라캐스트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미러링 기능만 보더라도 3만원 이상의 값어치는 하는 물건인데..


여기저기 알아보기 시작하니 대충 감이 왔다.

SKT가 CJ헬로비전을 인수 했는데 그 과정에서 티빙은 인수합병 대상에서 제외된것.

특히 SKT는 BTV라는 자체 IPTV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뭔가 애매모호하게 티빙 서비스와 겹친다.

게다가 SKT 스마트 미러링이라는 티빙스틱과 유사한 하드웨어 판매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티빙을 가져오기 보다는 자사 서비스를 강화한 Btv스틱 같은걸 만드는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 했을수도 있을것 같다.


그렇게 된다면.. 티빙은... 말 그대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린다.

당연히 플랫폼 점렴을 위해 자사 서비스에 힘을 더 실어 주게 될테니 티빙 서비스를 고립 시킬 수 밖에..

실제로 CJ헬로비전은 티빙을 내년 초부터 CJ E&M으로 양도하면서 JTBC, 채널A, TV 조선등 종편 및 YTN등 100여개가 넘는 채널을 중단한다고 한다. 약 200여개의 채널이 있으니.. 거진 절반이 날아 가는데 그 자리를 OCN이나 수퍼액션등 CJ E&M가 보유한 채널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종의 CJ 특화 기기가 되버린다.


시장의 반응이 어떻게 될 진 모르겠지만..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면 당연히 티빙스틱의 판매도 부진하게 될테고,

그동안 만들어 놓은 티빙스틱은 한순간에 애물단지가 될 터, 그 전에 미리 재고털이를 하는게 아닐까 싶다.


티빙스틱의 경우 기존의 실시간 채널을 당분간 유지한다고 했지만 이 또한 모르는일,

그래서 필자는 IPTV를 구매한다는 느낌 보다는 미러링 기기 한대를 저렴하게 구매한다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됐다.


물론 현대카드50% 포인트 할일과 쿠폰을 사용해서 약 만오천원 돈으로!!



티빙스틱 개봉기


배송은 하루만에 왔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더니, 티빙스틱 본체보다 리모컨 패키지가 더 크다.




생각보다 리모컨 디자인이 이쁘게 잘 빠졌다.




일단 티빙스틱 본체부터 확인.




티빙스틱의 주요기능. IPTV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영화, VOD, TV 서비스에 미라캐스트와 폰 to TV 기능을 지원한다.




티빙스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선인터넷 환경이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더불어 2.4Ghz 및 5Ghz 듀얼밴드를 지원한다.




박스 옆면엔 개봉여부를 알 수 있는 스티커와 기본적인 사양이 적혀 있다.

와이파이 듀얼밴드 지원에 나름 802.11n 규격을 지원한다. AC까지 지원 된다면 더 좋았겠지만...

HDMI는 1.4버전을 지원하고 전원은 5V 1A 공급을 받는다.


티빙스틱 문의 및 AS센터 전화번호로 적혀 있다.

1855-1580




박스 하단에도 스티커가 붙어 있다.




보안씰을 자르고 개봉한 모습.

마치 휴대폰 새로 구매했을때 언박싱 하는 기분이다.




하단에 위치한 찢어질주 알았던 스티커는 그대로 붙어 있다




모습을 드러낸 티빙스틱.




아.. LED 부분에 하자가 있다. 스크래치..

사용에 큰 지장은 없을것 같아 교환도 귀찮고 그냥 쓰기로..




기본 구성품은 간단하다.

티빙스틱 본체와 사용설명서, HDMI 연장 케이블과 전원어댑터 및 전원 케이블.




전원 케이블은 마이크로5핀 케이블을 쓴다. 스마트폰 충전기와 동일한 규격이다.

만약 스크린 장비에 HDMI 포트만 있고 USB단자가 없다면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해도 무방하다.




기본 제공된 어댑터는 5V 1A급이다.

스마트폰 충전기로 티빙스틱을 연결해도 되지만, 이 어댑터로 스마트폰을 충전해도 가능하다 -_-;;




두껑을 개봉하니 HDMI 단자가 나왔다.




티빙스틱 본체 옆부분에 전원선을 연결 할 수 있는 마이크로5핀 단자가 있다.




음.. 이렇게 보조 배터리를 통한 전원 공급도 가능하다.

캠핑장에서 미니빔 등을 활용할 때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면 유용할것 같다.




박스 옆면에도 있었지만 티빙스틱의 주요 사양은 위와 같다.

나름.. 사양이 나쁘지 않다.




이제 리모컨을 개봉할 차례. 간단한 사용 설명서.




기능은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배터리 커버를 열면 기본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방전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비닐이 붙어 있으므로 제거 후 사용하면 된다.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불이 들어온다.




티빙스틱 리모컨과 본체.

리모컨이 없다면 스마트폰에서 티빙스틱 리모컨을 다운받아 사용해도 된다.




연결 방법도 간단하다.

스크린장비에 있는 HDMI 포트에 티빙스틱을 꼽고 USB 단자를 이용해 전원 공급만 시켜주면 된다.

만약 USB 단자가 없다면 보조배터리나 어댑터를 통해 전원 공급을 시켜주면 된다.


만약 HDMI 포트가 뒷면에 있거나 티빙스틱 본체를 바로 연결하기 힘든 구조라면

동본된 HDMI 연장 케이블을 이용하면 된다.




티빙스틱을 연결하고 TV 외부연결을 해당 HDMI로 맞춰주면 티빙스틱 설치 및 연결 끝이다.

필자는 HDMI 4번 단자에 연결 했기 때문에 외부 입력을 HDMI4로 변경 해줬다.


아직 모든 장비를 테스트 해보진 못했지만 HDMI 포트가 있는 미니빔이나 프로젝터, 대형 TV등 

모든 영상장치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부팅을 진행하면 리모컨 설정을 진행한다.

리모컨 좌측 하단과 우측 하단에 있는 [한/영/특] 버튼과 [지우기]버튼을 동시에 국 누르고 있으면 연결 완료가 뜬다.


특이하게 블루투스 방식으로 페어링 된다.




리모컨 설정이 끝나면 WIFI 설정을 진행한다.

보유중인 와이파이를 선택 해 주면 된다.

티빙스틱의 맥어드레스도 표기되기 때문에 맥보안을 쓰는 공유기와도 연결이 편하다.




필자의 경우 SSID 숨김 설정에 맥주소 보안설정을 사용중인데, 일반 장비 연결 하듯이 설정 하니

아무 문제 없이 바로 와이파이가 연결 됐다.




오.. 생각보다 첫 느낌이 괜찮다.




처음 부팅하면 대부분 업데이트 안내를 받게 된다.

업데이트를 먼저 진행하자.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안드로이드 로봇이 나타난다.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제작됐나보다.




업데이트가 끝나면 티빙스틱이 재부팅 된다.




뭔가 이것 저것 많이 업데이트 된 기분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티빙 서비스에 대한 안내사항.

단, 티빙스틱은 기존과 동일한 서비스로 제공 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유지 해 줄지는..




티빙스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CJ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야 된다.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진행한다.




키보드로 아이디와 패스워드 언제 다 넣지 했더니 스마트폰으로 로그인 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 번호를 넣으면 로그인 할 수 있는 URL이 문자로 날아온다.




이거 은근 편하다, 스마트폰에서 로그인을 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이 완료 된다.




생각보다 TV가 잘 나온다.

초기 구동시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 할 수 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정상적으로 작동 된다.




음.. TVN은 별도의 이용권을 구매해야 실시간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종편은 무료로 방송이 나온다.

어차피 종편을 즐겨 보지는 않아 크게 와닿진 않는다.

무엇 보다도 올레TV를 이용중이기 때문에 굳이 -_-;;




VOD 서비스를 확인 해 보니 하나당 약 1,200원이 드나 보다.

근데 무제한 요금제가 괜찮다. 약 5천원 돈이면 적어도 TVN 다시보기는 올레TV보다 저렴할것 같다.




심지어 무료 인기라고 해서 지난 방송(약 2달 이전 방영된)은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나중에 시간 날때 삼시세끼나 꽃보다 시리즈, 푸른거탑 시리지를 다시 봐야 겠다.




시험삼아 간만에 응사를 켜봤는데.. 잘 나온다. 화질도 꽤 괜찮은 편이다.




티빙스틱의 설정 화면. 딱 필요한 설정기능들만 들어 있다. 

특히 티빙스틱의 슬립모드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서인지 업데이트가 진행 되고 슬립모드를 설정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사용안함으로 설정하면 티빙스틱이 꺼지지 않고 계속 붙어 있다.




펌웨어는 현재 2.04 버전이 최신버전인것 같다.




디스플레이에 따라 화면스케일이 맞지 않을 수 있어서 수동으로 조정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만약 TV 화면이나 프로젝터에서 화면이 잘리거나 비율이 이상하다면 화면크기 변경으로 조정 가능하다.




심지어 블루투스를 통해 헤드셋을 연결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가 가장 원하는 기능은 바로 미라캐스트.

업무 특성상 회의나 PT할 상황이 많아 미니빔+미러링 조합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싸게 팔때 미리 구매하자는 심정으로 티빙스틱을 구매 한거라 이 기능이 제일 기대가 됐다.


티빙스틱 앱스라는 메뉴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라캐스트, 폰toTV, Mnet 앱이 설치되어 있다.




이 화면에서 스마트폰이나 미라캐스트가 지원되는 장비를 통해 화면 연결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미러링 해봤다.

미라캐스트로 미러링 된 상태에서 카메라를 작동시켜 봤다.

그럼에도 화면 공유가 잘 된다. 당연히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있는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스마트폰 화면의 미라캐스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티빙스틱의 최대 단점을 극복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때 자세히 설명하는걸로..




엠넷 앱을 실행시켜 봤다.




당연하지만.. 작동 잘 됨.




필자가 보유한 삼성 스마트 PC 아티브 프로.

역시 미러링에 문제가 없다.

윈도우10 TH2 버전이다.




필자가 티빙스틱을 구매하면서 혹시나 노트북이나 태블릿PC와 호환이 되지 않으면 어떡하자 걱정 했는데,

다행히 연결이 잘 된다.




심지어 게임을 구동 해 봐도.. 화면이 잘 넘어간다.

LG 스마트 TV에서는 끊김 현상이 심했는데 약간의 딜레이는 있지만 스마트TV 내장 기능보다 훨씬 깔끔하게 전송된다.


활용성 높은 장난감

음.. 아직 개봉기 정도의 테스트만 한 정도라 뭐라 판단하긴 힘들지만..

3만원 미만에 구매하면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겠단 생각이 들었다.


생각외로 미라캐스트를 잘 이용하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지금 보유한 LG 스마트 TV를 구매 할때도 DLNA나 미러링 때문에.. 굳이 더 비싼 모델을 구매 했어야 했는데,

이제 어떤 모니터나 TV를 보유 하더라도 티빙스틱만 있으면 스마트TV 못지않은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여러 가족이 함께 있을때 방마다 TV를 설치하기는 부담 스러운데,

티빙 스틱을 이용하면 작은방 같은 경우에도 편하게 TV를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

그래서 동생방에 하나 선물을 해줬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된것 같다.


실시간 채널 이용권도 한달에 2,900원 정도라 요즘 Tvn에서 볼거리도 많던데 하나쯤 결제해서 이용하는것도 괜찮을듯.

무료채널도 기본적으로 있긴 한데 대부분 하나의 방송을 무한 재방송 하는 개념이라.. 근데 또 집안이 적적해서 TV를 켜놓는 사람들 한테는 또 나쁘지 않은 채널이 될거 같고.. 


여튼 티빙스틱은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적어도 돈값은 하는 물건이 될것 같다.


마지막으로 티빙스틱의 아쉬운 점을 들자면 구동환경 자체가 반드시 무선인터넷망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지상파 방송이 나오지 않는다는점. KBS, MBC, SBS는 유료상품도 없다. 원천적으로 시청이 불가능한 구조다.


그리고.. 티빙앱 부분에.. 사용자지정 앱이 설치가 된다면.. 정말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티빙스틱이 될 것 같다.

DLNA를 이용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들을 이용하는데 그나마 보편적인 심플링크나 삼성링크, 또는 플렉스 정도만 기본앱으로

설치만 되도.. 와.. 상상만 해도 즐거운 멀티미디어 동글이 될 것 같다. 티빙스틱이 계속 보급되면.. 커스텀 룸도 돌려나..


여튼 꽤 재미난 장난감을 득템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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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내용추가

지마켓 가격이 올라 갔길래 프로모션이 끝났나 했더니 옥션에서 지마켓과 동일한 29,900원에 판매중인게 확인 됐다.

확실히.. 재고털이 인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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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서피스프로4

서피스 프로 시리즈를 구매할때 빼놓을수 없는게 바로 타이핑커버다.

필자가 서피스 프로4를 구매 결심하게 된 이유도 바로 이 타입 커번데, 실제로 아티브 프로를 들고 다니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키보드 부분이었다.


정품 키보드독은 무거워서 이동에 적합하지 않았고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휴대한다 하더라도

매번 셋팅 해서 사용하는게 번거로웠는데, 서피스 프로의 타입 커브는 본체화 일체화 된 디자인과 편리성 때문에

삼성에서 와콤이 지원되는 태블릿PC를 기다리자는 필자의 마음을 결국 돌리고 말았다.


하지만.. 타입 커버 하나가 17만원이 넘는 가격.. 꽤 부담된다.

가뜩이나 이번 서피스프로4의 가격도 높게 책정되어 부담이 큰데.. 타입커버까지 지를려고 하니...

그래서 서피스 프로3 타입커버와 호환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실제로 서피스프로4에 서피스프로3 타입커버를 장착하여 사용할까 하다가..

엊그제 진행된 지마켓 현대카드 50% 포인트 할인 이벤트를 보게되어.. 결국 지르고 말았다.

더불어 MS에서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에 이런 기회를 갖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피스 프로4의 타이핑 커버가 어떻게 보면 서피스 프로3에서 가장 크게 발전한 부분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니..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겠단 생각과 함께.



타입커버 최저가 구매


서피스 프로4 i7 모델을 구매하면서 적립된 스마일 캐쉬. 2% 적립이지만.. 워낙 금액대가 높다 보니 꽤 큰 금액이 적립됐다.

어차피 서피스 프로4 악세사리 구매시 사용할 예정이었다.




아마 이정도면 꽤 저렴하게 구매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원가 174,000원에 지마켓 할인쿠폰을 적용해서 169,000원.

여기서 지난번 적립된 스마일 캐쉬와 그동안 조금씩 모인 캐쉬를 사용하여 총 110,010원 결제.

여기서 추가로 현대카드 포인트 할인!! 아쉽게도 최대 할인률이 30,000P라서 약 8만원꼴에 서피스 프로 4 타입 커버 득템!


여기서 럭키박스 이벤트만 대박 터져주면.... 




생각보다 배송이 빨리 왔다.

하루만에 배송 완료. 럭키 박스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서피스 프로4 타이핑커버가 보인다.




국내에서는 블랙과 블루만 선택이 가능하다.

원래 해외 직구로 레드를 구매할까 싶기도 했는데.. 조금 참았다..




음.. 어서 빨리 서피스프로 i7 모델을 받고 싶은데.. 안내장만 두장 덩그러니..




럭키박스라고 해서 은근히 선물박스를 기대 했는데 단순히 응모 쿠폰이다.




뒤에 스크래치를 긁으면 쿠폰번호가 나오고 해당 번호로 응모하는 방식이다.

응모권에 상품이 걸린건 아니고 온라인에서 응모할때 상품이 결정되는 방식인것 같다.


MS에서 럭키박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진행하는 이벤트 치고는.. 조금... 짠 감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ㅎㅎ

MS공식샵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응모 쿠폰을 주는데.. 100% 당첨이라고 하니... 

적어도 도너츠는 나눠주는구나 싶었다.




헉.. 나름 3등 상품 파리바게트 1만웜 모바일 상품권이 당첨 됐다.

상품권은 수취확인 완료 후 2주 이내에 배송 된다고 한다.


결국 7만원에 서피스 프로 4 타이핑 커버를 구매한 꼴인가..




이제 본격적인 서피스프로4 타이핑커버 개봉기다.

외관 상으로는 언듯 크게 변경된게 보이지 않는다.




뒷면은 간략한 안내와 제품 생산일.

11월 생산된 제품이다.




MS 제품의 박스는 정말 간소한것 같다.

타이핑커버 본체와 안내장 하나 끝.




새로운 제품을 구매 한다면 사용방법은 보지 않더라도 주의사항은 꼭 확인하는게 좋다.




자세히 보니 듣던데로 키보드 키캡간 간격이 넓어지고 터치패드가 커졌다.




겉면은 프로3 재질과 크게 달라진것 같지가 않다.

하단에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서피스 프로3 타이핑 커버와 프로4 타이핑커버 비교샷.

음.. 이제 막 반년된 타이핑 커번데.. 사용감이..


같이 놓고 비교하니 확실히 키간 간격이 넓어졌고 터치패드가 커진걸 확인 할 수 있다.




위치도 살짝 우측으로 이동 된것 같다. 여튼 커진 만큼 사용감이 편해졌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접속부는 동일하다.

그래서 서피스 프로4 타이핑 커버지만 서피스 프로3에도 호환이 가능하다.




그러고 보니 서피스 프로3 타입 커버는 하단에 서피스라 적혀 있는데

서피스프로4 타입 커버는 마이크로소프트라고 각인이 변경됐다.




서피스 프로3에 장착한 모습.

딱 붙는게 장착에 전혀 문제가 없다.




장착샷. 외관에 큰 변경이 없어선지 서피스프로3와도 딱 맞는다.




이정도면... 서피시프로3 전용이라 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다.




당연하지만 타이핑 및 터치패드가 정상 작동 한다.

확실히.. 키감잆이 좋아지고 타이핑이 편해졌다.


터치패드도 커진 탓에 사용하기가 편리하고 멀티제스처도 잘 작동 한다.




원래 서피스 프로3 타입 커버도 백라이트가 지원 된다.




그런데.. 서피스 프로4 타입커버는.. 백라이트가 들어오지 않는다.

원래 주변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거라 어둡게도 해 보았지만.. 되지 않는다..


지인에게 물어보니 서피스프로3에도 백라이트가 정상 작동 된다고 해서

구매처에 문의하니 MS측에 문의하라고 한다. 내일 다시 확인해볼 예정.




서피스 프로를 사용하면서 잘 모르는 기능중 하나가 바로 타이핑 커버 뒤로 접기.

서피스 프로를 사용하다 가끔 들어서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타이핑 커버를 분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이렇게 뒤로 젖히면 키보드 인식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렇게 뒤로 접고 서피스 프로를 들어도 키 입력이 지 않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여튼 각종 타이핑 커버의 기능 작동여부를 서피스 프로3에서 테스트한 결과 백라이트 부분만 빼고는 완벽히 호환이 되는것 같다.

물론 백라이트도 필자의 제품만 문제일 수도 있다.


여튼.. i7 모델의 배송 지연으로 인해.. 타이핑 커버만 열흘이나 먼저 받아보게 됐다.

변경된 타입 커버를 써보니... 더 서피스 프로4 i7 모델이 기다려 진다.. 후우... 어서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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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3 보호필름

하아... 원래라면 서피스 프로 4 i7 모델 개봉기를 쓰고 있어야 하는 시점인데..

서피스 프로 i7 모델의 국내 출시가 연기 되면서 아쉬운 마음 달래고자 서피스 프로 3의 윈도우10 업데이트와 

보호필름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했다.




그러고 보니 아티브프로, 데탑, 인민에어 등 필자가 관리하는 디바이스들은 모두 윈도우10이 올라 갔는데

서피스프로3만 윈10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았다. 조금 미안해졌다.




간만에 보는 윈도우 업그레이드 화면.

사진상 보이듯이 지난번 필름 부착을 실패해서 엉망이 됐다..




한번에 윈도우10 TH 버전으로 올라왔다.

빌드 번호는 10586. 586이라니 뭔가.. 감회가 새롭다.




펜 입력시 잘못 부착된 필름 부위가 조금 거슬렸었었다.

윈도우10도 업데이트 했겠다 이제는 보호필름 교체작업으로 서피스프로3를 새롭게!




필자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힐링쉴드측에서 방탄필름을 리뷰용으로 제공했다.

가뜩이나 방탄필름 좋아 하는데 매번 힐링쉴드 측에 고마움을 느낀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 발견 됐는데 제품 좌측 하단에 서피스 프로3/4 제품 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서피스 프로4가 외관사이즈가 프로3와 거의 동일한걸로 알고 있는데 따라서 서피스 프로3용 보호필름과 외장필름이 호환되나 보다.




뒷면은 폰트리 힐링쉴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군에 대한 특장점 설명.




서피스 프로3용 방탄 보호 필름의 구성.

본체 뒷면을 보호하는 스킨과 전면을 보호하는 방탄필름, 밀대와 보호필름 제거 스티커와 극세사크리너로 이루어져 있다.

이정도면 보호필름을 부착하고 수정 하는데 충분한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에 사용 중이던 힐링쉴드 서피스 프로3용 올레포빅 보호필름.

방탄필름을 접하기 전에 가장 선호하던 제품이다.

꽤 험하게 다룸에도 액정도 잘 보호 해주고 지문방지 효과도 나쁘지 않다.




뒷면은 블랙 에디션. 뒷면은 아직 멀쩡하기도 하고 서피스가 더 고급스러워진 효과가 있어 그대로 두기로 했다.

해당 스킨만 구매 하고자 한다면 폰트리 힐링쉴드 온라인몰이나 오픈마켓에서

서피스 프로3 메탈릭 블랙 외부보호필름으로 검색하면 해당 제품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은 느낌이라 추천 하고픈 보호필름이다.




먼저 기존에 부착된 보호필름을 제거 한다.

손으로 제거하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데, 먼지제거&필름제거 테이프로 간편하게 뜯어진다.




액정 표면을 극세사 크리너로 잘 닦아준다.

폰트리 액정보호필름의 또다른 장점은 이렇게 접착제가 액정에 덕지덕지 붙지 않는다.

따라서 향후 재부착 할때 편리하다. 종종 저가형 제품은 접착제가 액정에 녹아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은근히 제거 하기가 번거롭다.




새로 부착할 힐링쉴드 서피스프로3용 방탄필름.

올레포빅보다 약간 두꺼운 느낌은 든다.


먼저 부착면 보호필름을 제거한다.

절대, 앞면의 전면 보호비닐을 먼저 제거하면 안된다.


서비스프로3 상단의 카메라홀 주변 위치와 맞춰보면 부착영역이 감이 온다.

꼭 미리 맞춰 본 후 부착을 시작하자.




얼추 잘 부착된것 같다.




살짝 생긴 기포는 밀대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밀어주면 기포가 제거된다.




밀대 작업까지 끝나면 전면 보호비닐을 제거한다.

다행히 큰 기포 없이 마무리가 됐다.




혹시 잔여 기포가 생기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사라진다.




상단 카메라 홀.

상당히 타이트하게 맞춰져 있어서 어긋나지 않게 주의한다.




스피커홀도 딱 맞게 부착 됐다.




다행히 깔끔하게 잘 부착됐다. 속이 다 시원하네..

윈도우10 TH1 업데이트 이후 잠금화면이 이렇게 수시로 바뀌던데..

은근히 마음에 든다.




서피스프로3와 같은 태블릿에서는 제품 보호도 중요 하지만 필기감을 해치면 안된다.

다행히 필기감이 나빠지거나 터치 인식이 잘 안되는 현상은 없다.

필기 인식 오류는 필름 부착 초반에 조금 발생할 수 있는데 

넉넉잡고 일주일이면 액정 보호필름의 접착제가 마르면서(?) 필기감이 다시 올라온다.


이번 힐링쉴드 서피스프로3 방탄필름도 꽤 잘나온것 같다.

당분간 사용 하면서 터치감이나 필기감, 지문자국과 투과여부를 조금더 관찰 후 내용을 보강해야 겠다.


여튼 윈도우도 윈10으로 업데이트 하고 보호필름도 갈았더니 서피스 프로3가 새것같아 졌다.

서피스 프로4가 더 기다려지는 밤이다.


※ 본 포스팅은 폰트리 힐링쉴드측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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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유전원 허브

USB허브를 구매하려 하다보면 너무 많은 제품들 때문에 혼란스러워 진다.

가격대도 천차만별인데 일반 사무용으로, 특히 노트북용으로 구매할때 적합한 USB 허브를 추천하려 한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USB 버전.

요즘은 USB 3.0 제품들이 많이 보급화 되어 있어 USB 허브를 구매 할 때도 USB 3.0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

특히 이동식 디스크, 즉 USB메모리의 경우 USB 2.0과 3.0간의 속도차이가 크기 때문에 해당 제품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USB 역시 USB 3.0이 지원되는 허브를 사용해야 한다. 물론 USB 3.0허브에 USB 2.0 제품을 꽂아도 작동하는데 문제가 없다.


USB 허브를 구매하면서 가장 많은 질문들이 올라오는게 바로 USB 인식 문제.

USB 메모리가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거나 파일복사중 오류가 발생한다거나 특히 USB 외장하드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대부분 USB 허브의 전원부족 현상이다.


USB 장치 역시 전원이 필요하고 대부분의 USB 장치들은 USB 포트로 전원을 공급받기 때문에

USB 허브를 사용하다 보면 PC에서 나오는 USB 1포트의 전원을 여러 장비가 나눠쓰는 현상이 발생하다.


그래서 전원 부족현상이 발생해서 USB 장치들이 오류가 발생 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유전원 USB 허브가 출시되고 있다.

따라서 사무실에서 안정적으로 USB 허브를 사용하고 싶다면 유전원 USB 허브를 구매하는게 좋으며,

특히 외장하드나 외장ODD 또는 여러 장비를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반드시 유전원 USB 허브를 사용하는게 좋다.

전원 불량으로 외장하드가 손상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USB 유전원 허브를 사더라도 전원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건 바로 어댑터의 전류부족.

휴대폰 충전기도 급속충전 개념이 있듯 USB 허브도 충분한 전류가 흘러야 되는데 한두개 연결할때는 문제가 없어도

여러 USB를 연결하다 보면 유전원 허브라 하더라도 전류가 부족하기 시작한다.


명색이 USB 허브인데.. 여러 장비를 연결하지 못하는 USB 허브라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포트별로 전원 ON/OFF 기능을 둔 허브도 나오고 있다.



12V 어댑터 유전원 허브

특히 필자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인민에어3. 노트북이다 보니 USB 3.0 포트의 기본 전압 자체도 불안 불안하다.

여기에 USB 허브를 연결하다보니 유전원 허브를 사용해도 장비가 수시로 떨어져서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12V 어댑터를 제공하는 USB 3.0 허브를 발견해서 구매하게 됐다.


보통 USB 3.0 유전원 허브들은 휴대폰 충전기와 비슷한 5V 어댑터를 제공 하는데, 

12V 어댑터의 경우 5V 대비해서 더 많은 전류를 공급 할 수 있다.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 왔다.




네이버 체크아웃에서 적립 이벤트를 진행해서 경유해서 구매 했다.

오리코 USB 3.0 4포트 유전원 허브.




박스 포장은 심플하다.




겉 포장을 밀어내면 속 포장이 나온다.




박스를 개봉하면 본체가 보인다.




구성품은 USB 3.0 허브 본체, 12V 어댑터, USB3.0 케이블, 간단한 사용설명서.




12V 어댑터 때문에 이 제품을 구매 했다.

아직 국내 시판제품 중에서 12V급 어댑터를 제공하는 제품은 오리코가 유일한것 같았다.




사진 보다 실물이 더 나은 디자인.

필자의 경우 오직 가성비 위주의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디자인은 구매할때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




제품도 정상적으로 인식 된다.

윈도우10에서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바로 인식 된다.




테스트차 USB 3.0 장비를 여러대 연결 해봤다.


USB 외장 모니터와 USB3.0 삼성 외장하드, USB3.0 메모리 2개를 연결했다.

조금 걱정 되기도 했는데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인식 되고 복사도 진행이 잘 되었다.


특히 기존의 SUB3.0 허브는 USB외장 모니터와 USB외장 하드를 연결 시 수시로 장비가 떨어졌는데,

오리코 제품은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심지어 USB 장비를 모두 연결 후 간단한 속도테스트를 진행했다.


ADATA USB 3.0 16G 제품과 샌디스크 USB 3.0 16G 제품.

USB 3.0 속도를 제대로 지원한다.




삼성 USB 3.0 외장하드 S2.

마찬가지로 USB 3.0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를 지원한다.

(하드디스크 전송속도 자체의 한계치)



유전원 제품으로 추천

평소 오리코 제품을 사용해본적이 없어 조금 우려 되기도 했지만, 제품 성능은 만족 스럽다.

특히 4포트를 모두 사용해도 장비가 떨어진 적이 없으며 윈도우10 설치 USB 디스크를 만들고 외장하드 엑세스를 수시로 발생 시켜도

오류가 나타나지 않았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시 포트별로 장비가 내려갔다가도 다시 엑세스를 시도하면 바로 올라 왔으며,

USB 포트간의 간격도 적당해 여러 장비를 동시에 쓰는 사람에겐 딱 추천할만한 USB 3.0 유전원 허브다.


간단한 USB 주변장치 연결이 아닌 필자처럼 전원을 많이 먹는 제품을 사용 한다면

12V가 지원되는 오리코 USB 3.0 유전원 허브 구매를 고려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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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알림센터 끄기

윈도우 10 th2 업데이트를 진행 하면서 특이하게 알림센터 방해금지모드 아이콘이 사라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됐다.

알림센터의 알림팝업이 편한 부분도 있지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동시 다발적으로 사용 하다 보면 알림센터의

알림창(알림팝업) 때문에 정신이 없는 경우도 있다.


특히 동기화가 진행되는 클라우드 프로그램을 쓴다면 파일이 동기화 될때 마다 동기화가 완료 됐다는 메시지 때문에

알림센터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 하는게 좋다.


아무래도 윈도우10이 익숙하지 않다 보니 해당 기능을 잘 몰라서 알림창을 끄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쓰는 사람이 보여

두가지 방법으로 알림센터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래봤자.. 별건 없다;;


먼저 필자의 경우 위에 언급했듯이 윈10 th2 업데이트를 진행 하면서 방해금지 모드 아이콘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다.

아마도 th2가 업데이트 되면서 버그가 발생한거 같은데 지난 24일 몇 몇 버그를 해결한 업데이트가 진행 되면서

현재는 알림센터 방해금지모드 아이콘이 정상적으로 나온다.


그럼 윈도우10 TH2가 적용된 빌드번호 10586 기준으로 알림센터 끄는 방법을 알아보자.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알림센터 아이콘을 클릭해서 알림센터 설정창을 활성화 한 후

하단에 있는 방해 금지 모드를 누르면 더이상 알림창 팝업이 뜨지 않는다.


단순히 배너만 뜨지 않게 설정하는거라 알림 센터에 알림 내용은 정상적으로 표기가 된다.




알림 센터 방해 금지 모드 설정한 화면.

이 간단한 기능을 몰라서 고통받는.. 지인..




만약 방해금지모드가 보이지 않는다면 알림센터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 할 수 있다.

사진 3장으로 설명하는 초간단 윈도우10 팁.



이제 지긋 지긋한 윈도우10 알림창에서 해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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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4 i7 배송일

지난 10월 서피스 프로4 i7 모델을 예약 구매후 배송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예약구매를 한 지마켓에서 배송문자가 도착해서 반가운 마음에 열어 봤다 실망을 하고 말았다.




지난 예약구매 당시 배송일 안내.

서피스프로4 i5모델은 정상적으로 11월19일 부터 배송이 이루어 졌다.

그래서 서피스프로4 i7 모델도 배송일이 지켜질꺼라는 기대가 컸는데...




일주일도 아니고 무려 보름이나 배송일이 연장 됐다.

기분이 뭔가 묘하다.. 예정일보다 더 빨리 배송이 되면 좋겠다는 기대감 때문에 더 그랬던것 같다.




MS에서 한국에 들어오는 날짜가 지연 됐다니 뭐.. 할말은 없지만..

서피스프로4 i7 모델은 고가 제품에 예약구매 물량이 100대 남짓 했던것 같은데..


한달을 넘게 기다리고 있는 예약 구매자들을 위해 조금 번거롭더라도 지연입고에 관한 부분을

전화나 문자로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안내 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물어보지 않는다면 왜 배송지연이 됐는지 알수 없는 부분이라..

MS가 이런 마케팅은 잘했던것 같은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어쨋든 늦어도 12월 18일까지는 입고가 된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 봐야 겠다.

주말을 끼고 있어서.. 거의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것 같은 서피스 프로4 i7 모델이다 -_-;;



PS. 이제 기대하는건.. 제발 양품이 오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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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할인 구매법

드디어 블랙프라이데이가 돌아왔다.

국내에서도 나름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했지만 역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만큼은 못하다.

이미 11월달 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준비를 위해 직구를 공부 하거나 상품을 미리 점찍어 두는 등 이제

블랙프라이데이가 미국만의 행사가 아닌 상황이 되버렸다.


필자의 경우.. 이것 저것 사고 싶은 물건은 많지만... 

자취생 답게... 올 연말을 멋지게 보낼 게임을 선택했다.


게임 역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서 다양한 할인이 진행 된다.




기본 50%는 먹고 들어 가는것 같다.

하지만 게임할인의 명가는 역시 스팀이다.

스팀의 상황을 보기 위해 스팀에 접속 했다.




역시.. 스팀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게임 할인을 진행하고 있었다.

한국시간 기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 오전 3시까지 약 8천 여개의 게임 할인이 진행 된다.


스팀의 말도 안되는 할인률 때문에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인데,

필자가 평소에 벼르던 문명5도 할인 품목에 포함되어 있어 큰맘 먹고 구매를 진행했다.


스팀은 게임전용 마켓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블랙프라이데이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다양한 할인이 진행 된다.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게임 관리도 계정 내에서 편리하게 가능해 게임 매니아라면 꼭 알아야 되는 사이트다.


GTA5도 할인품목에 포함되어 있다. 그것도 무려 40%.

레인보우식스부터 FPS 게임류의 명가로 알려진 톰클랜시 제품도 보이고 스카이림, 폴아웃, 콜오브듀티등 유명한 게임들이

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에서 시판중인 국내 최저가 가격과 비교해도 스팀의 할인률이 확실히 저렴하다.

하지만.. 이 말도 안되는 할인률이 스팀 시즌할인과 비교했을 때는 비교적 약한 편에 속한다 ;;


스팀 할인의 최고 시점은 단연 겨울시즌.

크리스마스 전후로 겨울시즌 할인 이벤트가 들어가는데..

그때의 할인률은 어마어마 하다.


그래서 보통 1년 할 게임을 겨울시즌(크리스마스 시즌) 에 왕창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

GTA5나 유로트럭이나 하프라이프2등 평소에 플레이 해보고 싶었던 게임들은 일단 겨울 시즌으로 미루고..


이번에는 문명5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매 진행했다.




문명5는 오리지널 > God and Kings(확장팩) > Brave New World(확장팩) 순으로 출시 됐으며,

다양한 시나리오팩과 추가맵등 구성품이 다양하게 덕지덕지 존재한다.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매 했다면 게임 순서는 크게 상관 없을것 같다.


문명5 컴플리트는 문명5의 모든 패키지가 포함된 통합팩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 모든 제품이 75% 할인을 통해 단돈 13,500원.


이러니.. 스팀.. 스팀.... 할 수 밖에..




문명 비욘드 어스.

가장 최근에 출시된 문명 시리즈라고 봐도 되는데 문명5와는 다른 시리즈다.


문명 멸망(?) 후 미래의 우주문명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아쉽게도 할인률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일단 문명5를 클리어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리는걸로!!



당연하지만 스팀에서 게임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진행해야 한다.

회원가입 및 구매 방법은 간단하다.


상단의 로그인을 누른 후 스팀가입을 클릭한다.

스팀 사이트의 주소는 아래와 같으며 혹시 한글로 나오지 않는다면 언어(Language)를 한국어로 변경하면 된다.


http://store.steampowered.com/




계정 이름은 ID,

비밀번호는 안전하게,

계정에 사용할 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정보입력 끝이다.


외국 사이트 답게 정말 심플하다.




회원가입이 완료 됐고 이메일 인증만 해주면 회원 가입이 완료된다.

가입시 입력한 메일로 가보면 스팀에서 가입축하 메일이 도착 해 있다.

혹시 보이지 않으면 스팸메일함을 확인하자. 외국발 메일이라 스팸함으로 들어 갔을 수도 있다.




이메일 인증을 완료하면 가입이 끝이다.

이렇게 간단한 스팀 회원가입 프로세스를 왜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걸까..




구매 방법도 간단하다.

로그인 후 게임을 검색하고 바로 구매나 장바구니에 담은 후 결제하면 끝.


게임 설치파일은 결제 후 온라인에서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직접 사용하기 위해 구매를 누르면 결제 페이지로 이동한다.

선물로 구매는 타인에게 게임코드 형태로 선물할때 사용 한다.



회원 가입 후 첫 구매를 진행 한다면 스팀에 등록된 메일 주소를 확인하라고 한다.

스팀은 해외 사이트다 보니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있어야 결제가 가능하다.


국내에 널리 퍼져 있는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는 기본적으로 지원 한다.




메일 인증 후 돌아오면 다음으로 넘어 갈 수 있다.




결제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온다.

당연히 결제를 위한 엑티브 엑스나 플러그인 설치가 필요 없다.

제발.. 국내결제도 이렇게 간편했으면 좋겠다.


카드번호 등 기본정보를 입력 후 지불 정보에 카드 정보와 동일한 내용을 적어 준다.

어차피 설치파일은 다운로드 되므로 청구지 주소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다.


다만 향후 환불을 받거나 계정에 도움이 필요할때 사용자 확인이 필요 할 수 있으므로

허위정보로 적었다 나중에 낭패보는 일이 없도록 실 데이터를 입력한다.




정보를 입력하고 계속을 누르면 최종 결제 확인창이 나온다.

한번 더 내용을 확인하고 구매를 클릭하면 결제 끝이다.




이제 스팀을 실행해서 구매한 게임을 설치하고 플레이하면 된다.

스팀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설치를 진행한다.


구매영수증은 필요하다면 별도로 백업 해둔다.




구매가 완료되면 메일로 구매내역 정보가 전달 된다.




스팀 다운로드 파일.

윈도우는 물론 리눅스와 맥 버전도 있다.




스팀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다음 다음 다음 다음.




설치가 완료되면 스팀계정으로 로그인.




스팀이 실행된 화면이다.

좌측에는 구매한 게임 내역이 쫘아아악~ 나온다.


아직 게임 구매는 처음이라 오늘 구매한 문명5 컴플리트 에디션만 존재한다.

설치 버튼을 누르면 구매한 게임 설치가 진행된다.




하아.. 이제.. 필자의 주말은 사라졌다.



아직... 기가인터넷이 들어오지 않아서...

나름 100메가 다운로드 속도는 제대로 나오고 있다.


다운로드와 설치는 금방 된다.




다운로드가 완료 됐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게임 시작!




드디어 시드 마이어의 문명 5 세계로 들어간다.

개인 PC 사양에 맞는 실행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필자는 다이렉트X 10 & 11 로 실행!




결국은... 문명의 세계로...




일단 옵션을 조절 하고,




싱글플레이 시작!




일단은 문명5 세종대왕 모드로!




이제 포스팅을 끝내야 겠다.

문명하러 가야지~


평소 벼르고 있던 게임이 있다면 블랙프라이데이를 이용한 아마존 게임 할인이나,

스팀의 시즌 할인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주말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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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보조배터리 NP2500

건전지를 구매하러 이마트를 들렀더니 프리미엄 기획팩이라며 벡셀 건전지를 살 경우 

초경량 보조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녀석을 볼 수 있었다.

이제 별결 다 사은품으로 주는구나 싶다.


근데.. 묘하게 당긴다.. 이미 보조배터리가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눈이간다..

가격 비교를 해봐도 이마트 플러스메이트 건전지 말고는 가격경쟁력도 괜찮은것 같다.

그래서 하나 들고왔다.




확실히 사은품은 눈길을 끈다.

55g 초경량에 심지어 아이폰 젠더까지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벡셀은 건전지 전문 제조회사니 왠지 알게 모르게 신뢰가 간다.




슬림한 대신 용량도 적다. 2500mAh면 어지간한 스마트폰 배터리 1번 완충도 어렵긴 하다.

다행히 출력전력은 1A급으로 실사용이 가능한 수준이긴 하지만.. 조금 아쉽긴 하다.


모델명은 NP2500W로 나온다.




음.. 생각보다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

실물로 보게 되면 약간 플라스틱 장난감 느낌이 나기는 하다.




마이크로5핀 충전 케이블이 본체이 붙어 있다.

별도의 USB 포트는 없긴 한데, 그래서 슬림하게 제작이 가능한듯 보였다.


단자 처럼 보이는게 마이크로5핀->아이폰충전핀으로 변경해주는 젠더.

본체 내부에 수납되어 있다.




포장지와는 다르게 제품 스티커에는 QP2500NO1 이라는 모델명이 보인다.




아이폰 충전 젠더는 마이크로5핀 케이블로 꼽은 뒤 빼면 쉽게 빠진다.

다시 넣을때는 아이폰 충전 젠더만 빼서 원래 자리로 수납하면 된다.




충전은 제품 하단에 있는 마이크로5핀을 통해 할 수 있다.

충전중일 때는 빨간불이 계속 깜빡 거리고, 완충이 되면 점등 상태인듯 하다.

LED 색이 바뀌지는 않는것 같다.



배터리 잔량 확인이 불가능 하지만 어차피 용량이 작아 한번 충전용으로 사용하면 재충전은 수시로 해야될것 같아 

크게 의미는 없을것 같다. 


실사용으로 자주 사용되진 않겠지만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가방 한켠 기억 저편에 넣어 뒀다가 

급할때 갑자기 생각나서 쓰기에는 좋은 제품인것 같다. 

어차피 AAA나 AA 건전지 구매가 필요하다면 이참에 장난감 보조 배터리 하나 덤으로 받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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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 자전거 헬멧 R2

자전거 라이딩시 꼭 필요한 헬멧.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라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된다.

당연히 안정성이 뛰어나면서 가볍고 기능성 있는 제품들은 가격이 높고, 가격이 낮은 제품을 구매 하려니

아무래도 저가 제품은 조금 불안하다.


더불어 헬멧의 경우 착용감도 중요해서 직접 헬멧을 써보고 구매하는게 좋긴 때문에 매장도 들려 봤지만,

매장에서 둘러보는 헬멧들은 가격대가 너무 부담되어 다시 온라인을 살피게 됐다.


그러다, 예전 바이크 탈때 사용했던 홍진 헬멧이 떠올라서 혹시 자전거용 헬멧이 있는지 검색 해 봤다.

당연히 헬멧 전문기업답게 자전거용 헬멧이 있었는데, 심지어 저렴하면서 디자인도 깔끔한 제품이 있어 구매하게 됐다.




홍진 자전거용 헬멧 HJC R2.

R 이후 숫자가 높을수록 고급 모델이다.

인터넷 쇼핑으로 만원 후반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만원 후반대라 품질이 조금 의심이 가지만... 홍진이라는 네이밍을 믿고 구매했다.




사이즈는 프리급이다.

박스체 들어도 가벼워서 마음에 든다.




박스 옆면엔 주의사항이 적혀 있다.




생산은 중국에서 되나보다.




포장은 심플하다.

박스를 개봉하면 헬멧 본체가 바로 나온다.




헬멧 크기 조절을 위한 사이드 스티로폼. 헬멧이 크다 싶으며 스펀지를 조금 더 부착하면 된다.




생각보다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선바이저 착용 후 모습.

뭔가 더 날렵해진게 자전거 헬멧 느낌이 난다.





뒷면은 크기 조절을 위한 레버가 달려 있다.


무리하게 과속을 하지 않는다면 이정도 수준의 헬멧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무게도 가볍고 착용감도 편안하다. 만원대 헬멧치고는 가성비가 좋다.

자전거에 막 입문한 초보자용 헬멧으로도 좋을것 같다.

저렴한 자전거 헬멧을 찾는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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